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당일 오전, 간호사가 수술실로 환자를 인계하기 전에 최종 확인해야 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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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수술간호

## 문제

수술 당일 오전, 간호사가 수술실로 환자를 인계하기 전에 최종 확인해야 할 사항은?

## 보기

1. 환자의 개인 소지품을 보관소에 맡겼는지 확인한다.
2. 환자의 가족이 대기실에 도착했는지 확인한다.
3. 환자의 병실 침대가 정리되었는지 확인한다.
4. 환자의 수술 부위에 마킹이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정답**
5. 환자의 수술 후 입원실이 준비되었는지 확인한다.

**정답: 4**

## 해설

세계보건기구(WHO) 수술 안전 체크리스트에 따라, 수술 부위 마킹은 수술실로 인계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최종 안전 절차이다. 이는 잘못된 부위 수술을 방지한다.

## 심화 해설

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전 환자 인계 시 간호사의 최종 안전 확인 절차 중 무엇이 가장 우선순위인지를 묻고 있어요. 수술실로의 인계는 환자 안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순간이며, 핵심! **잘못된 부위 수술(Wrong-site surgery)**을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의 핵심은 수술 안전 체크리스트(Surgical Safety Checklist)의 '수술실 입실 전(Pre-induction)' 단계에 해당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의료기관 인증 기준(JCI, 한국의료질평가원)에서도 수술 부위 마킹(Site marking)은 수술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필수 절차로 명시하고 있어요. 이는 수술 부위 확인, 환자 신원 확인, 수술 동의서 확인과 함께 '수술 전 확인(Time-out)'의 핵심 요소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번 "환자의 수술 부위에 마킹이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입니다. 수술 당일 오전, 수술실로 인계하기 직전에 간호사가 최종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조치입니다. 수술 부위 마킹은 수술 팀(외과의사, 마취과의사, 간호사) 모두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표시로, 혼동 주의! 마킹은 반드시 **환자 본인이 인지할 수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집도할 의사가 직접 수행**해야 합니다. 인계 전 간호사의 확인은 이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었는지를 재차 점검하는 마지막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환자의 개인 소지품 보관: 환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중요 관리 사항이지만, 수술 인계 직전의 **최종 확인 사항**으로는 생명 위협 요소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준비 과정 중 더 일찍 처리됩니다.

② 가족의 대기실 도착 확인: 가족과의 소통은 중요하지만, 수술 진행 자체의 안전성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습니다. 수술 동의서 등 법적 절차는 이미 수술 전에 완료되어야 합니다.

③ 병실 침대 정리: 수술 후 환자를 위한 준비사항이지만, 인계 전 최종 확인의 우선순위에서는 후순위입니다.

⑤ 수술 후 입원실 준비: 역시 수술 후 처리를 위한 준비사항이며, 수술 전 환자 안전 확인과는 별개의 관리적 업무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수술 전 간호사의 역할은 크게 **신체적 준비, 심리적 준비, 법적/행정적 준비**로 나눌 수 있어요. 이 중 인계 전 최종 확인은 '신체적 안전'에 초점을 맞춥니다. 수술 부위 마킹 외에도, 공복 상태(NPO, Nil Per Os) 확인, 기초 활력징후(Vital Signs) 측정, 알레르기(Allergy) 재확인, 의치/장신구 제거 확인 등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내용 | 비고 |
| --- | --- | --- |
| 수술 부위 마킹 원칙 | 환자 참여 하에, 집도의가 직접, 마킹은 불가역적(지워지지 않아야 함), 마킹 부위는 수술 시 노출될 부위 | WHO 가이드라인 |
| 수술 전 확인(Time-out) | 마취 유도 전, 피부 절개 전 모든 팀원이 함께 하는 최종 확인 (환자 신원, 수술명, 부위, 예상 출혈량 등) | 수술실 내에서 수행 |
| 간호사 인계 전 확인사항 | 수술 부위 마킹, 공복 상태, 활력징후, 알레르기, 동의서, 개인 소지품 처리 | 병동에서 수행 |

한눈에 비교!

| 인계 전 확인 (병동 간호사) | 수술 전 확인 (수술실 팀) |
| --- | --- |
| 목적: 수술실로의 안전한 이송 | 목적: 수술 시작 전 최종 안전 점검 |
| 주체: 병동 간호사 | 주체: 수술팀 전체(외과의, 마취의, 간호사) |
| 시기: 수술실 호출 후 | 시기: 마취 후, 피부 절개 직전 |
| 핵심: 수술 부위 마킹 확인 | 핵심: 팀원 간 구두 확인(Time-out) |

병태생리 포인트
잘못된 부위 수술은 단순한 과실이 아니라 **시스템 실패**의 결과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층적 안전 장치(Multi-layered safety net)가 필요하며, 수술 부위 마킹은 그 첫 번째이자 가장 시각적인 장치입니다. 환자 안전 문화(Patient Safety Culture)의 핵심은 '의심할 때는 멈추고, 확인하라(When in doubt, stop and check)'는 원칙에 기반합니다.

