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교감신경계의 주된 신경전달물질과 이에 결합하는 수용체의 종류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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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신경 생리

## 문제

부교감신경계의 주된 신경전달물질과 이에 결합하는 수용체의 종류로 옳은 것은?

## 보기

1. 노르에피네프린, 알파 수용체
2. 도파민, 도파민 수용체
3. 아세틸콜린, 니코틴 수용체
4. 에피네프린, 베타 수용체
5. 아세틸콜린, 무스카린 수용체 **✔ 정답**

**정답: 5**

## 해설

부교감신경계의 신경절 이후 뉴런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은 아세틸콜린이며, 표적 기관의 수용체는 무스카린 수용체이다. 니코틴 수용체는 신경절과 골격근에 존재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율신경계, 특히 부교감신경계(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PSNS)의 신경전달물질과 수용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예요. 자율신경계는 크게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나뉘며, 각 계통마다 신경절 이후(post-ganglionic) 뉴런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과 표적 기관(Target Organ)에 있는 수용체(Receptor) 종류가 다릅니다. 핵심! 부교감신경계의 모든 신경절 이후 뉴런은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ACh)을 분비하며, 이 ACh가 표적 기관(심장, 평활근, 분비샘 등)의 무스카린 수용체(Muscarinic Receptor)에 결합하여 작용을 나타냅니다. 반면, 니코틴 수용체(Nicotinic Receptor)는 교감/부교감 신경절(자율신경절)과 골격근(Neuromuscular Junction)에 존재하여 신경절 이후 뉴런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부교감신경계의 표적 기관 작용을 묻는 이 문제의 정답은 "아세틸콜린, 무스카린 수용체"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부교감신경계의 신경절 이후 뉴런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은 아세틸콜린(ACh)이며, 이는 표적 기관(심장, 내장 평활근, 분비샘, 동공 등)에 있는 무스카린 수용체(Muscarinic Receptor)에 결합합니다. 아트로핀(Atropine) 같은 무스카린 수용체 차단제가 부교감신경계 작용을 억제하는 원리도 이 수용체와의 결합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노르에피네프린, 알파 수용체**: 이 조합은 교감신경계(Sympathetic Nervous System, SNS)의 주요 신경전달물질과 수용체입니다. 대부분의 교감신경절 이후 뉴런은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NE)을 분비하며, 표적 기관의 알파(α) 수용체 또는 베타(β) 수용체에 결합합니다. 부교감신경계와 혼동하지 마세요.
② **도파민, 도파민 수용체**: 도파민(Dopamine)은 중추신경계(뇌)의 신경전달물질이며, 도파민 수용체는 주로 뇌와 신장 혈관 등에 분포합니다. 자율신경계의 주요 신경전달물질이 아닙니다.
③ 혼동 주의! **아세틸콜린, 니코틴 수용체**: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은 맞지만, 수용체가 부적절합니다. 니코틴 수용체(Nicotinic Receptor)는 자율신경절(교감/부교감 모두)과 골격근 신경근접합부에 존재하며, 신경절 이후 뉴런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교감신경계가 표적 기관에 작용할 때 쓰는 수용체는 무스카린 수용체입니다.
④ **에피네프린, 베타 수용체**: 에피네프린(Epinephrine)은 부신수질(Adrenal Medulla)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자 신경전달물질이며, 주로 베타(β) 수용체에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이는 교감신경계의 연장선상에 있는 호르몬 반응입니다. 부교감신경계와 무관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1. **자율신경계 수용체 총정리**:

- **콜린성 수용체(Cholinergic Receptor)**: 아세틸콜린(ACh)이 결합.

ㆍ 니코틴 수용체(Nicotinic): 자율신경절(교감/부교감 모두), 골격근 신경근접합부 → 탈분극 유발.

ㆍ 무스카린 수용체(Muscarinic): 부교감신경 표적 기관(심장, 평활근, 분비샘) → M1~M5 아형 존재.

- **아드레날린성 수용체(Adrenergic Receptor)**: 노르에피네프린(NE) 또는 에피네프린(Epi)이 결합.

