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성 폐결핵 진단을 받고 이소니아지드를 매일 복용 중인 환자가 손발이 찌릿찌릿한 저림 증상을 호소할 때 예상되는 원인과 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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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북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2회

## 문제

활동성 폐결핵 진단을 받고 이소니아지드를 매일 복용 중인 환자가 손발이 찌릿찌릿한 저림 증상을 호소할 때 예상되는 원인과 중재는?

## 보기

1. 약물의 간 독성으로 인해 간염이 발생한 것이므로 즉시 약을 끊고 간기능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2. 제8뇌신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청력 저하의 초기 증상이므로 이비인후과 청력 검사를 의뢰해야 한다.
3.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노폐물이 축적된 요독증 징후이므로 소변 배출량을 매시간 철저히 체크해야 한다.
4. 결핵균이 척추 신경을 파고들어 발생한 척추 결핵 징후이므로 신경외과적 수술을 신속히 준비해야 한다.
5. 이소니아지드의 부작용인 말초신경염이 발생한 것이므로 이를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비타민 B6를 투여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이소니아지드(INH)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비타민 B6(피리독신) 결핍으로 인한 말초신경염(손발 저림, 찌릿거림)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소니아지드 복용 환자에게는 비타민 B6를 일상적으로 함께 투여합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이소니아지드(INH, Isoniazid)의 주요 부작용인 말초신경염(Peripheral neuropathy)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전형적인 약리학-간호학 연계 문제예요. 손발이 찌릿찌릿한 저림 증상은 말초신경 손상의 대표적인 초기 징후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소니아지드(INH)는 항결핵제 1차 약제로, 결핵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합니다. 하지만 이 약물은 비타민 B6(피리독신, Pyridoxine)의 대사를 방해하여 체내 비타민 B6를 고갈시킵니다. 비타민 B6는 신경 전달 물질 합성과 신경 세포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데, 이것이 부족해지면 핵심! 말초신경염(Peripheral neuropathy)이 발생합니다. 이는 감각 신경이 주로 침범되어 손발의 저림, 찌릿거림, 감각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인 ⑤번은 이 병태생리적 기전을 정확히 설명합니다. 이소니아지드 복용 중인 환자에서 손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핵심! 말초신경염을 의심하고, 이를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비타민 B6를 함께 투여합니다. 이는 예방적 투여가 원칙이며,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도 비타민 B6를 추가 투여하여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 ①번: 간 독성(Hepatotoxicity)은 이소니아지드의 또 다른 심각한 부작용이지만, 간염의 초기 증상은 식욕 부진, 피로, 황달 등이며 손발 저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간 손상이 의심되면 약을 중단하고 간기능 검사를 해야 하지만, 제시된 증상과 맞지 않습니다.
- ②번: 제8뇌신경(청신경) 손상은 주로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 계열 항생제(예: 스트렙토마이신)의 부작용입니다. 이소니아지드의 부작용이 아니며, 청력 저하와 이명이 주요 증상입니다.
- ③번: 요독증(Uremia)은 신부전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전신 증후군입니다. 손발 저림도 올 수 있으나, 이는 말기 증상이며 식욕 부진, 오심, 의식 변화 등 다양한 전신 증상이 동반됩니다. 문제의 단일 증상만으로 신장 기능 저하를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 ④번: 척추 결핵(Pott's disease)은 척추체를 침범하는 결핵으로, 등 통증, 척추 변형, 하지 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손발 저림은 가능하나, 척추 결핵은 진행성이며 국소 통증이 더 두드러집니다. 약물 부작용이 가장 흔하고 가능성 높은 원인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이소니아지드의 다른 주요 부작용으로는 간 독성과 약물 상호작용(특히 페니토인(Phenytoin)과의 상호작용으로 페니토인 독성 증가)이 있습니다. 또한, 이소니아지드는 음식 중의 히스타민(Histamine) 분해를 억제하여 히스타민 중독(홍조, 발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즈나 적포도주와 같은 티라민 함유 식품을 주의하도록 교육합니다.

