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쿠싱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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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내분비 생리

## 문제

다음 중 쿠싱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 아닌 것은?

## 보기

1. 중심성 비만
2. 당뇨병
3. 골다공증
4. 고칼륨혈증 **✔ 정답**
5. 고혈압

**정답: 4**

## 해설

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호르몬(코르티솔) 과다로 인해 발생하며, 저칼륨혈증이 나타난다. 고칼륨혈증은 부신기능저하증(애디슨병)에서 주로 관찰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의 전형적인 임상 증상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Cortisol)이 과다 분비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핵심! 코르티솔은 체내에서 나트륨 재흡수를 촉진하고 칼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무기질코르티코이드(Mineralocorticoid) 유사 효과를 가지고 있어, 결과적으로 저칼륨혈증(Hypokalemia)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은 쿠싱증후군과 반대의 전해질 불균형이므로 정답이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코르티솔 과다 상태는 알도스테론(ALdosterone)과 유사하게 원위세뇨관에서 나트륨-칼륨 교환을 촉진하여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시킵니다. 따라서 혈중 칼륨 농도는 감소하여 저칼륨혈증이 나타납니다. 반면, 혼동 주의! ④번 **고칼륨혈증**은 부신기능저하증(Adrenal Insufficiency, 애디슨병)에서 코르티솔과 알도스테론이 모두 부족하여 나타나는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중심성 비만(Central obesity)**: 쿠싱증후군의 가장 특징적인 체형 변화입니다. 코르티솔은 복부, 얼굴(월상안), 후경부(버펄로 험프)에 지방을 축적시키고 사지의 지방은 감소시킵니다.
② **당뇨병(Diabetes mellitus)**: 혼동 주의! 코르티솔은 길항 인슐린 호르몬(Counter-regulatory hormone)으로 간의 당신생(Gluconeogenesis)을 촉진하고 말초 조직의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고혈당(Hyperglycemia)과 이차성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③ **골다공증(Osteoporosis)**: 코르티솔은 파골세포(Osteoclast) 활성을 증가시키고 조골세포(Osteoblast) 활성을 억제하여 뼈 흡수를 촉진하고 골 형성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장에서 칼슘 흡수를 억제하여 결과적으로 골밀도를 감소시킵니다.
⑤ **고혈압(Hypertension)**: 코르티솔의 무기질코르티코이드 효과로 인해 나트륨과 수분이 저류되어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혼동 주의! 쿠싱증후군과 애디슨병(Addison's disease)은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의 과다와 부족이라는 반대 개념입니다. 두 질환의 전해질 불균형을 반드시 비교해서 암기하세요. 쿠싱증후군은 저칼륨혈증 + 고나트륨혈증 경향, 애디슨병은 고칼륨혈증 + 저나트륨혈증 경향입니다.

개념 정리: 부신피질호르몬 이상 질환 비교표

| 질환 | 호르몬 상태 | 주요 전해질 이상 | 혈압 변화 |
| --- | --- | --- | --- |
| 쿠싱증후군 | 코르티솔 과다 | 저칼륨혈증 고나트륨혈증 | 고혈압 |
| 애디슨병 | 코르티솔 & 알도스테론 부족 | 고칼륨혈증 저나트륨혈증 | 저혈압 (쇼크 위험) |
|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 알도스테론 과다 | 저칼륨혈증 고나트륨혈증 | 고혈압 (내성) |

한눈에 비교!: 코르티솔 과다와 부족의 임상 양상

| 항목 | 코르티솔 과다 (쿠싱) | 코르티솔 부족 (애디슨) |
| --- | --- | --- |
| 혈압 | 상승 (고혈압) | 저하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 |
| 혈당 | 상승 (고혈당, 당뇨병) | 저하 (저혈당, 공복 시 취약) |
| 전해질 | 저K, 고Na | 고K, 저Na |
| 체중 | 증가 (중심성 비만) | 감소 (만성 탈수, 체중 저하) |
| 피부 | 얇아짐, 타박상, 자색선조 | 색소침착 (점막, 피부주름) |

암기 팁: 쿠싱증후군의 증상은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글자로 연상해보세요. **C**entral obesity (중심비만), **O**steoporosis (골다공증), **R**ed striae (붉은 선조), **T**hinning of skin (피부 얇아짐), **I**nsulin resistance (인슐린 저항성), **S**alt & water retention (나트륨 수분 저류-고혈압), **O**nly low K (저칼륨혈증만 있음), **L**ow Ca absorption (저칼슘-골다공증)

