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영아가 경련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체온은 39.5도이며, 뇌척수액 검사에서 세균성 수막염이 확인되었다. 이 연령대 세균성 수막염의 초기 경험적 항생제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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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임상 실무 및 특수 집단

## 문제

6개월 영아가 경련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체온은 39.5도이며, 뇌척수액 검사에서 세균성 수막염이 확인되었다. 이 연령대 세균성 수막염의 초기 경험적 항생제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환자의 체중은 7kg이고, 신장 기능은 정상이다. 혈액 배양은 아직 결과 대기 중이다.

## 보기

1. 페니실린 G 단독 고용량
2.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단독
3. 세팔렉신(cephalexin) 경구 투여
4. 플루오로퀴놀론 주입
5.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 암피실린(ampicillin) + 겐타마이신(gentamicin) **✔ 정답**

**정답: 5**

## 해설

6개월 영아의 세균성 수막염 초기 경험적 치료는 세프트리악손(또는 세포탁심) + 암피실린의 병용이 표준이다. 겐타마이신은 그람음성균(특히 Listeria monocytogenes 제외) 커버를 위해 추가된다. 이 조합은 Streptococcus pneumoniae, Neisseria meningitidis, Group B Streptococcus를 모두 커버한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영아 세균성 수막염(Bacterial Meningitis)의 초기 경험적 항생제 치료(Empiric Antibiotic Therapy)를 묻는 문제예요. 특히 핵심! 연령에 따른 주요 병원체의 차이와 이에 따른 항생제 선택이 매우 중요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신생아 및 영아의 세균성 수막염은 성인과 주요 병원체가 다릅니다. 생후 1~3개월 이후부터 3개월~3세 사이의 영아에서는 Streptococcus pneumoniae(폐렴사슬알균), Neisseria meningitidis(수막알균),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Hib,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가 주요 원인이지만, 혼동 주의! 생후 3개월 미만, 특히 신생아기에는 Group B Streptococcus(GBS, B군 사슬알균)와 Listeria monocytogenes(리스테리아균)의 비중이 높아요. 문제의 환자는 6개월 영아로, 이 중간 연령대에 해당하므로 가능한 모든 주요 병원체를 커버하는 광범위한 경험적 치료가 필요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인 ⑤번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 암피실린(Ampicillin) + 겐타마이신(Gentamicin)은 이 연령대 세균성 수막염의 표준 경험적 치료 조합이에요.
- 세프트리악손: 3세대 세팔로스포린으로, S. pneumoniae, N. meningitidis, H. influenzae를 포함한 주요 병원체에 대한 뛰어난 뇌척수액(CSF) 침투력과 살균력을 가져요.
- 암피실린: Listeria monocytogenes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에 내성이 있어요. 암피실린(또는 페니실린 G)은 리스테리아에 대한 필수 치료제예요.
- 겐타마이신: 아미노글리코사이드 항생제로, 그람음성균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암피실린과 병용되기도 하며, 특히 초기 치료에서 광범위한 그람음성균 커버리지를 강화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번 혼동 주의! 페니실린 G 단독: 페니실린 G는 리스테리아는 커버할 수 있지만, 현재 많은 지역에서 S. pneumoniae와 H. influenzae에 대한 내성이 높아 단독으로는 부적절해요.
- ②번 클로람페니콜 단독: 과거에는 사용되었지만, 골수억제(Bone marrow suppression)와 회색증후군(Gray baby syndrome)의 심각한 부작용 위험, 그리고 박테리아 살균력이 세팔로스포린보다 떨어져 현재 1차 선택약이 아니에요.
- ③번 세팔렉신 경구 투여: 1세대 세팔로스포린인 세팔렉신은 뇌척수액 침투력이 매우 낮아 수막염 치료에 효과가 없어요. 또한 경구 투여는 심각한 세균성 수막염의 초기 치료로 적합하지 않아요.
- ④번 플루오로퀴놀론 주입: 플루오로퀴놀론계(예: 시프로플록사신)는 성인에서는 사용될 수 있지만, 영아 및 소아에서 관절 및 연골 손상의 위험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금기되어 있어요. 리스테리아에도 효과가 없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치료 원칙: 세균성 수막염은 응급 상황으로, 핵심! 혈액/뇌척수액 배양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해요.
- 용량: 수막염 치료 시 뇌척수액으로의 약물 침투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용량 항생제를 정맥 주사로 투여해요.
- 스테로이드의 역할: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은 H. influenzae type b 수막염에서 청력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생제 첫 투여 전 또는 동시에 투여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연령별 세균성 수막염 주요 병원체 및 경험적 치료

| 연령군 | 주요 병원체 | 초기 경험적 치료 (정맥) |
| --- | --- | --- |
| 신생아 ( | Group B Streptococcus, E. coli, Listeria monocytogenes | 암피실린 + 세포탁심(Cefotaxime) 또는 겐타마이신 |
| 영아/소아 (3개월~3세) | S. pneumoniae, N. meningitidis, H. influenzae type b | 세프트리악손/세포탁심 + 암피실린 (리스테리아 커버용) |
| 성인 | S. pneumoniae, N. meningitidis | 세프트리악손/세포탁심 + 반코마이신(Vancomycin) (내성 폐렴알균 커버용) |

