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 남성이 심근경색으로 의심되어 이송 중이다. 일차평가 결과 기도는 개방되어 있고, 호흡수 22회/분, 산소포화도 96%, 맥박 100회/분, 혈압 100/70mmHg이다. 흉통을 호소하며, 12유도 심전도에서 ST분절 상승이 확인되었다. 다음 중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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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일차평가

## 문제

55세 남성이 심근경색으로 의심되어 이송 중이다. 일차평가 결과 기도는 개방되어 있고, 호흡수 22회/분, 산소포화도 96%, 맥박 100회/분, 혈압 100/70mmHg이다. 흉통을 호소하며, 12유도 심전도에서 ST분절 상승이 확인되었다. 다음 중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처치는?

## 보기

1. 아스피린 300mg 씹어 먹이기
2. 헤파린 정맥 투여
3. 니트로글리세린 설하 투여
4. 정맥로 확보
5. 관상동맥 중재술 가능 병원으로 이송 **✔ 정답**

**정답: 5**

## 해설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처치는 재관류 치료이며, 응급구조사는 이를 위해 관상동맥 중재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약물 투여는 이송 중에 시행할 수 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 환자의 병원 전 처치 우선순위에 대한 국가고시 핵심 유형입니다. 환자의 생체징후가 안정적(혈압 100/70mmHg, 산소포화도 96%)이고 기도가 개방되어 있으므로, 생명을 위협하는 즉각적인 상태(심정지, 쇼크)는 아닙니다. 하지만 핵심! ST분절 상승(STEMI)은 심근의 완전 폐색(Total Occlusion)에 의한 관류 손실을 의미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심근 괴사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 환자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herapy)를 최대한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응급구조사가 현장이나 구급차 안에서 직접 관상동맥을 뚫을 수 없으므로, 최우선 처치는 관상동맥 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이 가능한 권역심뇌혈관센터 또는 전문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입니다. 다른 약물 처치(아스피린, 니트로글리세린, 정매로 확보 등)는 모두 이송 중에 시행하는 병행 처치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STEMI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Door-to-Balloon time'을 최소화하는 것이 생존율과 심근 보존에 직결됩니다. 응급구조사의 역할은 병원 전 심전도(Prehospital ECG)를 촬영하여 STEMI를 진단하고, PCI 가능 병원으로 사전 연락(Medical Control)하여 이송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답 5번은 재관류 치료의 지름길을 제공하는 최우선 행동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아스피린 300mg 씹어 먹이기**: STEMI 환자에게 아스피린은 반드시 투여해야 하는 1차 약제입니다. 하지만 이송 중에 시행할 수 있는 처치이며, PCI 가능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보다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습니다. 현장에서 심정지가 아닌 이상,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병원 선정 및 이송입니다.
② **헤파린 정맥 투여**: 헤파린(Heparin)은 항응고제로 PCI 전에 투여될 수 있으나, 1급 응급구조사의 단독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약물입니다. 의료지도 하에 투여가 가능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이송을 지연시키면서까지 우선시할 처치가 아닙니다.
③ **니트로글리세린 설하 투여**: 흉통 완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으나, 저혈압(혈압 100mmHg)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역시 이송 중에 시행하는 증상 완화 처치로, 근본적인 재관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④ **정매로 확보**: 이송 중 응급 약물 투여를 위해 필수적인 처치이지만, 핵심! STEMI 환자에서 '이동 중에 차량이 흔들리는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정매로 확보를 위해 현장에 체류하며 이송을 지연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Load and Go' 전략이 우선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STEMI 알고리즘에서 중요한 것은 '병원 전 처치 알고리즘'과 '병원 내 처치 알고리즘'의 차이입니다. 응급구조사가 할 수 있는 일은 ① 심전도(ECG) 촬영 및 판독 ② 산소 투여(SpO2 90% 미만시) ③ 아스피린 투여 ④ 니트로글리세린(혈압 확인 후) ⑤ 정매로 확보 ⑥ PCI 가능 병원으로 신속 이송 및 사전 연락입니다. 반면, 혈전용해제(Thrombolytics) 투여는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 밖이며, PCI가 지연되는 특수 상황에서 병원 내에서 결정됩니다.

