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 남성이 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하여 우측 눈썹 부위에 1.5cm 열상이 발생하였다. 출혈은 압박으로 조절되었으며 상처 가장자리가 깨끗하다. 응급구조사가 이 상처를 봉합하지 않고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로 폐쇄하기로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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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상처관리

## 문제

19세 남성이 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하여 우측 눈썹 부위에 1.5cm 열상이 발생하였다. 출혈은 압박으로 조절되었으며 상처 가장자리가 깨끗하다. 응급구조사가 이 상처를 봉합하지 않고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로 폐쇄하기로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은?

## 보기

1. 상처 부위에 털이 없어야 한다
2. 상처의 깊이가 진피층을 넘지 않아야 한다 **✔ 정답**
3. 상처가 안면부에 위치해야 한다
4. 상처의 길이가 2cm 미만이어야 한다
5. 환자의 나이가 20세 미만이어야 한다

**정답: 2**

## 해설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는 표재성 상처(진피층 이내)에만 적용 가능하다. 깊이가 진피층을 넘으면 봉합이 필요하다. 길이나 위치는 보조 기준이며, 안면부 봉합도 가능하지만 테이프 적용의 절대 조건은 아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Steri-Strip 또는 Skin Closure Tape)의 적응증, 즉 '어떤 상처에 이 방법을 쓸 수 있는가'를 묻는 핵심 문제예요.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는 핵심! 봉합사(Suture)나 스테이플(Staple)처럼 상처의 깊은 층까지 꿰매지 않고, 표면에서 피부 가장자리를 맞춰주는 방식이에요. 따라서 상처의 깊이가 진피(Dermis)층을 넘어 피하조직(Subcutaneous tissue)까지 도달한 경우에는 테이프만으로는 상처의 내부가 제대로 아물지 않고, 상처 벌어짐(Wound Dehiscence)이나 흉터가 심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상처의 깊이가 진피층을 넘지 않는 표재성(Superficial) 상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는 장력(Tension)이 적고 깨끗하며 가장자리가 깔끔한 표재성 열상(Superficial Laceration)에 가장 적합합니다. 상처 깊이가 진피층을 넘지 않아야 테이프로 피부 가장자리를 정확히 맞출 수 있고, 상처가 아물면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문제의 상처는 출혈이 압박으로 잘 조절되고 가장자리가 깨끗하다고 했으니, 깊이 조건만 충족되면 테이프로 충분히 치료 가능한 상태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털이 많은 부위(예: 두피)는 테이프 부착력이 떨어져서 불리하지만, 제모(털 제거) 후 사용 가능하므로 절대 조건은 아닙니다. (오답)
③ 상처의 위치는 중요하지만 절대적 조건이 아닙니다. 안면부가 아니라도 장력이 적은 부위(팔, 몸통 등)에는 사용 가능합니다. (오답)
④ 길이가 2cm 미만이면 유리하지만, 2cm 이상이라고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장의 테이프를 겹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조건이 아닙니다. (오답)
⑤ 나이는 접착성 테이프 적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사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오답)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응급구조사가 병원 전 단계에서 시행할 수 있는 상처 처치는 출혈 조절 및 세척, 드레싱이 기본이며,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는 전문 처치에 해당합니다. 봉합이 필요한 깊은 상처, 오염된 상처, 동물에게 물린 상처 등은 절대 접착 테이프로 폐쇄해서는 안 되며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또한, 접착성 테이프는 봉합사보다 흉터가 덜 남고 빠르게 적용 가능하지만, 출혈이 완전히 조절되지 않은 상처나 감염 위험이 높은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 | 봉합사(Suture) |
| --- | --- | --- |
| 적용 조건 | 표재성(진피층 이내), 깨끗한 변연, 출혈 조절됨 | 진피층 이상 깊이, 변연 불규칙, 장력 큰 부위 |
| 장점 | 빠름, 통증 적음, 흉터 최소화, 봉합 제거 불필요 | 강력한 유지력, 깊은 상처 폐쇄 가능 |
| 금기 | 깊은 상처, 오염 상처, 활동성 출혈, 관절면/장력 큰 부위 | 감염 상처(일차 봉합 금기) |

한눈에 비교!
**표재성(Superficial) vs 심재성(Deep) 상처**: 표재성 상처는 진피층까지만 손상되어 지방층이 보이지 않습니다. 심재성 상처는 피하 지방층, 근막, 근육 등이 노출되며 봉합이 필요합니다.

