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중 20kg인 7세 소아가 구토와 설사 후 빈맥, 피부 창백,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3초로 측정되었다. 저혈량성 쇼크로 판단하여 초기 수액 소생술을 시행할 때 적절한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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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소아 쇼크

## 문제

체중 20kg인 7세 소아가 구토와 설사 후 빈맥, 피부 창백,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3초로 측정되었다. 저혈량성 쇼크로 판단하여 초기 수액 소생술을 시행할 때 적절한 처치는?

## 보기

1. 5% 포도당 용액 400mL를 10~20분에 걸쳐 정맥 투여한다
2. 5% 포도당 용액 200mL를 30분에 걸쳐 정맥 투여한다
3. 0.9% 생리식염수 200mL를 30분에 걸쳐 정맥 투여한다
4. 0.9% 생리식염수 400mL를 5~10분에 걸쳐 정맥 투여한다 **✔ 정답**
5. 0.45% 생리식염수 200mL를 60분에 걸쳐 정맥 투여한다

**정답: 4**

## 해설

소아 저혈량성 쇼크의 초기 수액 소생술은 등장성 결정질액(0.9% 생리식염수 또는 하트만액) 20mL/kg를 5~10분 이내에 빠르게 정맥 투여한다. 체중 20kg이므로 20mL/kg × 20kg = 400mL가 적절하다. 5% 포도당 용액은 소아 쇼크 소생술에 사용하지 않으며, 0.45% 생리식염수는 저장성 용액으로 부적절하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환자의 초기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 원칙을 이해하고, 적절한 수액의 종류, 용량, 투여 속도를 계산 및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전형적인 국시 문제예요. 소아 쇼크 소생술의 핵심은 등장성 결정질액(Isotonic Crystalloid)을 체중 기반(20mL/kg)으로 빠르게(5~10분 이내) 주입하는 것입니다. 이 원칙에 따라 체중 20kg 환자에게 필요한 용량을 정확히 계산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소아는 생리적 예비력(Physiologic Reserve)이 성인보다 작아 저혈량 상태에서 급속히 쇼크로 진행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핵심! 초기 소생술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용하는 수액은 혈관 내로 머물며 혈장 용적을 팽창시킬 수 있는 등장성 결정질액(Isotonic Crystalloid, 예: 0.9% 생리식염수(Normal Saline), 하트만액(Lactated Ringer’s Solution))이어야 합니다. 포도당 용액(D5W)은 혈관 밖으로 쉽게 빠져나가 소생 효과가 없고 오히려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이나 고혈당(Hyperglycemia)을 유발할 수 있어 쇼크 소생술에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번 0.9% 생리식염수 400mL를 5~10분에 걸쳐 정맥 투여입니다. 소아 저혈량성 쇼크의 초기 수액 소생술은 등장성 결정질액을 20mL/kg 용량으로 5~10분 이내에 빠르게 투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체중 20kg이므로 20mL/kg × 20kg = 400mL가 정확한 계산이며, 빠른 속도로 주입하여 혈압과 조직관류를 회복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5% 포도당 용액(5% Dextrose in Water, D5W)'은 등장성 용액으로 보이지만 체내에서 빠르게 분포되어 혈관 내 용량 팽창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쇼크 소생술에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②번: 용액 종류(D5W)가 부적절하며, 투여 속도(30분)가 너무 느립니다. 쇼크 상태에서는 빠른 용량 보충이 필수적입니다.
③번: 수액 종류(0.9% 생리식염수)는 적절하나, 용량(200mL)이 20mL/kg(400mL)에 비해 부족하고 투여 속도(30분)가 느립니다.
⑤번: 0.45% 생리식염수(반코르트액, Half Saline)는 저장성(Hypotonic) 용액입니다. 저장성 용액은 혈관 내 삼투압을 낮춰 간질액(Interstitium)으로 이동하여 세포 부종(Cellular Edema)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쇼크 소생술에 부적절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소아 수액 소생술은 20mL/kg 등장성 결정질액을 5~10분에 걸쳐 투여한 후, 환자의 반응(심박수, 혈압,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의식 수준)을 재평가합니다. 만약 쇼크가 지속되면 같은 용량(20mL/kg)을 최대 2회까지 추가 투여(총 60mL/kg)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수혈(Transfusion)이나 승압제(Vasopressor) 사용을 고려해야 하며, 이는 병원 내 처치이거나 직접 의료지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개념 정리: 소아 저혈량성 쇼크 초기 수액 소생술 프로토콜

| 구분 | 세부 내용 |
| --- | --- |
| 수액 종류 | 등장성 결정질액 (0.9% 생리식염수 또는 하트만액) |
| 초기 용량 | 20mL/kg |
| 투여 시간 | 5~10분 이내 (빠른 속도) |
| 투여 경로 | 말초정맥로(PIV) 또는 골내주사(IO) |
| 재평가 후 추가 | 반응 없으면 20mL/kg 추가 (최대 60mL/kg) |

