# 소아 심장정지 후 혈당 관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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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소아 소생 후 통합치료

## 문제

소아 심장정지 후 혈당 관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혈당이 180 mg/dL 이상이면 즉시 집중 인슐린 치료를 시작한다.
2. 고혈당과 저혈당 모두 예후를 악화시키므로 정상 혈당 범위를 유지한다. **✔ 정답**
3. 혈당을 200 mg/dL 이상으로 유지하여 뇌 에너지 공급을 극대화한다.
4. 저혈당은 허용 가능하나 고혈당은 즉시 인슐린으로 교정해야 한다.
5. 혈당은 자발순환 회복 후 6시간 이후부터 측정하면 충분하다.

**정답: 2**

## 해설

소아 심장정지 후 고혈당은 뇌손상을 악화시키고, 저혈당 역시 뇌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정상 혈당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권고되며, 집중 인슐린 치료로 인한 저혈당 위험을 피해야 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심장정지 후 자발순환 회복(ROSC) 이후의 혈당 관리에 관한 최신 가이드라인을 묻고 있어요. 핵심! 심장정지 후 뇌 손상(Post-Cardiac Arrest Syndrome)의 핵심 병태생리 중 하나가 바로 혈당 불균형입니다. 고혈당(Hyperglycemia)은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신경 손상을 악화시키고, 반대로 저혈당(Hypoglycemia)은 뇌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 공급을 차단하여 추가적인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하나만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를 조심하면서 **정상 혈당 범위(보통 80-180 mg/dL 정도)를 엄격하게 유지**하는 것이 소아 소생술 후 관리의 핵심 원칙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은 소아 심장정지 후 혈당 관리의 핵심 원칙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혈당과 저혈당 모두 예후를 악화시키는 독립적인 위험 인자이므로, 두 상태를 모두 피하기 위해 정상 혈당(80-180 mg/dL) 유지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는 성인 소생술 후 관리와도 일관된 원칙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①번(180 mg/dL 이상 즉시 집중 인슐린): 고혈당은 조절해야 하지만, **집중 인슐린 치료(Aggressive Insulin Therapy)**는 저혈당 발생 위험을 크게 높여 오히려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목표는 **정상 범위 유지**이지 극단적인 교정이 아닙니다.
- ③번(200 mg/dL 이상 유지): 허혈-재관류 손상 상태에서 고혈당은 세포 내 산증과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 혼동 주의! ④번(저혈당 허용): 저혈당은 즉각적인 뇌 손상을 유발하는 위험 신호(Red Flag)입니다. 특히 소아는 뇌의 포도당 의존도가 높아 저혈당에 더 취약합니다.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 ⑤번(ROSC 6시간 후 측정): 혈당은 ROSC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심장정지 후 초기 수 시간 내에 혈당이 급격히 변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소아 소생술 후 종합 관리(Post-Resuscitation Care)의 다른 요소들(목표체온유지치료(TTM), 적절한 환기(PaCO₂ 유지), 혈압 관리(수액/승압제) 등)도 모두 신경 보호를 위한 하나의 패키지입니다. 혈당 관리 역시 이 큰 그림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소아 심장정지 후 혈당 관리 핵심

- **목표**: 정상 혈당(80-180 mg/dL) 유지

- **고혈당**: 너무 엄격한 인슐린 요법 금지 → 저혈당 위험 증가

- **저혈당**: 즉시 교정 필요 → 뇌 손상 유발

- **모니터링**: ROSC 직후부터 주기적 측정 필요

한눈에 비교!

| 구분 | 소아 심장정지 후 | 성인 심장정지 후 |
| --- | --- | --- |
| 혈당 목표 | 80-180 mg/dL (정상 유지) | 80-180 mg/dL (정상 유지, 동일 원칙) |
| 인슐린 사용 | 집중 요법 금지, 필요시 경미한 조절 | 동일 (저혈당 위험으로 집중 요법 금지) |
| 저혈당 위험성 | 매우 높음 (뇌 발달 단계, 포도당 의존성 높음) | 매우 높음 (뇌 손상 악화) |

암기 팁: "심장아, 살아나서 뛰기 시작했어! 그런데 뇌야, 너는 포도당이 필요해?"

