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약사법상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없는 의약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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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조제실무와 조제약 감사

## 문제

다음 중 약사법상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없는 의약품은?

## 보기

1. 한약재로만 구성된 탕약
2. 비처방 외용 소독제
3.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항생제 **✔ 정답**
4.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소화제
5. 약국에서 직접 제조한 연고제

**정답: 3**

## 해설

전문의약품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조제·판매할 수 있다. 항생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처방전 없이 조제하는 것은 약사법 위반이다. 일반의약품, 한약재 탕약, 약국 자체 제조 외용제 등은 처방전 없이 조제·판매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약사법상 의약품의 조제 및 판매에 관한 규정을 묻는 기본적인 문제예요. 핵심은 의약품의 분류(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한약 등)에 따른 조제·판매 요건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약사법은 의약품을 크게 전문의약품(Prescription Drug)과 일반의약품(Over-the-Counter Drug, OTC)으로 구분해요. 핵심! 전문의약품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Prescription)이 있어야만 약사가 조제하거나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어요. 이는 약물의 안전성, 부작용, 약물상호작용 등의 위험성을 고려한 규제예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번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항생제"예요. 항생제(Antibiotics)는 대부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며,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한 내성균 발생 등의 중대한 공중보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처방전을 필요로 해요. 따라서 처방전 없이 조제하는 것은 약사법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한약재로만 구성된 탕약": 한약(생약)은 약사법상 '의약품'에 해당하지만,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조제하는 '한방처방의약품'과 달리, 한약재 자체 또는 단순 조합된 탕약은 약사가 처방전 없이 판매·조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약사법 제31조). 완전히 처방전 없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문제의 맥락상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없는' 항목을 고르는 것이므로 오답입니다.
② "비처방 외용 소독제": 외용 소독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처방전 없이 판매 가능해요.
④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소화제": 일반의약품은 약사의 안내 하에 처방전 없이 판매 가능한 의약품이에요.
⑤ "약국에서 직접 제조한 연고제": 약국제제(약국조제의약품) 중 외용제(연고, 로션 등)는 특정 조건 하에 처방전 없이 판매가 가능할 수 있어요(약사법 시행규칙 별표 1).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마약류: 처방전 필요 여부를 떠나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격히 통제됩니다.
- 대체조제: 처방된 전문의약품과 동일한 성분·함량·제형의 의약품이 없을 때, 약사가 처방의의 동의를 얻어 유사 의약품으로 조제할 수 있는 제도예요. 이 경우에도 원처방전은 필수입니다.

개념 정리

| 의약품 분류 | 정의 및 특징 | 조제·판매 요건 |
| --- | --- | --- |
| 전문의약품 | 의사 등 처방의의 지시가 필요하여 일반인의 자가 투약에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의약품 (항생제, 항암제, 혈압강하제 등) | 반드시 처방전 필요 |
| 일반의약품 | 약사의 안내 하에 자가 투약이 가능한 의약품 (일부 해열진통제, 소화제, 비타민제 등) | 처방전 없이 판매 가능 |
| 한약(생약) | 천연물에서 유래된 약물. 한방처방의약품과 구분됨. | 약사가 판매·조제 가능 (단, 한방처방의약품은 한의사 처방 필요) |
| 약국제제 | 약사가 약국에서 직접 제조하는 의약품 (연고, 액제 등) | 외용제는 조건부 판매 가능 |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법상 의약품 분류와 조제 요건은 매년 필수 출제되는 고빈도 영역이에요.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있는 것은?", "전문의약품에 해당하는 것은?" 형태로 직접적으로 물어보거나, 처방전 보관 기간, 대체조제 조건 등과 결합하여 출제되기도 해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약사가 처방전 없이 판매할 수 있는** 것은?"으로 물어볼 경우, 정답은 일반의약품 또는 조건부 허용되는 약국제제 외용제가 될 수 있어요. 문제의 질문 방향(할 수 없는 vs 할 수 있는)을 정확히 읽는 것이 중요해요.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감기 증상이 있다며 약국을 방문한 고객이, 예전에 먹었던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 항생제가 효과가 좋았다며 처방전 없이 판매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처방 검수(DUR) 및 평가**: 아지스로마이신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항생제입니다. 약사법상 처방전 없이는 조제·판매가 절대 불가능합니다.
2. **복약지도 및 설명**: 환자에게 "항생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선생님의 진단과 처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기 증상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성이라 항생제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복용은 내성균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라고 설명해야 해요.
3. **대안 제시**: 증상 완화를 위해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해열진통제나 대증요법용 약물을 추천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면 병원 방문을 권유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핵심!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은 항생제 내성(Antibiotic Resistance)이라는 전 세계적인 공중보건 위기를 초래합니다. 약사는 처방전 없이 항생제를 요구하는 환자에게 단호히 거절하고, 그 위험성에 대해 교육하는 공중보건적 책임이 있습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 **전문의약품 조제 시 필수 확인 사항**: 1) 유효한 처방전 존재 여부, 2) 처방의 면허 확인, 3) 환자 정보(이름, 연령) 일치 여부, 4) 약물상호작용(DUR) 검토.
- **환자 교육**: "이 약은 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기간 동안 꼭 끝까지 복용하셔야 합니다. 증상이 나아졌다고 중간에 끊으면 안 돼요."

선배 약사의 한마디
"약사는 의약품 유통의 마지막 관문이에요.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게 바로 약사의 전문성과 법적 책임입니다. 국시 공부할 때 '이 약은 전문의약품인가, 일반의약품인가'를 구분하는 습관을 들이면,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거예요!"

## 핵심 개념

- **전문의약품 (Prescription Drug)** —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조제·판매할 수 있는 의약품. 항생제, 항암제, 혈압강하제 등이 대표적.
- **일반의약품 (Over-the-Counter Drug, OTC)** — 약사의 안내 하에 일반인이 자가 투약할 수 있도록 처방전 없이 판매 가능한 의약품. 일부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 **약사법** — 의약품의 조제, 제조, 판매, 관리 및 약사의 직무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 의약품 분류와 조제 요건의 기본 근거.
- **처방전** —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환자에게 의약품을 투여하기 위해 약사에게 발급하는 문서. 전문의약품 조제의 필수 요건.
- **항생제 내성 (Antibiotic Resistance)** — 미생물이 항생제에 노출되어 내성을 획득함으로써 약물 효과가 감소하거나 사라지는 현상. 전문의약품 규제의 중요한 공중보건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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