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혈액 검사 결과 혈청 나트륨 152 mEq/L, 혈청 칼륨 4.0 mEq/L, 혈청 염소 110 mEq/L, 혈청 중탄산염 24 mEq/L 이다. 이 환자의 상태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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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수분·전해질 관리

## 문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혈액 검사 결과 혈청 나트륨 152 mEq/L, 혈청 칼륨 4.0 mEq/L, 혈청 염소 110 mEq/L, 혈청 중탄산염 24 mEq/L 이다. 이 환자의 상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저나트륨혈증과 대사성 알칼리증
2. 정상 나트륨혈증과 정상 전해질
3. 고나트륨혈증과 대사성 알칼리증
4. 고나트륨혈증과 정상 전해질 **✔ 정답**
5. 저나트륨혈증과 대사성 산증

**정답: 4**

## 해설

혈청 나트륨 152 mEq/L는 고나트륨혈증(정상 135-145 mEq/L)에 해당하며, 칼륨, 염소, 중탄산염은 모두 정상 범위이므로 고나트륨혈증과 정상 전해질 상태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혈청 전해질 검사 결과를 해석하여 환자의 전해질 및 산-염기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지 묻는 기초의학 문제예요. 핵심! 각 전해질의 정상 범위를 정확히 기억하고, 정상 범위를 벗어난 값을 고(hyper-) 또는 저(hypo-) 상태로 판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혈청 전해질 검사 결과의 정상 범위를 알고, 각 값을 개별적으로 평가하는 기본적인 능력을 확인합니다. 특히, 고나트륨혈증(Hypernatremia)은 세포외액의 삼투압을 증가시켜 세포 내 수분을 밖으로 이동시키는 상태로, 갈증, 점막 건조, 혼돈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염소(Chloride, Cl-)와 중탄산염(Bicarbonate, HCO3-) 값은 모두 정상이므로 산-염기 장애는 없는 상태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혈청 나트륨의 정상 범위는 135-145 mEq/L입니다. 환자의 혈청 나트륨은 152 mEq/L로 정상 범위를 초과하므로 고나트륨혈증(Hypernatremia)이 맞습니다. 혈청 칼륨(4.0 mEq/L, 정상 3.5-5.0 mEq/L), 혈청 염소(110 mEq/L, 정상 98-106 mEq/L, 일부 기준 95-110 mEq/L 포함 가능하나 상한선에 근접), 혈청 중탄산염(24 mEq/L, 정상 22-26 mEq/L)은 모두 정상 범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고나트륨혈증과 정상 전해질 상태를 설명한 4번이 정답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과 ③번은 나트륨 농도는 맞지만, 중탄산염(HCO3-)이 정상이므로 대사성 알칼리증(Metabolic Alkalosis)이 아닙니다. 대사성 알칼리증은 HCO3-가 상승된 상태입니다.
②번은 혈청 나트륨이 정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틀렸습니다.
⑤번은 혈청 나트륨을 낮게 보거나 중탄산염이 정상임에도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으로 오판했기 때문에 틀렸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산-염기 장애 보상 반응과 감별을 위해 비정상 값을 가진 전해질이 있을 때는 반드시 음이온차(Anion Gap, AG)를 계산해야 합니다. AG = Na+ - (Cl- + HCO3-) = 152 - (110 + 24) = 18 mEq/L로 약간 상승되어 있습니다(정상 AG 8-12 mEq/L). 핵심! 이는 고나트륨혈증 자체 또는 검사 오차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미세한 AG 상승이 항상 대사성 산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이 문제에서는 전해질 값만으로 단순 판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개념 정리:

| 전해질 | 정상 범위 | 환자 값 | 판단 |
| --- | --- | --- | --- |
| 혈청 나트륨 (Na+) | 135-145 mEq/L | 152 mEq/L | 고나트륨혈증 (Hypernatremia) |
| 혈청 칼륨 (K+) | 3.5-5.0 mEq/L | 4.0 mEq/L | 정상 |
| 혈청 염소 (Cl-) | 98-106 mEq/L | 110 mEq/L | 경계성 고염소혈증 (Mild Hyperchloremia) |
| 혈청 중탄산염 (HCO3-) | 22-26 mEq/L | 24 mEq/L | 정상 |

