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추신경계의 주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의 짝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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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신경 생리

## 문제

중추신경계의 주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의 짝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흥분성 - 가바, 억제성 - 글루타메이트
2. 흥분성 - 아세틸콜린, 억제성 - 도파민
3. 흥분성 - 글리신, 억제성 - 히스타민
4. 흥분성 - 글루타메이트, 억제성 - 가바 **✔ 정답**
5. 흥분성 - 세로토닌, 억제성 - 노르에피네프린

**정답: 4**

## 해설

글루타메이트는 중추신경계에서 가장 풍부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며, 가바는 가장 주요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다. 이 둘의 균형이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의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중 가장 대표적인 흥분성(Excitatory)과 억제성(Inhibitory) 물질의 짝을 묻는 기초의학(신경생리학) 문제예요. 중추신경계의 기능은 흥분성 신호와 억제성 신호의 정교한 균형(Balance)에 의해 유지됩니다. 이 균형이 깨지면 경련(Seizure), 불안(Anxiety), 신경퇴행성 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두 종류의 대표 물질은 반드시 정확히 기억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④번 보기인 흥분성 - 글루타메이트(Glutamate), 억제성 - 가바(GABA, Gamma-Aminobutyric Acid)가 정답입니다.
- **글루타메이트(Glutamate)**: 중추신경계에서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학습과 기억(Memory)에 관여하는 장기강화(Long-Term Potentiation, LTP)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과도하게 분비되면 흥분성 세포독성(Excitotoxicity)을 일으켜 신경세포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요 (예: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 **가바(GABA, Gamma-Aminobutyric Acid)**: 중추신경계의 가장 주요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신경세포의 흥분성을 억제하여 진정(Sedation), 항경련(Anticonvulsant), 근육 이완(Muscle relaxation) 효과를 나타냅니다.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계열 약물은 가바 수용체에 작용하여 효과를 나타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흥분성 - 가바, 억제성 - 글루타메이트**: 역할이 정반대입니다. 가바는 억제성, 글루타메이트는 흥분성입니다. 이렇게 짝을 바꿔서 혼동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니 주의하세요.
② **흥분성 - 아세틸콜린, 억제성 - 도파민**: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ACh)은 중추신경계뿐 아니라 말초신경계(신경근접합부, 부교감신경)에서도 주요 흥분성 물질이지만, **중추신경계의 대표 흥분성 물질은 글루타메이트**입니다. 도파민(Dopamine)은 운동 조절, 보상 체계에 관여하며 상황에 따라 흥분성 또는 억제성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중추신경계의 대표 억제성 물질은 가바**입니다.
③ **흥분성 - 글리신, 억제성 - 히스타민**: 글리신(Glycine)은 주로 척수(Spinal cord)와 뇌줄기(Brainstem)에서 작용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입니다. 히스타민(Histamine)은 중추신경계에서 주로 각성(Arousal)과 식욕 조절에 관여하는 **흥분성** 물질입니다.
⑤ **흥분성 - 세로토닌, 억제성 -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Serotonin)은 기분(Mood), 수면, 식욕 조절에 관여하며 주로 억제성 조절에 관여합니다.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은 각성과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흥분성** 물질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글루타메이트 (Glutamate), 아세틸콜린 (ACh, 말초 및 중추), 도파민 (일부 경로), 노르에피네프린, 히스타민
-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가바 (GABA), 글리신 (Glycine, 주로 척수), 세로토닌 (주로)
- **약리학적 연결**: 경련(Seizure) 시에는 가바 작용제(예: 벤조디아제핀)를 투여하여 억제 신호를 강화하고, 글루타메이트 수용체(NMDA 수용체) 길항제(예: 케타민)는 마취제로 사용되며 과도한 흥분성 신호를 차단합니다.

