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대기 중인 노인 환자에게 골절 부위의 심한 근육 경련을 완화하고 정렬을 유지하기 위해 다리에 적용하는 피부 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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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북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4회

## 문제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대기 중인 노인 환자에게 골절 부위의 심한 근육 경련을 완화하고 정렬을 유지하기 위해 다리에 적용하는 피부 견인은?

## 보기

1. 두개골에 직접 핀을 뚫어 박고 무거운 추를 달아 경추의 탈골을 바로잡고 척수 신경을 늘려 이완시키는 강력한 할로 견인이다.
2. 다리 피부 표면에 접착성 테이프를 붙이고 발끝에 적당한 무게의 추를 달아 근육의 경직과 통증을 덜어주는 벅스 신전 견인이다. **✔ 정답**
3. 골반 부위에 단단한 띠를 두르고 침대 양쪽으로 추를 매달아 허리 디스크나 요추 골절 부위의 압박을 풀어주는 골반 벨트 견인이다.
4. 대퇴골 하단 뼈에 두꺼운 철사를 관통시켜 10킬로그램 이상의 무거운 추를 직접 뼈에 매달아 부러진 뼈를 당기는 직접 골격 견인이다.
5. 환자의 턱 아래와 뒤통수를 감싸는 띠를 부착하여 목 근육의 긴장을 풀고 경추 디스크의 신경 압박을 줄여주는 간접 헤드할터 견인이다.

**정답: 2**

## 해설

벅스 신전 견인(Buck's extension traction)은 고관절이나 대퇴부 골절 환자가 수술 전 침상 안정을 하는 동안 골절 부위의 근육 경련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 다리 피부에 가벼운 추를 매달아 당기는 대표적인 피부 견인입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자주 출제되는 견인(Traction)의 종류와 적용 부위 및 목적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예요. 특히 혼동 주의! ‘피부 견인(Skin traction)’과 ‘골격 견인(Skeletal traction)’은 적용 방법과 추의 무게, 사용 목적이 완전히 달라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의 핵심은 고관절 골절(Hip fracture) 환자 수술 전, 근육 경련(Muscle spasm) 완화와 골절 부위 정렬 유지를 위해 적용하는 피부 견인의 정확한 명칭을 아는 것입니다.
- **피부 견인(Skin traction)**: 피부 표면에 테이프나 벨트 등을 부착하여 간접적으로 뼈를 당기는 방법입니다. 추의 무게는 보통 2.3~4.5kg(5~10파운드)로 가볍고, 단기간(보통 2~3주 이내) 사용합니다. 골절 부위의 근육 경련 완화, 통증 감소, 일시적인 고정이 목적입니다.
- **골격 견인(Skeletal traction)**: 뼈에 직접 핀(Pin)이나 철사(Wire)를 삽입하여 강력하게 당기는 방법입니다. 추의 무게는 10~15kg 이상으로 무겁고, 장기간 사용합니다. 골절의 정복(Reduction)과 고정이 주 목적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2번이 정답입니다.
핵심! 벅스 신전 견인(Buck's extension traction)은 고관절 골절, 대퇴골 골절 등 하지 골절 환자에게 가장 흔히 적용하는 피부 견인입니다.
- 적용 방법: 다리의 피부(종아리와 발목 부위)에 접착성 테이프나 거즈 붕대를 감고, 발끝 방향으로 도르래를 이용해 추를 매답니다.
- 적용 목적: 골절 부위 주변 근육의 심한 경련(Spasm)을 완화하고, 골절편의 정렬을 유지하여 통증을 줄이며, 수술 전 골절 부위를 안정화시킵니다.
- 문제에서 “핵심! 수술을 대기 중인 노인 환자”, “근육 경련 완화”, “정렬 유지”라는 키워드는 모두 Buck's traction의 전형적인 적응증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각 선택지를 하나씩 분석해볼게요.
- **①번 (할로 견인, Halo traction)**: 경추(Cervical spine) 골절이나 탈구 시 두개골에 핀을 고정하여 적용하는 골격 견인입니다. 고관절 골절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혼동 주의!
- **③번 (골반 벨트 견인, Pelvic belt traction)**: 요추(Lumbar spine)나 천장관절(Sacroiliac joint) 문제, 허리 디스크(Herniated nucleus pulposus) 환자에게 골반을 압박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역시 고관절과는 거리가 멀어요.
- **④번 (직접 골격 견인, Skeletal traction)**: 대퇴골 원위부(하단)나 경골 근위부(상단)에 핀을 삽입하여 강력한 힘으로 골절을 정복하는 방법입니다. 문제에서 ‘피부 견인’을 묻고 있고, 추의 무게가 10kg 이상으로 무겁다는 점에서 피부 견인과 구별됩니다. 혼동 주의!
- **⑤번 (헤드할터 견인, Head halter traction)**: 턱과 후두부를 감싸는 띠를 이용한 경추 피부 견인입니다. 경추 디스크 질환이나 근육 경직 완화에 사용되며, 고관절과는 무관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견인 종류별로 사용되는 부위와 목적을 정리해두면 국시 문제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 **하지 피부 견인**: 벅스 신전 견인(Buck's extension traction) (고관절/대퇴골) vs 러셀 견인(Russell's traction) (대퇴골 골절, 무릎을 굽혀 이중 견인)
- **상지 피부 견인**: 던롭 견인(Dunlop's traction) (상완골 골절)
- **골격 견인**: 토마스 부목(Thomas splint) + 피어슨 부목(Pearson attachment) (대퇴골 골절), 핀(Kirschner wire / Steinmann pin) 사용
- **견인 간호 주의사항**: 추의 자유로운 매달림 확인, 핀 삽입 부위 감염 관찰(골격 견인의 경우), 피부 손상과 신경혈관계 상태 확인(Neurovascular check)이 필수입니다.

