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수손상 환자의 압박 궤양 예방 교육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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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실기시험 ( 모의고사 )

## 문제

척수손상 환자의 압박 궤양 예방 교육으로 옳지 않은 것은?

[사례 2] 42세 여성이 교통사고로 T6 완전손상(ASIA A)을 입어 재활병원에 입원한 지 8주가 경과하였다. 양측 다리 완전 마비 및 감각 소실이 있으며, 팔 기능은 정상이다. 방광 관리는 청결간헐도뇨(CIC)를 스스로 시행하고 있고, 현재 수동 휠체어를 이용하여 병실 내 이동이 가능하다. 환자는 가정 복귀 및 직장 복귀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 보기

1. 침대에서 2시간마다 체위 변경
2. 휠체어에서 15분마다 압박 해제 운동
3. 발적 부위를 강하게 마사지하여 순환 촉진 **✔ 정답**
4. 거울로 매일 피부 상태 자가 점검
5. 적절한 영양과 수분 섭취 유지

**정답: 3**

## 해설

발적 부위 마사지는 이미 손상된 피부 조직에 추가적인 외상을 입힐 수 있어 금기입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 SCI) 환자, 특히 T6 완전손상과 같이 감각이 소실된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압박 궤양(Pressure Ulcer)의 예방 원칙을 묻고 있어요. 핵심은 손상된 피부에 가해지는 모든 형태의 외력, 특히 전단력(Shearing Force)과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이에요.
핵심! 이미 발적(Redness)이 나타난 부위는 모세혈관이 손상되고 염증 반응이 시작된 상태이므로, 강하게 마사지하는 것은 미세혈관을 파열시키고 조직 괴사를 심화시켜 압박 궤양을 악화시키는 절대 금기 행위입니다. 따라서 보기 3번의 내용은 옳지 않은 교육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침대에서 2시간마다 체위 변경하는 것은 압력을 재분산하여 특정 부위에 장시간 압박이 집중되는 것을 막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예방법이에요. (옳은 교육)
②번: 휠체어에 앉아 있을 때는 체중이 궁둥뼈 결절 부위에 집중되므로, 15분마다 팔을 이용해 볼기를 들어 올리는 압박 해제 운동(Push-up/Weight Shift)을 통해 혈류를 회복시켜야 해요. (옳은 교육)
④번: 감각 소실이 있는 환자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므로, 거울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발적, 수포, 찰과상 등의 피부 변화를 매일 스스로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옳은 교육)
⑤번: 적절한 영양(특히 단백질, 비타민 C, 아연)과 수분 섭취는 피부의 건강과 탄력성을 유지하고 조직의 저항력을 높여 압박 궤양 예방에 필수적이에요. (옳은 교육)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T6 이상의 상위 가슴분절 손상 환자는 자율신경 반사부전(Autonomic Dysreflexia)의 위험도 있으므로, 압박 궤양이나 방광 팽만 같은 유해 자극을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또한, 작업치료사는 환자에게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의 일환으로 일상생활활동(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을 하면서 압박 해제와 피부 점검을 습관화하도록 교육해야 해요.

개념 정리

| 압박 궤양 단계 | 피부 상태 | 중재 원칙 |
| --- | --- | --- |
| 1단계 | 비창백성 발적 (손가락으로 눌러도 하얗게 변하지 않음) | 핵심! 압박 완화, 마사지 금지 |
| 2단계 | 표피/진피 손상, 물집 | 드레싱, 감염 예방 |
| 3단계 | 피하지방층까지 전층 손상 | 괴사조직 제거, 특수 드레싱 |
| 4단계 | 근육, 뼈, 관절까지 광범위 손상 | 외과적 수술 고려, 집중 상처 관리 |

한눈에 비교!