- 소생 후 뇌는 마치 깨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와 같아서 **너무 배고프면(저혈당)** 위험하고, **너무 많이 먹으면(고혈당)** 체해서(뇌부종/염증) 더 아파져요. "딱 적당히(정상 혈당) 먹여라!" 가 핵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소생 후 관리' 문제는 통합적으로 출제됩니다. "ROSC 후 고혈당이 발견된 소아 환자, 어떤 처치가 옳은가?"라는 식으로 나오며, 보기에 '집중 인슐린 요법', '저혈당 허용', '혈당 측정 지연' 등이 섞여 나오니 위 개념을 정확히 구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열성 경련 후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3세 아동, ROSC 후 혈당이 250mg/dL입니다. 1급 응급구조사가 의료지도 하에 수행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행동은?" 같은 상황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단순 혈당 수치 암기가 아니라, **왜 정상 범위로 유지해야 하고, 어떤 위험이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당신은 5세 아동 심장정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으로 자발순환(ROSC)이 회복되었습니다. 이송 중 아동의 손가락 끝에 혈당 측정기를 대니 250 mg/dL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산소포화도 97%, 혈압 90/60 mmHg, 심박수 130회/분으로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지속적 모니터링**: ROSC 후에는 생체징후와 함께 혈당(Blood Glucose)을 포함한 검사실 수치 모니터링이 필수입니다. 이송 중 15-30분 간격으로 혈당을 재확인하세요.
2.  **처치 원칙**: "급격한 교정은 금물"입니다. 핵심! 고혈당이 250 mg/dL이지만, 환자의 활력징후가 안정적이고 추가적인 신경학적 악화 소견이 없다면, 현장에서 즉시 인슐린을 투여하는 것은 금기(Contraindication)에 가깝습니다.
3.  **병원 연계**: 이송 중인 병원(가급적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소아 심장정지 ROSC 후 혈당 250 mg/dL, 활력징후 안정, 현재 추가 처치 없음"을 정확히 무전으로 보고하여 의료진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직접 의료지도 상황**: 만약 혈당이 60 mg/dL 미만의 저혈당으로 떨어진다면, 이것은 응급 상황!입니다. 1급 응급구조사는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Control) 하에 포도당(Glucose/D50W)을 정맥 또는 골내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의료지도 없이도 글루카곤(Glucagon)을 근육 주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야, 우리가 간신히 심장을 살려놨는데, 이제 '관리'가 진짜 실력이야! 혈당 하나만 봐도, '아, 저혈당 오면 뇌가 녹아내리는데', '고혈당 그냥 두면 염증 터져서 뇌 더 상하겠네' 이렇게 연결해서 생각해야 해. 현장에서 인슐린 꽂는 건 절대 안 돼. 괜히 인슐린 넣었다가 저혈당 와서 다시 CPR 하는 꼴 보면 속 터져. 우리 할 일은 정확히 모니터링하고, 병원에 정확히 전달하는 거야!"

## 핵심 개념

- **고혈당** — 혈중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 심장정지 후 조직 저관류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로 발생하며,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신경 손상을 악화시킵니다.
- **저혈당** — 혈중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상태. 뇌의 주요 에너지원이 차단되어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하므로 즉각적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 **집중 인슐린 요법** — 혈당을 엄격한 정상 범위(예: 80-110 mg/dL)로 유지하기 위해 고용량 인슐린을 지속 정맥 주입하는 방법. 심장정지 후에는 저혈당 위험을 증가시켜 권장되지 않습니다.
- **소생 후 관리** — 자발순환 회복(ROSC) 이후 장기 손상 최소화와 신경학적 회복 극대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수행되는 일련의 치료 과정. 혈당, 체온, 환기, 혈압 등을 포함합니다.
- **자발순환 회복** — 심폐소생술 등의 소생술 후 심장이 스스로 박동을 재개하여 혈액을 순환시키는 상태. 이를 ROSC(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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