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세 여성이 성관계 후 발생한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출혈량은 중등도이며, 혈압 100/70mmHg, 맥박 90회/분이다. 질경 검사에서 자궁경부에 1cm 크기의 열상이 확인되었다. 다음 중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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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747  
> language: ko  
> subject: 산·부인과 응급

## 문제

25세 여성이 성관계 후 발생한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출혈량은 중등도이며, 혈압 100/70mmHg, 맥박 90회/분이다. 질경 검사에서 자궁경부에 1cm 크기의 열상이 확인되었다. 다음 중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질 내 거즈를 채워 지혈을 시도한다
2. 열상 부위를 직접 봉합한다
3. 환자를 역트렌델렌버그 자세로 눕힌다
4. 자궁경부를 냉동 치료한다
5. 정맥로를 확보하고 생징후를 모니터링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자궁경부 열상 환자에서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처치는 정맥로 확보와 생징후 모니터링이다. 직접 봉합이나 질 내 거즈 압박, 냉동 치료는 의사의 업무 범위에 속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부인과 응급 상황에서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Scope of Practice)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전형적인 법규 + 임상 융합 문제입니다. 성관계 후 발생한 자궁경부 열상(Cervical Laceration)은 출혈량이 중등도이지만, 생체징후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전신 상태를 평가하면서 핵심! 추가 출혈에 대비해 정맥로 확보(Intravenous Access)를 하고, 지속적으로 생체징후(Vital Signs)를 모니터링하며 신속히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1급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 발생 시 정맥로 확보 및 생체징후 측정 및 모니터링을 의료지도 하에 또는 자체 판단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생리적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의사에게 환자 상태를 정확히 인계하기 위한 필수 업무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질 내 거즈 채움(Packing)은 일시적 지혈 방법이지만, 이는 의료인의 처치(의사 처방 또는 직접 의료지도 하에 드물게 시행)에 해당하며, 1급 응급구조사가 독자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범위를 넘습니다.
②번 혼동 주의! 열상 부위 직접 봉합(Suturing)은 의사의 고유 업무입니다. 응급구조사는 상처를 봉합할 수 없습니다.
③번 역트렌델렌버그 자세(Trendelenburg Position)는 쇼크 시 하지 거상을 의미하나, 현재 환자는 쇼크가 아니며, 자궁경부 출혈 부위에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④번 혼동 주의! 냉동 치료(Cryotherapy)는 자궁경부 이형성증 등 치료에 사용되며, 외상성 열상의 지혈 방법이 아니며 응급구조사 업무가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산부인과 응급에서 질 출혈(Vaginal Bleeding)의 감별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궁외 임신(Ectopic Pregnancy), 유산(Miscarriage), 기능성 자궁출혈(Dysfunctional Uterine Bleeding) 등과 감별해야 하며, 모든 가임기 여성에게는 임신 여부 확인(Pregnancy Test)이 필수입니다. 생체징후가 안정적이더라도 핵심! 내부 출혈이나 지연성 출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송 중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개념 정리: 산부인과 출혈 환자에서 1급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는 **평가 및 모니터링** (생체징후, 출혈량, 통증), **기본 처치** (정맥로 확보, 산소 공급, 체온 유지), **의료기관 연계** (산부인과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송, 의료지도 요청)에 국한됩니다. **침습적 지혈 처치**(봉합, 질 패킹, 레이저 등)는 의사의 영역입니다.

한눈에 비교!:

| 응급 상황 | 응급구조사 시행 가능 | 의사 시행 |
| --- | --- | --- |
| 자궁경부 열상 | 정맥로 확보, 생징후 측정, 산소, 이송 | 봉합, 지혈술, 질 패킹 |
| 비외상성 질 출혈 | 생징후, 출혈량 평가, 정맥로 확보 | 자궁소파술, 약물(옥시토신 등) |

암기 팁: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는 **"평가(P) + 기본 생명 유지(BLS) + 정맥로(IV) + 모니터링(M)"** 이 핵심입니다. "나는 응급구조사, 바늘과 약은 의사만!"이라고 외우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산부인과 응급과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가 결합된 문제는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성관계 후 출혈", "임신 중 출혈", "유산" 등 상황에서 응급구조사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혼동 주의! "거즈 압박"이나 "상처 봉합"을 오답으로 설정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환자의 생체징후가 불안정해지고(수축기 혈압 80mmHg 이하, 맥박 120회/분 이상) 출혈량이 증가할 경우, 응급구조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변형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즉시 의료지도 요청하고, 쇼크 자세(Shock Position)로 전환, 대량 수혈 프로토콜(Massive Transfusion Protocol)이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종합병원으로 이송 우선순위를 변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야간에 "여자친구가 성관계 후 피를 많이 흘려요"라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25세 여성이 침대에 누워 있고, 바닥에 피 웅덩이가 있습니다. 환자는 의식이 명료하나 불안해하며 "아랫배가 조금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초기 생체징후: 혈압 105/70mmHg, 맥박 95회/분, 호흡 20회/분, SpO2 98%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안전 및 1차 평가(Primary Survey)**: 현장 안전 확인, 환자 의식 확인(Alert), 기도 개방(A), 호흡 확인(B, 정상), 순환 평가(C, 요골 맥박 촉지됨, 피부 창백함, 출혈량 중등도). 핵심! 출혈성 쇼크로 진행하지 않도록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2. **정맥로 확보(IV Access)**: 즉시 16~18G 카테터로 정맥로를 확보하고 생리식염수를 저속으로 유지합니다. 추가 출혈에 대비해 수액을 준비합니다.
3. **생체징후 모니터링**: 5분 간격으로 혈압, 맥박, 호흡을 재측정하고 기록합니다.
4. **이송 및 연계**: 산부인과 전문의가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합니다. 이송 중 환자를 안정시키고, 추가 출혈 여부를 관찰합니다. 의료지도가 필요하면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Control)를 요청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주의! 자궁외 임신(Ectopic Pregnancy) 파열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복부 통증이 심해지거나, 어깨 통증(Kehr's sign),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지도를 요청하고 쇼크에 대비합니다.
- 환자가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모든 처치에 주의하고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혼동 주의! 질 내 어떤 물질도 삽입하지 않습니다(탐폰, 거즈 등). 이는 오히려 출혈을 악화시키거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산부인과 출혈 환자는 '눈에 보이는 피'에 놀라기 쉽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보이지 않는 쇼크'를 막는 거예요. 생체징후가 정상이라도 안심하지 말고, 정맕로 하나는 무조건 확보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질 안에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거즈로 막자'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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