개념 정리
견인의 종류와 목적을 한눈에 비교 정리해볼게요.

| 견인 종류 | 적용 부위 | 방법 | 추 무게 | 주요 목적 |
| --- | --- | --- | --- | --- |
| 벅스 신전 견인 (피부) | 하지 (고관절/대퇴부) | 피부에 테이프 부착 | 가벼움 (2.3~4.5kg) | 근육 경련 완화, 일시적 고정, 수술 전 안정 |
| 골격 견인 | 하지 (대퇴골/경골) | 뼈에 핀 삽입 | 무거움 (10~15kg 이상) | 골절 정복 및 장기 고정 |
| 할로 견인 (골격) | 경추 | 두개골에 핀 고정 | 무거움 | 경추 골절/탈구 정복 및 고정 |
| 골반 벨트 견인 (피부) | 골반/요추 | 골반에 띠 착용 | 가벼움 | 허리 통증 완화 |
| 헤드할터 견인 (피부) | 경추 | 턱과 후두부 감싸는 띠 | 가벼움 | 경추 근육 긴장 완화 |

병태생리 포인트
고관절 골절 후에는 골절편이 서로 당기면서 주변 근육이 방어적으로 심하게 수축(근육 경련)합니다. 이 경련은 통증을 악화시키고 골절 부위를 더 불안정하게 만들어요. 벅스 견인(Buck's traction)은 지속적이고 부드러운 당김(추의 무게)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골절편을 정렬시켜 통증을 완화합니다.

암기 팁
“**벅(Buck)** = **Buck**le(버클) → 다리에 버클(테이프)을 채운다.” 라고 연상해보세요. 하지 피부 견인은 다리에 테이프를 붙인다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돼요!