핵심 처치 포인트
핵심!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를 적용하기 전, 반드시 상처 내부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생리식염수로 세척해야 합니다. 적용 후에는 테이프 위에 멸균 거즈를 덮어 보호합니다.

암기 팁
"테이프는 얕게(표재성), 바늘은 깊게(진피 이상)"로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다음 중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를 적용할 수 있는 상처의 조건으로 옳은 것은?" 형태로 출제됩니다. 절대 조건(깊이)과 상대 조건(길이, 위치, 털 유무)을 구분해서 암기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교통사고로 전완부에 3cm 열상이 발생한 환자. 출혈은 압박으로 멈췄고 지방층이 보입니다. 응급구조사가 접착성 테이프를 적용하려 할 때 옳은 판단은?" → 지방층이 보인다는 것은 진피층을 넘은 심재성 상처이므로 테이프 적용이 부적절하며 봉합이 필요합니다. (정답: 봉합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이송)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차 출동 중 "축구장에서 넘어져서 눈썹이 찢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19세 남성이 앉아 있고, 활력징후는 안정적입니다. 우측 눈썹 부위에 1.5cm 열상이 있고, 팀 동료가 거즈로 압박하고 있어 출혈은 거의 멈춘 상태입니다. 상처를 확인해 보니 가장자리는 깨끗하고 깊이가 얕아 보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Primary Survey)**: 기도(airway) 개방, 호흡(breathing) 정상, 순환(circulation) 정상(출혈 조절됨), 의식 명료(GCS 15) → 생명 위협 없음.
2.  **2차 평가(Secondary Survey)**: 상처의 정확한 깊이와 범위 확인.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세척하여 이물질 제거. 상처 깊이가 진피층을 넘지 않는 표재성 상처임을 확인.
3.  **처치 결정**: 출혈이 조절되었고 상처가 깨끗하며 깊이가 얕기 때문에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 적용 가능. 상처 주변 피부를 건조시킨 후, 테이프를 상처에 수직 방향으로 붙여 변연을 맞춤.
4.  **환자 교육**: "테이프가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보통 5~7일) 그대로 두고, 샤워할 때 비누칠을 살짝 하고 물기를 살짝 닦아내세요. 상처가 벌어지거나 빨개지면 병원에 오세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금기: 깊이가 불명확하거나, 오염이 심하거나, 동물/사람에게 물린 상처, 활동성 출혈이 있는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핵심! 접착 테이프는 장력이 약하기 때문에 관절 위나 장력이 많이 가해지는 부위(손바닥, 발바닥)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런 부위는 봉합이 필요할 수 있어 의료기관 이송을 고려합니다.
- 핵심! 만약 상처 깊이가 의심된다면(지방층이 보인다면), 절대 테이프로 덮지 말고 멸균 드레싱 후 봉합이 가능한 응급실이나 의원으로 이송합니다. 1급 응급구조사는 봉합(바늘)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 출혈 조절 → 생리식염수 세척 → 상처 깊이 확인(표재성/심재성) → 깨끗하고 얕으면 → 접착성 테이프 적용 → 드레싱 → 환자 교육
- 심재성 또는 오염된 상처 → 멸균 드레싱 → 이송 (의료기관에서 봉합 필요)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상처 처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오염은 없는지'를 정확히 평가하는 거예요! 눈에 보이는 출혈만 멈춘다고 끝이 아니에요. 지방이나 근육이 보인다면 '아, 이건 병원에서 꿰매야 하는구나' 하고 바로 이송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접착 테이프는 좋은 도구지만, 잘못 쓰면 오히려 상처를 더 나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 핵심 개념

- **접착성 피부 봉합 테이프** — 봉합사 없이 피부 표면에 부착하여 상처 가장자리를 맞추는 의료용 테이프. 표재성 열상에 사용된다.
- **진피** — 피부의 두 번째 층으로, 표피 아래에 위치하며 결합조직, 혈관, 신경, 모낭, 땀샘 등을 포함한다.
- **표재성 상처** — 피부의 손상이 표피와 진피층에 국한되어 피하조직까지 침범하지 않은 얕은 상처.
- **심재성 상처** — 피부 손상이 진피층을 넘어 피하 지방층, 근막, 근육 등 깊은 조직까지 도달한 상처. 봉합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 **열상** — 피부가 찢겨진 상처로, 둔력이나 예리한 물체에 의해 발생하며 가장자리가 불규칙하거나 깨끗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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