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개월 영아가 보호자와 함께 응급실에 왔다. 보호자는 "아기가 갑자기 숨을 잘 못 쉬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났다"고 진술한다. 활력징후는 호흡수 42회/분, 심박수 150회/분, SpO2 89%이다. 청진 시 양측 폐에서 천명음이 들린다. 가장 의심해야 할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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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소아 응급

## 문제

18개월 영아가 보호자와 함께 응급실에 왔다. 보호자는 "아기가 갑자기 숨을 잘 못 쉬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났다"고 진술한다. 활력징후는 호흡수 42회/분, 심박수 150회/분, SpO2 89%이다. 청진 시 양측 폐에서 천명음이 들린다. 가장 의심해야 할 질환은?

## 보기

1. 세기관지염 **✔ 정답**
2. 폐렴
3. 이물질 흡인
4. 후두개염
5. 크룹 증후군

**정답: 1**

## 해설

18개월 영아에서 쌕쌕거림, 빈호흡, 저산소증, 청진상 천명음은 세기관지염의 전형적인 소견이다. 크룹은 침울음, 후두개염은 침 흘림과 목소리 변화, 이물질 흡인은 급성 발병이 특징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호흡기 응급 환자의 감별 진단을 묻는 전형적인 국시 빈출 유형이에요. 핵심! 환아의 나이(18개월), 증상 발현 양상(급성 호흡곤란), 청진 소견(양측성 천명음), 그리고 저산소증(SpO2 89%)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세기관지염(Bronchiolitis)은 주로 2세 미만 영유아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에 의해 발생하는 하기도 감염 질환이에요. 세기관지(bronchiole)에 염증과 부종, 점액 분비 증가로 인해 기도 폐쇄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청진 시 천명음(wheezing)과 수포음(crackles)이 혼합되어 들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제의 18개월 영아는 빈호흡(42회/분), 저산소증(SpO2 89%)을 보이며 전형적인 세기관지염의 임상상을 보이고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①번 세기관지염은 급성 발병한 천명음, 빈호흡, 흉곽 함몰, 저산소증이 전형적인 증상이며, 영유아에서 가장 흔한 하기도 감염 질환입니다. 환아의 연령과 증상이 세기관지염의 전형적인 양상과 완전히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폐렴(Pneumonia): 폐렴은 주로 발열, 기침, 청진 시 수포음(crackles)이 특징이며, 천명음이 주 증상인 경우는 드물어요.
③번 이물질 흡인(Foreign Body Aspiration): 갑작스러운 발병(보통 식사 중)이 특징이며, 청진 시 편측성 호흡음 감소나 천명음이 들리고, 양측성 천명음은 드물어요.
④번 후두개염(Epiglottitis): 침 흘림(drooling), 목소리 변화(muffled voice), 급성 발병, 고열이 특징적이며, 환아는 보통 편안한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앉은 자세(삼각대 자세)를 취해요. 천명음보다는 협착음(stridor)이 더 전형적입니다.
⑤번 크룹 증후군(Croup): 주로 6개월~3세에서 발생하며, 특징적인 컹컹거리는 기침(barking cough)과 흡기성 협착음(inspiratory stridor)이 나타나요. 천명음보다는 상기도 폐쇄 소견이 두드러집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소아 호흡기 응급에서 가장 중요한 감별은 상기도 폐쇄(크룹, 후두개염, 이물질 흡인)와 하기도 폐쇄(세기관지염, 천식)의 구분이에요. 상기도 폐쇄는 주로 협착음(stridor)이, 하기도 폐쇄는 주로 천명음(wheezing)이 청진됩니다. 또한, 세기관지염과 천식(Asthma)의 감별도 중요한데, 천식은 보통 2세 이후에 처음 진단되고, 반복적인 에피소드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개념 정리: 소아 호흡기 응급의 핵심 감별 포인트는 '나이', '청진음(Stridor vs Wheezing)', '발병 양상(급성 vs 아급성)', '동반 증상(침 흘림, 발열, 기침)'입니다. 2세 미만 영아의 양측성 천명음과 저산소증은 세기관지염(Bronchiolitis)이 가장 먼저 의심되어야 합니다.

