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츠하이머형 치매 중기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을 평가할 때, 가장 적합한 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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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치매·경도인지장애·섬망

## 문제

알츠하이머형 치매 중기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을 평가할 때, 가장 적합한 도구는?

## 보기

1. 기능적 독립성 측정
2. 전산화 신경인지기능검사
3. 한국형 몬트리올 인지평가
4. 바텔 지수 **✔ 정답**
5.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정답: 4**

## 해설

바텔 지수는 기본적 일상생활활동과 도구적 일상생활활동을 모두 평가하며, 특히 노인 및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변화를 민감하게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 FIM은 주로 신체장애 환자에게 더 널리 사용된다.

## 심화 해설

작업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Alzheimer's disease) 중기 환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활동(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 수행 능력을 평가할 때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는 문제예요. 치매 중기에는 인지 기능 저하가 뚜렷해지면서 기본적 일상생활활동(BADL)과 도구적 일상생활활동(IADL) 수행에 점차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이를 포괄적이고 민감하게 평가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치매 중기 평가의 핵심은 '인지 기능 자체'보다는 '인지 저하가 일상생활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이에요. 핵심! 작업치료사는 클라이언트가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독립적으로 기능하는지(Performance)를 평가하여 중재 목표를 설정해요. 따라서, 바텔 지수(Barthel Index)는 BADL(식사, 세면, 목욕, 이동, 배변/배뇨 조절 등)에 초점을 맞춘 반면, 기능적 독립성 측정(FIM,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은 재활 입원 환자의 기능 회복을 측정하는 데 더 특화되어 있어요. 치매 중기에는 IADL(약 관리, 금전 관리, 교통 이용, 식사 준비 등)의 어려움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BADL과 IADL을 모두 포함하는 도구가 더 적합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 바텔 지수예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1. **포괄성**: 바텔 지수는 BADL 10개 항목(이동, 계단 오르내리기, 세면, 화장실 사용, 목욕, 식사, 옷 입기와 벗기, 대변 조절, 소변 조절)을 평가하여, 치매로 인해 점차 소실되어 가는 기본적인 자기관리 능력을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요.
2. **민감도**: 특히 노인 및 치매 환자의 기능적 상태 변화를 추적하는 데 민감하게 설계되어 있어요. 점수는 독립성 정도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어, 중기 치매 환자의 점진적인 기능 저하를 모니터링하기에 적합해요.
3. **실용성**: 평가 시간이 짧고(약 5-10분), 간호사나 작업치료사가 직접 관찰하거나 보호자 인터뷰를 통해 쉽게 수행할 수 있어 임상 현장에서 널리 사용돼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ADL 수행 능력 평가보다는 다른 영역을 측정하는 도구예요.
- ① 기능적 독립성 측정(FIM): 주로 뇌졸중, 척수손상,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계 재활 입원 환자의 기능 회복 정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인지/사회적 항목도 포함하지만, 치매 중기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평가에 특화되지는 않았어요.
- ② 전산화 신경인지기능검사(Computerized Neurocognitive Test): 주의력, 기억력, 실행 기능 등 특정 인지 영역의 손상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도구로, ADL 수행 능력을 직접 평가하지는 않아요.
- ③ 한국형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K,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Korean): 경도인지장애(MCI)나 초기 치매를 선별하는 데 우수한 인지 선별 검사예요. 다양한 인지 영역을 평가하지만, ADL 수행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점수로 나타내지는 않아요.
- ⑤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 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인지 기능 전반(지남력, 기억, 주의, 계산, 언어 등)의 선별 및 중증도 평가에 사용되는 가장 보편적인 도구지만, ADL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항목은 포함하지 않아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치매 환자 평가는 다각도로 접근해야 해요. 인지 기능(MMSE, MoCA), ADL 수행(바텔 지수, 도구적 일상생활활동 평가(IADL)), 문제 행동(신경정신증후군 질문지(NPI)), 그리고 작업치료사에게 가장 중요한 클라이언트 중심 평가(COPM)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을 파악하는 것이 종합적인 중재 계획 수립의 핵심이에요.

개념 정리
**치매 중기 ADL 평가 도구 선택 기준**

• **목표**: 인지 저하가 일상생활 독립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

• **핵심 도구**: 바텔 지수 (BADL 중심, 변화 추적에 민감, 실용적).

• **보조 도구**: IADL 평가, 관찰법, 보호자 인터뷰.

• **아닌 것**: 순수 인지 선별 검사(MMSE, MoCA).

