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골격근의 종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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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운동계

## 문제

다음 중 골격근의 종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적색근은 백색근에 비해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다.
2. 백색근은 모세혈관 분포가 풍부하여 산소 공급이 원활하다.
3. 적색근은 미토콘드리아가 많아 산화적 인산화에 의존한다. **✔ 정답**
4. 백색근은 지근으로 분류되며 지구성 운동에 유리하다.
5. 적색근은 빠른 수축 속도를 가지며 순간적인 힘을 낸다.

**정답: 3**

## 해설

적색근(지근)은 미오글로빈과 미토콘드리아가 풍부하여 산화적 대사에 의존하며 지구력에 유리하다. 백색근(속근)은 해당과정에 의존하며 빠른 수축이 가능하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인체의 골격근 섬유 유형인 적색근(Red Muscle, Type I 섬유)과 백색근(White Muscle, Type II 섬유)의 구조적, 생리적 차이를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전형적인 기초의학 문항입니다. 특히 각 근섬유의 대사 방식, 수축 속도, 그리고 운동 특성과의 연관성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골격근은 크게 지근(적색근, Type I)과 속근(백색근, Type II)으로 나뉩니다. 핵심! 적색근은 미오글로빈(Myoglobin)과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가 풍부하여 산소를 이용한 산화적 인산화(Oxidative Phosphorylation)에 의존하기 때문에 지구성 운동(마라톤 등)에 유리합니다. 반면 백색근은 미오글로빈과 미토콘드리아가 상대적으로 적고, 해당과정(Glycolysis)에 주로 의존하여 빠르고 강력한 수축(단거리 달리기, 역도 등)에 유리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보기 "적색근은 미토콘드리아가 많아 산화적 인산화에 의존한다"가 옳은 설명입니다. 핵심! 적색근(Type I)은 높은 산화 능력을 요구하므로 미토콘드리아의 수와 크기가 크며, 지속적인 ATP 생산을 위해 산화적 인산화 경로를 주로 사용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적색근이 백색근에 비해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다"고 했는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적색근은 미오글로빈 함량이 높아 붉은색을 띠며, 이것이 산소 저장 및 공급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②번: "백색근은 모세혈관 분포가 풍부하여 산소 공급이 원활하다"는 틀렸습니다. 백색근은 해당과정에 의존하므로 모세혈관 분포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모세혈관이 풍부한 것은 산소 의존도가 높은 적색근의 특징입니다.

④번: "백색근은 지근으로 분류되며 지구성 운동에 유리하다"는 잘못된 설명입니다. 혼동 주의! 백색근(Type II)은 속근(Fast-twitch)으로 분류되며 폭발적인 힘과 속도가 필요한 운동에 유리합니다. 지근(Slow-twitch)은 적색근입니다.

⑤번: "적색근은 빠른 수축 속도를 가지며 순간적인 힘을 낸다"는 틀렸습니다. 적색근은 느린 수축 속도(Slow-twitch)를 가지며 지구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빠른 수축 속도는 백색근의 특징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적색근과 백색근의 감별은 근육 생리뿐 아니라 운동 생리학, 재활의학에서도 중요한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지구력 훈련은 주로 적색근(Type I)의 산화 효소 활성도를 증가시키고, 단거리 스프린트 훈련은 백색근(Type IIa/IIb)의 해당 효소 활성과 근비대를 유도합니다. 또한 운동단위(Motor Unit)의 종류(느린 연축 운동단위 vs 빠른 연축 운동단위)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념 정리:

| 특성 | 적색근 (Type I, 지근) | 백색근 (Type II, 속근) |
| --- | --- | --- |
| 미오글로빈 함량 | 높음 | 낮음 |
| 모세혈관 분포 | 풍부 | 희박 |
| 미토콘드리아 | 많음 | 적음 |
| 주요 대사 방식 | 산화적 인산화 (호기성) | 해당과정 (무산소성) |
| 수축 속도 | 느림 (Slow-twitch) | 빠름 (Fast-twitch) |
| 피로도 | 낮음 (지구력) | 높음 (순간적 힘) |