개념 정리: STEMI 환자 병원 전 처치 우선순위: **1. 현장/구급차 내 심전도(ECG) 확인 → 2. PCI 가능 병원 선정 및 사전 연락 → 3. 환자 상태 평가 및 안정화(생체징후, 통증 조절) → 4. 신속 이송(Load and Go)**

한눈에 비교!:

| 구분 | 안정형 협심증 | 불안정형 협심증/NSTEMI | STEMI |
| --- | --- | --- | --- |
| 최우선 처치 | 증상 조절(니트로글리세린) | 항혈소판/항응고제 + 입원 | 재관류 치료(PCI) |
| 이송 전략 | 안정 시 이송 | 가까운 응급실 이송 | PCI 가능 병원으로 신속 이송 |
| 응급구조사 역할 | 증상 완화 및 모니터링 | ECG 감시 및 약물 투여 | ECG 촬영 + 병원 연락 + 신속 이송 |

핵심 처치 포인트: 절대 금지! STEMI 환자에서 이송을 지연시키면서까지 현장에서 정매로 확보나 약물 투여에 집중하지 마세요. '시간은 심근이다(Time is Muscle)'라는 원칙을 항상 기억하세요.

암기 팁: STEMI 처치 순서를 '심전도 → 병원선정 → 약물투여 → 이송'으로 외우세요. '심-병-약-송' 또는 '심병이 약을 먹고 송(送)한다'고 연상하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STEMI 문제는 항상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 형태로 출제됩니다. 정답은 'PCI 가능 병원으로 이송' 또는 '의료지도 하에 병원 선정'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만약 환자가 심인성 쇼크(Cardiogenic Shock) 상태(수축기 혈압 90mmHg 미만, 폐부종)라면, 즉시 소생술(CPR) 및 기도 삽관 준비가 더 우선순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문제 조건(생체징후)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출동! 55세 남성, 가슴 쥐어짜는 듯한 통증 호소, 30분 전 시작, 식은땀 흘리며 숨이 차다고 함. 현장 도착 후 일차 평가: 기도 개방, 호흡 24회, SpO2 97%, 맥박 110회, 혈압 105/75mmHg. 12유도 심전도 촬영 결과, V1~V4 유도에서 ST분절이 4mm 상승, 전벽 심근경색(Anterior Wall STEMI) 의심. 환자는 과거력상 당뇨와 고혈압 있음."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현장 안전 및 초기 평가**: 심정지 징후 확인(NO), 기도/호흡/순환(ABC) 안정적임.
2. **심전도(ECG) 촬영 및 판독**: STEMI 확인 → 즉시 의료지도(Medical Control)에 무전: "심전도에서 전벽 STEMI 확인, 혈압 105/75, 의식 명료, 흉통 지속. PCI 가능 병원으로 이송하겠습니다."
3. **이송 준비 및 병행 처치**: 구급차 내에서 이송 시작 후, 정매로 확보(IV access) (전주 정맥, 18G 또는 20G 카테터), 아스피린 300mg 씹어 먹이기, 니트로글리세린 0.4mg 설하 투여 (혈압 100mmHg 이상 확인 후), 심전도 및 혈압 지속 모니터링.
4. **이송**: 사전 연락된 권역심뇌혈관센터로 최단 시간 내 이송. 도착 전 병원에 환자 상태, 시행한 처치, 예상 도착 시간 재차 통보.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금기! 우심실 경색(RV Infarction)이 의심되는 경우(하벽 STEMI) 니트로글리세린 투여 시 심각한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혈압을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 심정지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및 제세동(Defibrillation) 준비를 항상 염두에 두세요. STEMI 환자는 심실세동(VF)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습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한국심폐소생술(KALS) 가이드라인 기반 STEMI 프로토콜: **1. 심전도 촬영(10분 이내) → 2. STEMI 확인 → 3. PCI 가능 병원 선정 및 사전 연락 → 4. 의료지도 하 아스피린/니트로글리세린 → 5. 신속 이송**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국시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이에요. '약물 투여'와 '이송' 중 무엇이 먼저냐는 질문은 거의 항상 '이송'이 정답입니다. 단, 심정지나 쇼크 같은 생명 위협 상태가 아니라면 말이죠. 실제 현장에서도 STEMI 환자 만나면 무전부터 칩니다! 'PCI 가능 병원 있어요?' 이 말이 가장 먼저 나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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