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설사성 패류 독소(diarrhetic shellfish poisoning, DSP)의 원인 독소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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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식품위생학

## 문제

다음 중 설사성 패류 독소(diarrhetic shellfish poisoning, DSP)의 원인 독소로 옳은 것은?

이 독소는 단백질 인산가수분해효소 억제제로 작용하며, 홍합·굴 등의 이매패류 섭취 후 수 시간 내에 설사, 구역, 복통이 나타남.
원인 와편모조류: Dinophysis 속
열에 안정하여 가열 조리로 파괴되지 않음.

## 보기

1. 브레베톡신(brevetoxin)
2. 시구아톡신(ciguatoxin)
3. 오카다산(okadaic acid) **✔ 정답**
4. 도모산(domoic acid)
5. 삭시톡신(saxitoxin)

**정답: 3**

## 해설

설사성 패류 독소(DSP)의 주요 원인 물질은 오카다산(okadaic acid)이다. Dinophysis 속 와편모조류가 생성하며, 단백질 인산가수분해효소(protein phosphatase) 2A를 억제하여 장세포에서 설사를 유발한다. 열에 안정하여 가열 조리로 불활성화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패류 독소(Shellfish Poisoning) 중에서도 설사성 패류 독소(DSP, Diarrhetic Shellfish Poisoning)의 원인 물질을 묻고 있어요. 다양한 패류 독소는 각기 다른 와편모조류(Dinoflagellate)에 의해 생성되며, 작용 기전, 임상 증상, 열 안정성 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혼동 없이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설사성 패류 독소(DSP)의 주요 원인 물질은 오카다산(Okadaic acid)입니다. Dinophysis 속 와편모조류가 생성하며, 단백질 인산가수분해효소(Protein phosphatase, 특히 PP2A) 억제제로 작용합니다. 이 효소 억제로 인해 장세포 내 단백질의 인산화 균형이 깨져 전해질과 수분 분비가 항진되어 설사가 유발됩니다. 또한 오카다산은 열에 매우 안정적이어서 일반적인 가열 조리(익힘)로는 독성이 파괴되지 않습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오카다산(Okadaic acid)은 위의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DSP의 원인 독소입니다. 단백질 인산가수분해효소 억제 기전과 열 안정성, 섭취 후 수 시간 내 설사 증상 발현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브레베톡신(Brevetoxin): 혼동 주의! 신경성 패류 독소(NSP, Neurotoxic Shellfish Poisoning)의 원인입니다. Karenia brevis (구명: Gymnodinium breve) 와편모조류가 생성하며, 신경세포의 나트륨 통로(Na+ channel)를 열어 지속적 탈분극을 유발합니다. 주 증상은 근육 마비가 아닌 감각 이상, 운동 실조 등 신경계 증상입니다.
② 시구아톡신(Ciguatoxin): 혼동 주의! 시구아테라(Ciguatera) 독소로, 산호초 어류(특히 대형 육식성 어류)에 축적됩니다. 브레베톡신과 유사하게 나트륨 통로를 활성화시켜 신경 및 위장관 증상을 유발하나, 패류 독소가 아닌 어류 독소입니다.
④ 도모산(Domoic acid): 혼동 주의! 기억상실성 패류 독소(ASP, Amnesic Shellfish Poisoning)의 원인입니다. Pseudonitzschia 속 규조류(Diatom)가 생성하며, 글루타메이트(Glutamate) 수용체인 AMPA 및 카이네이트(Kainate) 수용체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신경 세포 손상(특히 해마)을 유발합니다. 주 증상은 기억상실, 혼돈 등입니다.
⑤ 삭시톡신(Saxitoxin): 혼동 주의! 마비성 패류 독소(PSP, Paralytic Shellfish Poisoning)의 원인입니다. Alexandrium 속 와편모조류가 생성하며, 신경세포와 근육세포의 전압 의존성 나트륨 통로(Voltage-gated Na+ channel)를 차단하여 신경 전달을 차단합니다. 주 증상은 입술과 혀의 저림, 근육 마비, 심하면 호흡곤란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패류 독소의 유형별 구분은 국시 빈출 주제입니다. 작용 기전, 원인 조류(생물), 열 안정성, 임상 증상을 하나의 표로 정리해두면 시험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개념 정리

