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중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없는 의약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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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처방전 접수와 검토

## 문제

다음 중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없는 의약품은?

## 보기

1. 타이레놀(acetaminophen) 500mg 정제
2. 게보린(acetaminophen/isopropylantipyrine/caffeine) 복합정
3. 둘코락스(bisacodyl) 장용정
4. 베나드릴(diphenhydramine) 시럽
5. 아목시실린(amoxicillin) 캡슐 **✔ 정답**

**정답: 5**

## 해설

아목시실린(amoxicillin)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조제·투약이 가능하다. 나머지 보기들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구입·복용이 가능하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의약품의 분류(Classification of Drugs)와 약사법에 따른 조제 행위 규정을 묻는 기초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문제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의약품을 전문의약품(Prescription Drugs)과 일반의약품(Over-the-Counter Drugs, OTC)으로 구분해요.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사가 조제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은 약사의 판매·복약지도 하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⑤번 아목시실린(Amoxicillin) 캡슐이에요. 아목시실린은 핵심! 페니실린계 항생제(Penicillin Antibiotic)로, 전문의약품에 속해요. 항생제는 부적절한 사용으로 내성균 발생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처방전 없이는 조제할 수 없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타이레놀(Acetaminophen) 500mg 정제: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로, 일정 용량 이하(예: 1회 500mg, 1일 2g 이내)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처방전 없이 판매 가능해요.
② 게보린(Acetaminophen/Isopropylantipyrine/Caffeine) 복합정: 아세트아미노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카페인의 복합제제로, 일반의약품에 속하는 해열진통제예요.
③ 둘코락스(Bisacodyl) 장용정 : 비사코딜은 변비 치료용 완하제(Laxative)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요.
④ 베나드릴(Diphenhydramine) 시럽: 디펜히드라민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증상 완화나 멀미 방지 용도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의약품 분류는 단순히 '약 이름'만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주성분, 용량, 제형, 복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이라도 고용량 제제나 다른 약물과의 복합제는 전문의약품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약사의 안전성 정보 제공이 필요한 의약품은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 의약품 분류 | 정의 | 조제/판매 조건 | 대표 예시 |
| --- | --- | --- | --- |
| 전문의약품 | 의사의 처방 또는 지시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 의사의 처방전 필요 (약사 조제) | 항생제(Amoxicillin), 항암제, 스테로이드, 대부분의 고혈압/당뇨 치료제 |
| 일반의약품 | 의사의 처방 없이 약사의 판매·복약지도 하에 구입 가능한 의약품 | 처방전 불필요 (약사 판매·지도) | 일반 해열진통제(Acetaminophen), 비타민, 일부 항히스타민제, 소화제 |

국시 빈출 포인트
의약품 분류는 High Yield 주제로, 매년 출제돼요. 특히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없는 것"**을 고르는 문제는 항생제, 심혈관계 약물, 호르몬제, 항암제 등이 정답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약사의 안전성 정보 제공 의약품' 목록을 묻는 변형 문제도 나올 수 있으니 함께 정리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약국에 온 환자가, 예전에 먹었던 아목시실린(Amoxicillin)이 효과가 좋았다며 처방전 없이 그 약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약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처방 검수(DUR) 및 평가**: 환자의 요청을 듣고, 아목시실린이 전문의약품이며 처방전 없이는 조제할 수 없다는 점을 먼저 인지합니다.
2. **복약지도 및 설명**: 환자에게 "아목시실린은 항생제로, 의사 선생님의 진찰을 통해 세균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만 처방되는 약이에요. 감기 증상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일 수 있으며, 함부로 항생제를 복용하면 내성균이 생길 위험이 있어요. 먼저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3. **대안 제시**: 환자의 증상(발열, 인후통 등)에 따라 적절한 일반의약품 해열진통제(예: 아세트아미노펜)를 추천하거나,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권장할 수 있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항생제는 핵심!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문제와 직결되는 약물이므로, 약사는 항생제 오남용 방지의 첫 관문 역할을 해야 해요.
- 일반의약품이라도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안내해야 해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전문의약품 요청 시 약사의 표준 응답 프로토콜**:
1. 확인: "해당 약품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선생님의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2. 설명: "처방전 없이 판매/조제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환자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3. 안내: "증상이 있으시다면 먼저 병원이나 의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4. 기록: 필요시 환자의 요청과 약사의 설명 내용을 약국 기록지에 간략히 메모합니다.

선배 약사의 한마디
"약사는 단순히 약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약물 사용을 지키는 보건의료 전문가**예요. 처방전 없는 항생제 요청을 단호히 거절하는 것은 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내성균 확산을 막고 공중보건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에요. 국시에서도 이 원칙은 반드시 출제되니, 확실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당당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 핵심 개념

- **전문의약품(Prescription Drug)** — 의사의 처방 또는 지시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항생제, 항암제, 고혈압 치료제 등이 대표적이며, 약사는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없음.
- **일반의약품(Over-the-Counter Drug, OTC)** — 의사의 처방 없이 약사의 판매·복약지도 하에 구입 가능한 의약품. 해열진통제, 비타민, 일부 소화제 등이 포함됨.
-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 항생제의 오남용 또는 과용으로 인해 미생물이 약물에 저항성을 갖게 되는 현상. 전문의약품 관리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
- **복약지도(Patient Counseling)** — 약사가 환자에게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부작용, 저장법 등을 설명하는 과정. 일반의약품 판매 시에도 필수적임.
- **약사법(Pharmaceutical Affairs Act)** — 의약품의 제조, 수입, 조제, 판매, 취급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 의약품 분류와 약사의 업무 범위를 정의하는 근거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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