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감신경계의 주요 작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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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신경 생리

## 문제

교감신경계의 주요 작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보기

1. 심박수 증가
2. 기관지 평활근 이완
3. 동공 산대
4. 장관 운동 항진 **✔ 정답**
5. 발한 증가

**정답: 4**

## 해설

교감신경계는 위장관 운동을 억제합니다. 장관 운동 항진은 부교감신경계의 작용입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율신경계(ANS, Autonomic Nervous System) 중 교감신경계(Sympathetic Nervous System)의 생리적 작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전형적인 기초의학 문제예요. 핵심! 교감신경계는 ‘투쟁-도피 반응(Fight or Flight Response)’을 담당하여 신체를 활성화시키고, 부교감신경계는 ‘휴식-소화 반응(Rest and Digest)’을 담당하여 신체를 안정시키는 길항적 관계에 있어요. 따라서 교감신경계의 작용은 심박수 증가, 기관지 확장, 동공 확대, 혈당 상승, 발한 증가 등 신체를 활동 상태로 만드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장관 운동은 억제(위장관 운동 감소, 괄약근 수축)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④번 ‘장관 운동 항진’은 혼동 주의! 교감신경계가 아닌 부교감신경계(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의 작용입니다. 부교감신경계는 미주신경(Vagus nerve)을 통해 위장관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소화액 분비를 증가시켜 소화 활동을 돕습니다. 반면, 교감신경계는 장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운동성을 억제하고 괄약근을 수축시켜 배변을 지연시킵니다. 따라서 ‘장관 운동 항진’은 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옳지 않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심박수 증가 (Tachycardia): 교감신경계가 심장의 동방결절(SA node)과 심실근에 작용하여 심박수와 수축력을 증가시키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② 기관지 평활근 이완 (Bronchodilation): 교감신경계가 기관지 평활근의 베타-2(β2) 수용체를 자극하여 기관지를 확장시키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이 원리를 응급처치에서 천식 발작 시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나 알부테롤(Albuterol) 흡입제를 사용하는 근거로 이해하면 좋아요.
③ 동공 산대 (Mydriasis): 교감신경계가 동공 확장근(radial muscle of iris)의 알파-1(α1) 수용체를 자극하여 동공을 확대시키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쇼크나 심정지 시 동공이 산대되는 현상도 이와 연결됩니다.
⑤ 발한 증가 (Diaphoresis): 교감신경계의 콜린성(Cholinergic) 신경섬유가 땀샘(Eccrine sweat gland)을 직접 자극하여 발한을 유발하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주의할 점은 대부분 교감신경계 말단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은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이지만, 땀샘은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 분비되어 특이한 예외로 알려져 있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자율신경계 작용을 비교할 때는 항상 ‘표적 기관(Target Organ)에서의 교감 vs 부교감 반응’을 짝지어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동공은 교감(산대, Mydriasis) vs 부교감(축소, Miosis)이고, 심장은 교감(빈맥, Tachycardia) vs 부교감(서맥, Bradycardia)이며, 방광은 교감(배뇨근 이완 + 내괄약근 수축, Urine retention) vs 부교감(배뇨근 수축 + 내괄약근 이완, Urination)입니다. 또한 교감신경계의 작용은 약리학적으로 α수용체(혈관 수축, 동공 산대), β1수용체(심장), β2수용체(기관지 이완)로 구분하여 기전을 이해하면 더 쉽습니다.

개념 정리 교감신경계 주요 작용 요약

| 표적 기관 | 교감신경계 작용 | 수용체 |
| --- | --- | --- |
| 심장 | 심박수 증가, 수축력 증가 | β1 |
| 기관지 | 평활근 이완 (확장) | β2 |
| 동공 | 산대 (확대) | α1 |
| 혈관 (피부/점막) | 수축 | α1 |
| 혈관 (골격근) | 이완 (확장) | β2 |
| 위장관 | 운동 억제, 괄약근 수축 | α1, β2 |
| 땀샘 | 분비 증가 (발한) | M3 (콜린성) |

한눈에 비교! 교감신경계 vs 부교감신경계

| 항목 | 교감신경계 | 부교감신경계 |
| --- | --- | --- |
| 별칭 | 투쟁-도피 (Fight or Flight) | 휴식-소화 (Rest and Digest) |
| 심박수 | 증가 | 감소 |
| 기관지 | 확장 | 수축 |
| 동공 | 산대 | 축소 |
| 위장관 운동 | 억제 | 항진 |
| 주 신경전달물질 | 노르에피네프린 (대부분) | 아세틸콜린 |

