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상황에서 교감신경계 활성화 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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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신경 생리

## 문제

스트레스 상황에서 교감신경계 활성화 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로 옳은 것은?

## 보기

1. 장관 연동운동 증가
2. 기관지 수축
3. 피부 혈관 수축 **✔ 정답**
4. 동공 축소
5. 심박수 감소

**정답: 3**

## 해설

교감신경 활성화 시 피부와 점막의 혈관은 수축하여 출혈을 최소화하고 중요 장기로 혈류를 집중시킵니다. 동공 산대, 기관지 확장, 장관 운동 억제, 심박수 증가가 나타납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스트레스 상황(전투-도피 반응, Fight or Flight Response)에서 교감신경계(Sympathetic Nervous System, SNS)가 활성화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생리적 변화를 묻는 기초의학 문제예요. 교감신경은 아드레날린(Adrenaline)과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을 분비하여 신체를 위급 상황에 대비하게 합니다. 핵심은 교감신경 작용이 장기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특히 핵심! 알파-1(α1) 수용체와 베타-2(β2) 수용체의 효과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와 점막의 혈관은 알파-1 수용체가 우세하여 강하게 수축(혈관 수축, Vasoconstriction)되어 출혈을 줄이고 중요 장기(심장, 뇌, 골격근)로 혈류를 집중시킵니다. 따라서 피부가 창백해지고 차가워지는 것은 교감신계 활성화의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1.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핵심! ③번 **피부 혈관 수축**입니다. 교감신경 활성화 시 피부 및 점막의 세동맥(arteriole)에 분포하는 알파-1(α1) 아드레날린 수용체가 자극되어 강력한 혈관 수축이 일어납니다. 이는 외상 출혈 시 응고 작용을 돕고, 심장과 뇌 같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로의 혈류를 우선 확보하기 위한 적응 반응입니다.
2.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장관 연동운동 증가**: 교감신경은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과 길항적으로 작용하여 장관 연동운동(Gastrointestinal motility)을 억제(감소)시킵니다. 소화 활동보다는 에너지를 근육과 뇌로 돌리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에요.
②번 **기관지 수축**: 정반대예요! 교감신경은 기관지 평활근의 베타-2(β2) 수용체를 자극하여 **기관지를 확장(Bronchodilation)**시켜 산소 흡입을 최대화합니다. 기관지 수축은 부교감신경 또는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에서 나타납니다.
④번 **동공 축소**: 교감신경은 홍채 방사근(Pupillary dilator muscle)을 수축시켜 **동공을 산대(Mydriasis)**시킵니다. 어둠 속에서 더 잘 보기 위함이죠. 동공 축소(Miosis)는 부교감신경 작용입니다.
⑤번 **심박수 감소**: 교감신경은 심장의 베타-1(β1) 수용체를 자극하여 **심박수를 증가(빈맥, Tachycardia)**시키고 수축력을 증가시킵니다. 심박수 감소(서맥, Bradycardia)는 부교감신경(미주신경, Vagus nerve) 활성화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3.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자율신경계의 두 축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PNS)은 대부분의 장기에서 길항적(antagonistic)으로 작용합니다. 교감신경 활성화 상황(쇼크, 공포, 운동)과 부교감신경 활성화 상황(휴식, 소화, 실신)의 생체징후 변화를 표로 정리해서 외워두면 응급 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빠르게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개념 정리: 자율신경계 주요 장기별 교감신경 vs 부교감신경 작용 비교표

| 장기/기관 | 교감신경 (SNS) | 부교감신경 (PNS) |
| --- | --- | --- |
| 심장 (심박수) | 증가 (빈맥, β1) | 감소 (서맥) |
| 기관지 | 확장 (β2) | 수축 |
| 동공 | 산대 (α1) | 축소 |
| 장관 연동운동 | 억제 (감소) | 촉진 (증가) |
| 피부 혈관 | 수축 (α1) | 확장 (땀 분비) |
| 땀 분비 | 증가 (콜린성) | 없음 |

한눈에 비교!: 스트레스 반응 시 '교감신경 = 신체 활성화/에너지 소모', '부교감신경 = 휴식/에너지 저장'이라고 기억하세요. 교감신경 작용은 '에피네프린(Epinephrine) 효과'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심박수↑, 혈압↑, 기관지 확장, 동공 산대, 혈당↑, 장운동↓.

암기 팁: 교감신경 증상을 외울 때 '**3B**'를 기억하세요! **B**lood pressure up (혈압 상승), **B**ronchi dilation (기관지 확장), **B**owel motility down (장운동 감소). 나머지 반대 현상은 부교감신경!

국시 빈출 포인트: 이 문제는 응급환자관리학에서 쇼크(Shock)의 초기(보상성) 단계나 전문응급처치학총론에서 심폐소생술 중 약물(에피네프린)의 부작용과도 연결되어 자주 출제됩니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나는지" 생리학적 이유까지 이해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외상 환자가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맥박이 빨라졌다. 이때 활성화된 자율신경계와 그 작용으로 옳은 것은?" 과 같은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교감신계 활성화의 전신적 징후(창백, 빈맥, 식은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차 출동 중 다발성 교통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30대 남성 환자가 의식은 명료하지만 극도로 불안해하며 "숨이 차요"라고 호소합니다. 얼굴은 창백하고, 손발이 차갑고 축축하며(식은땀), 손목 맥박은 빠르고 가늘게(細速) 잡힙니다. 수축기 혈압은 90mmHg로 낮게 측정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차 평가(Primary Survey) 중 순환(Circulation) 평가 단계에서 보상성 쇼크(Compensated Shock) 상태임을 의심합니다. 환자의 생체징후(빈맥, 피부 창백/냉습, 불안)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심박출량과 혈압을 유지하려는 보상 기전의 결과입니다. 즉시 핵심! 대량 출혈이 의심되는 부위(흉강, 복강, 골반, 대퇴부)를 찾아 지혈을 시도하고, 15~20분 내에 수술이 가능한 권역외상센터(Regional Trauma Center)로 최대한 빠르게 이송(Load and Go)해야 합니다. 절대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환자의 교감신경 활성화가 보상성 쇼크의 마지막 신호임을 인지하세요. 만약 이 환자가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서맥(Bradycardia)이 나타난다면 비보상성 쇼크(Decompensated Shock)로 진행한 위험 신호(Red Flag)이며, 심정지가 임박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송 중 지속적인 재평가(reassessment)가 필수입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외상 환자에서 교감신계 활성화 징후(창백, 빈맥, 식은땀)를 발견하면 즉시 다음과 같은 프로토콜을 떠올리세요.
1. A(기도) & B(호흡): 기도 확보 및 산소 투여 시작.
2. C(순환): 출혈 조절 (압박 지혈, 골반 거상 등). 대량 수혈 프로토콜(Massive Transfusion Protocol) 준비.
3. D(장애): 의식 수준(GCS) 및 혈당 확인.
4. E(노출/환경): 저체온 예방 (따뜻한 담요, 수액 가온).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구급 현장에서 환자의 '창백하고 차가운 피부'는 단순히 추워서가 아니에요! 그건 몸이 위험 신호를 보내는 절박한 외침입니다. '교감신계가 활성화되어 혈압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죠. 이때 '환자가 아직 말을 하고 웃고 있으니 괜찮다'고 판단하는 순간, 그 환자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쓰러질 수 있어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는 응급구조사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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