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절전섬유가 주로 분포하는 척수 분절 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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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신경계

## 문제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절전섬유가 주로 분포하는 척수 분절 부위는?

## 보기

1. 경수 1번에서 경수 4번까지
2. 흉수 1번에서 요수 2번까지 **✔ 정답**
3. 천수 2번에서 천수 4번까지
4. 요수 3번에서 천수 2번까지
5. 경수 8번에서 요수 2번까지

**정답: 2**

## 해설

교감신경의 신경절전섬유는 흉수 1번에서 요수 2번까지의 척수 외측각에서 나온다. 부교감신경은 뇌신경과 천수 2-4번에서 나온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ANS)의 해부학적 기시(Origin)를 묻는 기본이지만 중요한 질문이에요. 핵심!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Sympathetic)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으로 나뉘며, 각각의 신경절전섬유(Preganglionic fiber)가 나오는 척수 분절(Spinal segment)이 완전히 다릅니다. 교감신경은 ‘흉요추계(Thoracolumbar system)’라고 불리며, 그 시작점이 바로 흉수 1번(T1)에서 요수 2번(L2)까지의 척수 외측각(Intermediolateral cell column)이에요. 반면 부교감신경은 ‘뇌천계(Craniosacral system)’로 뇌간(Brainstem)과 천수 2-4번(S2-S4)에서 나오죠. 이 기시 부위를 정확히 기억해야 교감신경 차단(Sympathetic block)이나 척추 손상 시 나타나는 자율신경 기능 장애를 이해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 흉수 1번에서 요수 2번까지(Thoracic 1 to Lumbar 2)가 정답입니다. 교감신경절전섬유는 이 부위의 척수 회색질(Gray matter) 외측각에서 시작하여 척수신경 전근(Ventral root)을 통해 나와 교감신경줄(Sympathetic trunk)의 신경절(Ganglion)에서 시냅스(Synapse)합니다. 이는 자율신경계 해부학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③번, ④번, ⑤번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기시 부위를 혼동하거나 부정확한 분절을 제시한 보기입니다.
①번 혼동 주의! 경수 1번에서 경수 4번까지(C1-C4)는 횡격막 신경(Phrenic nerve)의 기시 부위(C3-C5)와 연관될 수 있으나 교감신경과는 무관합니다.
③번 혼동 주의! 천수 2번에서 천수 4번까지(S2-S4)는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의 골반 내장 신경(Pelvic splanchnic nerve)이 나오는 부위입니다. 교감신경과 반드시 구분해야 해요.
④번 요수 3번에서 천수 2번까지(L3-S2)는 하지의 체성 신경(Somatic nerve) 분절과 일부 겹칠 수 있으나 교감신경 기시 부위가 아닙니다.
⑤번 경수 8번에서 요수 2번까지(C8-L2)는 흉수(T1) 시작점을 C8로 잘못 확장한 오류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자율신경계의 기시 부위는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투쟁-도피 Fight or Flight')과 휴식 및 소화 활동('휴식-이완 Rest and Digest')을 이해하는 핵심입니다. 교감신경은 흉요추(T1-L2)에서, 부교감신경은 뇌신경(CN III, VII, IX, X)과 천수(S2-S4)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표로 정리해두면 좋아요. 특히, 부교감신경이 미주신경(Vagus nerve, CN X)을 통해 흉강과 복강 대부분의 장기를 지배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자율신경계 분절 기시 (Autonomic Nervous System Origin)

| 구분 | 교감신경 (Sympathetic) | 부교감신경 (Parasympathetic) |
| --- | --- | --- |
| 별칭 | 흉요추계 (Thoracolumbar) | 뇌천계 (Craniosacral) |
| 기시 분절 | 흉수 1번 - 요수 2번 (T1-L2) | 뇌간 (CN III, VII, IX, X) + 천수 2-4번 (S2-S4) |
| 신경절 위치 | 척수 근처 (교감신경줄) | 표적 기관 근처 또는 벽 내 |
| 신경절전섬유 길이 | 짧음 | 김 |

한눈에 비교!: 교감신경 기시(T1-L2) vs 부교감신경 기시(CN+S2-S4)

