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세 여성 천식 환자가 흡입 스테로이드 + 롱액팅 베타2 항진제로 조절되지 않는 야간 기침을 호소한다. 추가 약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7732  
> language: ko  
> subject: 호흡기계 질환

## 문제

50세 여성 천식 환자가 흡입 스테로이드 + 롱액팅 베타2 항진제로 조절되지 않는 야간 기침을 호소한다. 추가 약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환자의 폐기능은 안정적이고, 약물 순응도는 양호하며, 흡입 기술은 정상이다. 기침은 주로 야간에 발생하며 낮 증상은 거의 없다.

## 보기

1. 류코트리엔 길항제 추가
2. 롱액팅 무스카린 길항제 추가 **✔ 정답**
3. 생물학적 제제(omalizumab) 추가
4. 속효성 베타2 항진제 추가
5. 경구 스테로이드 추가

**정답: 2**

## 해설

기존 ICS/LABA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증상이 있을 때 롱액팅 무스카린 길항제(LAMA)를 추가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야간 기침 증상에 효과적이다. 경구 스테로이드는 중증 천식이나 급성 악화 시에만 사용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천식(Asthma)의 단계적 치료(Stepwise therapy)와, 특히 야간 증상(Nocturnal symptoms) 조절을 위한 약물 선택 전략을 묻고 있어요. 환자는 이미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Inhaled Corticosteroid)와 롱액팅 베타2 항진제(LABA, Long-Acting Beta2 Agonist)를 사용 중이지만 야간 기침이 지속됩니다. 이는 핵심! **Step 4 치료(중등도 지속성 천식)**에 해당하는 상황으로, 국제 가이드라인(GINA)에 따라 추가 약물을 고려해야 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번 롱액팅 무스카린 길항제(LAMA) 추가**입니다. 핵심! ICS/LABA 병용 요법으로도 조절되지 않는 지속성 천식 환자에서, 롱액팅 무스카린 길항제(LAMA, 예: 티오트로피움(Tiotropium))를 **세 번째 조절제(Add-on controller)**로 추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증거가 많아요. LAMA는 기도 평활근의 무스카린 수용체(Muscarinic receptor)를 차단하여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내며, 야간 기침과 같은 증상 조절, 특히 기관지 확장제 반응이 좋은 환자에게 유익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류코트리엔 길항제(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 LTRA): 알레르기 유발 천식이나 아스피린 유발 호흡기 질환(AERD)에서 유용하지만, 이 환자의 주요 문제인 **야간 기침**에 대한 1차 추가 요법으로는 LAMA보다 증거 수준이 낮아요. LTRA는 종종 Step 2 또는 Step 3에서 단일 요법 또는 추가 요법으로 사용됩니다.

③번 생물학적 제제(Omalizumab): 중증 알레르기성 천식으로 혈청 IgE 농도가 높은 특정 환자군에서 사용됩니다. 모든 지속성 천식 환자에게 쓰는 것이 아니며, 비용과 접근성 측면에서 Step 5 치료에 해당해요.

④번 속효성 베타2 항진제(SABA): 혼동 주의! 이는 **구제 요법(Rescue medication)**으로,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완화를 위해 사용합니다. 야간 증상을 예방하는 **조절제(Controller)**의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추가 조절제로는 부적절해요.

⑤번 경구 스테로이드(Oral corticosteroid): 핵심! 중증 불응성 천식의 **최종 수단**이며, 장기 사용 시 심각한 전신적 부작용(골다공증, 당뇨, 고혈압 등)이 따릅니다. 야간 기침만 있는 비교적 안정된 환자에게는 과도한 치료에 해당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천식의 단계적 치료는 증상 빈도와 폐기능을 기준으로 Step 1(간헐성)부터 Step 5(중증 지속성)까지 구분합니다. ICS/LABA는 Step 3(저용량 ICS+LABA) 또는 Step 4(중용량 ICS+LABA)에 해당하며, 조절 불충분 시 Step 4에서는 LAMA 추가, Step 5에서는 생물학적 제제나 저용량 경구 스테로이드를 고려합니다.

