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실에 내원한 60세 당뇨병 환자가 의식이 혼탁하고 호흡이 얕으며 맥박이 110회/분이다. 혈당 380 mg/dL, pH 7.35, HCO3- 18 mEq/L, 혈청 삼투압 320 mOsm/kg이다. 다음 중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처치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800  
> language: ko  
> subject: 내분비·대사 응급

## 문제

응급실에 내원한 60세 당뇨병 환자가 의식이 혼탁하고 호흡이 얕으며 맥박이 110회/분이다. 혈당 380 mg/dL, pH 7.35, HCO3- 18 mEq/L, 혈청 삼투압 320 mOsm/kg이다. 다음 중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처치는?

혈청 나트륨 128 mEq/L, 혈청 칼륨 5.8 mEq/L, 혈액요소질소 48 mg/dL이다.

## 보기

1. 칼륨 보충 및 심전도 모니터링
2. 고장액 수액으로 혈당 강하
3. 중탄산염 투여로 산증 교정
4. 0.9% 생리식염수로 적극적인 수액 소생 **✔ 정답**
5. 인슐린 정맥주사와 포도당 수액 병용

**정답: 4**

## 해설

고혈당성 고삼투압 상태는 심한 탈수가 특징이므로 0.9% 생리식염수로 적극적인 수액 소생이 1차 처치이다. 인슐린은 혈당이 250 mg/dL 이상이고 수액 소생 후 시행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고혈당성 고삼투압 상태(Hyperosmolar Hyperglycemic State, HHS)와 당뇨병성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 DKA)의 감별 및 초기 응급처치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고난이도 문제예요. 환자의 혈당 380 mg/dL, 혈청 삼투압 320 mOsm/kg, pH 7.35, HCO3- 18 mEq/L는 혼동 주의! 전형적인 DKA(중증 대사성 산증, pH < 7.3, HCO3- < 15)보다는 경한 산증을 동반한 HHS에 가깝습니다. HHS의 핵심 병태생리는 심한 탈수(Dehydration)로 인한 고삼투압 상태이며, 혈량 저하가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처치는 0.9% 생리식염수로 혈관 내 용적을 회복하는 것이며, 이는 인슐린 투여보다 우선시됩니다. 인슐린을 탈수가 교정되기 전에 먼저 투여하면 혈액 내 포도당이 세포 내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혈장 삼투압이 더 급격히 떨어져 뇌부종(Cerebral Edema)의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혈청 칼륨 5.8 mEq/L는 고칼륨혈증(Hyperkalemia) 상태로, 이는 인슐린 결핍으로 인해 세포 내 칼륨이 혈중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칼륨 보충이 아닌 고칼륨혈증에 대한 심전도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당뇨병성 응급(Diabetic Emergencies)에서 HHS vs DKA의 감별 진단과 각각에 맞는 초기 소생술 전략을 묻고 있어요. HHS의 가장 큰 문제는 심한 탈수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위험이며, DKA는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이 주된 문제입니다. 이 두 상태 모두에서 첫 번째 처치는 수액 소생(IV Fluid Resuscitation)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HHS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처치는 혈관 내 용적을 회복시키기 위한 0.9% 생리식염수(Normal Saline)의 적극적인 수액 소생입니다. 초기 1~2시간 동안 1~2리터를 빠르게 주입하여 혈압과 관류를 회복시킨 후, 이후에 혈당 조절을 위한 인슐린 치료를 시작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칼륨 보충은 수액 소생과 인슐린 치료를 시작한 후, 혈중 칼륨 수치가 3.3 mEq/L 이하로 떨어질 때 고려합니다. 현재 환자는 5.8 mEq/L로 고칼륨혈증 상태이므로 먼저 심전도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②번 고장액 수액(예: 3% 식염수)은 심각한 저나트륨혈증(Severe Hyponatremia) 교정에 사용되며, HHS의 일차 수액은 등장성 생리식염수입니다.
③번 중탄산염 투여는 중증 대사성 산증(pH < 7.0)에서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현재 pH 7.35로 산증이 심하지 않으므로 불필요합니다.
⑤번 인슐린 정맥주사와 포도당 수액 병용은 혈당이 낮아지는 시점(약 250 mg/dL)에 저혈당 예방을 위해 사용합니다. 첫 처치는 수액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DKA와 HHS의 주요 차이는 케톤 산증 유무입니다. DKA는 인슐린이 극도로 부족하여 지방 분해가 활발해지면서 케톤체(Ketone bodies)가 생성되어 심한 대사성 산증(Anion Gap 증가)을 유발합니다. 반면 HHS는 잔여 인슐린이 어느 정도 있어 케톤 생성은 억제되지만, 고삼투압으로 인한 심한 탈수가 주 문제입니다. 두 질환 모두에서 초기 처치는 생리식염수(0.9% Normal Saline) 수액 소생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HHS/DKA 초기 처치 핵심 알고리즘: 1) 기도, 호흡, 순환(ABC) 평가 및 안정화 2) 0.9% 생리식염수로 적극적인 수액 소생 (초기 1L를 30-60분 내) 3) 혈당과 전해질(특히 칼륨) 모니터링 4) 수액 소생 후에도 혈당이 250 mg/dL 이상이면 인슐린 정맥 투여 시작(시간당 0.1 U/kg) 5) 혈당이 250 mg/dL 이하로 떨어지면 5% 포도당 수액으로 전환하여 저혈당 예방.