ㆍ 알파 수용체(α1, α2): 혈관 수축, 동공 산대 등.

ㆍ 베타 수용체(β1, β2): 심장 박동 증가(β1), 기관지 확장(β2) 등.

2. **예외 기억**: 핵심! 교감신경계에서 예외적으로 아세틸콜린(ACh)을 분비하는 곳은 땀샘(Sweat Gland)과 일부 혈관의 혈관 확장(Vasodilation)입니다. 이는 교감신경계이지만 무스카린 수용체를 통해 작용합니다.

개념 정리: 자율신경계 신경전달물질과 수용체 요약표

| 구분 | 신경절 이후 뉴런 | 신경전달물질 | 표적 기관 수용체 |
| --- | --- | --- | --- |
| 교감신경계 | 대부분 | 노르에피네프린(NE) | 알파(α), 베타(β) 수용체 |
| 교감신경계 (예외) | 땀샘, 일부 혈관 | 아세틸콜린(ACh) | 무스카린 수용체 |
| 부교감신경계 | 모든 신경절 이후 | 아세틸콜린(ACh) | 무스카린 수용체 |
| 자율신경절 (교감/부교감 모두) | - (신경절 내 시냅스) | 아세틸콜린(ACh) | 니코틴 수용체 |
| 골격근 신경근접합부 | - (체성신경계) | 아세틸콜린(ACh) | 니코틴 수용체 |

한눈에 비교!: **무스카린(Muscarine)**은 독버섯(광대버섯)에서 발견되는 독소로, 부교감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동공 축소, 서맥, 기관지 분비 증가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반면 **니코틴(Nicotine)**은 신경절과 골격근을 자극합니다. 이 둘의 이름을 수용체 명칭으로 기억하면 좋습니다.

암기 팁: **"부(부교감) - 아(아세틸콜린) - 무(무스카린)"** 또는 **"부아무"**로 외워보세요.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 무스카린 수용체"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교감신경의 대부분은 "교 - 노(노르에피네프린) - 알/베(알파/베타)"로 외울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는 이 개념을 기반으로 약물 작용 기전을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예: "아트로핀(Atropine)은 어떤 수용체를 차단하여 심박수를 증가시키는가?" (정답: 무스카린 수용체 차단). 또는 "심정지 상황에서 사용하는 에피네프린은 어떤 수용체에 작용하여 혈압을 상승시키는가?" (정답: 알파 수용체). 수용체별 생리적 효과(심박수, 혈압, 기관지, 동공 등)를 함께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물질-수용체 짝짓기에서 더 나아가, "교감신경 항진 시 어떤 수용체가 활성화되어 어떤 생체징후 변화가 나타나는가?"와 같은 통합형 문제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황장애 환자에게서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노르에피네프린이 베타-1 수용체에 작용하여 빈맥(Tachycardia)이 유발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여러분이 출동한 119구급대입니다. 신고자는 "70대 남성이 갑자기 숨을 못 쉬고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현장 도착, 환자는 의식 없이 청색증을 보이며, 보호자는 "평소 심장이 안 좋아서 약을 먹고 있었다"고 진술합니다. 모니터를 연결하니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VF)이 관찰됩니다. 여러분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또는 수동 제세동기(Defibrillator)를 사용하여 제세동을 실시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생체징후 및 평가**: 핵심! 전문심장소생술(ACLS) 알고리즘에 따라 가슴압축-제세동-기도관리-약물투여 순서로 진행합니다. 제세동 후 심실세동이 지속되면, 에피네프린(Epinephrine) 1mg을 정맥로(IV) 또는 골내로(IO)를 통해 투여합니다. 에피네프린은 알파 수용체(혈관 수축)와 베타 수용체(심장 박동)에 작용하여 제세동 성공률을 높이고 관상동맥 관류압(Coronary Perfusion Pressure)을 증가시킵니다.
2. **약물 투여와 수용체**: 이후에도 리듬이 전환되지 않으면 아미오다론(Amiodarone) 또는 리도카인(Lidocaine)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아미오다론은 칼륨 통로 차단제로서 다양한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지만, 직접적인 아드레날린/콜린 수용체 작용제는 아닙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약물 투여 시점**: 핵심! 에피네프린은 제세동 불응성 심실세동(VF/pVT)에서 두 번째 제세동 이후에 투여합니다. 첫 번째 제세동 전에 에피네프린을 투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수용체 차단제 복용 환자**: 만약 환자가 베타 차단제(예: 프로프라놀롤, 아테놀롤)를 복용 중이라면, 에피네프린의 베타 수용체 작용(심박수 증가)이 차단되어 알파 수용체 작용(혈관 수축)만 남아 고혈압이나 반사성 서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의료지도**: 약물 투여 및 용량 결정은 반드시 직접 의료지도(Online Medical Direction) 또는 사전 프로토콜에 따라야 하며, 응급구조사 단독으로 심장약물을 임의로 투여할 수 없습니다 (단, 사전 지시 프로토콜이 허용하는 경우 제외).

