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세 여성이 교통사고로 우측 대퇴부에 심한 통증과 함께 하지가 짧아지고 외회전되어 있다. 환자의 발목과 발가락의 능동적 움직임은 가능하나, 발등 쪽 감각이 저하되어 있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우려해야 할 합병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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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61432  
> language: ko  
> subject: 근골격계 손상

## 문제

30세 여성이 교통사고로 우측 대퇴부에 심한 통증과 함께 하지가 짧아지고 외회전되어 있다. 환자의 발목과 발가락의 능동적 움직임은 가능하나, 발등 쪽 감각이 저하되어 있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우려해야 할 합병증은?

## 보기

1. 구획 증후군
2. 지방 색전증
3. 대퇴 동맥 손상
4. 심부 정맥 혈전증
5. 좌골 신경 손상 **✔ 정답**

**정답: 5**

## 해설

대퇴골 골절에서 하지가 단축되고 외회전된 상태에서 발등 감각 저하가 동반된 것은 좌골 신경(특히 총비골 신경) 손상을 시사한다. 좌골 신경은 대퇴골 후방을 따라 주행하므로 골절 시 손상될 위험이 높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퇴골(골반뼈) 골절 시 동반될 수 있는 좌골 신경 손상(Sciatic Nerve Injury)의 전형적인 증상과 해부학적 위치를 묻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대퇴골 골절에서 하지가 단축되고 외회전된 소견은 근위부 대퇴골 골절(특히 대퇴골 경부 또는 전자간 골절)의 전형적인 변형입니다. 여기에 발등(발의 등쪽, dorsum) 감각 저하가 동반된 것은 좌골 신경이 대퇴골 후방을 따라 주행하다가 골절편에 의해 압박되거나 손상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좌골 신경은 총비골 신경(Common Peroneal Nerve)과 경골 신경(Tibial Nerve)으로 나뉘는데, 총비골 신경 분지는 발등과 발가락의 감각 및 발의 배측굴곡(dorsiflexion)과 외번(eversion)을 담당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환자의 증상(하지 단축 및 외회전 + 발등 감각 저하)은 대퇴골 골절에 의한 좌골 신경 손상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특히 총비골 신경은 좌골 신경의 두 분지 중 더 얇고 취약하여 손상 시 발등 감각 저하와 발처짐(foot drop)이 나타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구획 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은 근막 내 압력 상승으로 인한 허혈성 손상으로, 극심한 통증(특히 수동적 신전 시 통증 증가)이 주요 증상이지 감각 저하만으로 진단되지 않아요. ② 지방 색전증(Fat Embolism Syndrome)은 장골 골절 후 24-72시간에 주로 발생하며, 호흡곤란, 점상출혈(petechiae), 의식 변화가 특징입니다. ③ 대퇴 동맥 손상(Femoral Artery Injury)은 심한 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와 하지 허혈(맥박 소실, 창백, 차가움)이 동반되며, 단순 감각 저하만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④ 심부 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은 부종, 압통, 발적이 특징이며 외상 직후보다는 장기간 부동 상태에서 발생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좌골 신경 손상과 감별해야 할 것은 대퇴 신경 손상(Femoral Nerve Injury)입니다. 대퇴 신경은 대퇴부 전방을 주행하며, 손상 시 무릎 신전(extension) 불가와 대퇴부 전방 감각 저하가 나타나지 발등 감각 저하는 없습니다.

개념 정리: 대퇴골 골절 시 동반 신경 손상 비교

| 구분 | 좌골 신경 손상 | 대퇴 신경 손상 |
| --- | --- | --- |
| 주행 위치 | 대퇴부 후방 | 대퇴부 전방 |
| 운동 소실 | 발처짐(총비골신경) / 발바닥 굴곡 약화(경골신경) | 무릎 신전 불가 |
| 감각 소실 | 발등 및 발바닥 | 대퇴부 전방 |
| 하지 변형 | 골절 자체에 의한 단축/외회전 | 골절 변형과 무관 |

한눈에 비교!: 골절 후 급성 합병증 감별

| 합병증 | 발생 시기 | 핵심 증상 |
| --- | --- | --- |
| 신경 손상 | 즉시 ~ 수시간 | 감각 저하, 운동 마비(하지 변형 동반) |
| 지방 색전증 | 24~72시간 후 | 호흡곤란, 점상출혈, 의식 변화 |
| 구획 증후군 | 수시간~수일 | 극심한 통증(수동 신전 시), 부종, 맥박 소실(후기) |

핵심 처치 포인트: 대퇴골 골절 의심 시, 1차 평가(Primary Survey)에서 출혈과 쇼크 여부를 먼저 확인한 후, 부목 고정(특히 견인 부목(Traction Splint))을 통해 추가 신경 손상을 방지해야 합니다. 핵심! 발등 감각 저하가 발견되면, 이송 중 신경 상태 변화를 반드시 재평가해야 해요.