한눈에 비교!: 고나트륨혈증(Hypernatremia)과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은 모두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나트륨혈증은 갈증, 점막 건조, 근육 경련, 혼돈, 경련을 유발하는 반면, 저나트륨혈증은 두통, 구역, 구토, 혼돈, 경련, 혼수(Coma)를 유발합니다. 치료는 급성인지 만성인지에 따라 교정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암기 팁: 전해질 정상 범위를 외울 때는 "나(135-145)는 칼(3.5-5.0)이 싫어! 염소(98-106)는 중간(22-26)에 있어!"로 외우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단순 수치 암기 문제보다는, "탈수 상태의 노인 환자에서 가장 먼저 의심되는 전해질 불균형은?" 또는 "구토가 심한 환자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산-염기 장애와 전해질 이상은?"과 같이 임상 상황과 연결하여 출제됩니다. 특히 저칼륨혈증(Hypokalemia)과 대사성 알칼리증(Metabolic Alkalosis)의 연관성은 매우 자주 출제되니 반드시 숙지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위장관 흡인(Gastric suction)을 시행 중인 환자의 혈액 검사 결과 Na+ 142, K+ 2.8, Cl- 88, HCO3- 32 mEq/L입니다. 이 환자의 전해질 및 산-염기 상태는?" → 저칼륨혈증(Hypokalemia) 및 대사성 알칼리증(Metabolic Alkalosis)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응급실이나 구급 현장에서 혈액 검사 결과를 볼 때는 무조건 **수치를 개별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에요.
-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50세 남성 환자가 심한 갈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당뇨병 병력이 있고, 최근 며칠간 식사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활력징후는 혈압 9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입니다. 혈액 검사 결과 Na+ 152 mEq/L, K+ 4.2 mEq/L, 혈당 500 mg/dL입니다." 이 환자의 가장 큰 문제는 고삼투압성 고혈당 상태(Hyperosmolar Hyperglycemic State, HHS) 가능성입니다.
-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이러한 환자에게는 즉시 생리식염수(Normal Saline) 정매로 수액 공급을 시작하여 혈액량을 보충하고 혈당과 나트륨 농도를 교정해야 합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직접 혈당을 측정하고, 혈액 검사 결과는 의료지도 의사와 상의하여 수액 요법을 결정하는 근거로 사용합니다.
-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나트륨 농도가 높다고 해서 너무 빨리 교정하면 뇌부종(Cerebral Edema)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4시간 동안 10-12 mEq/L 이하로 천천히 교정해야 합니다. 급격한 교정 속도는 절대 금기(Contraindication)입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고나트륨혈증 환자 발견 시 → 1. 원인 감별(탈수, 당뇨, 신부전) 2. 생리식염수로 수액 공급 시작 3. 의료지도 하에 저혈압 교정 4. 지속적인 활력징후 및 의식 수준 모니터링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단순한 전해질 수치 하나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나트륨이 152니까 그냥 물만 주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수액을 줄 때는 혈당, 칼륨, 환자의 활력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해요. 항상 '왜 이 환자의 나트륨이 올라갔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핵심 개념

- **고나트륨혈증** — 혈청 나트륨 농도가 145 mEq/L 이상으로 증가된 상태로, 주로 수분 부족(탈수)이나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발생합니다. 신경학적 증상(혼돈, 경련)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천천히 교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정상 나트륨혈증** — 혈청 나트륨 농도가 135-145 mEq/L의 정상 범위 내에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대사성 알칼리증 (Metabolic Alkalosis)** — 혈중 중탄산염(HCO3-) 농도가 26 mEq/L 이상으로 증가하여 혈액 pH가 알칼리성으로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주로 심한 구토, 이뇨제 사용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 **혈청 중탄산염 (Serum Bicarbonate, HCO3-)** — 혈액 내 중탄산염 이온 농도로, 신장이 산-염기 균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상 범위는 22-26 mEq/L입니다.
- **탈수** — 체내 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세포외액의 손실을 의미합니다. 고나트륨혈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갈증, 피부 긴장도 감소, 점막 건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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