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영아가 38.5도의 발열과 함께 콧물, 기침, 호흡곤란을 보이며 청진에서 천명음(wheezing)이 청진된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542  
> language: ko  
> subject: 소아 응급

## 문제

8개월 영아가 38.5도의 발열과 함께 콧물, 기침, 호흡곤란을 보이며 청진에서 천명음(wheezing)이 청진된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 보기

1. 급성 중이염
2. 급성 편도염
3. 급성 후두개염
4. 크룹 증후군
5. 급성 세기관지염 **✔ 정답**

**정답: 5**

## 해설

급성 세기관지염은 주로 2세 미만 영아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의해 발생하며, 발열, 콧물, 기침 후 천명음이 특징이다. 크룹은 stridor가 주 증상이고, 후두개염은 침 흘림이 동반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호흡기 응급 상황에서 청진 소견과 연령에 따른 감별 진단을 묻는 전형적인 국시 빈출 문제입니다. 핵심! 환아가 8개월 영아이고, 청진에서 천명음(Wheezing)이 들린다는 점이 진단의 핵심 단서입니다. 급성 세기관지염(Acute Bronchiolitis)은 주로 2세 미만, 특히 6개월 이하 영아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에 의해 발생하며, 기도 점막의 염증과 부종, 과다한 분비물로 인해 세기관지(Bronchiole)가 좁아져 천명음(Wheezing)과 호흡곤란(Dyspnea)이 나타납니다. 발열은 38~39도 정도로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5번 급성 세기관지염(Acute Bronchiolitis)이 정답입니다. 발열과 콧물, 기침의 상기도 감염 증상 이후 호흡곤란과 함께 청진상 천명음(Wheezing)이 들린다면, 영아에서 가장 흔한 하기도 감염 질환인 급성 세기관지염을 최우선으로 의심해야 합니다. 소아 응급처치 프로토콜(Pediatric Assessment Triangle, PAT)을 적용해 보면, 호흡곤란 소견(천명음, 빈호흡, 흉골함몰 등)과 전반적인 상태(발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 발열, 보챔, 귀를 잡아당기는 증상이 특징이며, 호흡기 증상(천명음)은 주 증상이 아닙니다.
②번 급성 편도염(Acute Tonsillitis): 인후통, 연하곤란, 고열, 편도 비대가 주 증상입니다. 청진에서 천명음이 아닌, 구강 내 직접 시진으로 진단합니다.
③번 급성 후두개염(Acute Epiglottitis): Red Flag! 심한 인후통, 침 흘림(Drooling), 목소리 변화(뜨거운 감자 목소리 'Hot potato voice'), 삼킴곤란(Dysphagia)이 특징이며, 기도 폐쇄 위험이 높은 응급 질환입니다. 천명음보다는 협착음(Stridor)이 주 호흡음입니다. 3~7세에 호발하나, 영아에서도 발생 가능합니다.
④번 크룹 증후군(Croup Syndrome / Laryngotracheobronchitis): 주로 6개월~3세에 발생하며, '개 짖는 듯한 기침(Barking Cough)'과 흡기성 협착음(Inspiratory Stridor)이 특징입니다. 천명음(Wheezing)보다는 협착음(Stridor)이 상부 기도(후두/기관) 폐쇄의 주요 청진 소견입니다. 혼동 주의! 크룹은 상기도(후두) 질환이고, 세기관지염은 하기도(세기관지) 질환이라는 점을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크룹은 Stridor, 세기관지염은 Wheezing이 각각 주 청진 소견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의 전파 경로와 격리 수칙을 알아두세요. RSV는 비말과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KF94 이상)와 장갑 착용이 필수입니다.
- 소아기도관리(Pediatric Airway Management): 영아는 해부학적으로 후두가 앞쪽에 위치하고 기도가 좁아 분비물에 의한 폐쇄가 쉽게 발생합니다. 흡인(Suctioning)과 적절한 자세 유지(머리를 약간 젖힌 상태)가 중요합니다.
- 영아의 호흡 곤란 중증도 평가: RDAI (Respiratory Distress Assessment Instrument) 또는 m-WCAS (modified Wood's Clinical Asthma Score) 같은 평가 도구로 빈호흡, 흉골함몰, 콧날개벌림임(Nasal flaring), 청색증(Cyanosis) 등을 종합 평가합니다.