| 독소 유형 | 원인 조류 | 작용 기전 | 주요 증상 |
| --- | --- | --- | --- |
| 마비성(PSP) | Alexandrium | Na+ 통로 차단 | 마비, 저림 |
| 설사성(DSP) | Dinophysis | 단백질 인산가수분해효소 억제 | 설사, 구역 |
| 신경성(NSP) | Karenia brevis | Na+ 통로 개방 | 감각 이상, 운동 실조 |
| 기억상실성(ASP) | Pseudonitzschia (규조류) |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작용제 | 기억상실, 혼돈 |

한눈에 비교!
- **Na+ 통로 차단 vs 개방**: 삭시톡신(차단, 마비) vs 브레베톡신/시구아톡신(개방, 흥분)
- **효소 억제제 vs 수용체 작용제**: 오카다산(효소 억제, 설사) vs 도모산(수용체 작용, 기억상실)

약리기전 포인트
오카다산(Okadaic acid)은 단백질 인산가수분해효소 1(PP1)과 2A(PP2A)를 강력히 억제합니다. 이는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에서 인산화/탈인산화 균형을 파괴하여 세포 골격 변화, 염증 반응 유발 등 다양한 세포 독성을 나타냅니다.

암기 팁
- "**설사**는 오카다산이 **단(단백질)가(인산가수분해효소)**를 때려서!"
- "**마비**는 삭시톡신이 **나(나트륨 통로)를 막(차단)**아서!"

국시 빈출 포인트
각 패류 독소의 원인 조류(생물)와 작용 기전을 연결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오카다산이 Dinophysis 속 와편모조류에 의해 생성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백질 인산가수분해효소(Protein phosphatase) 억제제인 패류 독소는?"이라는 질문에서 바로 오카다산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Na+ 통로 차단제인 패류 독소는?" → 삭시톡신,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작용제인 패류 독소는?" → 도모산으로 이어지는 사슬을 암기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최근 해안 지역 여행을 다녀온 환자가 약국을 방문하여 "갑자기 심한 설사와 구역질이 나고 배가 아파요. 해산물을 먹은 지 3~4시간 만에 증상이 시작됐어요"라고 호소합니다. 환자는 홍합과 굴을 충분히 익혀 먹었다고 말합니다. 설사성 패류 독소(DSP) 중독이 의심됩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 **처방 검수(DUR) 및 문제 평가(Evaluation)**: DSP는 대개 24~48시간 내에 자연 회복되는 자가 제한성 질환입니다. 항생제나 지사제(특히 장운동 억제제, 예: 로페라미드)는 독소 배출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수액 보충이 가장 중요합니다.
- **복약지도(Counseling)**: 핵심!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탈수를 막는 것입니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셔주세요. 무리하게 지사제를 사용하기보다는 몸이 스스로 독소를 배출하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 심한 복통, 발열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 **처방 중재(Prescription Intervention)**: 특이적인 해독제(Antidote)는 없으며, 대증 치료(수액 보충, 전해질 교정)가 기본입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약물상호작용(DDI)**: DSP 자체의 특정 약물상호작용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장운동 억제제와의 병용은 주의합니다.
- **열 안정성**: 오카다산은 100℃ 가열에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익혀 먹었으니 안전하다"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음을 환자에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독소가 생성된 패류 자체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입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1. 수분 및 전해질 보충 (ORS, 이온음료)
2. 지사제 사용 자제 (몸이 독소를 배출하도록)
3. 증상 악화 시(혈변, 고열, 48시간 이상 지속) 병원 내원 권유
4. 예방: 패류의 산지(産地)와 적조(Red tide) 발생 정보 확인
선배 약사의 한마디
"패류 독소는 열에 안정한 경우가 많아서 요리만으로 완전히 예방할 수 없어요. 환자에게 '적조 발생 시기에 채취된 패류는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예방 정보를 함께 알려주는 것이 약사의 역할입니다. 특히 설사 환자에게 '왜 지사제를 함부로 쓰면 안 되는지'를 기전(독소 배출 지연)과 연결지어 설명해주면 전문가로서의 신뢰가 확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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