한눈에 비교!: 소아 쇼크 소생술에 사용하는 수액 비교

| 수액 종류 | 특성 | 쇼크 소생술 적합성 |
| --- | --- | --- |
| 0.9% 생리식염수 (Normal Saline) | 등장성 결정질액 | 적합 (가장 기본) |
| 하트만액 (Lactated Ringer's) | 등장성 결정질액 (완충제 포함) | 적합 (대안) |
| 5% 포도당 용액 (D5W) | 생리학적 저장성 (포도당 대사 후) | 부적합 |
| 0.45% 생리식염수 (Half Saline) | 저장성 결정질액 | 부적합 |

핵심 처치 포인트: 소아 저혈량성 쇼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정맥로(IV/IO) 확보와 20mL/kg 등장액의 신속한 투여입니다. 투여 후에는 반드시 심박수, 혈압, 피부 상태, 의식 수준, 소변량 등을 재평가하여 다음 처치를 결정합니다.

암기 팁: '소아 쇼크 수액 20'을 외우세요. '소아는 20mL/kg, 5~10분(빠르게), 등장액(Isotonic)만' 이 세 가지만 기억해도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포도당 용액은 '쇼크용'이 아니라 '유지용'이라는 점도 꼭 구분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저혈량성 쇼크 문제는 수액의 종류(등장액 vs 저장액 vs 포도당액), 용량(20mL/kg), 투여 속도(5~10분)의 세 가지 요소를 정확히 계산하고 구분할 수 있는지를 항상 물어봅니다. 특히 '5% 포도당 용액'이나 '저장성 용액'을 정답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신고를 받고 7세 아이가 있는 가정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는 어제부터 구토와 설사를 했으며, 현재 축 처져 있고 피부가 창백하며 차갑습니다. 심박수는 분당 140회(빈맥),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CRT)은 3초 이상, 혈압은 측정이 어렵습니다(수축기 70mmHg 이하로 의심). 전형적인 소아 저혈량성 쇼크 상태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 기도(Airway)는 개방되어 있으나 호흡(Breathing)이 얕고 빠릅니다. 순환(Circulation) 문제가 가장 급박하므로 즉시 말초정맥로(IV) 또는 골내주사(IO) 확보를 시도합니다.
2.  **초기 수액 소생술**: 20kg이므로, 20mL/kg인 400mL의 0.9% 생리식염수를 준비하여 5~10분 이내에 빠르게(주사기 압박 또는 수액 펌프 사용) 주입합니다.
3.  **재평가 및 추가 처치**: 1차 수액 투여 후 아이의 활력징후(심박수 감소, 혈압 상승, 의식 개선)를 재평가합니다. 반응이 없으면 추가로 20mL/kg(400mL)을 같은 속도로 투여합니다. 이 과정에서 병원 이송(Load and Go)을 준비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소아 전문 응급실로 이송 계획을 세웁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포도당 용액이나 저장성 용액을 사용하지 마세요.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킵니다.
- 정맥로 확보가 어려울 경우, 지체하지 말고 골내주사(IO)를 통해 수액을 투여합니다. 이는 1급 응급구조사가 직접 의료지도 하에 시행할 수 있는 전문 처치입니다.
- 수액 소생술 중 환자의 호흡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과도한 수액 투여로 인한 폐부종(Pulmonary Edema)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폐 청진 시 수포음(Crackle)이 들리면 즉시 수액 속도를 늦추고 의료지도 요청을 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소아 환자는 '작은 성인'이 아니에요! 생체징후 하나하나가 성인과 완전히 다르게 반응합니다. 특히 쇼크가 진행될수록 혈압은 마지막에 떨어지고, 심박수와 피부 관류 상태가 먼저 변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수액 20, 빠르게, 등장액' 이 공식만 기억해도 당황하지 않고 처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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