국시 빈출 포인트: 쿠싱증후군의 전해질 이상인 **저칼륨혈증**과 애디슨병의 **고칼륨혈증**을 반대로 착각하는 함정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코르티솔의 무기질코르티코이드 효과**를 이해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쿠싱증후군 환자가 복부 통증과 근육 약화를 호소할 때, 생체징후에서 저칼륨혈증(Hypokalemia)이 확인되면 **저칼륨혈증성 주기성 마비(Hypokalemic Periodic Paralysis)**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전도(ECG)에서 U파가 관찰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응급 평가 포인트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쿠싱증후군은 만성적인 호르몬 질환이지만, 응급실에서는 드물게 급성 합병증으로 내원할 수 있어요.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50대 여성 환자가 "얼굴이 동그랗게 부었고, 최근에 넘어지면서 갈비뼈가 골절됐다"며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환자는 고혈압 약과 당뇨약을 복용 중이며, "다리가 자주 쥐어나고 힘이 빠진다"고 호소합니다. 응급구조사로서 생체징후를 확인하니 혈압 170/100mmHg, 심박수 88회/분, 호흡수 18회/분, 혈당 250mg/dL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 (Primary Survey: ABCDE)**: 기도(유지), 호흡(정상), 순환(고혈압 확인, 맥박 양호), 의식(명료) - 급성 생명 위협 상태는 아닙니다.
2. **2차 평가 및 병력 청취**: 복용 약물 확인 (스테로이드 제제 사용력?), 낙상 기전 (골다공증으로 인한 병적 골절 의심), 근력 약화 (저칼륨혈증 의심).
3. **이송 중 고려사항**: 핵심! 병원 전 단계에서 저칼륨혈증이 의심되면 심전도(ECG) 모니터링을 통해 U파, T파 납작화, ST 분절 저하 같은 허혈성 변화를 관찰합니다. 이 환자는 고혈압과 고혈당이 동시에 있으므로,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심혈관계 사건(심근경색, 뇌졸중)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4. **의료지도 고려**: 저칼륨혈증이 확인되면 의료지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맥 내 칼륨 보충(IV Potassium Supplementation)을 고려할 수 있지만, 고칼륨혈증과 혼동하여 칼륨을 투여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혼동 주의! 쿠싱증후군 환자에게 저칼륨혈증이 있는데, 만약 실수로 칼륨이 함유된 수액(예: 하트만 용액, Lactated Ringer's)을 투여한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고칼륨혈증(애디슨병) 환자에게 칼륨을 투여하면 치명적인 심장마비(Asystole)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질환을 감별해야 합니다.
- 골다공증이 동반된 환자는 척추 고정(Spinal Immobilization)이나 이송 중 움직임이 최소화되도록 주의하여 병적 골절(Pathologic Fracture)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1급 응급구조사는 스테로이드(Glucocorticoid) 약물의 투여 권한이 없으므로, 응급의료지도 의사(Medical Director)의 직접적인 지시 하에만 처치가 가능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쿠싱증후군 의심 환자 응급 평가 체크리스트
1. 생체징후 측정 (혈압, 맥박, 호흡, 체온, SpO2) 및 혈당 검사
2. 심전도(ECG) 모니터링 부착 (저칼륨혈증 징후 확인: U파, T파 변화)
3. 정맥로 확보 (IV access, 생리식염수 0.9% NS)
4. 병력 청취: 스테로이드 사용력, 외상력, 감염 여부 (면역억제 상태)
5. 이송 병원 선정: 내분비내과 협진 가능한 종합병원 응급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쿠싱증후군 환자를 만나면 '이 환자는 감염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스테로이드 과다 상태는 면역 기능을 억제해서 작은 상처도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구급차 안에서 '저칼륨혈증'인데 칼륨 수액을 잘못 줄까 봐 두려워하지 말고, 반대로 '고칼륨혈증(애디슨병) 환자'에게는 절대 칼륨 수액을 주면 안 된다는 금기사항을 명확히 인지하는 게 더 중요해요. 두 질환의 전해질 패턴을 반드시 거꾸로 외우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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