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정 격자의 단위 격자(unit cell) 유형 중 모든 축의 길이가 동일하고 모든 축각이 90°인 결정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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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물질의 상태

## 문제

결정 격자의 단위 격자(unit cell) 유형 중 모든 축의 길이가 동일하고 모든 축각이 90°인 결정계는?

## 보기

1. 입방정계(cubic system) **✔ 정답**
2. 사방정계(orthorhombic system)
3. 정방정계(tetragonal system)
4. 삼사정계(triclinic system)
5. 단사정계(monoclinic system)

**정답: 1**

## 해설

입방정계(cubic system)는 세 축의 길이가 모두 동일(a = b = c)하고 세 축각이 모두 90°(α = β = γ = 90°)인 가장 대칭성이 높은 결정계이다. 정방정계는 a = b ≠ c이며 모든 축각이 90°이고, 사방정계는 a ≠ b ≠ c이며 모든 축각이 90°이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결정격자(Crystal Lattice)의 기본 유형인 단위 격자(Unit Cell)의 기하학적 조건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전형적인 국시 빈출 문제예요. **핵심은 각 결정계의 축 길이와 축각(Interaxial Angle) 조건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결정계는 대칭성에 따라 총 7가지로 분류되며, 이 중 모든 축 길이가 같고(a=b=c) 모든 축각이 90°(α=β=γ=90°)인 유일한 결정계는 입방정계(Cubic System)입니다. 이 조건이 가장 대칭성이 높은 정육면체(Cube) 형태를 띠게 돼요.

핵심! 결정계를 구분할 때는 항상 'a, b, c 축의 길이 관계'와 'α, β, γ 축각의 크기'를 표로 정리해서 외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입방정계는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유일무이한 특징을 가집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입방정계(Cubic System)가 정답입니다. 세 결정축의 길이가 모두 같고(a = b = c), 세 축각이 모두 90°(α = β = γ = 90°)인 조건을 완벽히 만족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염화나트륨(NaCl)과 다이아몬드(Diamond)가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혼동 주의! 사방정계(Orthorhombic System): 모든 축각이 90°인 것은 맞지만, 축 길이가 a ≠ b ≠ c로 모두 다릅니다.
③번 혼동 주의! 정방정계(Tetragonal System): 모든 축각이 90°이지만, 축 길이는 a = b ≠ c로 c축만 길이가 다릅니다.
④번 혼동 주의! 삼사정계(Triclinic System): 모든 축 길이가 다르고(a ≠ b ≠ c), 모든 축각도 90°가 아닙니다(α ≠ β ≠ γ ≠ 90°). 가장 대칭성이 낮은 결정계예요.
⑤번 혼동 주의! 단사정계(Monoclinic System): 모든 축 길이가 다르고(a ≠ b ≠ c), 두 축각(α, γ)은 90°이나 β축각만 90°가 아닙니다(β ≠ 90°).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7가지 결정계의 축 조건을 비교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 **입방정계**: a=b=c, α=β=γ=90°
- **정방정계**: a=b≠c, α=β=γ=90°
- **사방정계**: a≠b≠c, α=β=γ=90°
- **단사정계**: a≠b≠c, α=γ=90°, β≠90°
- **삼사정계**: a≠b≠c, α≠β≠γ≠90°
- **육방정계**: a=b≠c, α=β=90°, γ=120°
- **능면체정계**: a=b=c, α=β=γ≠90°
이 중 축각 조건이 90°인 계열은 입방정계, 정방정계, 사방정계 3가지이며, 이 셋은 축 길이 조건으로 다시 구분합니다.

개념 정리: 결정계(Crystal System)는 결정격자의 대칭성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단위격자의 6개 파라미터(a, b, c 축 길이와 α, β, γ 축각)로 정의되며, 약제학 분야에서는 약물의 다형성(Polymorphism)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동일한 약물이라도 결정 구조가 다르면 용해도, 용출률, 생체이용률이 달라져 의약품의 품질과 효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눈에 비교!

| 결정계 | 축 길이 | 축각 |
| --- | --- | --- |
| 입방정계 | a=b=c | α=β=γ=90° |
| 정방정계 | a=b≠c | α=β=γ=90° |
| 사방정계 | a≠b≠c | α=β=γ=90° |
| 육방정계 | a=b≠c | α=β=90°, γ=120° |
| 능면체정계 | a=b=c | α=β=γ≠90° |
| 단사정계 | a≠b≠c | α=γ=90°, β≠90° |
| 삼사정계 | a≠b≠c | α≠β≠γ≠90° |

암기 팁
"정사입은 각이 90도!" 라고 외워보세요. 축각이 모두 90°인 세 가지 계열은 **정**방정계, **사**방정계, **입**방정계입니다. 여기서 축 길이가 모두 같은 것은 입방정계 하나뿐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 국가고시에서는 단순히 결정계 이름을 묻는 문제보다 약물의 결정 다형성(Polymorphism)과 연계하여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리토나비르(Ritonavir)의 경우 특정 결정형이 용해도가 낮아 생체이용률이 감소한 사례"와 같은 임상적 적용 문제로 확장될 수 있어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결정 다형성(Polymorphism)이 약물의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과 같은 변형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다형성은 용해도(Solubility)와 용출률(Dissolution Rate) 차이를 유발하여 소화관에서의 흡수 속도와 정도를 변화시키는 점이 핵심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약국에 클로스트리돌(Clostridiol) 제제를 구비해야 하는데, 원료약사의 지시로 동일 성분이지만 제조사가 다른 두 제품의 다형성(Polymorphism)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볼게요. 한 제품은 A형 결정형(안정형)이고 다른 제품은 B형 결정형(준안정형)이라고 한다면, 두 제품의 용출률과 생체이용률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핵심! 약사는 생물학적 동등성(Bioequivalence, BE) 시험 결과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동일한 주성분이라도 결정형이 다르면 용출률 차이가 생기고, 이는 결국 혈중 약물 농도와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특히 용해도가 낮은 BCS class II, IV 약물은 다형성에 민감하므로 복약지도 시 "이전에 드시던 약과 모양이 다를 수 있지만, 동등한 효과가 입증된 제품입니다"라고 안내해야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제네릭 의약품 교체 시 치료영역이 좁은 약물(Narrow Therapeutic Index, NTI)이나 서방형 제제(Extended Release)는 결정형 차이가 치료 실패나 독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제품 교체 시 환자에게 "약의 모양이나 색깔이 달라질 수 있지만, 효과는 동일하게 입증되었습니다. 혹시 평소와 다른 증상이 느껴지면 반드시 저희 약국으로 연락 주세요"라고 안내하세요.

선배 약사의 한마디
"결정학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 약국에서 제네릭 대체조제(Generic Substitution)를 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되는 주제예요. 입방정계니 정방정계니 하는 결정계 이름을 무작정 외우기보다, '이 약의 결정형이 바뀌면 환자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를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결정형 차이로 인해 용출률이 달라져 약효가 변할 수 있다는 점, 이것이 바로 약사가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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