한눈에 비교!

| 구분 | DKA | HHS |
| --- | --- | --- |
| 주요 병태생리 | 심한 인슐린 결핍, 케톤산증 | 상대적 인슐린 결핍, 심한 탈수/고삼투압 |
| 혈당 | 보통 250~500 mg/dL | 보통 600 mg/dL 이상 |
| 동맥혈 pH | < 7.30 | > 7.30 |
| 혈청 중탄산염 | < 15 mEq/L | > 15 mEq/L |
| 혈청 삼투압 | 보통 < 320 mOsm/kg | > 320 mOsm/kg (심한 탈수) |
| 케톤뇨/케톤혈증 | 양성(+++) | 음성 또는 경미함 |
| 1차 처치 | 0.9% 생리식염수 수액 소생 | 0.9% 생리식염수 수액 소생 |

핵심 처치 포인트: 절대 금기! 탈수가 심한 HHS 환자에게 인슐린을 먼저 투여하지 마세요. 혼동 주의! 수액 소생 없이 인슐린을 먼저 주면 혈장 삼투압이 급격히 떨어져 뇌부종(Cerebral Edema)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수액 소생 후 혈당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때 인슐린을 투여해야 합니다.

암기 팁: "HHS: H(ydration) First, H(ypoglycemia) Later" (수액 먼저, 인슐린은 나중에). DKA에서도 동일한 원칙을 기억하세요. "Sugar high? Water first!" (혈당이 높으면? 물을 먼저!)

국시 빈출 포인트: 당뇨병성 응급(DKA vs HHS)의 감별 진단과 초기 수액 소생의 우선순위는 국가고시에 매우 자주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특히 핵심! "인슐린 투여 전에 수액 소생을 먼저 해야 한다"는 원칙을 사례형 문제로 자주 묻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의식이 혼탁하고 혈당이 800 mg/dL인 70세 환자, 혈압 80/50 mmHg, 맥박 130회/분, 호흡 30회/분, 체온 36.5℃입니다. 이 환자의 1차 처치는?" 같은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항상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의 징후(저혈압, 빈맥)를 먼저 확인하고 수액 소생을 우선시하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이 개념이 실제 구급 현장이나 응급실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실감 나게 설명할게요.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대원입니다. 60대 남성 환자가 최근 2주간 체중이 5kg 감소하고,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의식이 혼미해지고 호흡이 얕아져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현장 도착, 혈당 측정기로 확인한 혈당은 'High'(측정 범위 초과)이며, 혈압 80/50 mmHg, 맥박 130회/분, 호흡 28회/분, 피부는 건조하고 점막이 바짝 말라 있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핵심! 현장 안전 확인 후 즉시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를 시행합니다. 기도(Airway)는 혀가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유지기(Oropharyngeal Airway)를 삽입하고, 호흡(Breathing)은 얕지만 자발 호흡이 있으므로 산소를 투여합니다(10L/min, 비재호흡마스크).
2. 순환(Circulation) 평가: 심한 탈수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가 의심됩니다. 즉시 대구경 정맥로(Large Bore IV Access) 2개를 확보하고, 0.9% 생리식염수(Normal Saline) 500mL를 빠르게 주입하기 시작합니다.
3. 이송(Transport): 의료지도 의사에게 환자 상태를 보고하고, 혈당 강하(Hypoglycemia) 및 뇌부종 위험을 설명하며 수액 소생을 지시받습니다. 환자를 최대한 빠르게 권역응급의료센터(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로 이송합니다.
4. 이송 중: 혈압과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혈청 칼륨이 높으므로 심전도에서 T파 첨두(Peaked T wave)가 보이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경고! 1급 응급구조사는 인슐린을 정맥 투여할 수 없으며, 이는 반드시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Control)에 따라 의사가 처방해야 하는 약물입니다. 또한, 혼동 주의! 환자의 의식이 혼탁하므로 저혈당(Hypoglycemia)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혈당이 'High'여도 초기에는 신속한 혈당 측정이 필요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병원 전 당뇨병성 응급 프로토콜: 1) 혈당 측정 2) 의식 상태 평가(GCS) 3) 호흡 및 순환 평가 4) 정맥로 확보 및 생리식염수 수액 소생 5) 의료지도 요청 및 이송.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응급구조사로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내과 응급 중 하나가 바로 당뇨병성 응급이에요. 단순히 혈당 수치만 보고 인슐린을 생각하지 말고, '이 환자는 지금 피가 마르고 있어(탈수)'라는 사실을 먼저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수액 한 방울이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입니다! 항상 혈압과 피부 상태(피부 긴장도)를 확인하세요."

