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세 당뇨병 환자가 발바닥에 2주째 낫지 않는 궤양이 있어 내원하였다. 상처 주변에 발적과 부종이 있고 악취가 나며 괴사 조직이 관찰된다. 응급구조사의 상처 처치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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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상처관리

## 문제

60세 당뇨병 환자가 발바닥에 2주째 낫지 않는 궤양이 있어 내원하였다. 상처 주변에 발적과 부종이 있고 악취가 나며 괴사 조직이 관찰된다. 응급구조사의 상처 처치로 옳은 것은?

## 보기

1. 포비돈 요오드로 소독한 후 건조 드레싱을 적용하고 항생제를 처방한다.
2. 상처를 완전히 밀봉하여 외부 오염을 차단하고 환자에게 안정을 취하게 한다.
3.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멸균 거즈로 가볍게 덮은 후 전문의 진료를 의뢰한다. **✔ 정답**
4. 과산화수소로 강하게 세척하여 모든 괴사 조직을 제거한다.
5. 괴사 조직을 제거하고 항생제 연고를 도포한 후 밀봉 드레싱을 적용한다.

**정답: 3**

## 해설

당뇨병 환자의 발 궤양은 감염 위험이 높고 괴저로 진행할 수 있어 응급구조사는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세척하고 멸균 드레싱으로 덮은 후 신속히 전문의 진료를 의뢰해야 한다. 과도한 괴사 조직 제거나 밀봉 드레싱은 오히려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당뇨병(Diabetes Mellitus) 환자의 만성 족부 궤양(Diabetic Foot Ulcer)에 대한 응급구조사의 적절한 초기 상처 처치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면역 기능 저하, 말초혈관질환(Peripheral Vascular Disease, PVD), 말초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으로 인해 작은 상처도 심각한 당뇨발 궤저(Diabetic Gangrene)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응급구조사는 병원 전 단계에서 감염을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상처를 보호하고, 즉시 전문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당뇨병성 족부 궤양의 초기 처치는 '청결 유지 및 보호 후 전문의 의뢰'입니다. 환자의 상처는 이미 감염 징후(발적, 부종, 악취)와 괴사가 동반된 상태로, 응급구조사가 완전한 괴사 조직 제거나 강력한 소독제 사용을 시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완전한 제거나 자극으로 인해 혼동 주의! 괴사 조직이 더 깊은 조직으로 전파되거나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은 가장 안전하고 표준적인 처치입니다.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는 등장성(Isotonic)이고 조직에 자극이 없어 상처 세척에 가장 적합한 용액입니다. 이후 멸균 거즈(Sterile Gauze)로 가볍게 덮는 것은 외부 오염을 막으면서도 삼출물을 흡수하고 상처 부위를 관찰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 내에서 가능한 처치이며, 근본적인 치료(항생제, 변연절제술 등)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므로 핵심! 전문의 진료 의뢰는 필수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오답: 포비돈 요오드(Povidone-Iodine)는 만성 상처나 괴사 조직에 사용 시 세포독성(Cytotoxicity)을 유발하여 상처 치유를 지연시키고, 항생제 처방은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납니다.
② 오답: 혼동 주의! 감염된 상처를 완전 밀봉(Occlusive Dressing)하면 혐기성 세균(Anaerobes) 감염을 촉진하고 삼출물이 고여 감염을 악화시킵니다. 오히려 통기성 드레싱이 필요합니다.
④ 오답: 혼동 주의!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는 조직 손상을 일으키고 거품이 괴사 조직을 제거하기보다 표면 세균만 일시적으로 제거할 뿐입니다. 또한 응급구조사가 깊은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변연절제술(Debridement)은 의사의 영역입니다.
⑤ 오답: 괴사 조직 제거와 항생제 연고 도포 후 밀봉 드레싱은 ②번과 같은 이유로 감염 위험을 높이고, 응급구조사가 아닌 의료진이 담당해야 할 전문 처치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당뇨발 궤양의 중증도 분류는 Wagner 분류(Wagner Classification)가 있습니다. Grade 0(피부 온전함)에서 Grade 5(전 발꿈치 괴저)로 나뉘며, 문제의 상황은 Grade 2~3(깊은 궤양, 뼈/힘줄 노출 또는 괴저)에 해당할 수 있어 빠른 혈관외과(Vascular Surgery)나 족부정형외과(Food and Ankle Orthopedics)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동맥혈류 평가를 위한 발목상완지수(Ankle-Brachial Index, ABI) 측정도 중요한 평가 도구입니다.

