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개월 영아가 39.2도의 발열과 함께 전신 강직간대 경련을 보이며 3분간 지속되었다. 경련이 멈춘 후 의식이 혼미한 상태이다. 과거에 열성경련 병력이 없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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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소아 응급

## 문제

18개월 영아가 39.2도의 발열과 함께 전신 강직간대 경련을 보이며 3분간 지속되었다. 경련이 멈춘 후 의식이 혼미한 상태이다. 과거에 열성경련 병력이 없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 보기

1. 단순 열성경련으로 진단하고 해열제 투여
2. 저혈당 확인을 위한 혈당 검사
3. 경련 재발 방지를 위한 항경련제 투여
4. 뇌전증 진단을 위한 뇌파 검사 의뢰
5. 복합 열성경련 가능성을 고려하여 뇌수막염 감별 **✔ 정답**

**정답: 5**

## 해설

18개월 영아에서 3분 이상의 전신 경련 후 의식이 혼미한 상태는 복합 열성경련으로, 단순 열성경련보다 뇌수막염이나 뇌염의 가능성이 높아 감별이 필요하다. 단순 열성경련은 15분 미만, 24시간 내 1회, 경련 후 의식이 빠르게 회복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응급에서 흔히 접하는 열성경련(Febrile Seizure) 환자의 병원 전 평가 및 감별 진단에 관한 내용입니다. 18개월 영아의 발열과 전신 강직간대 경련, 그리고 3분 지속 후 의식 혼미 상태는 혼동 주의! 단순 열성경련(Simple Febrile Seizure)의 전형적인 양상과 다릅니다. 단순 열성경련은 경련이 15분 미만으로 짧고, 24시간 내 1회만 발생하며, 경련 후 의식이 빠르게 완전 회복됩니다. 이 환자는 경련이 3분 지속된 후에도 의식이 혼미하여, 단순 열성경련보다는 복합 열성경련(Complex Febrile Seizure)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합 열성경련은 뇌수막염, 뇌염 등 중추신경계 감염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따라서 응급구조사는 현장에서 단순 해열제 투여나 항경련제 투여에 집중하기보다는, 의식 저하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신속한 이송과 병원 내 정밀 진단(뇌척수액 검사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경련 후 의식이 회복되지 않고 지속되는 혼미 상태(Postictal Confusion)는 단순 열성경련의 기준(15분 미만, 24시간 내 1회, 완전 회복)을 위반합니다. 이는 복합 열성경련으로 분류되며, 기저 질환으로 세균성 뇌수막염(Bacterial Meningitis)이나 뇌염(Encephalitis)을 배제하기 위한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5번 보기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단순 열성경련은 경련 후 의식이 빠르게 회복되어야 합니다. 의식 혼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해열제만 투여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②번: 저혈당(Hypoglycemia)은 경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이 환자는 발열이 뚜렷하고 의식 회복이 지연되므로 뇌수막염 감별이 더 우선입니다. ③번: 항경련제(예: Diazepam) 투여는 현재 경련이 멈춘 상태이므로 1차 목표가 아닙니다. 만약 경련이 재발하면 고려할 수 있지만, 지금은 원인 감별이 먼저입니다. ④번: 뇌전증(Epilepsy) 진단을 위한 뇌파 검사(Electroencephalography, EEG)는 장기적인 진단 도구로, 응급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이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단순 열성경련(Simple FS) vs 복합 열성경련(Complex FS)의 핵심 차이는 혼동 주의! ①경련 시간: 15분 미만 vs 15분 이상 ②24시간 내 발생 횟수: 1회 vs 2회 이상 ③경련 유형: 전신 vs 부분(초점) 발작 ④경련 후 의식: 완전 회복 vs 지속적 혼미/신경학적 이상. 복합 열성경련은 뇌수막염과의 감별이 필수입니다.

개념 정리: 소아 발열 + 경련 환자 평가 순서
1. **기도/호흡/순환 (ABC) 평가**: 경련 중이면 기도 확보와 흡인 방지 2. **경련 시간 측정**: 5분 이상 지속 시 항경련제(벤조디아제핀 계열) 투여 고려 3. **경련 종료 후 의식 수준 확인** (AVPU 척도 또는 Glasgow 혼수척도) 4. **단순 vs 복합 열성경련 감별**: 경련 시간, 횟수, 유형, 의식 회복 여부 5. **뇌수막염 징후 확인**: 목 경직(Nuchal rigidity), 광선공포증(Photophobia), Kernig/Brudzinski 징후 6. **발열 원인 확인**: 이학적 검사, 병력 청취 7. **이송 결정**: 복합 열성경련 의심 시 신속한 병원 이송 (소아 전문 응급실)

한눈에 비교!:

| 구분 | 단순 열성경련 | 복합 열성경련 |
| --- | --- | --- |
| 경련 시간 | 15분 미만 | 15분 이상 |
| 24시간 내 횟수 | 1회 | 2회 이상 |
| 경련 유형 | 전신 | 부분(초점) 발작 동반 가능 |
| 경련 후 의식 | 완전 회복 | 지속적 혼미 또는 신경학적 이상 |
| 뇌수막염 위험 | 낮음 | 높음 (감별 필수) |
| 추가 검사 | 보통 불필요 | 뇌척수액 검사, 신경학적 평가 필요 |