현장 처치 프로토콜: 심실세동(VF)/무맥성 심실빈맥(pVT) 전문심장소생술(ACLS) 알고리즘 요약

1. 제세동(Defibrillation): 최대 에너지(양상파 200J, 단상파 360J)로 즉시 1회.

2. CPR 2분(5주기) 즉시 재개 → 리듬 확인.

3. VF/pVT 지속 시: 제세동 2회차.

4. CPR 즉시 재개 → 정맥로(IV/IO) 확보.

5. 에피네프린 1mg 1회 투여 (3-5분마다 반복 가능).

6. 제세동 3회차.

7. CPR 재개 후 아미오다론 300mg (또는 리도카인 1-1.5mg/kg) 1회 투여.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국시에서 자율신경계 수용체 문제는 단순히 암기 문제로 보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 환자가 베타 차단제를 복용 중인데 에피네프린을 써도 될까?', '아트로핀은 왜 무스카린 수용체를 차단해서 서맥을 치료하는 걸까?' 같은 판단의 근거가 돼요. 단순히 '부교감 = 아세틸콜린 + 무스카린'만 외우지 말고, '이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어떤 생체징후가 변할까'까지 연결해서 생각해 보세요!"

## 핵심 개념

- **무스카린 수용체** — 부교감신경계의 신경절 이후 뉴런에서 분비된 아세틸콜린(ACh)이 결합하는 수용체입니다. 심장(서맥 유발), 평활근(수축), 분비샘(분비 촉진) 등에 분포하며, 아트로핀(Atropine)에 의해 차단됩니다.
- **니코틴 수용체** — 자율신경절(교감 및 부교감 신경절)과 골격근의 신경근접합부(Neuromuscular Junction)에 존재하는 콜린성 수용체입니다. 아세틸콜린(ACh)이 결합하면 탈분극을 유발하여 신호를 전달합니다. 큐라레(Curare) 같은 약물에 의해 차단됩니다.
- **아드레날린성 수용체** — 노르에피네프린(NE)이나 에피네프린(Epi)이 결합하는 수용체입니다. 알파(α1, α2) 수용체와 베타(β1, β2, β3) 수용체로 나뉘며, 혈관 수축(α1), 심박수 증가(β1), 기관지 확장(β2) 등 교감신경계의 다양한 효과를 매개합니다.
- **부교감신경계** — 자율신경계의 한 분지로, '휴식과 소화(Rest and Digest)' 상태를 조절합니다. 신경절 이후 뉴런에서 아세틸콜린(ACh)을 분비하며, 무스카린 수용체를 통해 심박수 감소, 소화관 운동 촉진, 동공 축소 등의 작용을 합니다.
- **콜린성 수용체** — 아세틸콜린(ACh)이 결합하는 모든 수용체를 통칭합니다. 니코틴 수용체(Nicotinic Receptor)와 무스카린 수용체(Muscarinic Receptor)의 두 가지 주요 아형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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