개념 정리: 중추신경계 신경전달물질 흐름도

| 구분 | 대표 물질 | 주요 기능 |
| --- | --- | --- |
| 흥분성 | 글루타메이트 | 학습, 기억, 흥분성 세포독성 |
| 억제성 | 가바 (GABA) | 진정, 항경련, 근육 이완 |

한눈에 비교! **가바(GABA) vs 글리신(Glycine)**

| 물질 | 작용 부위 | 관련 약물 |
| --- | --- | --- |
| 가바 | 뇌 전반 (광범위) | 벤조디아제핀, 바르비탈 |
| 글리신 | 척수, 뇌줄기 | 스트리크닌(Strychnine) 길항 |

핵심 처치 포인트 응급 상황에서 경련 지속 상태(Status Epilepticus) 환자에게 가장 먼저 투여하는 약물은 가바 수용체에 작용하는 벤조디아제핀(로라제팜 또는 디아제팜)입니다.
암기 팁 "글루가 흥분시킨다" (글루타메이트 = 흥분) / "가바가 가라앉힌다" (가바 = 진정/억제)
국시 빈출 포인트 단순 짝 맞추기에서 더 나아가, "간부전 환자에서 축적되어 간성뇌증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은?"이라는 식으로 병리적 상태와 연결하여 출제됩니다. 또한 경련 시 벤조디아제핀 투여 기전(가바 수용체 촉진)과도 연결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길항제(Antagonist)와의 연결 문제"로 출제 가능. 예를 들어, "뇌전증(간질) 치료제 중 가바 수용체를 직접 활성화하는 약물은?" 같은 식으로 응용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구급대가 30대 남성 환자에게 출동했습니다. 가족의 말에 따르면 평소 뇌전증(간질) 병력이 있는 환자가 오늘 약을 먹지 않아 갑자기 전신 강직-간대 발작(전신 발작)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의식이 없으며,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로서 환자를 어떻게 평가하고 처치해야 할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이 상황은 경련 지속 상태(Status Epilepticus) 프로토콜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1.  **현장 안전 및 기도 관리**: 환자 주변의 위험한 물체를 치우고, 환자의 턱을 들어 올려(Head-tilt chin-lift) 기도를 확보하세요. 절대 환자의 입에 무언가를 억지로 넣어서는 안 됩니다 (혀 손상, 기도 폐쇄 위험).
2.  **발작 중재**: 핵심! 병원 전 단계에서 의료지도의 지시에 따라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을 투여합니다. 이 약물은 중추신경계의 **가바(GABA) 수용체**에 결합하여 억제성 신경전달을 강화함으로써 발작을 중단시킵니다. (예: 디아제팜 5-10mg 정맥주사(IV) 또는 근육주사(IM)).
3.  **이송**: 발작이 조절되면 자세를 회복시키고(Recovery position), 혈당 측정 및 산소 공급을 유지하며 신속히 응급실로 이송합니다. 발작이 조절되지 않으면 추가 약물 투여를 위해 의료지도를 요청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금기: 발작 중인 환자의 몸을 강제로 누르거나 입에 물건을 넣는 행위 (손상 및 기도 폐쇄 유발).
- **의료지도 필수**: 약물 투여는 반드시 의료지도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호흡 억제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산소포화도(SpO₂)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감별 진단**: 발작 후 혈당 검사를 실시하여 저혈당성 발작(Hypoglycemic seizure)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발작 환자 평가 흐름: 1) 기도 및 호흡 확인 (O₂ 공급) 2) 혈당 측정 3) 발작 시간 측정 (5분 이상 지속 시 경련 지속 상태(Status Epilepticus)) 4) 의료지도 요청 후 벤조디아제핀 투여 5) 발작 조절 확인 및 회복 자세 6) 이송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발작 환자를 만나면 당황하지 말고, 일단 기도 확보와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구급차 안에서 발작이 다시 올 수도 있으니, 항상 산소와 흡인기(Suction)를 준비하고 이송 중에는 환자의 호흡 상태를 계속 관찰해야 합니다. 발작 약을 투여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호흡이 억제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 핵심 개념

- **신경전달물질** — 뉴런 사이의 시냅스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화학 물질
- **글루타메이트** — 중추신경계의 주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 **가바** — 중추신경계의 주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 **경련 지속 상태 (Status Epilepticus)** — 5분 이상 지속되거나 연속적인 발작 사이에 의식 회복이 없는 응급상황
- **벤조디아제핀** — 가바 수용체에 작용하여 진정, 항경련, 근육 이완 효과를 내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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