개념 정리

| 치료 단계(Step) | 증상 수준 | 권장 조절 치료 | 구제 요법 |
| --- | --- | --- | --- |
| Step 1 | 간헐성 | 필요 시 저용량 ICS | 필요 시 속효성 베타2 항진제(SABA) |
| Step 2 | 경도 지속성 | 저용량 ICS 또는 LTRA |  |
| Step 3 | 중등도 지속성 | 저용량 ICS + LABA |  |
| Step 4 | 중등도-중증 지속성 | 중용량 ICS + LABA ± LAMA 추가 |  |
| Step 5 | 중증 지속성 | 고용량 ICS + LABA + LAMA, 생물학적 제제, 경구 스테로이드 |  |

한눈에 비교!

| 약물군 | 대표 약물 | 주요 작용 기전 | 역할 | 주요 사용 시기 |
| --- | --- | --- | --- | --- |
| LABA | 살메테롤(Salmeterol), 포르모테롤(Formoterol) | 베타2 수용체 항진 → 기관지 확장 | 조절제 (장기 예방) | Step 3 이상 (ICS와 항상 병용) |
| LAMA | 티오트로피움(Tiotropium) | 무스카린 수용체(M3) 차단 → 기관지 확장 | 조절제 (추가 요법) | Step 4 (ICS/LABA 불충분 시) |
| SABA | 알부테롤(Albuterol), 테르부탈린(Terbutaline) | 베타2 수용체 항진 (속효) | 구제 요법 (급성 완화) | 모든 단계 (증상 시) |
| LTRA |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 시스테이닐 류코트리엔 수용체(CysLT1) 차단 | 조절제 | Step 2 (단일), Step 3-4 (추가) |

약리기전 포인트
무스카린 수용체 길항(Muscarinic Receptor Antagonism): 기도 평활근과 점막선에 존재하는 M3 수용체를 차단하여 **기관지 확장**과 **점액 분비 억제**를 일으킵니다. 이는 야간에 우세한 미주신경(Vagus nerve) 긴장도를 낮추는 데 특히 효과적이어서 야간 기억 증상 조절에 유리합니다.

암기 팁
"**야간에는 무서운(무스카린) 기침**"이라고 외우세요! 야간 증상이 지속될 때 고려하는 추가 요법이 롱액팅 무스카린 길항제(LAMA)라는 점을 연상할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천식 단계적 치료(Stepwise therapy)는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특히 **ICS/LABA 병용 요법 이후의 다음 단계**와, **구제 요법 vs 조절제의 구분**을 명확히 알아야 해요. "조절되지 않는 야간 증상"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LAMA 추가를 먼저 떠올리세요.

기출 변형 주의!
이 문제는 단순 기전에서 나아가 "**특정 증상(야간 기침)을 가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다음 치료 단계**를 선택하는 **임상 추론형**으로 출제될 수 있어요. 변형으로 "환자가 LAMA를 추가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음으로 고려할 것은?" (정답: 생물학적 제제 평가 또는 전문의 상담) 같은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약사님, 이 흡입기는 잘 쓰고 있는데 자꾸 밤에만 기침이 나서 잠을 잘 못 자겠어요." 50대 천식 환자가 플루티카손/살메테롤(Fluticasone/Salmeterol) 복합 흡입기를 지참하고 약국을 방문했습니다. 환자의 흡입 기술을 확인했을 때 문제가 없고, 낮 시간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처방 검수(DUR) 및 평가**: 현재 처방이 ICS/LABA인지 확인합니다. 야간 증상은 천식 조절 불량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환자의 증상 일기와 최근 폐기능 검사 결과(가능하다면)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2. **중재**: 핵심! 이 경우, 환자의 주치의에게 롱액팅 무스카린 길항제(LAMA) 추가를 검토해 볼 것을 제안하는 **약사 중재(Pharmacist Intervention)**가 적절합니다. "야간 증상 조절을 위해 의사 선생님께 세 번째 흡입기(예: 티오트로피ウム) 추가 여부를 상담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조언할 수 있습니다.
3. **복약지도**: LAMA가 추가된다면, **하루 한 번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예방 효과가 최대화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기존 ICS/LABA 흡입기 사용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시간대를 조정하는 방법도 안내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LAMA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구강 건조(Dry mouth), 변비(Constipation), 시야 흐림(Blurred vision), 녹내장(Glaucoma) 악화 등이 있습니다. 흡입 후 입을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혼동 주의! LAMA(조절제)와 SABA(구제 요법)의 역할을 환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명확히 교육해야 합니다. "이 새 흡입기는 기침이나 숨가쁨이 **나기 전에** 매일 예방으로 쓰는 거예요. 갑자기 숨이 차면 여전히 파란색 구급 흡입기를 사용하세요"라고 설명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 **LAMA (예: 티오트로피움) 추가 시 필수 지도 사항**:
1. 사용 목적: **야간 기침 및 숨가쁨 예방** (치료가 아닌 예방).
2. 사용법: 하루 1회, **규칙적인 시간**에 (예: 저녁 식사 후).
3. 부작용 관리: 흡입 후 **반드시 입을 물로 헹구고 뱉어** 구강 칸디다증과 구강 건조를 예방.
4. 금기/주의: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으로 배뇨 장애가 있는 환자는 사용 전 의사에게 알려야 함.
5. 약물 상호작용: 다른 항콜린제 약물(삼환계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항파킨슨제 등)과 병용 시 항콜린 효과가 중첩될 수 있음.