개념 정리: 소아 호흡기 감염 질환 감별 (청진 소견 중심)

| 질환 (Disease) | 호발 연령 | 주요 청진 소견 | 핵심 증상 |
| --- | --- | --- | --- |
| 급성 세기관지염 (Bronchiolitis) | < 2세 (특히 6개월 이하) | 천명음 (Wheezing) (호기성) | 발열, 콧물, 기침 후 호흡곤란 |
| 크룹 증후군 (Croup) | 6개월 - 3세 | 협착음 (Stridor) (흡기성) | 개 짖는 기침, 쉰 목소리 |
| 급성 후두개염 (Epiglottitis) | 3 - 7세 (모든 연령 가능) | 호흡음 감소 (기도 폐쇄 시) | 침 흘림, 삼킴곤란, 급성 발열 |

한눈에 비교!: **Wheezing vs Stridor**
- Wheezing (천명음): 호기 시 주로 들리는 고음의 연속음으로, 하기도(세기관지, 기관지)가 좁아져서 발생합니다. 세기관지염, 천식(Asthma)에서 청취됩니다.
- Stridor (협착음): 흡기 시 주로 들리는 거친 음으로, 상기도(후두, 기관)가 좁아져서 발생합니다. 크룹, 후두개염, 이물질 흡인(Foreign body aspiration)에서 청취됩니다.

암기 팁: "세기관지염은 '쉭쉭' (Wheezing), 크룹은 '컹컹' (Barking Cough) + '쌕쌕' (Stridor)"이라고 기억하세요! 하면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호흡기 질환은 '호발 연령', '주요 청진 소견 (Wheezing vs Stridor)', '핵심 증상 (침 흘림 vs 개 짖는 기침)'을 세트로 묶어서 출제됩니다. 특히, 크룹과 세기관지염, 후두개염을 혼동하는 오답이 자주 나오니, 표로 정리해서 반드시 구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응급실에 도착한 18개월 영아가 심한 호흡곤란과 함께 청색증(Cyanosis)을 보이며, 청진에서 천명음이 들리지 않고 호흡음이 매우 약해졌습니다. 이 환아의 가장 우선적인 처치는?"과 같은 상황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청진음이 없는 '마일드(Mild)' 단계가 아닌, 중증 저환기(Hypoventilation) 상태임을 인지하고 즉각적인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이나 지속적 기도 양압(CPAP) 등 고급 기도 관리가 필요함을 판단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8개월 영아를 만났습니다. 보호자는 "아기가 어제부터 열이 나고 콧물이 많았는데, 오늘 아침부터 숨을 '쌕쌕' 거리면서 가쁘게 쉬어요"라고 말합니다. 환아는 의식은 명료하지만, 흉골함몰이 뚜렷하고 호흡수는 분당 55회, 심박수는 분당 160회, 산소포화도(SpO2)는 90%로 측정됩니다. 청진 시 양측 폐야에서 호기성 천명음(Wheezing)이 청진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초기 평가 (Primary Survey - ABCDE)**
- **A (Airway)**: 기도 개방성 확인. 분비물이 많다면 흡인(Suction)을 시행합니다. 영아는 구강 내 분비물에 의한 기도 폐쇄가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합니다.
- **B (Breathing)**: 핵심! 산소 포화도가 90% 미만이면 즉시 비강 캐뉼라(Nasal Cannula)로 산소를 투여합니다 (1-2 L/min). 심한 호흡곤란 시 비강 캐뉼라 대신 산소 마스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관지 확장제(Bronchodilator) 흡입을 의료지도 하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예: Salbutamol 흡입).
- **C (Circulation)**: 맥박과 피부 관류 상태 확인. 빈맥(Tachycardia)과 청색증(Cyanosis) 유무를 확인합니다.
- **D (Disability)**: 의식 수준 확인. AVPU 척도로 평가합니다 (Alert, Verbal, Pain, Unresponsive).
- **E (Exposure)**: 발열 확인 및 체온 유지. 영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므로 저체온증 예방이 중요합니다.
2. **이송 결정 및 병원 선정**
- 핵심! 영아가 호흡곤란의 징후(흉골함몰, 빈호흡, 산소포화도 저하)를 보이므로 Load and Go 원칙으로 신속하게 소아 응급실(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또는 권역응급의료센터(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로 이송해야 합니다. 이송 중에도 산소 투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심전도, 산소포화도, 호흡수)을 유지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Red Flag! 혼동 주의! 환아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흡기성 협착음(Stridor)이 들리거나, 침 흘림(Drooling)이 발생하면 급성 후두개염(Acute Epiglottitis) 가능성을 의심하고, 기도 확보에 각별히 주의하며 이송해야 합니다.
- **기도 관리 주의**: 영아의 기도는 좁고 후두가 앞쪽에 위치하므로, 분비물 흡인 시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인두 후벽을 자극하면 미주신경 반사로 서맥(Bradycardia)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의료지도**: 기관지 확장제 흡입이나 추가적인 약물 투여는 반드시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Direction)를 받아야 하며, 1급 응급구조사가 독자적으로 판단하여 투여할 수 없습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영아 호흡곤란 병원 전 처치 프로토콜
1. 기도 개방 및 분비물 흡인 (필요 시)
2. 산소 투여 (SpO2 < 92% 시)
3. 의료지도 하 기관지 확장제 흡입 고려 (Salbutamol 등)
4.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 유지
5. 지속적인 생체징후 및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6. 소아 응급실로 신속 이송 (Load and Go)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소아 환자는 '작은 어른'이 아니에요. 생리적 예비력(Physiologic Reserve)이 적어서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천명음(Wheezing) 하나만 듣고 '그냥 기관지염이겠지'하고 넘어가면 큰일 나요! 반드시 전신 상태(의식, 호흡 양상, 피부색)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 아이가 지금 응급한가?'를 재빨리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바로 산소 투여하고, 병원에 무전으로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는 게 중요해요. 아이의 울음소리 하나하나가 진단의 단서가 될 수 있으니, 청진기로 듣는 것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활짝 열고 환아를 관찰하세요!"

