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양쪽성(amphoteric) 물질에 해당하는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81  
> language: ko  
> subject: 수용액 산염기 적정

## 문제

다음 중 양쪽성(amphoteric) 물질에 해당하는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 물(H₂O), 탄산수소나트륨(NaHCO₃), 인산이수소나트륨(NaH₂PO₄), 아미노산, 염화나트륨(NaCl)

## 보기

1. H₂O, NaCl, 아미노산
2. H₂O, NaCl, NaHCO₃, NaH₂PO₄
3. NaHCO₃, NaH₂PO₄, 아미노산, H₂O **✔ 정답**
4. NaH₂PO₄, NaCl, 아미노산
5. NaCl, NaHCO₃, H₂O

**정답: 3**

## 해설

양쪽성 물질은 산으로도 염기로도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이다. H₂O(물), NaHCO₃(HCO₃⁻는 H⁺를 주거나 받을 수 있음), NaH₂PO₄(H₂PO₄⁻는 양쪽성), 아미노산(아미노기와 카르복시기 동시 보유)이 해당된다. NaCl은 강산·강염기의 염으로 중성이며 양쪽성이 아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화학적 성질 중 양쪽성(Amphoteric)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기초 화학 문제예요. 약제학에서 제형의 pH 조절, 약물의 용해도 및 안정성, 그리고 생체 내 약물의 이온화 상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되는 개념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양쪽성 물질은 조건에 따라 산(Proton donor)으로도, 염기(Proton acceptor)로도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말해요. 즉, 양성자(H⁺)를 내놓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는 능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요. 이 성질은 분자 내에 산성기와 염기성기가 모두 존재할 때 나타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번 (NaHCO₃, NaH₂PO₄, 아미노산, H₂O)**이에요.
핵심! 각 물질의 양쪽성 여부를 하나씩 살펴볼게요.

1. 물(H₂O): 가장 대표적인 양쪽성 물질이에요. 다른 산보다 강한 염기와 반응하면 산으로 작용(H₂O → H⁺ + OH⁻), 다른 염기보다 강한 산과 반응하면 염기로 작용(H₂O + H⁺ → H₃O⁺)해요.

2. 탄산수소나트륨(NaHCO₃): 이온 Na⁺와 HCO₃⁻(탄산수소이온)으로 구성돼요. HCO₃⁻는 H⁺를 잃고 CO₃²⁻가 될 수 있고(산으로 작용), H⁺를 받아 H₂CO₃가 될 수 있어요(염기로 작용). 따라서 양쪽성 이온입니다.

3. 인산이수소나트륨(NaH₂PO₄): H₂PO₄⁻ 이온은 H⁺를 잃어 HPO₄²⁻가 될 수 있고(산), H⁺를 받아 H₃PO₄가 될 수 있어요(염기). 인산의 중간 해리 단계에 있는 이온들은 대부분 양쪽성을 가져요.

4. 아미노산(Amino acid): 기본 구조에 카르복실기(-COOH, 산성)와 아미노기(-NH₂, 염기성)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요. pH에 따라 양이온(-NH₃⁺), 양쪽이온(쌍성이온, Zwitterion), 음이온(-COO⁻) 형태로 존재할 수 있어요.

5. 염화나트륨(NaCl): 강산(HCl)과 강염기(NaOH)의 염으로, 완전히 해리되어 중성이며, H⁺를 주거나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따라서 양쪽성이 아닙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NaCl은 강산-강염기의 염이라는 점에서 중성이지만, 양쪽성은 아니에요. 양쪽성은 '산과 염기로 모두 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반면, NaCl의 중성은 '용액의 pH가 7에 가깝다'는 의미로, 개념이 다릅니다.

①번: NaCl이 포함되어 있어 틀려요.

②번: NaCl이 포함되어 있어 틀려요.

④번: NaCl이 포함되어 있어 틀려요.

⑤번: NaCl이 포함되어 있어 틀려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약학에서 양쪽성 개념은 헨더슨-하셀바흐 방정식(Henderson-Hasselbalch equation)을 통해 약물의 이온화 정도를 계산하고, 이를 통해 약물의 흡수(Absorption), 분포(Distribution), 신장 배설(Renal excretion)을 예측하는 데 활용돼요. 또한, 완충 용액(Buffer solution)을 구성하는 물질들(예: H₂PO₄⁻/HPO₄²⁻, HCO₃⁻/CO₃²⁻)도 대부분 양쪽성 성질을 가집니다.

개념 정리

| 물질 | 양쪽성 여부 | 이유 |
| --- | --- | --- |
| 물 (H₂O) | 예 | H⁺를 주거나 받을 수 있음 (H₃O⁺, OH⁻ 형성) |
| 탄산수소나트륨 (NaHCO₃) | 예 | HCO₃⁻ 이온이 H⁺를 주거나 받을 수 있음 |
| 인산이수소나트륨 (NaH₂PO₄) | 예 | H₂PO₄⁻ 이온이 H⁺를 주거나 받을 수 있음 |
| 아미노산 | 예 | 분자 내에 -COOH(산)와 -NH₂(염기) 동시 보유 |
| 염화나트륨 (NaCl) | 아니오 | 강산-강염기의 염, 완전 해리, H⁺ 주고받기 불가 |

한눈에 비교!

