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경구영양을 시행 중인 환자에게서 발열, 오한, 주사 부위 발적이 관찰되었다.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합병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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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영양관리

## 문제

비경구영양을 시행 중인 환자에게서 발열, 오한, 주사 부위 발적이 관찰되었다.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합병증은?

## 보기

1.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 **✔ 정답**
2. 저인산혈증
3. 지방 과부하 증후군
4. 고혈당증
5. 공기 색전증

**정답: 1**

## 해설

비경구영양 시 발열, 오한, 주사 부위 발적은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의 전형적인 징후이다. 공기 색전증은 호흡 곤란, 저혈압 등이 나타나고 지방 과부하 증후군은 고지혈증, 간비대 등이 특징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비경구영양(Parenteral Nutrition, PN)을 시행 중인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급성 합병증의 증상을 감별하는 문제예요. 발열, 오한, 주사 부위 발적(redness)은 전형적인 감염의 국소 및 전신 징후로,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합병증은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Catheter-Related Bloodstream Infection, CRBSI)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비경구영양은 중심정맥관(Central Line)을 통해 고농도의 영양액을 직접 혈류로 주입하기 때문에 카테터 삽입 부위나 카테터 자체가 감염의 통로가 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발열과 오한은 혈류 감염(패혈증)의 초기 전신 염증 반응(SIRS)을 시사하며, 주사 부위 발적은 국소 정맥염(Phlebitis)이나 피하 조직 감염(Cellulitis)의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핵심! 이 세 가지 증상(발열 + 오한 + 국소 발적)이 동반되었다면,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을 최우선으로 의심하고 즉시 혈액 배양 검사(Blood Culture)를 시행하고 경험적 항생제(Empiric Antibiotics) 투여를 고려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1번 보기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Catheter-Related Bloodstream Infection, CRBSI)이 정답입니다. 비경구영양 환자에서 가장 흔하고 위험한 합병증 중 하나로, 발열, 오한, 주사 부위 발적, 압통, 농성 분비물 등이 전형적인 임상 양상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각 오답은 비경구영양의 다른 대사성 또는 기계적 합병증과 관련이 있지만, 문제의 증상(발열, 오한, 국소 발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②번 저인산혈증(Hypophosphatemia)은 비경구영양 시작 시 발생할 수 있는 재급식 증후군(Refeeding Syndrome)의 일부입니다. 주된 증상은 근육 쇠약, 심부전, 호흡 부전, 감각 이상 등이며, 발열이나 국소 발적이 주요 증상은 아닙니다.
③번 지방 과부하 증후군(Fat Overload Syndrome)은 지방 유제(Intralipid)를 너무 빠르게 또는 과량 주입할 때 발생합니다. 발열, 오한, 구토, 간비대(Hepatomegaly), 고지혈증(Hypertriglyceridemia), 출혈 경향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주사 부위의 국소 발적은 주요 특징이 아닙니다.
④번 고혈당증(Hyperglycemia)은 비경구영양액 내 고농도 포도당으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대사 합병증입니다. 증상으로는 갈증, 다뇨, 탈수, 혼란 등이 있으며, 발열과 국소 발적은 동반되지 않습니다.
⑤번 공기 색전증(Air Embolism)은 카테터 연결 부위가 열리거나 주사기가 분리될 때 공기가 혈관 내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기계적 합병증입니다.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Dyspnea), 청색증(Cyanosis), 저혈압(Hypotension), 쇼크(Shock) 등이 특징이며, 발열이나 주사 부위 발적은 없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비경구영양의 주요 합병증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여 암기하면 도움이 됩니다.
1.  **감염성 합병증**: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CRBSI)이 가장 중요하며, 국소 감염(정맥염, 농양)도 포함됩니다.
2.  **대사성 합병증**: 고혈당증, 저혈당증, 전해질 이상(저인산혈증, 저마그네슘혈증 등), 지방 과부하 증후군, 재급식 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3.  **기계적 합병증**: 기흉(Pneumothorax), 혈흉(Hemothorax), 카테터 위치 이상(Malposition), 공기 색전증(Air Embolism), 카테터 막힘(Catheter Occlusion) 등이 있습니다.

