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뇌신경 손상으로 인한 벨마비(특발성 안면신경 마비) 환자가 한쪽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할 때 각막 궤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간호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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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북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3회

## 문제

제7뇌신경 손상으로 인한 벨마비(특발성 안면신경 마비) 환자가 한쪽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할 때 각막 궤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간호중재는?

## 보기

1. 눈물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오게 하여 각막을 아주 축축하게 적시기 위해 식염수를 주사기로 눈에 매시간 강하게 마구 뿌린다.
2. 마비된 안면 근육을 자극하여 눈을 빨리 감게 만들기 위해 눈꺼풀 위에 얼음주머니를 아주 차갑게 계속 올려놓고 밀착시켜 둔다.
3. 눈을 감지 못하는 쪽에 안대 착용을 금지하여 공기가 아주 잘 통하게 하고 자외선 치료기를 매일 눈에 직접 강하게 오랫동안 쬔다.
4. 각막이 건조해져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깨어 있을 때는 인공눈물을 자주 점적하고 수면 시에는 안연고를 바른 후 안대를 적용한다. **✔ 정답**
5. 세균 감염을 사전에 완벽히 막기 위해 항생제 안약을 10분 간격으로 계속 눈에 넣고 환자의 손으로 눈을 세게 문지르도록 지시한다.

**정답: 4**

## 해설

벨마비(안면신경 마비)는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해 눈물 분비가 안 되고 눈이 건조해져 심각한 각막 손상 및 궤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낮에는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고 잘 때는 안연고 도포 후 안대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벨마비(Bell's palsy), 즉 특발성 제7뇌신경(안면신경, Facial nerve) 손상 환자에서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인 각막궤양(Corneal ulcer) 예방을 위한 가장 적절한 간호중재를 고르는 문제예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벨마비는 안면신경(CN VII)의 급성 마비로, 이 신경은 얼굴 표정 근육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눈물샘과 침샘의 분비도 조절합니다. 마비가 발생하면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는** 토안(Lagophthalmos)이 생기고, **눈물 분비가 감소**하여 각막이 심각하게 건조해집니다. 각막 표면이 노출되고 건조해지면 미세한 손상이 생기고, 이차 감염이 발생하여 각막궤양, 심하면 각막 천공(Corneal perforation)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핵심 간호 목표는 핵심! **"각막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번**입니다. 이 중재는 각막 보호의 기본 원칙을 완벽하게 따르고 있어요.

- **낮(주간):** 깨어 있을 때는 각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인공눈물(Artificial tears)을 자주 점안하여 눈물막(Tear film)을 유지해 줍니다.

- **밤(수면):** 수면 중에는 안연고(Eye ointment)를 바르는데, 연고는 액체보다 오래 지속되어 각막을 밤새 보호해 줍니다. 또한, 안대(Eye patch)를 덮어 외부의 이물질, 먼지, 공기 흐름으로부터 각막을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수면 중에도 눈이 떠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각 보기들은 잘못된 상식이나 과도한 중재를 포함하고 있어요.

- **①번**: 혼동 주의! 식염수를 강하게 뿌리는 것은 각막 상피세포에 기계적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은 삼투압(Osmotic pressure) 균형이 중요하므로, 무리한 세척은 오히려 손상을 악화시킵니다.

- **②번**: 혼동 주의! 얼음주머니는 안면 근육을 자극하여 눈을 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혈관 수축(Vasoconstriction)을 유발하고 신경 기능을 더욱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저온 화상 위험도 있어요.

- **③번**: 혼동 주의! 안대는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지 금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외선 치료기는 각막에 심각한 손상(광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⑤번**: 혼동 주의! 예방적 항생제를 10분 간격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나친 과잉 중재이며, 세균 내성(Antibiotic resistance)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을 세게 문지르는 것은 각막을 직접 손상시키는 행위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벨마비의 다른 간호 중재로는 안면 근육 마사지와 운동이 있지만, **각막 보호가 최우선**입니다. 안면 신경 분포를 이해하면 **이마 주름, 눈 감기, 입꼬리 당기기** 등이 모두 안면신경(CN VII)의 지배를 받는다는 점을 알 수 있어요.