암기 팁
"**마**지막 확인은 **마**킹!"으로 연상하세요. 수술실 문턱을 넘기 전, 간호사가 꼭 잡아야 하는 마지막 안전고리는 '마킹' 확인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수술 전·후 간호는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영역입니다. 특히 **수술 전 확인 사항의 우선순위**, **수술 부위 마킹의 원칙과 주체**, **공복(NPO) 시간**을 묻는 문제가 많아요. '최종 확인',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같은 키워드에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동일한 개념을 다음과 같이 변형 출제할 수 있어요:
- "수술 당일 오전, 간호사가 환자에게 최종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동일)
- "수술 부위 마킹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원칙 묻기)
- "잘못된 부위 수술을 방지하기 위한 간호사의 조치로 가장 우선적인 것은?" (목적 제시형)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A 씨(58세)는 우측 슬관절 전치환술(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예정입니다. 수술실 호출이 왔고, 간호사가 병동에서 A 씨를 수술실로 인계하려고 합니다. A 씨의 우측 무릎에는 마킹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 간호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즉시 수술 부위(우측 슬관절)를 확인합니다. 마킹이 없거나 불분명한지, 혹은 반대쪽(좌측)에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 보고**: 핵심! 수술을 진행해서는 안 됩니다. 인계를 중단하고, 즉시 주치의(또는 집도 예정 외과의사)에게 보고합니다. "선생님, A 환자 분 우측 슬관절에 마킹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의사가 도착해 마킹을 할 동안 환자 옆에 머물며 불안을 완화합니다. 마킹이 완료된 후, 수술 동의서의 수술 부위와 마킹 부위가 일치하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4.  **평가(Evaluation)**: 모든 확인 사항이 완료된 후에만 수술실로 안전하게 인계합니다. 이 사건은 사건 보고서(Incident report)나 안전 보고 시스템에 기록하여 시스템 개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마킹은 **환자가 완전히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이미 진정제를 투여한 후에는 마킹을 해서는 안 됩니다.
-   마킹 용액은 수술 부위 소독 시 지워지지 않는 것을 사용합니다.
-   '좌', '우', 'YES' 등 명확한 표시를 하거나, 의사 서명을 하기도 합니다.
-   간호사는 마킹을 **직접 수행하지 않지만**, 마킹의 유무와 명확성을 확인하는 **최종 검증자** 역할을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수술실 인계 전 최종 체크리스트(예시)**
-   [ ] 환자 신원(이름, 등록번호) 확인
-   [ ] **수술 부위 마킹 확인 및 동의서와 일치 여부 확인**
-   [ ] 공복 시간 확인 (일반 수술: 6-8시간, 유동식: 4-6시간)
-   [ ] 활력징후 측정 및 이상 유무 확인
-   [ ] 알레르기(약물, 음식, 라텍스 등) 재확인
-   [ ] 의치, 콘택트렌즈, 장신구, 매니큐어 제거 확인
-   [ ] 수술 동의서 서명 완료 확인
-   [ ] 기저질환 약물 복용 여부 확인 (예: 당뇨약, 항응고제 등)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수술실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 간호사가 한 번 더 확인하는 그 순간이, 환자 분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큰 사고를 막는 거예요. 마킹 확인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이 분의 오른쪽 무릎을 수술하는 게 맞아요'라고 팀원 모두에게 외치는 선언문 같은 것입니다. 작은 확인이 큰 신뢰를 만든다는 걸 잊지 마세요!"

## 핵심 개념

- **수술 안전 체크리스트(Surgical Safety Checklist)** —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수술 전·중·후 특정 시점에 팀원이 함께 확인해야 할 필수 항목 목록. 잘못된 부위 수술 등 예방 가능한 오류를 줄이기 위한 도구.
- **잘못된 부위 수술(Wrong-site surgery)** — 수술이 잘못된 부위(예: 왼쪽 대신 오른쪽), 잘못된 절차, 잘못된 환자에게 시행되는 의료 사고. 수술 부위 마킹은 이를 방지하는 핵심 절차.
- **Time-out (수술 전 확인)** — 마취 유도 후, 피부 절개 직전에 수술팀 전체가 일시 중단하고 환자 신원, 수술 절차, 부위, 예상 출혈량 등을 구두로 확인하는 절차.
- **NPO (Nil Per Os)** — '경구 금식'을 의미. 수술 전 마취 중 흡인성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특정 시간 동안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
- **환자 신원 확인(Patient Identification)** — 최소 2가지 식별자(예: 이름과 생년월일 또는 등록번호)를 사용하여 환자를 정확히 확인하는 과정. 모든 치료와 투약 전에 수행해야 하는 기본 안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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