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세 남성이 건설 현장에서 못을 밟아 족부에 천자상을 입었다. 못은 신발을 관통했으며 상처 입구가 작고 깊다. 응급구조사가 이 상처를 관리할 때 가장 적절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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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상처관리

## 문제

28세 남성이 건설 현장에서 못을 밟아 족부에 천자상을 입었다. 못은 신발을 관통했으며 상처 입구가 작고 깊다. 응급구조사가 이 상처를 관리할 때 가장 적절한 방법은?

## 보기

1. 상처 입구를 넓게 절개하여 배액을 유도한다 **✔ 정답**
2. 상처를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항생제 연고를 도포한다
3. 상처 부위를 따뜻한 물에 20분간 담근다
4. 상처 내부를 과산화수소수로 세척한다
5. 상처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압박 붕대를 적용한다

**정답: 1**

## 해설

깊은 천자상은 혐기성균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상처 입구를 절개하여 산소가 접촉되도록 하고 배액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 세척이나 연고 도포만으로는 내부 감염을 예방하기 어렵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깊은 천자상(Puncture Wound) 관리의 핵심 원리를 묻고 있어요. 특히 건설 현장에서 못에 찔린 경우, 상처가 깊고 입구가 좁아 혐기성 세균(특히 파상풍균, Clostridium tetani)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핵심! 이러한 천자상의 가장 중요한 처치는 상처 입구를 절개하여 외부 공기(산소)가 내부에 접촉하도록 하고, 피하 조직 내 혈종이나 이물질을 제거하여 배액(Drainage)을 원활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혐기성 환경을 제거하여 감염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①번 상처 입구를 넓게 절개하여 배액을 유도한다 입니다. 깊은 천자상은 내부가 밀폐된 공간이 되어 혐기성균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이 됩니다. 입구를 절개하여 개방함으로써 산소를 공급하고 농(膿)이나 삼출물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심부 감염(Deep Infection)이나 괴사성 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병원 전 단계가 아닌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처치가 필요한 항목이지만, 응급구조사는 이 원칙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상처를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항생제 연고를 도포한다: 혼동 주의! 표재성(얕은) 찰과상에는 적절할 수 있지만, 깊은 천자상의 내부는 세척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항생제 연고가 깊숙이 침투하지 못합니다. 내부 감염을 막기에는 불충분한 방법입니다.
③번 상처 부위를 따뜻한 물에 20분간 담근다: 이는 일부 화상(Burn) 처치나 봉와직염(Cellulitis) 초기 관리에 사용될 수 있으나, 깊은 천자상의 혐기성 감염 예방과는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조직을 연화시켜 감염을 퍼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④번 상처 내부를 과산화수소수로 세척한다: 혼동 주의! 과산화수소수(Hydrogen Peroxide)는 거품을 내며 일시적인 세균 제거 효과가 있지만, 건강한 조직을 손상시키고 상처 치유를 지연시키므로 깊은 상처 내부 세척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⑤번 상처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압박 붕대를 적용한다: 압박 붕대(Pressure Dressing)는 출혈 조절에 사용되지만, 깊은 천자상에 압박을 가하면 내부 삼출물 배출이 막히고 혐기성 환경이 더욱 조성되어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깊은 천자상 처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파상풍(Tetanus) 예방접종 이력입니다. 5년 이상 경과했거나 접종 기록이 불확실한 경우, 응급실에서 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과 파상풍 톡소이드(Td)를 투여해야 합니다. 또한 못에 녹이나 흙이 묻어 있었다면 더욱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개념 정리: 깊은 천자상(특히 못/칼에 의한 족부/하지 천자) → 혐기성 감염(파상풍, 괴사성 근막염) 고위험 → 즉시 의료기관 이송(Load and Go) → 병원 처치: 절개 및 배액(I&D) + 이물질 제거 + 파상풍 예방접종 확인

한눈에 비교!

| 구분 | 깊은 천자상(Puncture Wound) | 표재성 열상(Laceration) |
| --- | --- | --- |
| 주요 위험 | 혐기성균 감염(파상풍) | 출혈, 표재성 감염 |
| 핵심 처치 | 절개 및 배액(I&D) + 항생제 | 세척 및 봉합(또는 접착 테이프) |
| 병원 전 처치 | 지혈 후 즉시 이송, 깨끗한 거즈로 덮고 압박 금지 | 생리식염수 세척 후 압박 지혈 및 드레싱 |

암기 팁: '깊고 좁은 구멍 = 혐기성 균의 집'이라고 기억하세요. 입구를 열어서 산소를 들여보내는 것(절개 및 배액)이 가장 중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건설 현장 못에 찔린 환자'는 파상풍 위험과 절개 배액의 필요성을 동시에 물어보는 고전적인 상황입니다. 단순히 소독하는 것과의 차이를 반드시 구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5년 전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은 환자"라는 조건이 추가되면, 면역글로불린(TIG) 투여가 필요한지(접종력 불확실 시 필요) 판단하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대원이 건설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28세 남성 작업자가 철근이 아닌 일반 못(녹슬지 않은)을 밟았고, 신발을 뚫고 발바닥 중앙부에 작은 구멍이 났습니다. 출혈은 거의 없고 환자는 통증을 호소합니다. 신발을 벗기고 보니 상처 입구는 3mm 정도로 매우 작고 깊이(약 2cm)는 확인됩니다. 핵심! 이런 경우 상처 내부는 이미 밀폐된 공간이므로 절대 면봉 등으로 깊숙이 탐침하지 마세요(조직 손상 및 감염 확산 위험).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현장 안전 확인: 추가 낙하물, 날카로운 물체 없는지 확인. 2. 1차 평가(Primary Survey): 생체징후 안정적임(활력징후 정상).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은 없음. 3. 2차 평가 및 처치: 상처 주변을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씻어내고(내부 세척 금지), 깨끗한 멸균 거즈를 얹어 덮어줍니다. 절대 압박하지 마세요. 환자의 파상풍 접종 이력을 확인하고(불확실함), 적색 깃발(Red Flag): 발바닥 천자, 깊이 1cm 이상, 이물질(흙, 녹) 존재 → 응급실 이송(일반외과 또는 정형외과) 및 직접 의료지도 하에 의사 처치(절개 및 배액)가 필요함을 설명.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주의!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내에서 천자상의 절개 및 배액(I&D)은 의사 처치이므로 시행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상처 부위를 오염시키지 않고 보호한 후 신속히 이송하는 것입니다. 또한 상처를 과도하게 만지거나 면봉으로 깊이 찔러 넣는 행위는 절대 금지입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이런 작은 상처가 오히려 가장 위험할 수 있어요. 겉보기에 얕아 보여도 내부는 깜깜한 동굴 같다고 생각하세요. 병원 가서 절개해야 한다는 걸 환자에게 미리 설명해 주면, 응급실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상풍 접종력 꼭 물어보세요! 국시에도 나오고 실제로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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