개념 정리

| 구분 | 주간(낮) | 야간(밤) |
| --- | --- | --- |
| 목적 | 지속적인 각막 습윤 유지 | 장시간 보호 및 물리적 차단 |
| 중재 | 인공눈물 수시 점안 (1~2시간 간격) | 안연고 도포 후 안대 착용 |
| 핵심 원리 | 눈물막 보충 | 마개(Plug) 효과 + 보호 |

병태생리 포인트
벨마비는 안면신경관(Facial canal) 내 신경의 염증성 부종으로 인한 압박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로 인해 안면 근육 마비와 함께 **눈물샘(Lacrimal gland)**으로 가는 신경 신호가 차단되어 눈물 분비가 줄어듭니다. 또한 **각막 반사(Corneal reflex)**도 소실되어, 이물질이 들어가도 눈을 깜빡이지 못해 각막 손상 위험이 극대화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벨마비 환자의 각막 보호 간호는 매우 빈출입니다. 특히 **주간 vs 야간 중재**를 구분하여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 "안면신경(CN VII) 손상 시 나타나는 증상"과 "간호중재"를 연결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예: 토안, 구음장애, 미각 소실, 눈물 감소 등)

- 기출 변형 주의! "벨마비 환자가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각막을 보호하기 위한 간호중재는?"처럼 수술실/회복실 상황으로 변형되어 나올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어느 날 갑자기 얼굴 한쪽이 마비된 45세 여성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환자는 '눈을 감으려고 해도 잘 안 감기고, 눈이 너무 건조하고 따가워요'라고 호소합니다. 활력징후는 정상 범위이며, 안면 비대칭이 뚜렷하고, 오른쪽 눈이 약 3mm 정도 벌어져 있습니다." 이 환자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각막 손상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 (Assessment):** 환자의 눈을 완전히 감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각막 반사(Corneal reflex)와 눈물 분비 상태를 사정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 (Priority):** 각막 보호가 최우선입니다. 즉시 인공눈물(Artificial tears)을 점안하고, 주치의에게 처방을 의뢰합니다.

3. **간호 수행 (Implementation):** 낮에는 1-2시간마다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밤에는 항생제 안연고(Antibiotic ointment) 또는 인공눈물 연고를 바른 후 안대(Eye patch)를 덮어줍니다. 환자에게 안대를 함부로 떼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4. **평가 (Evaluation):** 각막에 발적, 부종, 통증, 분비물이 있는지 매일 사정합니다. 각막 궤양이 의심되면 즉시 안과 협진을 요청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절대 환자의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 안대가 너무 꽉 조이거나 느슨하지 않도록 적절히 착용합니다.

- 약물 투약의 5 Rights(정확한 환자, 약물, 용량, 경로, 시간)을 철저히 지킵니다.

- 각막 궤양이 발생하면 시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응급 상황임을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벨마비 환자 각막 보호 간호 프로토콜**

1. 인공눈물 (예: 히알루론산나트륨(Sodium hyaluronate) 점안액) 1-2시간마다 1-2방울 점안.

2. 수면 전: 항생제 안연고 (예: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 연고) 0.5-1cm 정도 결막낭에 도포.

3. 안대 착용: 수면 시 또는 외출 시 착용.

4. 주간에도 환자가 건조함을 느끼면 즉시 인공눈물 점안하도록 교육.

5. 필요시 눈물점 폐쇄(Punctal occlusion) 시술 고려 (안과 전문의와 상의).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벨마비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교육**이에요! 환자 본인이 눈을 감지 못하는 불편감을 잘 호소하지 못할 수 있어요. 간호사가 적극적으로 눈 상태를 사정하고, 각막 보호 중재를 꼼꼼히 수행해야 합니다. '이 눈은 언제까지 보호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환자에게 '안면 마비가 회복될 때까지, 즉 눈을 완전히 깜빡일 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 보호해야 한다'고 설명해주세요. 이것이 시력 손실을 막는 가장 중요한 간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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