한눈에 비교!:

| 질환 | 주요 청진음 | 연령 | 핵심 특징 |
| --- | --- | --- | --- |
| 세기관지염 | 천명음(Wheezing) |  | 급성 호흡곤란, 저산소증, RSV 감염 |
| 크룹 | 흡기성 협착음(Stridor) | 6개월~3세 | 컹컹거리는 기침, 야간 악화 |
| 후두개염 | 흡기성 협착음(Stridor) | 2~7세 | 침 흘림, 목소리 변화, 고열, 삼각대 자세 |
| 이물질 흡인 | 편측성 천명음/호흡음 감소 | 전 연령 | 갑작스러운 발병(식사 중), 질식 병력 |
| 폐렴 | 수포음(Crackles) | 전 연령 | 발열, 기침, 호흡곤란, 흉부 X선 침윤 |

핵심 처치 포인트: 핵심! 세기관지염 환자의 처치는 보존적 치료(Supplemental O2, Suction, 수액 공급)가 우선이며, 심한 저산소증이나 호흡 부전 시 비침습적 환기(NIPPV) 또는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이 필요할 수 있어요. 혼동 주의! 기관지 확장제(예: 알부테롤)는 천식과 달리 세기관지염에서 효과가 제한적이므로, 시도 후 반응이 없으면 중단해야 합니다.

암기 팁: "2세 미만 영아의 쌕쌕거림(Wheezing) → 세기관지염(Bronchiolitis)을 가장 먼저 의심!" 이라고 기억하세요. '영아'와 '천명음'이 키워드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호흡기 감염 질환 4가지(크룹, 후두개염, 세기관지염, 폐렴)의 감별은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핵심 주제입니다. 특히 '나이'와 '청진음'을 기준으로 감별하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기출 변형 주의!: "2개월 영아가 기침과 콧물이 3일간 지속되다가 갑자기 호흡이 빨라지고 쌕쌕거리기 시작했다. 활력징후: HR 170, RR 55, SpO2 85%. 청진 시 양측 폐에서 수포음과 천명음이 혼재한다. 가장 우선해야 할 처치는?" 이렇게 처치 우선순위를 묻는 변형 문제도 출제될 수 있어요. (정답: 산소 공급 및 비강 흡인)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18개월 영아가 보호자 품에서 숨을 헐떡이며 안절부절못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는 '아기가 어제부터 콧물이 나더니 갑자기 숨을 못 쉬는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청진 시 양측 폐에서 천명음이 뚜렷하게 들리고, SpO2는 88%입니다. 응급구조사로서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 기도 유지(Head-tilt chin-lift 금지, jaw thrust 사용), 호흡 평가(빈호흡, 흉곽 함몰, 천명음), 순환 평가(빈맥,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2초 이상).
2.  **즉각적인 생명 구조 처치**: 핵심! 저산소증(SpO2

## 핵심 개념

- **세기관지염** — 2세 미만 영유아에서 RSV 바이러스에 의해 세기관지에 염증과 부종이 발생하여 기도 폐쇄를 일으키는 급성 하기도 감염 질환입니다.
- **천명음** — 기도가 좁아져서 호기 시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통과하며 나는 고음의 쌕쌕거리는 호흡음으로, 주로 하기도 폐쇄(천식, 세기관지염)에서 청진됩니다.
- **협착음** — 상기도(후두, 기관)가 좁아져서 흡기 시 나는 거친 음(stridor)으로, 크룹, 후두개염, 이물질 흡인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 **후두개염** — 세균 감염(Haemophilus influenzae type b)으로 인해 후두개가 심하게 부어오르는 급성 상기도 폐쇄 질환으로, 침 흘림, 목소리 변화, 삼각대 자세가 특징입니다.
- **크룹 증후군** — 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후두와 기관 점막이 부어오르며 성문하 부종을 일으켜 컹컹거리는 기침과 흡기성 협착음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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