핵심 처치 포인트: 핵심! 발열과 경련을 보이는 소아에서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추신경계 감염(뇌수막염, 뇌염)입니다. Red Flag! 경련 후 의식이 15분 이상 회복되지 않거나, 목 경직, 심한 두통, 점상출혈성 발진(Petechial rash)이 동반되면 즉시 뇌수막염을 의심하고 응급실로 이송하세요. 혼동 주의! 열성경련은 일반적으로 양성 예후를 보이지만, 복합 열성경련은 반드시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암기 팁: 단순 vs 복합 열성경련 구분은 **'시-횟-유-의'**로 외우세요! **시**간(15분 미만 vs 이상), **횟**수(1회 vs 2회 이상), **유**형(전신 vs 부분), **의**식 회복(완전 vs 지연). 이 네 가지가 하나라도 기준을 벗어나면 복합 열성경련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열성경련의 분류(단순/복합)와 각각의 응급처치 및 감별 진단은 국가고시에서 반복 출제되는 핵심 주제입니다. 특히 "경련 후 의식 상태"가 가장 중요한 감별 포인트임을 기억하세요. 시험에서는 "경련 후 환자가 잠들었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 등의 표현으로 지연된 의식 회복을 제시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3세 아동이 38.5도 발열과 함께 20분간 지속되는 전신 경련을 보였다. 경련이 멈춘 후에도 환아가 매우 졸려하며 의식이 명료하지 않다. 응급구조사의 적절한 행동은?"과 같은 문제로 변형 가능. 복합 열성경련을 의심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는 선택지를 고르는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어느 주말 저녁,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신. 18개월 된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 경련을 멈췄지만, 눈을 뜨지 못하고 축 처져 있습니다. 엄마는 '열이 갑자기 올랐고, 아이가 3분 정도 몸을 움찔거리며 경련했어요'라고 말합니다. 아기의 체온은 손으로 만져도 뜨겁게 느껴집니다.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안전 및 1차 평가 (Primary Survey)**: 먼저 현장 안전을 확인하고, 아기의 기도(기도 폐쇄나 분비물 유무), 호흡(흉곽 움직임, 호흡음, 호흡수), 순환(맥박, 피부색,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을 평가합니다. 2. **경련 관련 정보 수집**: 핵심! 경련 지속 시간, 발병 형태(전신/부분), 횟수, 경련 후 의식 상태를 정확히 엄마에게 확인합니다. 3. **생체징후 측정**: 체온(고막 체온계 등), 심박수, 호흡수, 혈압, 산소포화도를 측정합니다. 4. **뇌수막염 징후 확인**: 아기의 목을 수동으로 굴곡시켜 저항이나 통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Kernig 징후). 발진(Petechiae)이 있는지 피부를 관찰합니다. 5. **처치 및 이송**: 경련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용하고 안정된 환경을 유지하며, 산소 공급(마스크 또는 비강 캐뉼라)을 고려합니다. 핵심! 복합 열성경련이 의심되므로 신속히 소아 응급 진료가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소아 전문 응급실로 이송해야 합니다. 이송 중 의식 수준과 생체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1. **직접 의료지도 요청 필수 상황**: 경련이 5분 이상 지속되는 지속성 경련(Status Epilepticus)이 발생하면 의료지도를 받아 항경련제(예: Diazepam 0.2-0.5mg/kg 직장 투여 또는 Midazolam 비강/근육 투여) 투여를 고려합니다. 2. **흡인(aspiration) 방지**: 경련 중인 아기의 입에 아무것도 넣지 말고, 안전한 자세(회복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3. **척수 손상 가능성**: 경련 후 낙상이나 외상이 의심되면 척추 고정(Spinal Immobilization)을 적용합니다. 4. **감염 관리**: 뇌수막염이 의심되는 환자는 표준 주의(Standard Precaution)를 철저히 지킵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소아 발열+경련 현장 프로토콜
1. 현장 안전 및 초기 평가(ABCDE) 2. 경련 정보 수집(시간, 유형, 횟수, 의식 회복) 3. 활력징후 측정 및 뇌수막염 징후 평가 4. 핵심! 복합 열성경련 의심 시 신속 이송 결정 5. 이송 중 산소 공급, 생체징후 모니터링, 경련 재발 대비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아이의 경련을 보면 부모님은 당연히 당황하고 무서워하세요. 우리는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가장 중요한 정보(경련 시간, 의식 회복 여부)를 놓치지 않아야 해요. 특히 '경련 후에 아이가 정신을 못 차린다'는 것은 절대 단순 열성경련이 아니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준비된 상태로 신속히 병원으로 달려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 핵심 개념

- **열성경련** — 발열(38도 이상)과 동반되어 발생하는 경련으로, 주로 6개월에서 5세 사이 소아에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감염 없이 발생하는 양성 질환.
- **복합 열성경련** —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24시간 내 2회 이상 발생하거나, 부분 발작의 양상을 보이거나, 경련 후 의식 회복이 지연되는 열성경련. 뇌수막염 등 기저 질환 감별이 필요.
- **뇌수막염** — 뇌와 척수를 덮고 있는 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원인이며, 발열, 두통, 목 경직,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임.
- **의식 혼미** — 환자의 의식 수준이 명료하지 않고 자극에 대한 반응이 둔화된 상태. Glasgow 혼수척도(GCS) 9-12점 또는 AVPU 척도에서 V(Verbal) 또는 P(Pain)에 반응하는 상태에 해당.
- **Kernig 징후** — 뇌수막염을 시사하는 신경학적 징후 중 하나. 환자가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엉덩이와 무릎을 굽힌 후 무릎을 펴려고 할 때 저항과 통증이 나타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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