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중 15kg인 4세 소아가 교통사고 후 복강 내 출혈이 의심되는 출혈성 쇼크 상태이다. 수액 소생술을 시행하였으나 반응이 없을 때 다음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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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소아 쇼크

## 문제

체중 15kg인 4세 소아가 교통사고 후 복강 내 출혈이 의심되는 출혈성 쇼크 상태이다. 수액 소생술을 시행하였으나 반응이 없을 때 다음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압: 60/40 mmHg
- 심박수: 165회/분
- 의식: 기면 상태
- 피부: 차갑고 창백하며 축축함
- 0.9% 생리식염수 20mL/kg 2회 투여 후에도 활력징후 개선 없음

## 보기

1. 5% 포도당 용액 20mL/kg를 추가 투여한다
2. 도부타민을 투여하며 현장 처치를 지속한다
3. 수액을 중단하고 에피네프린을 정맥 투여한다
4. 혈액 제제 투여를 고려하며 즉시 외상센터로 이송한다 **✔ 정답**
5. 0.45% 생리식염수 20mL/kg를 추가 투여한다

**정답: 4**

## 해설

소아 출혈성 쇼크에서 등장성 결정질액 40~60mL/kg 투여 후에도 반응이 없으면 혈액 제제(적혈구 농축액) 투여를 고려해야 하며, 외과적 지혈이 필요하므로 즉시 외상센터로 이송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5% 포도당이나 저장성 용액은 부적절하며, 도부타민은 출혈성 쇼크에 1차 선택제가 아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외상 환자에서 출혈성 쇼크(Hemorrhagic Shock) 상황에서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에 반응이 없을 때의 대처를 묻고 있어요. 소아는 생리적 예비량이 적어 성인보다 빠르게 쇼크가 진행되므로, 적극적인 수액 투여 후에도 반응이 없다면 반드시 수혈(Blood Transfusion)과 외과적 지혈(Surgical Hemostasis)이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생존율을 결정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소아 출혈성 쇼크에서 등장성 결정질액(Isotonic Crystalloid, 0.9% 생리식염수 또는 링거액) 20mL/kg을 2~3회(최대 40~60mL/kg) 투여한 후에도 혈역학적 반응(혈압 상승, 심박수 감소, 의식 개선)이 없으면 비반응성 출혈성 쇼크(Refractory Hemorrhagic Shock)로 간주합니다. 이 경우 단순한 수액만으로는 부족하며, 산소 운반 능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혈액 제제(Blood Products, 예: 적혈구 농축액(Packed RBCs))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내과적 쇼크와 달리 외상성 출혈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외과적 지혈이므로, 즉시 외상센터로 이송하는 것이 최우선 처치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5% 포도당 용액(D5W)은 저혈당 교정용으로, 출혈성 쇼크의 혈량 보충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혈관 내에서 빠르게 분포하지 못하고 세포 내로 이동하여 효과가 낮습니다.
②번 혼동 주의! 도부타민(Dobutamine)은 심인성 쇼크(Cardiogenic Shock)에서 심근 수축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에서는 혈관 수축과 심박동 수 증가를 위해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나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을 고려하나, 1차 치료는 수액과 수혈입니다.
③번 수액을 중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수액 소생술은 지속되어야 하며, 에피네프린 투여는 수액/수혈에 반응하지 않는 쇼크에서 혈압 유지를 위해 보조적으로 고려할 수 있으나, 혼동 주의! 이 상황의 최우선은 혈액 제제 투여 및 외상센터 이송입니다.
⑤번 0.45% 생리식염수(반등장성/저장성 용액)은 세포 내 탈수 교정용으로, 출혈성 쇼크의 혈관 내 혈량 보충에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등장성 용액만 사용해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소아 쇼크의 분류와 수액 반응 평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반응성(Responder): 수액 후 상태 호전, 일시적 반응성(Transient Responder): 잠시 호전 후 재악화(지속적 출혈 의심), 비반응성(Non-Responder): 전혀 반응 없음(대량 출혈 또는 심장 압전 등 동반). 이 문제는 '비반응성'에 해당하며, 즉시 외과적 처치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소아 출혈성 쇼크 치료 알고리즘

| 단계 | 처치 내용 | 특이사항 |
| --- | --- | --- |
| 1단계 | 등장성 결정질액 20mL/kg IV/IO bolus (최대 60mL/kg) | 2~3회 반복 투여하며 반응 평가 |
| 2단계 (반응 없음) | 혈액 제제 투여 고려 + 즉시 외상센터 이송 | 적혈구 농축액 10mL/kg 투여 고려 (의료지도) |
| 3단계 (보조) | 혈관수축제 (에피네프린) 고려 | 수액 및 혈액으로도 혈압 유지 안 될 때 |
| 절대 금기 | 5% 포도당, 0.45% 생리식염수, 도부타민 1차 사용 | 저혈당, 뇌부종 유발, 혈량 부족 악화 |