암기 팁: '교감 = 흉요추 = T1부터 L2까지' 이 순서를 기억하세요. '부교감 = 뇌천 = 3,7,9,10 뇌신경 + 2,3,4 천수' (천수 2,3,4는 '똥, 오줌, 섹스'의 부교감 신경 지배로 암기 가능) 이렇게 연상하면 오래 기억에 남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이 문제는 자율신경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으로, 국가고시에서 거의 매년 유사한 형태(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기시 부위를 직접 묻거나, 특정 척수 손상 시 나타나는 증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묻는 방식)로 출제됩니다. 절대 틀리면 안 되는 High Yield 개념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 기시 부위 암기에서 나아가 "흉수 6번(T6) 이상의 척수 손상이 있는 환자에게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 같은 강한 자극이 가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자율신경 과반사(Autonomic Hyperreflexia)의 원인이 되는 교감신경 경로는?"과 같은 복합적인 상황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대원이 교통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환자는 30대 남성으로 목 뒤쪽(경추 부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양쪽 팔과 다리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혈압은 70/40mmHg, 맥박은 분당 48회로 측정되었습니다. 피부는 건조하고 따뜻하며, 땀을 전혀 흘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척수 쇼크(Spinal Shock) 또는 신경원성 쇼크(Neurogenic Shock)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환자의 손상 부위는 경수(Cervical)로, 교감신경의 기시 부위인 흉수 1번(T1)보다 위쪽입니다. 따라서 핵심! 교감신경 경로가 완전히 차단되어 혈관 수축(Vasoconstriction)이 불가능해지고, 심장에 대한 교감신경 지배(심박수 증가)도 사라집니다. 그 결과 저혈압(Hypotension)과 서맥(Bradycardia)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구급대원은 즉시 척추 고정(Spinal Immobilization)을 유지하면서 기도 유지, 호흡 보조(횡격막 신경 마비 가능성 고려), 그리고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을 조심스럽게 시작해야 합니다. 폐부종(Pulmonary Edema) 위험이 있으므로 수액 과투여 주의! 이 경우 혈관 수축제(Vasopressor, 예: Dopamine 또는 Norepinephrine) 사용을 고려해야 하며, 이는 의료지도(Medical Control)를 통해 결정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1급 응급구조사는 신경원성 쇼크를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와 감별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저혈량성 쇼크는 피부가 차갑고 축축하며 맥박이 빠른 반면(빈맥, Tachycardia), 신경원성 쇼크는 피부가 따뜻하고 건조하며 맥박이 느립니다(서맥, Bradycardia). 또한, 척수 손상이 의심되면 절대 환자의 머리를 돌리거나 목을 신전/굴곡시키지 말고, 반드시 경추 보호대(Cervical Collar)와 척추 긴 널빤지(Spine Board)를 이용한 완전 척추 고정을 시행해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척수 손상 의심 환자 평가 (ABCDE) → 척추 고정 → 신경학적 평가 (GCS, 운동/감각) → 신경원성 쇼크 의심 시 의료지도 요청 → 수액 소생술 및 혈관수축제 투여 고려 →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척추센터로 이송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자율신경계 기시 부위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환자의 생체징후만 보고도 어떤 문제인지 역추적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돼요. '교감신경은 T1-L2에서 나온다'는 이 한 줄이 신경원성 쇼크 환자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국시 공부할 때 '내가 이 환자를 구급차에서 만난다면?'이라는 시나리오를 꼭 떠올려 보세요!"

## 핵심 개념

- **교감신경절전섬유** — 척수 T1-L2 외측각에서 시작하여 교감신경절에서 시냅스하는 신경 섬유
- **부교감신경절전섬유** — 뇌간과 S2-S4에서 시작하여 표적 기관 근처의 신경절에서 시냅스하는 신경 섬유
- **흉요추계 (Thoracolumbar System)** — 교감신경계의 다른 이름으로, 기시 부위가 흉수와 요수에 걸쳐 있음을 의미
- **신경원성 쇼크 (Neurogenic Shock)** — 척수 손상 등으로 교감신경 경로가 차단되어 혈관 확장과 서맥이 나타나는 쇼크 상태
- **척수 외측각 (Intermediolateral Cell Column)** — 교감신경절전뉴런의 세포체가 위치하는 척수 회색질의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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