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성신경계(somatic nervous system)의 원심성(efferent) 경로에서 사용되는 신경전달물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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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신경계

## 문제

체성신경계(somatic nervous system)의 원심성(efferent) 경로에서 사용되는 신경전달물질은?

## 보기

1. 세로토닌(serotonin)
2.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3.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 정답**
4. 가바(GABA)
5. 도파민(dopamine)

**정답: 3**

## 해설

체성신경계의 원심성 신경은 골격근을 지배하며, 신경근육접합부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아세틸콜린을 분비합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경계의 기능적 분류인 체성신경계(Somatic Nervous System, SNS)와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ANS)의 원심성 경로에서 사용하는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차이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체성신경계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조절하는 골격근(Skeletal Muscle)의 수축과 이완을 담당합니다. 이 경로의 최종 말단인 신경근육접합부(Neuromuscular Junction, NMJ)에서는 반드시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ACh)이 분비되어 니코틴성 수용체(Nicotinic Receptor)에 결합, 근육 수축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체성신경계의 원심성 섬유(운동신경)는 모두 콜린성(Cholinergic) 신경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③번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입니다. 체성신경계의 원심성 경로(하나의 운동신경원)는 척수 전각(Anterior Horn)에서 시작하여 골격근까지 직접 연결되며, 이 신경 말단에서 오직 아세틸콜린만을 분비합니다. 이는 자율신경계와 달리 중간 신경절(Neuron) 없이 단일 신경원으로 구성되며, 분비된 아세틸콜린은 근육세포막의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nAChR)를 활성화시켜 활동전위를 발생시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세로토닌(Serotonin): 주로 중추신경계(CNS)에서 기분, 식욕, 수면 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체성신경계 원심성 경로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일부 장관신경계(Enteric NS)에서 발견되나, 골격근 운동 신호와 관련 없습니다.

②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교감신경계(Sympathetic NS)의 신경절 이후(Postganglionic) 신경(땀샘 제외)에서 분비되는 주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체성신경계가 아닌 자율신경계의 원심성 경로 물질이므로 오답입니다.

④ 가바(GABA): 중추신경계에서 주요 억제성(Inhibitory)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척수와 뇌에서 신경 흥분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골격근을 직접 지배하는 체성 원심성 경로와 무관합니다.

⑤ 도파민(Dopamine): 중추신경계의 기저핵(Basal Ganglia), 변연계(Limbic System) 등에서 운동 조절, 보상, 동기 부여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체성신경계 원심성 경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체성신경계와 자율신경계의 원심성 경로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체성신경계(운동신경):** 단일 신경원, 신경전달물질 = 아세틸콜린, 수용체 = 니코틴성(Nicotinic), 표적기관 = 골격근 (흥분성/수축)

- **자율신경계(교감신경):** 두 개의 신경원(절전+절후), 절전 섬유 신경전달물질 = 아세틸콜린, 절후 섬유 신경전달물질 = 노르에피네프린 (대부분), 표적기관 = 내장, 평활근, 심근 등

- **자율신경계(부교감신경):** 두 개의 신경원, 절전 및 절후 섬유 신경전달물질 = 아세틸콜린, 표적기관 = 내장, 평활근 등 (진정/소화 활동)

개념 정리: 신경계 신경전달물질 구분

| 계통 | 신경섬유 종류 | 신경전달물질 |
| --- | --- | --- |
| 체성신경계 원심성 | 운동신경(단일) | 아세틸콜린(ACh) |
| 부교감신경 절전 | 뇌신경/골반내장신경 | 아세틸콜린(ACh) |
| 부교감신경 절후 | 단거리 신경 | 아세틸콜린(ACh) |
| 교감신경 절전 | 흉요추 신경 | 아세틸콜린(ACh) |
| 교감신경 절후 | 장거리 신경 (대부분) | 노르에피네프린(NE) |

한눈에 비교!: 체성신경계 vs 자율신경계 원심성

- **신경원 개수:** 체성 = 1개, 자율 = 2개(절전+절후)

- **표적기관:** 체성 = 골격근, 자율 = 평활근/심근/선(gland)

- **수의적 조절:** 체성 = 가능(의식적), 자율 = 불가능(불수의)

- **신경전달물질:** 체성 = 오직 ACh, 자율 = ACh 및 NE 등 다양

국시 빈출 포인트: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기초의학(생리학)에서 자율신경계 약리와 연결하여 자주 출제됩니다. "교감신경절후 신경전달물질은?" 또는 "무스카린성 수용체에 작용하는 물질은?"과 같은 변형 문제에 대비해, 아세틸콜린이 분비되는 네 가지 위치(체성신경 말단, 부교감신경 절전/절후, 교감신경 절전)를 반드시 암기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대원이 길거리에서 의식이 있는 30대 남성에게 접근했습니다. 환자는 오토바이 사고 후 다리 골절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발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원이 "발가락을 움직여 보세요"라고 지시하자 환자가 의식적으로 발가락을 움직였습니다. 이는 체성신경계(운동신경)가 온전히 기능하여 뇌의 명령이 골격근까지 전달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현장에서 의식 있는 환자의 운동 기능(Motor Function) 평가는 체성신경계 원심성 경로의 무결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원이 지시한 움직임이 가능하다면, 뇌에서 척수, 말초신경, 신경근육접합부, 근육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정상임을 뜻합니다. 만약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이 있다면, 손상 부위 이하의 운동 명령이 차단되어 환자는 지시에 따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외상 환자의 신경학적 상태를 신속히 파악하고 이송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체성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은 신경근 차단제(Neuromuscular Blocking Agents)에 의해 경쟁적으로 억제될 수 있습니다. 응급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 시 사용하는 숙시닐콜린(Succinylcholine)이나 로쿠로늄(Rocuronium)은 신경근접합부의 니코틴성 수용체를 차단하여 근육 이완을 유발합니다. 이때 환자는 의식이 있어도 숨을 쉴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전문기도유지장치(기관내삽관)와 인공호흡기(Ventilator) 연결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응급 현장에서 환자의 운동 신경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손 꽉 쥐어 보세요', '발가락 까딱 해보세요' 같은 간단한 지시예요. 이게 바로 체성신경계 기능을 눈으로 확인하는 거예요! 만약 이게 안 된다면 척추 손상을 의심하고 전방위 고정(Full Spinal Immobilization)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체성신경계** — 의식적으로 골격근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계로, 단일 신경원(운동신경)으로 구성되며 신경전달물질로 아세틸콜린을 사용합니다.
- **아세틸콜린** — 체성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로, 신경근육접합부에서 분비되어 니코틴성 수용체에 결합, 근육 수축을 유발합니다.
- **원심성 경로** — 중추신경계(뇌, 척수)에서 말초로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 섬유로, 운동 명령을 표적 기관(근육, 선)에 전달합니다.
- **신경근육접합부** — 운동신경 말단과 골격근 섬유 사이의 특수한 시냅스 부위로, 아세틸콜린에 의해 신호가 전달되어 근수축이 일어납니다.
- **자율신경계** — 내장, 평활근, 심근, 선(gland) 등을 불수의적으로 조절하는 신경계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며 두 개의 신경원(절전, 절후)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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