| 용어 | 정의 | 약학적 예시 |
| --- | --- | --- |
| 양쪽성 (Amphoteric) | 산과 염기로 모두 작용 가능 | 아미노산, H₂O, HCO₃⁻, H₂PO₄⁻ |
| 쌍성이온 (Zwitterion) | 분자 내에 양전하와 음전하를 동시에 가짐 | 아미노산의 등전점(pI)에서의 형태 |
| 중성 (Neutral) | 용액의 pH가 7에 가까움 | NaCl 수용액 (양쪽성은 아님) |

암기 팁
"**물에 탄 인아**"라고 외우세요! **물**(H₂O)에 **탄**(탄산수소염), **인**(인산수소염), **아**(아미노산)가 양쪽성이에요. NaCl은 "강산 강염기 짝이면 중성이지만 양쪽성은 아니다"라고 구분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양쪽성 개념은 단독으로 출제되기보다는 약물의 이온화, 용해도 및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완충 용액의 원리와 결합하여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아미노산의 등전점(pI) 계산이나, pH에 따른 약물의 신장 배설 변화 문제에서 간접적으로 활용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양쪽성 개념은 약국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이를 기반으로 한 약물의 이온화 원리는 실무 전반에 깊이 관여해요.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위산 과다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제산제로 수산화알루미늄 겔(Aluminum hydroxide gel)과 수산화마그네슘(Magnesium hydroxide)이 포함된 제제를 처방했어요. 이 제산제들은 위장 내에서 어떻게 작용할까요? 또, 다른 약물(예: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과의 상호작용은 왜 발생할까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제산제의 활성 성분인 Al(OH)₃와 Mg(OH)₂는 염기성 물질로, 위장의 산(HCl)을 중화시켜요. 이때, 다른 경구 약물(특히 혼동 주의! 테트라사이클린,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철제, 레보도파 등)과 동시에 복용하면, 위장 내 pH가 변하고 금속 이온과의 킬레이트(Chelate) 형성으로 인해 약물의 흡수가 현저히 감소할 수 있어요.

핵심! 따라서 복약지도 시 "제산제는 다른 약물 복용 **최소 2시간 전 또는 4시간 후**에 따로 복용하세요"라고 반드시 안내해야 해요. 이는 약물의 이온화 상태와 용해도가 pH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며, 양쪽성/산염기 화학의 실무 적용 사례입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 **pH 의존적 흡수 약물**: 케토코나졸(Ketoconazole, 산성 환경에서 잘 흡수됨), 아트로바스타틴(Atorvastatin) 등은 위산 감소제(PPI)와 상호작용 가능성 평가 필요.
- **금속 킬레이트 형성**: 테트라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은 제산제(Al³⁺, Mg²⁺, Ca²⁺ 포함) 및 우유와 함께 복용 금지.
- **원칙**: pH 영향을 받거나 금속 이온과 상호작용하는 약물은 복용 시간을 충분히 떨어뜨려 복용하도록 지도.

선배 약사의 한마디
"기초 화학 개념이 실무와 동떨어진 것 같아도 절대 그렇지 않아요! '왜 이 약은 식전에 먹어야 하지?', '왜 이 두 약은 같이 먹으면 안 되지?'라는 질문의 답은 대부분 약물의 산-염기 성질과 이온화 원리에 있어요. 양쪽성, pKa, pH, 완충계 같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면 복잡한 약물상호작용도 논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기초를 튼튼히 하세요!"

## 핵심 개념

- **양쪽성** — 산으로도 염기로도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의 성질. 분자 내에 H⁺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관이 모두 존재함.
- **쌍성이온** — 분자 내에 양전하와 음전하를 동시에 지닌 이온 형태. 아미노산이 등전점(pI)에 있을 때의 형태가 대표적.
- **헨더슨-하셀바흐 방정식** — 용액의 pH, 약물의 pKa, 이온화된 형태와 비이온화된 형태의 농도 비율을 연결하는 식. 약물의 체내 거동 예측에 중요.
- **완충 용액 (Buffer Solution)** — 외부에서 소량의 산 또는 염기가 가해져도 pH 변화가 적은 용액. 약제학적으로 제형의 pH 유지, 생리학적으로 혈액의 pH 항상성 유지에 필수.
- **등전점 (Isoelectric Point, pI)** —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이 쌍성이온 상태로 존재하며 전하가 0이 되는 pH. 이 pH에서 용해도가 최소가 됨.

## 같은 주제 문제

- [25°C에서 0.1 M 아세트산(acetic acid, Ka = 1.8 × 10⁻⁵) 수용액의 pH를 구하면?](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77)
- [다음 중 수용액에서 산염기 평형의 Henderson-Hasselbalch 식을 올바르게 표현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78)
- [25°C에서 0.05 M 암모니아(NH₃, Kb = 1.8 × 10⁻⁵) 수용액의 pH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79)
- [아세트산(acetic acid, pKa = 4.74)과 아세트산나트륨(sodium acetate)을 이용하여 pH 5.04인 완충용액을 만들려고 한다. 아세트산나…](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80)
- [25°C에서 물의 이온곱 상수(Kw)는 1.0 × 10⁻¹⁴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82)
- [다음 조건에서 완충 용량(buffer capacity)이 가장 큰 완충용액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83)
- [인산(H₃PO₄)은 3양성자산(triprotic acid)으로 pKa1 = 2.15, pKa2 = 7.20, pKa3 = 12.35이다. 생리적 pH 7.40에서…](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84)
- [약산 HA의 pKa = 5.0일 때, pH 7.0 수용액에서 이온화되지 않은 형태(HA)와 이온화된 형태(A⁻)의 비율([HA]/[A⁻])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4618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