한눈에 비교!: 쇼크 유형별 약물 선택

| 쇼크 유형 | 1차 치료 | 혈관수축제 1차 선택 |
| --- | --- | --- |
| 저혈량성 쇼크 (출혈) | 수액/수혈 |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
| 심인성 쇼크 | 수액 제한 | 도부타민 (수축력 강화) |
| 분배성 쇼크 (패혈증) | 수액 + 항생제 | 노르에피네프린 |

핵심 처치 포인트: 소아 쇼크에서 수액 반응이 없으면 '추가 수액'이 아닌 '수혈 및 외과적 지혈'을 생각하세요. 절대 5% 포도당이나 저장성 용액을 사용하지 마세요!

암기 팁: "소아 출혈 쇼크, 수액 두 번(40mL/kg) 줬는데도 안 낫는다? → 혈액 준비하고 Trauma Center 가자!"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외상 환자에서의 수액 소생술 용량(20mL/kg)과 최대 투여량(60mL/kg), 그리고 반응 평가에 따른 이송 결정은 매년 출제되는 필수 개념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소아 둔상 환자, 의식은 명료하나 복부 팽만과 혈압 저하가 있다. 0.9% 생리식염수 20mL/kg 투여 후 혈압이 정상화되었으나 5분 후 다시 혈압이 떨어졌다. 다음 처치는?"과 같은 일시적 반응성(Transient responder) 상황을 출제할 수 있으니, 수액 반응의 3가지 유형(반응성, 일시적 반응성, 비반응성)을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대원님, 4세 남아, 보행자 교통사고입니다. 의식은 기면 상태, 혈압 60/40 mmHg, 심박수 165회/분, 피부는 차갑고 창백합니다. 현장에서 0.9% 생리식염수 20mL/kg을 2회(총 600mL) 정맥로(IV)로 투여했지만, 혈압이 여전히 낮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 기도(Airway) 개방 및 경추 보호, 호흡(Breathing) 확인 (호흡곤란 여부, 청진), 순환(Circulation) 평가 (맥박, 피부 상태,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신경계 장애(Disability) 평가 (의식 수준, 동공), 노출(Exposure) 및 저체온 예방.
2. **중재(Intervention)**: 핵심! 수액에 반응이 없음을 인지하고, 지체 없이 권역외상센터(Regional Trauma Center) 또는 소아외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합니다. 이송 중에도 지속적인 수액을 유지하고, 의료지도 하에 적혈구 농축액(Packed RBCs) 10mL/kg 투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이송(Transport)**: Load and Go 전략입니다. 현장에서 더 이상의 시간 지체 없이, 병원에 '출혈성 쇼크, 수액 비반응, 소아 외상'임을 사전 통보하여 수혈 및 수술 준비를 요청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저체온(Hypothermia)은 출혈성 쇼크를 악화시키므로, 구급차 내 난방과 담요 사용으로 체온 유지에 주의하세요.
- 소아의 경우 정맥로(IV)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골내주사(IO)를 적극 고려하세요.
- 혼동 주의! 소아 쇼크에서 '혈압 저하'는 후기 소견입니다. 빈맥, 피부 관류 저하, 의식 변화 등이 먼저 나타나므로, 혈압이 정상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전반적인 상태를 평가해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소아 외상 쇼크 프로토콜은 "수액 20mL/kg 2회 → 반응 없음 → 외상센터 이송 + 수혈 고려"입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출혈성 쇼크에서 가장 무서운 건 '수액만 더 주면 되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수액은 출혈 부위의 혈전을 떨어뜨려 출혈을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 수액 두 방 맞고도 안 나아지면, 그건 '더 이상 구멍을 물로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에요. 현장에 머무르지 말고, 즉시 피를 줄 수 있는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출혈성 쇼크** — 심각한 출혈로 인해 혈관 내 혈액량이 감소하여 조직 관류가 부족해지는 생명 위협적 상태.
- **비반응성 쇼크** — 적절한 수액 소생술(40-60mL/kg)에도 혈역학적 개선이 없는 쇼크 상태로, 수혈 및 외과적 지혈이 필요함.
- **등장성 결정질액** — 세포외액과 유사한 삼투압을 가진 수액 (예: 0.9% 생리식염수, 링거액). 출혈성 쇼크의 초기 혈량 보충에 사용됨.
- **적혈구 농축액** — 전혈에서 혈장을 제거하고 적혈구를 농축한 혈액 제제. 산소 운반 능력 회복을 위해 수혈에 사용됨.
- **Load and Go** — 현장 처치를 최소화하고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 전략. 중증 외상이나 비반응성 쇼크 상황에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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