개념 정리: 비경구영양 합병증 감별 포인트

| 합병증 | 주요 증상/징후 | 원인/특징 |
| --- | --- | --- |
|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 | 발열, 오한, 주사 부위 발적/압통 | 카테터를 통한 균혈증, 가장 흔한 급성 합병증 |
| 지방 과부하 증후군 | 발열, 오한, 간비대, 출혈, 고지혈증 | 지방 유제 과다/급속 주입, 응고 장애 동반 가능 |
| 공기 색전증 | 갑작스런 호흡곤란, 청색증, 저혈압 | 카테터 연결부 이탈, 즉각적인 처치 필요 |
| 고혈당증 | 갈증, 다뇨, 탈수, 혼란 | 가장 흔한 대사 합병증, 혈당 모니터링 필수 |
| 저인산혈증 | 근쇠약, 호흡부전, 심부전 | 재급식 증후군의 핵심 요소 |

한눈에 비교!
발열+오한+국소 발적 → 혼동 주의!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CRBSI)** vs 발열+오한+간비대+고지혈증 → **지방 과부하 증후군(Fat Overload Syndrome)**

핵심 처치 포인트
비경구영양 중 발열이 발생하면 즉시 영양액 주입을 중단하고 카테터와 말초 혈액에서 배양 검사를 시행합니다. 경험적 항생제는 그람 양성균(MRSA 포함)과 그람 음성균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광범위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암기 팁
"비경구영양 합병증 3대장: **감(감염) / 대(대사) / 기(기계)**"로 외우세요. 감염이 가장 먼저 의심되는 상황은 발열+국소 증상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비경구영양 합병증은 증상과 원인을 연결하는 '매칭형'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과 지방 과부하 증후군의 증상 차이(국소 발적 vs 간비대/고지혈증)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비경구영양을 받는 환자가 갑자기 호흡곤란과 청색증을 보이며 의식이 떨어졌다.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합병증은?" → 정답은 공기 색전증(Air Embolism)입니다. 발열 없이 급격한 호흡기/순환기 증상이 나타나면 공기 색전증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응급실로 이송된 60세 남자 환자. 장폐색으로 2주 전부터 집에서 가정간호를 통해 비경구영양(PN)을 받고 있었습니다. 내원 3시간 전부터 갑자기 오한과 함께 38.8℃의 고열이 발생했으며, 우측 쇄골하 중심정맥관(CVC) 삽입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고 만지면 통증을 호소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 (Primary Survey)**: 기도(기도 유지 확인), 호흡(호흡수, 산소포화도 확인, 필요 시 산소 투여), 순환(맥박, 혈압, 피부 상태, 패혈성 쇼크 징후 확인).
2.  **의료지도 요청 및 처치**: 핵심! 이송 중 의료지도의사의 지시에 따라 비경구영양액 주입을 중단하고 생리식염수(0.9% NS)로 정맥로를 유지합니다. 발열과 패혈증 의심 소견을 의료지도의사에게 보고하고, 혈액 배양 검사 및 항생제 투여를 위한 지시를 받습니다.
3.  **이송**: 최단 시간 내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합니다. 이송 중 활력징후(V/S)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패혈성 쇼크(Septic Shock)로 진행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한계: 혈액 배양 검사나 항생제 투여는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Control)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독자적으로 시행할 수 없습니다.
- 직접 의료지도 요청 필수 상황: 발열, 오한 등 전신 감염 징후가 있는 비경구영양 환자에게는 반드시 의료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 주의사항: 중심정맥관을 절대 제거하거나 조작하지 않습니다. 이송 중 카테터 연결 부위가 오염되지 않도록 무균적으로 유지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패혈증 의심 환자 프로토콜: 발열/오한 감지 → 활력징후 확인 → 비경구영양 중단 및 생리식염수 유지 → 의료지도 요청 → 이송 중 혈압, 산소포화도, 의식 수준 지속 모니터링.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비경구영양 환자에게서 '열'이 났다? '패혈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주사 부위가 빨갛게 부어있다면 그 중심정맥관 자체가 감염원일 가능성이 높아요. 절대 만지작거리지 말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지 예의주시하세요. 패혈성 쇼크는 순식간에 진행될 수 있으니까요!"

## 핵심 개념

-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 — 중심정맥관 삽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류 감염으로, 발열, 오한, 주사 부위 발적이 특징입니다.
- **비경구영양 (Parenteral Nutrition)** — 위장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할 수 없는 환자에게 정맥으로 직접 영양소를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 **재급식 증후군 (Refeeding Syndrome)** — 장기간 영양 결핍 상태에서 갑자기 영양 공급을 재개할 때 발생하는 대사 합병증으로, 저인산혈증이 핵심입니다.
- **지방 과부하 증후군 (Fat Overload Syndrome)** — 지방 유제를 과도하게 또는 빠르게 주입할 때 발생하며, 발열, 간비대, 고지혈증, 응고 장애를 보입니다.
- **공기 색전증 (Air Embolism)** — 카테터 연결부 이탈 등으로 공기가 혈관 내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응급상황으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저혈압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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