선배 약사의 한마디
"천식 치료의 핵심은 '조절'입니다. 환자가 '구제 흡입기를 자주 쓰나요?', '야간에 일어나서 기침하나요?'라고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조절 상태를 가늠할 수 있어요. ICS/LABA로도 부족한 환자에게 LAMA를 추가하는 것은 증상 조절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표준 치료예요. 단계적 치료를 머릿속에 그리면서, 이 환자에게 지금 어떤 '단계'에 해당하고 '다음 단계'는 무엇인지 항상 생각해보세요. 그게 바로 근거 중심 약학 실무의 시작입니다!"

## 핵심 개념

- **단계적 치료 (Stepwise Therapy)** — 천식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 강도를 단계적으로 조절하는 접근법. 증상이 조절되면 강도를 낮추고(Step down), 조절되지 않으면 강도를 높인다(Step up).
- **조절제 (Controller Medication)** — 천식의 근본적인 기도 염증과 과민성을 조절하여 증상을 예방하는 장기간 사용 약물. ICS, LABA, LAMA, LTRA 등이 포함된다.
- **구제 요법 (Reliever/Rescue Medication)** — 급격히 발생한 기침, 천명, 숨가쁨 등의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기 위해 필요 시 사용하는 약물. 속효성 베타2 항진제(SABA)가 대표적이다.
- **무스카린 수용체 길항제 (Muscarinic Receptor Antagonist)** — 기관지 평활근의 무스카린 수용체(M3)를 차단하여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약물. 롱액팅 제제(LAMA)는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조절제로 사용된다.
- **야간 증상 (Nocturnal Symptoms)** — 천식 조절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주로 밤이나 새벽에 발생하는 기침, 숨가쁨, 천명. 조절제 치료가 불충분함을 시사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45세 여성이 야간에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였다. 폐기능 검사에서 FEV1/FVC 비율이 65%이고, 기관지확장제 투여 후 FEV1이 12% 개선되었다. 천식…](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7727)
- [천식 치료 중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국소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7728)
- [60세 남성 천식 환자가 베타차단제 성분의 안약을 점안하기 시작한 후 천식 증상이 악화되었다. 이 현상의 약리학적 근거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7729)
- [천식 환자의 약물 치료 단계 중 중등도 지속성 천식에 해당하는 증상 기준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7730)
- [롱액팅 베타2 항진제(LABA) 단독 사용이 천식 환자에서 권장되지 않는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7731)
- [천식 환자에게 흡입 약물을 처방할 때 스페이서 사용의 주요 이점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7733)
- [천식 환자가 감기 바이러스 감염 후 천식이 급성으로 악화되었다. 응급실에서 시행할 초기 약물 치료로 가장 우선적인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7734)
- [천식 환자가 아스피린 복용 후 기침, 호흡곤란, 두드러기가 발생했다. 이 환자에게 권장되는 진통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773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