## 핵심 개념

- **고혈당성 고삼투압 상태** — 심한 고혈당(보통 600 mg/dL 이상)과 고삼투압(>320 mOsm/kg)으로 인해 심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는 당뇨병성 응급 상태. DKA와 달리 케톤 산증은 거의 동반되지 않음.
-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 혈액이나 체액의 심각한 손실로 인해 심장의 충만압이 감소하고 심박출량이 저하되어 조직 관류가 부족한 상태. HHS에서는 고삼투압성 이뇨로 인한 탈수가 주 원인.
- **0.9% 생리식염수(Normal Saline)** — 등장성 수액으로, 혈관 내 용적을 효과적으로 확장시키는 결정질 수액(Crystalloid). HHS와 DKA의 초기 수액 소생에 1차적으로 사용됨.
- **뇌부종(Cerebral Edema)** — 뇌 조직 내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상태. HHS/DKA 치료 중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장 삼투압이 급감하여 뇌세포 내로 수분이 이동하면서 발생할 수 있음.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
- **고칼륨혈증** — 혈청 칼륨 농도가 5.5 mEq/L 이상인 상태. HHS/DKA에서 인슐린 결핍으로 인해 세포 내 칼륨이 혈중으로 이동하여 발생하며, 심전도 변화(예: T파 첨두)와 치명적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음.

## 같은 주제 문제

- [45세 여성이 의식 저하, 빠른 호흡, 입에서 나는 과일 냄새를 주소로 119에 신고되었다. 현장에서 측정한 혈당이 450 mg/dL이고 맥박 110회/분, 혈압…](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777)
- [72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두통, 의식 변화, 경련을 주소로 응급실에 도착했다. 혈당 측정 결과 28 mg/dL이고 맥박 105회/분, 혈압 145/90 mmHg,…](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778)
- [38세 여성이 오심, 구토, 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했다. 혈액 검사 결과 나트륨 118 mEq/L, 혈당 95 mg/dL, 혈장 삼투압 240 mOsm/kg이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779)
- [55세 남성이 심한 갈증, 빈뇨, 체중 감소를 주소로 응급실에 도착했다. 혈당 580 mg/dL, 나트륨 152 mEq/L, 혈장 삼투압 330 mOsm/kg,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780)
- [28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두근거림, 불안감, 식은땀, 손 떨림을 주소로 내원했다. 맥박 125회/분, 혈압 165/95 mmHg, 호흡 22회/분, 혈당 185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781)
- [62세 여성이 피로, 추위를 못 견디는 증상, 부종을 주소로 내원했다. 맥박 48회/분, 혈압 125/80 mmHg, 호흡 16회/분, 체온 35.2도이다. 환자…](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782)
- [35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복부 통증, 구토, 설사를 주소로 응급실에 도착했다. 혈액 검사 결과 포도당 42 mg/dL, 혈액 pH 7.28, 혈청 코르티솔 2.5…](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783)
- [58세 여성이 근력 약화, 근육 경련, 불규칙한 맥박을 주소로 내원했다. 혈액 검사 결과 칼륨 6.8 mEq/L, 혈청 크레아티닌 3.5 mg/dL이다. 심전도에…](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784)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