## 핵심 개념

- **급성 세기관지염 (Acute Bronchiolitis)** — 2세 미만 영아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으로 인해 세기관지에 염증과 부종이 생겨 호기성 천명음(Wheezing)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하기도 질환
- **천명음** — 호기 시 주로 들리는 고음의 연속적인 호흡음으로, 하기도(기관지, 세기관지)가 좁아져 공기가 좁은 통로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호흡음
- **협착음** — 흡기 시 주로 들리는 거칠고 음악적인 호흡음으로, 상기도(후두, 기관)가 좁아져 공기가 좁은 통로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호흡음
- **크룹 증후군 (Croup Syndrome)** — 주로 6개월~3세 소아에서 후두, 기관,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개 짖는 듯한 기침(Barking Cough)'과 흡기성 협착음(Inspiratory Stridor)을 특징으로 하는 상기도 폐쇄 증후군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 급성 세기관지염과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로, 특히 영아에서 심한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며 비말과 접촉을 통해 전파됨

## 같은 주제 문제

- [3세 아동이 39.5도의 발열과 함께 의식이 혼미하고 목이 뻣뻣한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질환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538)
- [6개월 영아가 38.8도의 발열과 함께 보채고, 귀를 자주 만지며, 수유를 거부한다. 이학적 검사에서 고막이 발적되고 팽창되어 있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539)
- [4세 아동이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인후통, 침 흘림, 개구호흡, 목소리 변화를 보이며 앉은 자세로 목을 앞으로 내밀고 있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540)
- [2세 아동이 밤에 갑자기 개 짖는 듯한 기침(kennel cough)과 쉰 목소리, 흡기성 stridor를 보이며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발열은 37.5도로 미열이…](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541)
- [5세 아동이 갑자기 심한 복통과 함께 구토를 하고, 대변에서 선홍색 혈액이 섞여 나왔다. 복부 촉진 시 오른쪽 하복부에 소시지 모양의 종괴가 만져진다. 가장 의심…](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543)
- [10세 아동이 운동 중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토를 호소하며 의식이 떨어졌다. 과거에 뇌동정맥기형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상태…](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544)
- [7세 아동이 인후통과 함께 39도의 발열, 두통, 전신 근육통을 호소한다. 인두 검사에서 편도와 인후두가 심하게 발적되어 있고, 목 앞쪽 림프절이 비대해졌다. 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545)
- [18개월 영아가 39.2도의 발열과 함께 전신 강직간대 경련을 보이며 3분간 지속되었다. 경련이 멈춘 후 의식이 혼미한 상태이다. 과거에 열성경련 병력이 없다.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5546)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