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세 남아가 고열과 의식 저하로 119에 신고되었다. 현장 도착 시 피부에 점상 출혈이 관찰되고 사지가 차갑다. 이 환자에서 의심해야 할 쇼크의 종류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7323  
> language: ko  
> subject: 소아 쇼크

## 문제

5세 남아가 고열과 의식 저하로 119에 신고되었다. 현장 도착 시 피부에 점상 출혈이 관찰되고 사지가 차갑다. 이 환자에서 의심해야 할 쇼크의 종류는?

심박수: 165회/분
- 호흡수: 36회/분
- 수축기 혈압: 72mmHg
- 체온: 39.8도
- 의식: P (통증에 반응)

## 보기

1. 신경인성 쇼크
2. 저혈량성 쇼크
3. 폐쇄성 쇼크
4. 심인성 쇼크
5. 패혈성 쇼크 **✔ 정답**

**정답: 5**

## 해설

고열, 의식 저하, 점상 출혈, 빈맥, 저혈압, 사지 냉감은 패혈성 쇼크의 전형적인 소견이다. 특히 소아에서 점상 출혈과 고열이 동반된 경우 수막구균 패혈증을 강력히 의심해야 한다. 패혈성 쇼크는 분포성 쇼크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환자에서 쇼크(Shock)의 유형을 감별하는 문제예요. 환자의 핵심 소견은 고열(39.8도), 의식 저하, 점상 출혈, 빈맥(165회/분), 저혈압(수축기 72mmHg), 사지 냉감입니다. 이러한 소견은 혈관 내피 손상과 전신 염증 반응으로 인한 혈관 확장 및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패혈성 쇼크(Septic Shock)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특히 소아에서 점상 출혈과 고열이 동반된 경우 수막구균 패혈증(Meningococcemia)을 강력히 의심해야 해요. 패혈성 쇼크는 핵심! 혈관 저항이 감소하는 분배성 쇼크(Distributive Shock)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적절한 항생제 투여와 수액 소생술이 지연되면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패혈성 쇼크는 감염에 대한 전신 염증 반응(Systemic Inflammatory Response Syndrome, SIRS)이 동반된 상태에서 쇼크가 발생한 것을 말해요. 환자는 고열, 빈맥, 빈호흡, 의식 저하(통증에만 반응) 소견을 보여 SIRS 기준을 충족합니다. 또한 점상 출혈은 수막구균, 포도상구균 등의 감염으로 인한 혈관 내피 손상 및 파종혈관내응고(DIC)로 발생할 수 있는 특징적인 피부 징후입니다. 수축기 혈압 72mmHg는 연령별 정상 하한치(5세: 80 + 2x5 = 90mmHg)보다 훨씬 낮아 저혈압이 확인되었고, 사지 냉감은 말초 관류 저하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이 환자는 패혈성 쇼크에 해당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신경인성 쇼크(Neurogenic Shock)**: 척수 손상으로 인해 교감신경 차단이 발생하여 혈관 확장과 서맥이 특징입니다. 이 환자는 빈맥(165회/분)이고 고열이 있으며 점상 출혈이 있으므로 신경인성 쇼크와 거리가 멉니다. 혼동 주의! 신경인성 쇼크는 서맥(Bradycardia)이 동반된다는 점이 가장 큰 감별점이에요.
②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출혈, 설사, 구토 등으로 체액이 손실되어 발생합니다. 이 환자에게 점상 출혈은 피부 소견이지 출혈로 인한 저혈량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저혈량성 쇼크는 일반적으로 체온이 정상이거나 낮습니다. 고열이 동반된 저혈량성 쇼크는 매우 드뭅니다.
③ **폐쇄성 쇼크(Obstructive Shock)**: 긴장성 기흉, 심낭압전, 폐색전증 등으로 심장으로의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합니다. 경정맥 팽대, 심음 약화, 기관 편위 등의 특이 소견이 없으므로 배제합니다.
④ **심인성 쇼크(Cardiogenic Shock)**: 심근 경색, 심근염, 부정맥 등으로 심장 펌프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합니다. 소아에서는 선천성 심장병이나 심근염이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점상 출혈과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폐부종 청진 소견이나 심잡음 등이 동반될 수 있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쇼크 유형 감별 시 환자의 체온(고열 vs 저체온)과 피부 소견(점상 출혈, 발진, 따뜻함 vs 차가움)이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패혈성 쇼크 초기에는 혈관 확장으로 피부가 따뜻할 수 있지만(온기 쇼크, Warm Shock), 진행되면 심박출량 감소로 사지가 차가워집니다(냉기 쇼크, Cold Shock). 소아 패혈성 쇼크에서는 수액 소생술(1차: 20mL/kg 결정질 정질액, 최대 60mL/kg까지 반복)과 함께 1시간 이내에 적절한 항생제 투여가 핵심입니다.