| 구분 | 옳은 예방법 | 금기 사항 |
| --- | --- | --- |
| 압력 관리 | 규칙적인 체위 변경, 압력 분산 방석 | 도넛 방석(국소 부종 및 허혈 유발) |
| 피부 관리 | 미온수 세척, 보습제 도포, 거울 이용 점검 | 발적 부위 강한 마사지, 알코올 도포 |

암기 팁
압박 궤양 예방의 핵심 4가지를 **PUSH**로 외워보세요. **P**osition change (체위 변경), **U**p in wheelchair? (휠체어 압박 해제), **S**kin check (피부 점검), **H**ealthy eating (영양 섭취). 여기에 마사지(Massage)는 절대 포함되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압박 궤양은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예방법뿐만 아니라, 혼동 주의! 각 단계별 중재법과 금기 사항을 묻는 문제로 자주 출제돼요. 특히 1단계에서 '마사지'가 금기라는 점을 평가, 중재, 환자 교육 문제로 변형하여 출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숙지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T6 완전손상 환자가 "이제 휠체어 타는 것도 익숙해졌고, 방광 관리도 혼자 다 해요. 그런데 어제 샤워하다가 거울로 보니 볼기 쪽에 빨간 부분이 있더라고요. 아프지도 않고 감각이 없으니 괜찮겠죠?" 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요?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작업치료사는 환자의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 중 욕창 예방 행위가 습관화되었는지 평가해요. 거울을 이용해 발적을 발견한 것은 잘한 행동이지만, '아프지 않으니 괜찮다'는 인식은 매우 위험해요. 핵심! 감각 소실 환자에게 '비창백성 발적(Non-blanchable Erythema)'은 1단계 욕창의 시작을 의미하며, 즉각적인 압박 해제가 필요하다고 교육해야 해요. "절대 그 부위를 주무르거나 문지르지 마시고, 압박이 풀리도록 자세를 바꾸거나 휠체어에서 볼기를 들어 올리는 운동을 해주세요"라고 지도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휠체어 사용 시 궁둥뼈 결절 부위 압박 해제 운동을 15분마다 30초 이상 실시하도록 교육해요. 또한, 침대에서 2시간마다 체위 변경을 생활화하고, 시트의 주름이나 이물질이 피부에 압력을 가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해요. 특히 감각 소실이 있는 부위는 뜨거운 물이나 전기 장판, 핫팩에 의한 화상 위험도 주의해야 해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환자와 보호자에게 "피부에 빨간 부분이 보이면 절대 비비거나 마사지하지 마세요. 이미 손상된 작은 혈관들이 더 망가져요. 대신 그 부위의 압력을 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체중 이동을 자주 하고, 거울로 매일 피부를 살피는 것을 습관화하세요. 또한 고단백 식사와 충분한 물 섭취가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작업치료사에게 피부는 환자가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기초'와 같아요. 욕창이 생기면 모든 ADL과 사회 참여가 중단될 수 있어요. 그러니 환자가 거울을 보며 피부 점검하는 행위 자체를 하나의 중요한 '작업'으로 인식하게 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방 행동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습관을 디자인해 주는 것이 우리의 전문성이에요!"

## 핵심 개념

- **척수손상** — 외상이나 질환으로 척수가 손상되어 운동, 감각, 자율신경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상태로, 손상 분절 이하의 마비가 나타납니다.
- **압박 궤양** — 지속적인 압력이나 전단력으로 인해 피부와 하부 조직에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허혈성 괴사 및 손상입니다.
- **비창백성 발적** — 손가락으로 눌러도 붉은기가 사라지지 않고 하얗게 변하지 않는 상태로, 1단계 압박 궤양의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 **전단력** — 서로 다른 조직(뼈와 피부 등)이 반대 방향으로 미끄러질 때 발생하는 힘으로, 혈관을 꼬아 손상시켜 압박 궤양을 유발합니다.
- **감각 소실** — 통증, 온도, 촉각 등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로, 손상 부위의 불편감을 인지하지 못해 압박 궤양이나 화상 등의 2차 손상에 취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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