한눈에 비교!: 지근(적색근) vs 속근(백색근)을 비교할 때는 "미오글로빈, 미토콘드리아, 모세혈관" 세 가지가 모두 적색근에 많고, 이는 산소 의존적 대사(산화적 인산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반대로 백색근은 이 세 가지가 모두 적어 무산소성 해당과정에 의존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골격근 종류는 기초의학 영역에서 단순 암기 문제로 자주 출제되지만, 최근에는 운동 상황(예: 마라톤 선수 vs 단거리 육상 선수)과 연계하여 어떤 근섬유가 주로 사용되는지 묻는 통합형 문제로도 출제되고 있습니다.

암기 팁: "빨간색(적색) = 천천히, 오래 간다"로 외우세요. 적색은 산소가 많아서 붉고(미오글로빈), 천천히 수축하지만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얀색(백색) = 빠르고, 금방 지친다"로 기억하면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1급 응급구조사가 이 개념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근육 손상이나 특수 상황에서의 환자 평가 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대원이 마라톤 대회 의료지원 현장에서 30대 남성 러너가 30km 지점에서 다리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환자는 의식이 명료하나 양쪽 허벅지 근육이 심하게 수축되어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이런 경우 지구성 운동에 주로 사용되는 적색근(Type I 섬유)의 과도한 사용과 에너지 고갈, 탈수, 전해질 불균형(특히 나트륨)을 의심해야 합니다. 현장에서의 기본 평가(의식, 호흡, 맥박) 후, 수분 및 전해질 보충과 함께 해당 근육군의 스트레칭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생체징후가 안정적이면 현장 처치 후 귀가 권고도 가능하지만, 심한 탈수나 열사병(Heat Stroke) 징후(의식 저하, 고열, 피부 건조)가 동반되면 즉시 병원 이송이 필요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근육 경련 자체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지만, 이를 유발한 기저 원인(심한 탈수, 전해질 이상, 열 관련 질환)을 간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에게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이 동반된다면 심장 관련 응급(예: 심근경색) 가능성을 고려하여 12유도 심전도(12-lead ECG)를 시행하고 의료지도를 요청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마라톤 대회나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지원 나가면, 근육 경련이나 탈수 환자를 정말 많이 만나요. 이론적으로 적색근이 지구력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왜 마라톤 선수들이 장거리에서 경련을 일으키는지 이해하기 쉬워져요. 단순히 '쥐 났다'고 넘기지 말고, '어떤 근육이, 왜, 어떻게' 쓰였는지 생각해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핵심 개념

- **적색근 (Red Muscle, Type I)** — 미오글로빈과 미토콘드리아가 풍부하여 산화적 인산화에 의존하는 지근(Slow-twitch) 섬유입니다. 지구력 운동에 유리하며 느리게 수축하지만 피로에 강합니다.
- **백색근 (White Muscle, Type II)** — 미오글로빈과 미토콘드리아가 상대적으로 적고 해당과정(Glycolysis)에 주로 의존하는 속근(Fast-twitch) 섬유입니다. 빠르고 강력한 수축이 가능하지만 쉽게 피로해집니다.
- **미오글로빈** — 근육 세포 내에서 산소를 저장하고 운반하는 단백질입니다. 적색근에 특히 풍부하여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고 붉은색을 띠게 합니다.
- **미토콘드리아** — 세포 내에서 산화적 인산화를 통해 ATP(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소기관입니다. 적색근에 많아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에 유리합니다.
- **해당과정** — 포도당을 분해하여 ATP를 생성하는 무산소성 대사 과정입니다. 백색근이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 대사 경로로, 빠르게 ATP를 생산할 수 있지만 젖산이 축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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