개념 정리: 쇼크의 4대 유형 비교

| 쇼크 유형 | 주요 병태생리 | 피부 온도 | 맥박 | 기타 특징 |
| --- | --- | --- | --- | --- |
| 저혈량성 | 혈액/체액 손실 | 차가움 | 빠름 | 탈수/출혈 병력, 체온 정상 또는 낮음 |
| 심인성 | 심장 펌프 기능 저하 | 차가움 | 빠름 또는 느림 | 폐부종, 심잡음, 심장 병력 |
| 폐쇄성 | 심장 압박/혈류 차단 | 차가움 | 빠름 | 경정맥 팽대, 심음 약화, 기관 편위 |
| 분배성 | 혈관 확장/투과성 증가 | 따뜻함(초기) → 차가움(후기) | 빠름 | 고열(감염) 또는 저체온, 발진, 점상 출혈 |

한눈에 비교!: 패혈성 쇼크 vs 신경인성 쇼크

| 구분 | 패혈성 쇼크 | 신경인성 쇼크 |
| --- | --- | --- |
| 맥박 | 빈맥 (Tachycardia) | 서맥 (Bradycardia) |
| 체온 | 고열 또는 저체온 | 정상 (체온 조절 장애 시 변동) |
| 피부 | 점상 출혈, 발진 가능 | 건조하고 따뜻함 (손상 부위 이하) |
| 원인 | 감염 (세균, 바이러스, 진균) | 척수 손상 (교감 신경 차단) |
| 주요 처치 | 수액 소생술, 항생제 | 혈관 수축제 (Vasopressors), 척추 고정 |

핵심 처치 포인트: 소아 패혈성 쇼크가 의심되면 20mL/kg 생리식염수(정질액)를 5~10분에 걸쳐 신속 정주하고 반응을 평가합니다. 금기! 패혈성 쇼크에서 혈관 수축제만 단독 사용하지 말고 충분한 수액 소생술을 먼저 시행해야 합니다.

암기 팁: 쇼크 유형 감별 시 "피부 온도 + 맥박 + 체온" 삼박자를 기억하세요! 패혈성: 고열 + 빈맥 + 차가운 사지. 신경인성: 정상 체온 + 서맥 + 따뜻한 피부. 저혈량성: 정상 체온 + 빈맥 + 차가운 사지.

