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분만 상황에서 태아가 분만된 후, 신생아의 첫 번째 울음이 없고 호흡이 관찰되지 않는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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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산·부인과 응급

## 문제

응급분만 상황에서 태아가 분만된 후, 신생아의 첫 번째 울음이 없고 호흡이 관찰되지 않는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 보기

1. 신생아의 등을 두드려 자극한다.
2. 신생아를 따뜻하게 감싸고 산모의 가슴에 안긴다.
3. 신생아의 제대를 즉시 결찰하고 절단한다.
4. 신생아의 기도를 열고 구강 내 분비물을 흡인한다. **✔ 정답**
5. 신생아에게 100% 산소를 공급한다.

**정답: 4**

## 해설

신생아가 울지 않고 호흡이 없으면 가장 먼저 기도를 개방하고 분비물을 흡인하여 기도 폐쇄를 해소해야 한다. 그 후에도 호흡이 없으면 인공호흡을 시작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생아 소생술(Neonatal Resuscitation)의 가장 첫 단계인 기도 개방(Airway Opening)과 흡인(Suction)에 대한 이해를 묻는 필수 문제입니다. 분만 직후 신생아가 첫 울음이나 호흡을 시작하지 못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양수나 분비물에 의한 기도 폐쇄입니다. 핵심! 따라서 응급구조사는 가장 먼저 신생아의 머리를 약간 신전시켜 기도를 열고(Head Tilt-Chin Lift), 구강과 인두 내 분비물을 흡인하여 깨끗한 기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는 신생아 소생술 알고리즘의 첫 단계로, 호흡과 심박수를 평가하기 전에 선행되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4번: 분만 후 호흡이 없는 신생아의 가장 첫 처치는 건조 및 자극(Dry and Stimulate) 이전에 기도 개방과 흡인입니다. 구강 내 분비물로 인한 기도 폐쇄가 호흡 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이를 먼저 제거해야 인공호흡이나 다른 소생술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핵심! 신생아 소생술은 기도(Airway) → 호흡(Breathing) → 순환(Circulation) 순서로 진행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번: 혼동 주의! 등을 두드려 자극하는 것은 기도가 깨끗하고 호흡이 없는 상태에서 호흡 시작을 유도하는 두 번째 단계입니다. 기도 폐쇄가 먼저 해결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2번: 따뜻하게 감싸고 산모 가슴에 안기는 것은 신생아가 안정되고 건강할 때의 피부 접촉(Skin-to-Skin) 및 체온 유지 방법입니다. 호흡이 없는 응급 상황에서는 절대 먼저 시행하지 않습니다.
3번: 제대 결찰 및 절단은 신생아 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일단 지연시키는 것이 원칙입니다. 먼저 소생술을 시행하고, 신생아가 안정되면 제대 처치를 합니다.
5번: 혼동 주의! 100% 산소 공급은 기도 개방과 흡인 후에도 자발 호흡이 없거나 심박수가 낮을 때 인공호흡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막힌 상태에서는 산소 공급이 무의미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신생아 소생술의 순서: 건조(Dry) → 기도 개방 및 흡인(Position & Suction) → 자극(Stimulate) → 호흡 평가 → 인공호흡(PPV) → 흉부압박 → 약물 투여. 첫 번째 울음과 호흡이 없을 때, 먼저 기도가 깨끗한지 확인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입니다.

개념 정리: 신생아 소생술 1단계는 "건조(Dry)", "기도 개방 및 흡인", "자극(Stimulate)"입니다. 호흡이 없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기도 내 분비물 유무입니다.

한눈에 비교!: 호흡이 있는 신생아(우는 아기) → 건조 후 따뜻하게 감싸고 산모에게 안기기. 호흡이 없는 신생아 → 기도 흡인 → 자극 → 인공호흡.