개념 정리: 이소니아지드(INH) 복용 중 손발 저림 → 말초신경염 의심 → 원인: 비타민 B6 결핍 → 중재: 비타민 B6 투여 (예방 및 치료)

한눈에 비교!:

| 약물 | 주요 신경계 부작용 | 예방/치료 |
| --- | --- | --- |
| 이소니아지드(INH) | 말초신경염 (손발 저림) | 비타민 B6 투여 |
| 아미노글리코사이드 (Streptomycin 등) | 제8뇌신경 손상 (청력 저하, 이명) | 약물 중단, 청력 검사 |
| 리팜핀(Rifampin) | 간 독성 (주로), 무해한 분비물 적색 변색 | 간기능 정기 모니터링 |

암기 팁: "INH로 손발이 '찌릿'하면 B6를 '찌릿'하게 챙겨주자!" 라고 외우세요. 이소니아지드(Isoniazid)의 'I'와 비타민 B6(Pyridoxine)의 'B'를 연결 지어 생각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항결핵제의 부작용은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됩니다. 특히 이소니아지드(말초신경염)와 리팜핀(간 독성, 분비물 변색), 스트렙토마이신(제8뇌신경 손상)의 부작용은 반드시 구분하여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같은 개념을 "이소니아지드 복용 중인 환자에게 손발 저림이 있을 때 간호사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이라는 우선순위 문제로 변형 가능합니다. 정답은 약물 부작용 확인을 위해 복용 약물 목록과 증상 발생 시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35세 여성 환자가 결핵 진단을 받고 이소니아지드(INH) 300mg을 매일 아침 공복에 복용 중입니다. 3주째부터 양 손가락과 발가락 끝이 "바늘로 찌르는 듯하다"며 저림과 감각 이상을 호소합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증상의 정확한 위치, 양상(찌릿찌릿, 무감각), 지속 시간, 악화 요인을 확인합니다. 신체검진 시 진동 감각(Vibration sense)과 통각(Pinprick sensation) 검사를 시행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핵심! 가장 먼저 약물 부작용을 의심합니다. 다른 신경학적 이상(예: 운동 신경 마비, 보행 장애)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처방된 비타민 B6(보통 25~50mg/일)를 투여합니다. 환자에게 이 증상이 약물의 흔한 부작용이며, 비타민 B6를 함께 복용하면 대부분 호전된다고 설명하여 불안을 완화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면 약물 용량 조절이나 다른 항결핵제로 변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합니다.
4. **평가(Evaluation)**: 비타민 B6 투여 후 증상 변화를 추적 관찰합니다. 보통 수일 내에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간 독성 증상(황달, 피로, 식욕 부진, 암갈색 소변)도 함께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두 가지 부작용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환자가 스스로 약을 중단하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말초신경염은 비타민 B6로 조절 가능하지만, 약물 중단 시 결핵 치료 실패와 약제 내성 위험이 있습니다.
- 핵심! 임산부와 알코올 중독자는 말초신경염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예방적으로 비타민 B6를 더 적극적으로 투여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국시에서 약물 부작용을 물어볼 때, '증상'만 외우지 말고 '왜 그런 증상이 생기는지(기전)'까지 이해해야 실수하지 않아요. 이소니아지드가 비타민 B6를 고갈시킨다는 기전을 알면, 증상이 나왔을 때 비타민 B6를 보충해야 한다는 간호 중재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약리학과 간호를 연결하는 사고가 진짜 실력입니다!"

## 핵심 개념

- **Isoniazid** — 결핵 치료에 사용되는 1차 항결핵제로, 비타민 B6 대사를 방해하여 말초신경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Peripheral neuropathy** — 말초 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감각 이상, 저림,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 **Pyridoxine (Vitamin B6)** — 신경 전달 물질 합성과 신경 세포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으로, 이소니아지드 복용 시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함께 투여합니다.
- **Hepatotoxicity** — 약물이나 독성 물질에 의해 간세포가 손상되는 상태로, 이소니아지드의 또 다른 주요 부작용입니다.
- **Ototoxicity** — 약물이 청신경(제8뇌신경)을 손상시켜 청력 저하나 이명을 유발하는 부작용으로, 주로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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