국시 빈출 포인트
견인 문제는 ‘적용 부위’와 ‘목적’을 연결해서 묻는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특히 “핵심! 수술 전 근육 경련 완화”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100% 벅스 신전 견인(Buck's extension traction)이라고 생각하세요. 또한 피부 견인과 골격 견인의 추 무게 차이도 자주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이 문제는 “고관절 골절 수술 전 피부 견인의 종류는?”이라는 직접적인 질문이었지만, 변형되어 “견인 적용 후 간호사가 매일 확인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이라는 우선순위 문제로 나올 수 있습니다. (정답: 신경혈관계 상태, 피부 손상 유무) 또는 “다음 중 골격 견인이 아닌 것은?” 식으로도 출제되니 각 견인의 특징을 반드시 구분해두세요.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응급실로 82세 여성 환자가 집에서 화장실에 가다 넘어져 오른쪽 고관절 부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X-ray 결과 대퇴골 경부 골절(Femoral neck fracture)이 확인되었고, 수술(인공관절 치환술) 일정이 2일 후로 잡혔습니다. 환자는 골절 부위가 움직일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의사가 수술 전 안정과 통증 완화를 위해 벅스 견인(Buck's traction)을 적용하도록 처방했습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견인 적용 전, 환자의 다리 피부 상태(상처, 발적, 부종 여부)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특히 발뒤꿈치(Calcaneus)와 비골두(Fibular head) 부위는 핵심! 압박궤양(욕창, Pressure injury)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또한 원위부(distal)의 신경혈관계 상태(Neurovascular status)를 사정합니다: 발의 색깔(Color), 온도(Warmth), 감각(Sensation), 운동(Movement), 맥박(Pulse),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Capillary refill time). 정상 refill time은 2초 이내입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견인 적용 시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견인의 정확한 정렬(Alignment)과 추의 자유로운 매달림(Free-hanging weight)입니다. 추가 바닥에 닿거나 침대 프레임에 걸리면 견인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 처방된 무게(보통 2.3~4.5kg)의 추를 도르래에 걸고, 환자의 다리 축과 정확히 일직선이 되도록 위치시킵니다.
- 환자를 앙와위(Supine position)로 눕히고, 견인을 적용한 다리는 외회전(External rotation)을 방지하기 위해 중립 위치(Neutral position)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 환자의 발이 침대 발판(Footboard)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발이 밀리면 견인력이 상쇄됨).
- 피부 견인 테이프를 붙인 부위는 매일 피부 상태를 관찰하고, 필요시 교체합니다.
- 통증 사정(Visual Analog Scale, VAS)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진통제 투여를 병행합니다.
4. **평가(Evaluation)**: 견인 적용 후 환자의 통증이 감소했는지, 근육 경련이 완화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하지의 신경혈관계 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만약 발가락이 저리거나, 차갑거나, 청색증(Cyanosis)이 나타나면 견인 과다 또는 혈관 손상을 의심하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견인 적용 중에는 절대 추를 임의로 제거하거나 무게를 변경하지 않습니다.
- 피부 견인 시 **알레르기 반응**(테이프 접촉 부위 발진, 가려움)을 관찰합니다.
- 장기간 침상 안정으로 인한 합병증(욕창, 무기폐, 폐렴, 심부정맥 혈전증(DVT), 변비) 예방 간호가 필수입니다. 특히 고관절 골절 노인 환자에게는 심부정맥 혈전증(DVT) 예방을 위한 하지 운동(발목 펌프 운동, Ankle pump exercise) 교육이 중요합니다.
- 견인 핀 삽입 부위가 있는 경우(골격 견인 시) 감염 징후(발적, 부종, 농성 분비물)를 매일 관찰하고 무균적 드레싱(Aseptic dressing)을 시행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견인 간호 체크리스트 (매일 수행)**
1. 추의 무게가 바닥에 닿지 않고 자유롭게 매달려 있는가?
2. 도르래가 매끄럽게 움직이는가?
3. 환자의 자세가 올바른 정렬을 유지하고 있는가?
4. 피부 견인 테이프가 벗겨지지 않았는가? 피부에 물집이나 발적은 없는가?
5. 환자의 말단 맥박(족배동맥, 후경골동맥)이 촉지되는가?
6. 환자가 통증이나 이상 감각을 호소하지 않는가?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국시에서는 견인 자체의 이름과 종류를 묻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견인을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합병증을 예방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해요. 노인 고관절 골절 환자는 견인을 하는 동안에도 움직이지 못해 욕창이나 DVT 위험이 높아요. 항상 ‘환자가 견인으로 인해 불편하거나 위험한 상황은 없는지’를 먼저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래야 진짜 전문 간호사가 될 수 있어요!”

## 핵심 개념

- **벅스 신전 견인** — Buck's extension traction. 고관절 또는 대퇴부 골절 환자의 수술 전 근육 경련 완화와 골절 부위 정렬 유지를 위해 하지 피부에 테이프를 부착하고 가벼운 추를 매다는 피부 견인법.
- **피부 견인** — Skin traction. 피부 표면에 접착성 테이프나 벨트를 부착하여 간접적으로 뼈를 당기는 방법. 추의 무게는 2.3~4.5kg으로 가볍고 단기간 사용하며, 통증 완화와 일시적 고정이 목적.
- **골격 견인** — Skeletal traction. 뼈에 직접 핀(Pin)이나 철사(Wire)를 삽입하여 강력하게 당기는 방법. 추의 무게는 10~15kg 이상으로 무겁고 장기간 사용하며, 골절 정복과 고정이 목적.
- **고관절 골절** — Hip fracture. 대퇴골 경부나 전자간 부위의 골절로, 노인에게 흔하며 수술 전 견인 적용이 필요할 수 있음.
- **신경혈관계 상태** — Neurovascular status. 말초 순환과 신경 기능을 평가하는 간호 사정 항목으로, 색깔(Color), 온도(Warmth), 감각(Sensation), 운동(Movement), 맥박(Pulse),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Capillary refill time)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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