암기 팁: "대퇴골 골절 + 발등 감각 저하 = 좌골 신경(특히 총비골 신경) 손상"을 기억하세요. 좌골 신경이 대퇴골 '뒤'를 지나간다는 점을 '후방'으로 외우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대퇴골 골절의 합병증은 신경 손상(좌골 신경), 혈관 손상(대퇴 동맥), 지방 색전증, 구획 증후군, 무혈성 괴사(대퇴골두) 등이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증상과 발생 시기를 연결 지어 암기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출 변형 주의!: "대퇴골 골절 환자에서 2일 후 갑자기 호흡곤란과 점상출혈이 나타났다"면 지방 색전증을, "골절 부위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발가락을 수동적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된다"면 구획 증후군을 떠올려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오토바이 교통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30대 여성 환자가 우측 대퇴부 통증을 호소하며 누워 있습니다. 환자의 오른쪽 다리가 왼쪽보다 짧아 보이고, 발이 바깥쪽으로 돌아가 있습니다(외회전). 발목은 움직일 수 있지만 '발등이 저리다'고 호소합니다. 생체징후는 안정적입니다. 응급구조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1차 평가(A: 기도, B: 호흡, C: 순환)에서 대량 출혈이 없고 생체징후가 안정적임을 확인한 후, 2차 평가에서 하지의 신경혈관계(Neurovascular) 상태를 집중 평가해야 합니다. 발등 감각 저하는 좌골 신경(총비골 신경) 손상을 의미하므로, 신경학적 검사를 문서화하고 이송 중 변화를 관찰합니다. 응급처치로는 견인 부목(Traction Splint)을 적용하여 골절편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추가 신경 손상을 방지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견인 부목 적용 시 과도한 견인은 오히려 신경과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발목과 발가락의 원위부 맥박,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감각 및 운동 기능을 이송 전, 중, 후에 반복 평가합니다. 혼동 주의! 발등 감각 저하만으로 구획 증후군이나 대퇴 동맥 손상으로 오판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외상 환자 신경혈관계 평가(NVS Check) 필수 항목: 맥박(Pulse), 감각(Sensation), 운동(Motor function),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CRT), 피부색(Color), 온도(Temperature).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다리뼈가 부러진 환자에게서 '발이 저려요'라는 말을 들었다면, '아, 좌골 신경이 위험할 수 있겠구나!' 하고 바로 떠올려야 해요. 단순히 골절만 봐서는 안 되고, 그 밑에 있는 신경과 혈관까지 항상 염두에 두어야 진정한 응급구조사입니다. 부목 고정할 때도 신경 손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세심하게 다뤄야 해요!"

## 핵심 개념

- **좌골 신경** — 인체에서 가장 큰 신경으로, 대퇴부 후방을 따라 주행하며 무릎 아래에서 총비골 신경과 경골 신경으로 나뉩니다. 대퇴골 골절 시 손상되기 쉽습니다.
- **총비골 신경** — 좌골 신경의 분지 중 하나로, 발등과 발가락의 감각 및 발의 배측굴곡(발등 굽힘)과 외번을 담당합니다. 손상 시 발처짐과 발등 감각 저하가 나타납니다.
- **견인 부목** — 대퇴골 골절 시 골절편의 정렬을 유지하고 추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목입니다. 발목과 회음부에 견인력을 적용합니다.
- **신경혈관계 평가** — 사지 손상 시 혈액순환과 신경 기능을 평가하는 것으로, 맥박, 감각, 운동 기능,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피부색과 온도를 확인합니다.
- **지방 색전증** — 장골 골절 후 골수 내 지방이 혈류로 유입되어 폐혈관을 막는 합병증입니다. 호흡곤란, 점상출혈, 의식 변화가 특징이며 외상 후 24-72시간에 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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