한눈에 비교!: 수막염 치료용 항생제의 뇌척수액 침투력

| 뇌척수액 침투력 우수 | 뇌척수액 침투력 불량/변동 | 수막염 치료에 부적합 |
| --- | --- | --- |
| 3세대 세팔로스포린 (세프트리악손, 세포탁심) |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겐타마이신) | 1세대 세팔로스포린 (세팔렉신) |
| 메로페넴(Meropenem) | 대부분의 매크로라이드 (에리스로마이신) | 테트라사이클린 |
| 반코마이신(Vancomycin) |  |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영아 세균성 수막염의 경험적 치료는 **연령**을 보고 바로 떠올려야 하는 필수 암기 사항이에요. "3개월 미만 = 암피실린 + 세포탁심/겐타마이신", "3개월 이상 = 세프트리악손 + 암피실린"을 기억하세요. 리스테리아 커버를 위한 암피실린 추가를 잊지 마세요!

기출 변형 주의!: "6개월 영아" 대신 "생후 2주 신생아" 또는 "5세 소아"로 바꿔서 출제될 수 있어요. 또는 항생제 내성 패턴(페니실린 내성 폐렴알균)을 고려해 반코마이신을 추가해야 하는 성인 사례로 변형 출제되기도 해요.

##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약국에 6개월 아기의 부모가 급하게 찾아와 항경련제를 문의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고열에 경련을 일으켜 응급실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몇 시간 후,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세균성 수막염 진단 하에 세프트리악손, 암피실린, 겐타마이신 정맥주사 치료를 시작했다'는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때 약사로서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치료 기간 인지**: 세균성 수막염 치료는 일반적으로 10~21일의 장기 정맥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퇴원 후 외래에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부모님께 설명해 주세요.
2.  **부작용 모니터링**:
- 세프트리악손: 담즙 정체성 황달(Biliary pseudolithiasis) 위험이 있어 복통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겐타마이신: 신독성(Nephrotoxicity)과 이독성(Ototoxicity) 위험이 있어 정기적인 신기능 검사와 청력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암피실린: 설사 등 위장관 부작용과 피부 발진(알레르기 반응)에 주의합니다.
3.  **예방 접종 확인**: 회복 후, Hib(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백신, 폐렴알균 결합 백신(PCV), 수막알균 백신 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필요시 예방접종 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퇴원 시 또는 외래 치료 시):
- **투여 경로**: 수막염 치료는 대부분 정맥주사로 완료됩니다. 경구 항생제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드물며, 의사의 엄격한 지시에 따릅니다.
- **부작용 대처**: 치료 중 설사가 심해지거나, 새로운 발진이 생기거나, 아이의 청력 반응에 변화가 보이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도록 교육합니다.
- **감염 관리**: 가족 내 접촉자(특히 수막알균 감염 시)에 대한 예방적 항생제 투여 필요성을 의사와 상의하도록 안내합니다.

선배 약사의 한마디:
"소아 세균성 수막염은 시간과의 싸움이에요. 약사는 이런 응급 상황에서 적절한 항생제가 즉시 조제되고 투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역할도 중요해요. 또한, 부모님의 극심한 불안을 이해하고, 치료의 필요성과 장기적인 관리 계획에 대해 명확하고 따뜻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진정한 환자 상담이랍니다. 국시 공부할 때는 '왜 이 세 가지 약을 같이 쓰지?'라는 질문을 통해 각 약물이 커버하는 병원체를 하나씩 그려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 핵심 개념

- **세균성 수막염 (Bacterial Meningitis)** — 뇌척수막의 세균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염증. 고열, 두통, 경부 강직, 의식 변화를 유발하며, 응급 치료가 필요함.
- **경험적 항생제 치료 (Empiric Antibiotic Therapy)** — 확정된 병원체 및 항생제 감수성 결과를 얻기 전에, 역학적 정보와 임상 소견을 바탕으로 가장 가능성 높은 병원체를 커버하는 항생제로 시작하는 치료.
- **Listeria monocytogenes** — 그람양성 간균. 신생아, 노인, 면역저하자에서 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3세대 세팔로스포린에 내성이 있어 암피실린 또는 페니실린 G로 치료해야 함.
- **뇌척수액 침투력 (CSF Penetration)** — 약물이 혈액-뇌장벽을 통과하여 뇌척수액 내에 도달하는 능력. 수막염 치료제 선택의 핵심 요소로, 염증 시 침투력이 증가함.
- **덱사메타손**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Hib 수막염 소아에서 항생제와 함께 투여 시 청력 손실 및 신경학적 후유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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