핵심 처치 포인트: 기도 개방 시 머리를 과도하게 신전시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흡인은 깊이 3~5cm 이내로 5초 이하로 시행합니다. 강한 흡인은 서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암기 팁: "울지 않는 아기 → 목 먼저 펴고(개방), 입부터 빨아라(흡인)"로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신생아 소생술의 순서 문제는 매년 출제되는 고빈도 영역입니다. 특히 "첫 번째 울음이 없을 때"와 "기도 흡인 후에도 호흡이 없을 때"의 처치를 구분해서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신생아가 청색증(Cyanosis)을 보이고 심박수가 80회/분인데 호흡이 불규칙하다"는 조건으로 바뀌면, 가장 먼저 기도 흡인 후 즉시 인공호흡(Positive Pressure Ventilation)을 시작해야 한다는 점까지 연결해서 공부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차 안에서 갑자기 분만이 시작된 상황입니다. 응급구조사가 분만을 도와 신생아가 나왔지만, 아이가 울지 않고 축 처져 있습니다. 목에 탯줄이 감겨 있지 않고, 분만은 순조로웠습니다. 신생아의 피부는 푸르스름하고 호흡이 전혀 관찰되지 않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1. 즉시 신생아를 건조시키면서 따뜻한 수건으로 감쌉니다. 2. 신생아의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히고(중립 자세), 구강과 코를 부드러운 흡인기(Bulb Syringe 또는 DeLee 흡인기)로 깨끗이 흡인합니다. 3. 흡인 후 발바닥이나 등을 문질러 자극합니다. 4. 그래도 호흡이 없으면 즉시 인공호흡(PPV)을 시작하고 심박수를 평가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30초 이내에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흡인 시 과도한 깊이나 강한 압력은 신생아의 기도 점막 손상이나 미주신경 반사로 인한 서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흡인은 구강부터 먼저 하고, 그 다음 코를 흡인합니다(코 흡인 시 무호흡 반사 유발 가능). 태변 착색(Meconium Staining)이 의심되는 경우, 기도 흡인 후에도 호흡이 약하면 즉시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을 통한 흡인이 필요하나, 이는 고급기도유지술(Advanced Airway) 영역이므로 의료지도 요청이 필요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병원 전 신생아 소생술 프로토콜: 건조(Dry) → 기도 개방 및 흡인(Position & Suction) → 자극(Stimulate) → 호흡 평가 → 인공호흡(PPV with 21% O2) → 심박수 평가 → 흉부압박(3:1) → 약물(에피네프린).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신생아 소생술은 시간이 생명입니다. 첫 울음이 없을 때 당황하지 말고 '기도부터!'라는 원칙을 잊지 마세요. 구강 내 분비물 하나가 아이의 생명을 결정짓는 순간이 있어요. 가장 먼저 할 일은 '입을 깨끗이' 하는 겁니다!"

## 핵심 개념

- **신생아 소생술** — 분만 직후 호흡이나 심박동이 없는 신생아에게 시행하는 응급처치의 총칭. 기도 개방, 흡인, 인공호흡, 흉부압박, 약물 투여 순서로 진행됨.
- **양수 흡인** —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의 기도 내로 양수나 분비물이 흡인되어 호흡을 방해하는 상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흡인이 필요함.
- **기도 개방** — 신생아의 머리를 중립 또는 약간 신전시켜 혀가 인두를 막지 않도록 하고, 흡인을 통해 기도 내 이물질을 제거하여 공기 흐름을 확보하는 행위.
- **태변 흡인 증후군** — 태변이 양수에 섞여 있는 상태에서 신생아가 이를 흡인하여 발생하는 호흡 곤란 증후군. 심한 경우 기관내삽관 흡인이 필요함.
- **긍정적 압력 환기** — 신생아가 자발 호흡을 하지 못할 때, 백-밸브-마스크(Ambu bag)를 사용하여 폐에 양압을 가해 환기를 시켜주는 처치. 신생아 소생술의 핵심 단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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