국시 빈출 포인트 교감신경계의 작용 중 혼동 주의! 포인트는 ‘발한 증가’가 교감신경계 작용임에도 불구하고 수용체가 콜린성(Cholinergic)이라는 점과, ‘위장관 운동 억제’를 부교감신경계 작용인 ‘항진’과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 자주 비교 문제로 출제되니 반드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교감신경계 작용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또는 "다음 중 부교감신경계의 작용에 해당하는 것은?" 식으로 반대 질문이나 혼합형으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예: 에피네프린, 아트로핀) 작용과 연결하여 자율신경계 효과를 묻는 사례형 문제로도 변형될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자율신경계 작용에 대한 이해는 구급 현장에서 약물 투여와 환자 평가 시 필수적인 기초 지식입니다.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길거리에서 5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환자는 반응이 없고, 구급대원이 체온을 측정해보니 피부는 차갑고 축축하며(발한), 심박동이 빠르고(빈맥), 동공이 양측 모두 크게 확대된 상태(동공 산대)입니다. 가족은 ‘평소 천식이 있어서 흡입제를 사용했다’고 진술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율신경계 지식은 어떻게 활용될까요? 환자의 빈맥, 발한, 동공 산대는 교감신경계가 극도로 활성화된 전형적인 징후로, 쇼크나 저혈당, 과호흡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납니다. 특히 천식 환자에게서 과량의 베타 작용제 흡입이나 심한 저산소증이 의심되며, 이는 응급구조사가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에서 기도(Airway)와 호흡(Breathing) 상태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근거가 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 핵심! 자율신경계 반응은 환자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생체징후(Biomarker)입니다. 예를 들어, 외상 환자에서 교감신경계 활성화로 인한 빈맥은 출혈(저혈량성 쇼크)의 초기 징후일 수 있고, 심근경색 환자의 발한(식은땀)과 동공 산대는 심장 쇼크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약물 투여 시 자율신경계 작용을 이해하는 것은 안전한 처치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에피네프린(Epinephrine)은 교감신경계 작용제로 심정지 시 심박출량 회복과 기관지 확장을 위해 사용되지만, 과도한 용량은 심실세동(VF)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트로핀(Atropine)은 부교감신경계를 차단하여 서맥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교감-부교감 길항작용을 활용한 대표적인 예입니다.
- 핵심! 발한은 교감신경계 작용이지만 땀샘은 콜린성 수용체를 통해 작용하므로, 교감신경 차단제(베타차단제)를 사용해도 발한이 감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알고 있어야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습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자율신경계 약물(예: 에피네프린, 아트로핀, 도파민 등)을 투여할 때는 용량(Dosage)과 적응증(Indication)을 반드시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Control)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1급 응급구조사는 정맥로를 확보한 후 의료지도의사의 지시에 따라 투여하거나, 심정지 상황에서는 프로토콜에 따라 투여할 수 있습니다(응급의료법 제58조 관련).
- 혼동 주의! ‘교감신경계 항진 = 빈맥’으로만 생각하면, 서맥성 부정맥(예: 완전방실차단, 3rd degree AV block) 환자에게 잘못된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반드시 생체징후(심박수, 혈압, 호흡수, 의식수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세요.
- 이송 중 환자의 자율신경계 상태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Continuous Monitoring)을 통해 심박수, 혈압, 호흡 양상, 피부 상태(발한, 색깔)를 반복 평가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응급구조사 선배로서 꼭 강조하고 싶은 점은, 자율신경계가 단순히 시험 문제용 지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게 해주는 생체 신호라는 거예요. 식은땀을 흘리면서 가슴을 움켜쥔 50대 남성을 만나면, 심장 쪽 문제를 의심하고 산소 공급과 함께 심전도(ECG) 모니터링을 바로 시작해야 해요. 반대로, 축축한 피부 없이 창백하고 말이 없으며 서맥을 보이는 노인 환자는 오히려 심장 전도계 문제나 약물 부작용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율신경계 반응을 읽는 능력은 경험이 쌓일수록 더 예리해져요. 국시 공부할 때도 ‘이 생리 현상이 현장에서 어떤 의미일까?’를 항상 생각해 보세요!”

## 핵심 개념

- **교감신경계** — 투쟁-도피 반응(Fight or Flight)을 담당하는 자율신경계의 한 분지로, 심박수 증가, 기관지 확장, 동공 산대 등을 유발합니다.
- **부교감신경계** — 휴식-소화 반응(Rest and Digest)을 담당하며, 심박수 감소, 소화 촉진, 동공 축소 등을 유발합니다.
- **장관 운동 항진** — 부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위장관 연동운동이 증가하여 소화 활동이 촉진되는 현상입니다.
- **발한** — 교감신경계의 콜린성(Cholinergic) 신경섬유가 땀샘을 자극하여 땀 분비를 증가시키는 현상입니다.
- **동공 산대** — 교감신경계가 동공 확장근의 알파-1(α1) 수용체를 자극하여 동공을 확대시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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