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대한민국약전(KP)에서 비수 적정법으로 정량하는 의약품의 종류로 가장 적합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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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비수 적정

## 문제

다음 중 대한민국약전(KP)에서 비수 적정법으로 정량하는 의약품의 종류로 가장 적합한 것은?

## 보기

1. 포도당(glucose) - 비수 용매에서만 안정하여 비수 적정을 사용함
2.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 - 산화환원 적정으로도 가능하지만 비수 적정이 표준임
3. 염화나트륨(sodium chloride) - 강전해질로 비수 적정이 필수적임
4.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 - 탄산기 분석을 위해 비수 적정을 적용함
5. 아트로핀황산염(atropine sulfate) - 약염기성 알칼로이드 염으로 비수 적정 적용 **✔ 정답**

**정답: 5**

## 해설

비수 적정은 주로 약염기성 알칼로이드 염류(아트로핀, 코데인, 모르핀 등의 황산염·염산염), 아민류, 아미노산류 등에 적용된다. 아트로핀황산염은 약염기성 알칼로이드 염으로 수용액 중 당량점이 불분명하여 빙초산-과염소산 비수 적정으로 정량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한민국약전(KP)에서 비수 적정(Nonaqueous Titration)법이 적용되는 의약품의 종류를 묻고 있어요. 비수 적정은 물(수용액)에서의 산-염기 반응이 불완전하거나 당량점(Equivalence point)을 명확히 관찰하기 어려운 약염기성 또는 약산성 약물을 정량할 때 사용하는 중요한 분석법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비수 적정의 원리는 물 대신 빙초산(Glacial acetic acid)이나 디옥산(Dioxane) 같은 비수용매(Nonaqueous solvent)를 사용해 약물의 산도 또는 염기도를 증폭시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약염기성 약물을 빙초산에 녹이면 용매가 양성자 주개(Proton donor) 역할을 하여 염기도가 강화되고, 과염소산(Perchloric acid, HClO₄) 표준액으로 적정하면 선명한 당량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핵심! 비수 적정은 주로 알칼로이드 염류(염산염, 황산염), 아민류(Amino group), 유기산의 알칼리 금속염 등에 적용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아트로핀황산염(Atropine sulfate)은 약염기성 알칼로이드(Weakly basic alkaloid)의 황산염(Sulfate salt)입니다. 수용액에서는 당량점이 불명확하여 정확한 정량이 어렵지만, 빙초산과 같은 비수용매에서 과염소산으로 적정하면 깔끔한 정량이 가능해요. 대한민국약전에서도 아트로핀황산염 정량에 비수 적정법을 표준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포도당(Glucose)은 환원당(Reducing sugar)으로, 요오드 적정법(Iodometry) 또는 비색법(Colorimetry)으로 정량합니다. 포도당은 약산성도 아니고 알칼로이드가 아니므로 비수 적정 대상이 아닙니다.
②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은 강력한 환원제이므로 요오드 적정법(직접 또는 간접 요오드 적정)이 표준 정량법입니다. 아스코르브산은 약산성이지만 비수 적정이 표준은 아닙니다.
③ 염화나트륨(Sodium chloride)은 강전해질(Strong electrolyte)로, 물에서 완전히 해리되므로 수용액에서 은량법(Mohr법, Volhard법 등) 같은 침전 적정으로 정량합니다. 비수 적정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④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은 킬레이트 적정(EDTA 적정)이나 중량 분석(Gravimetric analysis)으로 정량하며, 탄산기 분석에도 비수 적정은 일반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비수 적정의 주요 적용 대상 약물을 함께 기억해두세요: 코데인인산염(Codeine phosphate), 모르핀염산염(Morphine hydrochloride), 에페드린염산염(Ephedrine hydrochloride) 등 알칼로이드 염류와, 설파제(Sulfonamides) 중 약산성인 것들도 비수 적정의 대상이 될 수 있어요. 반면, 강산/강염기인 무기 화합물(NaCl, CaCO₃ 등)은 수용액 적정으로 충분합니다.

개념 정리: 비수 적정(Nonaqueous titration)은 물에서 산-염기 세기가 너무 약한 화합물을 정량할 때 사용합니다. 주요 적용 대상: **약염기성 알칼로이드 염** (황산염/염산염), **약산성 유기산의 염**, **아미노산**.

한눈에 비교!:

| 정량법 | 주요 적용 의약품 | 원리 |
| --- | --- | --- |
| 비수 적정 | 아트로핀황산염, 코데인인산염, 모르핀염산염 | 약염기 or 약산을 비수용매에서 강화하여 적정 |
| 요오드 적정 | 아스코르브산, 포도당 | 환원력 이용 산화환원 적정 |
| 은량법 |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 침전 적정(AgNO₃ 표준액) |
| EDTA 적정 | 탄산칼슘, 산화마그네슘 | 킬레이트 형성 복합 적정 |

국시 빈출 포인트: 비수 적정의 대상 약물군(알칼로이드 염류)과 그렇지 않은 약물군(무기염, 환원성 유기산)을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아트로핀, 코데인, 모르핀은 '비수 적정의 대표적 예'로 반드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비수 적정법의 용매로 사용되는 것은?" 같은 변형도 가능합니다. 이때 빙초산(Glacial acetic acid), 디옥산(Dioxane), 클로로포름(Chloroform) 등이 주로 사용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약국 실무에서 비수 적정을 직접 다루는 경우는 드물지만, **의약품 품질 관리(QC) 및 검정 시험**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해요.

-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약국에 새로 입고된 아트로핀황산염(Atropine sulfate) 주사제의 로트별 성분 함량을 확인하는 검정 시험을 가정해 봅시다. 약사는 대한민국약전 기준에 따라 비수 적정법으로 정량을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잘못된 정량법(예: 수용액 산-염기 적정)을 적용하면 당량점이 불분명하여 함량 오차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환자에게 과소 또는 과잉 투약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요.

-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비수 적정의 원리는 약국에서 직접 적용하지는 않지만,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GMP)의 기본 개념으로 이해하세요. 약사가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기 위해 원료 및 완제품의 함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예요.

-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아트로핀과 같은 알칼로이드 약물은 치료역이 좁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정량이 환자의 안전에 직결되며, 함량 부적합 시 심각한 부작용(예: 아트로핀 중독)을 초래할 수 있어요. 약사는 품질 관리 시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분석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 약사의 한마디: "비수 적정은 암기하기 싫은 개념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약염기성 알칼로이드 염류는 수용액에서 적정이 어려워 빙초산-과염소산 비수 적정을 한다'는 하나의 규칙만 외워두면, 관련 문제는 바로 맞힐 수 있습니다. 아트로핀, 코데인, 모르핀 – 이 세 가지만 반드시 기억하세요!"

## 핵심 개념

- **비수 적정** — 물 대신 빙초산, 디옥산 등의 비수용매를 사용하여 약염기성 또는 약산성 약물의 당량점을 명확히 관찰하는 정량 분석법.
- **아트로핀황산염** — 약염기성 알칼로이드의 황산염으로, 대한민국약전에서 비수 적정법으로 정량하는 대표적 의약품.
- **과염소산** — 비수 적정에서 약염기성 약물을 적정할 때 사용하는 강산 표준액.
- **빙초산** — 비수 적정의 대표적 용매로, 약염기성 물질의 염기도를 증폭시켜 적정을 용이하게 함.
- **요오드 적정법** — 아스코르브산, 포도당 같은 환원성 물질을 정량하는 산화환원 적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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