국시 빈출 포인트: 쇼크 유형 감별은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특히 점상 출혈이나 발진이 동반된 패혈성 쇼크 사례는 외상 환자와 감별하여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니, 피부 소견과 체온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6개월 영아가 발열과 구토로 내원. 피부에 반점이 보이고 사지가 차갑다. 심박수 190회/분. 이 환자의 가장 우선적인 처치는?" 같은 변형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정답은 신속한 정맥로 확보 후 수액 소생술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구급대가 5세 남아의 "열이 높고 축 늘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어요. 현장 도착 시 엄마가 "아기가 어제부터 열이 났고, 오늘은 점 같은 게 온몸에 퍼지면서 정신이 없어요"라고 이야기합니다. 환아는 의식이 통증에만 반응하고(눌러도 겨우 눈을 뜸), 피부에 점상 출혈이 다수 관찰되며 손발이 차갑습니다. 활력 징후는 심박수 165회/분, 호흡수 36회/분, 수축기 혈압 72mmHg, 체온 39.8도, 산소포화도 92% (실내 공기)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를 신속히 진행합니다.
- **A (기도)**: 기도가 막혀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의식 저하 시 chin lift 혹은 jaw thrust로 개방 유지.
- **B (호흡)**: 호흡음 청진, 호흡 보조근 사용 여부 확인. 산소포화도가 낮으므로 비강캐뉼라(Nasal Cannula) 2L/min 또는 단순 산소마스크로 산소 공급 시작.
- **C (순환)**: 사지가 차갑고 맥박이 빠르며 저혈압이 확인되었습니다. 즉시 정맥로(IV) 또는 골내주사(IO)를 확보하고 생리식염수 20mL/kg를 신속 정주합니다. 반응 평가 후 필요 시 최대 60mL/kg까지 반복 투여할 수 있습니다.
- **D (신경)**: 의식 수준 평가(통증에 반응, P), 혈당 측정(저혈당 가능성 배제).
- **E (노출)**: 전신을 노출시켜 점상 출혈의 분포, 발진 여부, 다른 외상 징후 확인. 체온 유지에 주의.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주의! 소아는 성인에 비해 생리적 예비력이 낮아 쇼크 상태에서 급속히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송 중 지속적인 활력 징후 모니터링(심박수, 호흡수, 혈압, 산소포화도, 의식 수준)이 필수입니다.
- 수액 과다 투여로 인한 폐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호흡음 청진과 간 비대(간 비대는 소아 심부전의 초기 징후)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점상 출혈이 있는 경우 감염 노출 위험이 있으므로, 핵심! 표준주의 지침(Standard Precautions)에 따라 장갑, 마스크, 가운을 철저히 착용하고 처치를 진행합니다.
- 소아 환자에게는 병원 도착 전 의료지도(Medical Direction)를 통해 추가적인 약물 투여(항생제, 승압제) 지시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소아 패혈성 쇼크 의심 시 소아 응급 평가 프로토콜(Pediatric Assessment Triangle, PAT)을 적용합니다. 외형(Appearance) - 호흡(Work of Breathing) - 피부 순환(Circulation to Skin) 세 가지 축에서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즉시 소생술을 시작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어린 환자가 열이 나고 의식이 떨어지면서 피부에 점 같은 게 생겼다면, 저혈량성 쇼크라고 속단하지 말고 반드시 패혈성 쇼크를 먼저 의심해야 해요. 특히 수막구균 패혈증은 시간과의 싸움이라, 현장에서 신속하게 수액을 주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소아 전문 응급실로 이송 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 아이가 왜 이런 증상을 보일까?'를 생각하며 ABCDE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해요!"

## 같은 주제 문제

- [소아 쇼크의 초기 평가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항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7308)
- [소아에서 보상성 쇼크와 저혈압성 쇼크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7309)
- [다음 중 소아 쇼크의 공통적인 임상 징후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7310)
- [소아에서 연령별 수축기 혈압의 정상 하한값을 계산하는 공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7311)
- [6세 남아가 구토와 설사 후 처진 상태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다음 소견을 바탕으로 이 환자의 쇼크 단계를 가장 정확하게 판단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7312)
- [소아 쇼크에서 피부 관류 저하를 평가하는 지표로 옳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7313)
- [소아 패혈성 쇼크의 초기(따뜻한 쇼크) 단계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임상 소견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7314)
- [2세 여아가 벌에 쏘인 후 전신 두드러기와 함께 쌕쌕거리는 호흡음을 보이며 내원하였다. 다음 활력징후를 확인하였을 때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731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