개념 정리: 당뇨병성 족부 궤양 응급 처치 프로토콜: 현장 안전 및 기저질환(당뇨) 확인 → 상처 평가(감염/괴사/심부조직 침범 확인) → 생리식염수 세척 → 멸균 거즈(건조 또는 습윤)로 경덮개(Dry or Moist-to-Dry Dressing) 적용 → 맥박/감각/운동 신경 검사(Neurovascular Check) → 즉시 이송

한눈에 비교!:

| 특성 | 급성 상처 | 당뇨발 궤양(만성 감염성) |
| --- | --- | --- |
| 주된 위험 | 출혈, 오염 | 감염 진행, 괴저, 절단 위험 |
| 응급처치 원칙 | 지혈, 소독, 봉합 의뢰 | 세척, 보호, 전문의 의뢰(변연절제술) |
| 소독제 사용 | 포비돈 요오드 등 사용 가능 | 생리식염수 권장(세포독성 회피) |
| 드레싱 방법 | 건조 드레싱, 경우에 따라 압박 | 가벼운 건조 또는 습윤 드레싱(비폐쇄성) |

핵심 처치 포인트: 금기사항: 절대 포비돈 요오드나 과산화수소를 만성/괴사 상처에 사용하지 마세요. 절대 상처를 밀봉하지 마세요. 절대 깊은 괴사 조직을 직접 제거하려 하지 마세요.

암기 팁: '당뇨발 처치 3NO'를 기억하세요! **NO** 강한 소독제(세포독성), **NO** 밀봉 드레싱(혐기성 감염), **NO** 응급구조사 변연절제술(전문의 영역). 대신 **YES** 생리식염수 세척, **YES** 멸균 거즈 경덮개, **YES** 신속 이송!

국시 빈출 포인트: 당뇨병 환자의 상처 문제는 '감염 관리', '전문의 의뢰 시점',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를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형태로 자주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당뇨병 환자의 발 궤양에서 괴사 조직 주변에 수포가 생기고 악취가 심하며 전신적 독성 증상(발열, 빈맥)이 나타난다면?" 이는 가스괴저(Gas Gangrene)나 괴사성 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을 의심해야 하는 응급 상황으로, 단순 세척 후 이송이 아닌 최고 중증도 분류 후 즉시 수술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65세 당뇨병 할머니가 "발에 상처가 났는데 동네 약국 약을 발라도 2주째 낫지를 않아요"라고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발바닥 궤양 부위에서 심한 악취가 나고 주변 피부는 검붉게 변색되었으며, 할머니는 발에 열감과 욱신거리는 통증을 호소합니다. 활력징후는 혈압 100/60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8.2°C로 전신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차 평가(Airway, Breathing, Circulation)는 안정적이나 패혈증(감염성 쇼크) 진행 가능성을 염두에 둡니다. 2차 평가(Sample History: 당뇨 유병 기간, 혈당 조절 상태, 최근 혈당 수치 확인)를 시행합니다. 핵심! 현장 처치는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세척하여 표면의 이물질만 제거하고, 멸균 거즈로 가볍게 덮습니다. 주의! 압박 드레싱은 금지(혈류 차단 위험). 발의 맥박(후경골동맥/발등동맥)과 감각을 확인하고, 즉시 응급실로 이송하며 병원에 당뇨발 궤양 및 패혈증 의심을 무전으로 보고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1급 응급구조사는 괴사 조직 제거나 변연절제술을 시행할 수 없습니다. 주의! 상처를 깨끗하게 하려고 너무 세게 닦거나 긁지 마세요. 만약 환자가 저혈당 증상(떨림, 식은땀, 의식저하)을 보이면 혈당 측정 후 포도당 투여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송 중에는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여 부종을 완화하고, 혈압과 의식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당뇨발 의심 프로토콜: 1. 상처 평가 및 생리식염수 세척. 2. 멸균 거즈 경덮개. 3. 발목-발 맥박/감각 평가. 4. 혈당 측정 및 전신 감염 징후 확인. 5. 즉시 병원 이송 및 사전 연락.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당뇨 환자의 발은 정말 조심해야 해요. 작은 상처 하나가 다리 절단까지 갈 수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현장에서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넘기면 절대 안 됩니다. 깨끗하게 씻고, 잘 덮고, 빨리 데려가는 것이 응급구조사의 역할이에요. 그리고 항상 전신 감염(패혈증) 징후를 놓치지 마세요!"

## 핵심 개념

- **당뇨병성 족부 궤양** — 당뇨병 환자의 발에 발생하는 만성 궤양으로, 말초신경병증과 혈관질환으로 인해 치유가 어렵고 감염과 괴저로 진행할 위험이 높습니다.
- **생리식염수** — 등장성 수액으로 조직에 자극이 없어 상처 세척에 가장 안전한 용액입니다.
- **변연절제술** — 괴사 조직이나 이물질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시술로, 의사에 의해 시행됩니다.
- **포비돈 요오드** — 광범위 항균 소독제이나 만성 상처에 사용 시 세포독성으로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 **Wagner 분류** — 당뇨발 궤양의 중증도를 0~5등급으로 분류하는 체계로, 깊이와 감염/괴저 범위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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