한눈에 비교!

| 평가 도구 | 주요 평가 영역 | 치매 평가에서의 역할 | 특징 |
| --- | --- | --- | --- |
| 바텔 지수 | 기본적 일상생활활동(BADL) | 핵심! ADL 수행 능력 평가 및 변화 모니터링 | 간단, 빠름, 임상에서 널리 사용 |
|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 | 전반적 인지 기능 | 인지 장애 선별 및 중증도 분류 | 인지 평가의 '골드 스탠다드'지만 ADL 미포함 |
| 한국형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K) | 전반적 인지 기능 (실행기능 강조) | 경도인지장애(MCI) 및 초기 치매 선별에 민감 | MMSE보다 실행 기능 평가에 우수 |
| 기능적 독립성 측정(FIM) | BADL + 운동/인지 기능 | 재활 입원 환자의 기능 회복 정도 평가 | 18항목, 재활 결과 측정에 특화 |
| 도구적 일상생활활동(IADL) 평가 | 복잡한 일상 활동 (약관리, 금전관리 등) | 치매 초기~중기 기능 저하 평가에 중요 | BADL보다 먼저 저하되는 경우多 |

암기 팁
"**바**로 **일**상생활 보여줘 → **바텔 지수**"

인지 검사(MMSE, MoCA)는 '생각하는 능력'을, 바텔 지수는 '실제로 생활하는 능력'을 본다고 생각하세요. 치매 중기 평가에서는 생활 능력(Performance)을 보는 바텔 지수가 핵심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 치매 단계(초기/중기/말기)별 적합한 평가 도구 선택을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평가"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인지 검사가 아니라 바텔 지수나 IADL 평가를 먼저 떠올리세요.

• FIM vs 바텔 지수: FIM은 '재활 입원 환자 기능 회복', 바텔 지수는 '노인/치매 환자 일상생활 독립성' 평가에 더 특화되었다는 점을 구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평가 도구"로 바꾸면 정답은 MMSE 또는 MoCA가 될 수 있어요.

• "치매 초기 환자에서 가장 먼저 저하되는 기능을 평가하는 도구"라면 IADL 평가가 정답일 가능성이 높아요.

##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요양병원에 입원한 78세 여성 환자분이에요. 알츠하이머형 치매 중기로, 이름과 날짜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혼자서 옷을 입을 때 단추를 잘 못 잠그고, 식사 때 음식을 흘리기 시작했어요. 가족은 '엄마가 점점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져 간다'며 걱정하고 계세요. 이 환자분의 현재 일상생활 독립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기능 저하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어떤 평가를 해야 할까요?"

**작업치료 중재 전략 (OT Intervention)**
1. **평가(Assessment)**: 먼저 바텔 지수를 사용하여 BADL 10개 항목에 대한 현재 독립 수준을 점수화해요. '옷 입기' 항목에서 '단추 잠그기' 어려움을, '식사' 항목에서 '음식 흘림'을 세부적으로 기록합니다. 동시에, 보호자 인터뷰를 통해 집에서의 IADL 수행 정도(예: 간단한 간식 준비, 약 챙기기)도 파악해요.
2. **목표 설정(Goal setting)**: 평가 결과와 가족의 걱정사항을 바탕으로, 단기 목표를 "식사 시 음식 흘림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보조식기(굵은 손잡이 숟가락, 방지용 앞치마)를 사용하여 독립적으로 식사하기"로 설정할 수 있어요.
3. **치료 중재(Intervention)**: 핵심! 중재는 단순 훈련보다 환경 수정(Adapting)과 보상 전략(Compensatory strategy)에 초점을 맞춥니다.
- **활동 난이도 조절(Grading)**: 옷 입기 훈련 시, 처음에는 지퍼나 벨크로(찍찍이)가 달린 옷부터 시작해요.
- **환경 수정**: 식사 환경을 단순화하고, 밝은 색상의 식탁보를 사용하여 접시와 대비를 줘요.
- **루틴 확립**: 매일 같은 순서로 세면하고 옷을 입는 의미 있는 루틴(Meaningful Routine)을 만들어 기억력 저하를 보완해요.
4. **재평가(Reassessment)**: 3개월마다 바텔 지수를 재평가하여 기능 저하 속도를 모니터링하고, 중재 전략을 수정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치매 환자는 위험 인식 능력이 저하되어 있을 수 있어, 낙상(화장실, 침대 이동 시), 화상(온수 사용, 조리 시), 약물 오복용 등 안전 관리가 최우선이에요.

• 평가 시 환자의 기분 상태와 피로도를 고려해야 해요. 피로하거나 불안할 때는 평가를 중단하고 다른 시간에 시행하는 유연성이 필요해요.

• 가족 교육이 매우 중요해요. 환자의 능력 저하를 비난하지 않고, 어떻게 도울지에 대한 실용적인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치료 프로토콜
**치매 중기 작업치료 접근법**

1. **초기 접촉 및 신뢰 형성**: 환자와 라포(rapport)를 형성하고, 익숙하고 긍정적인 활동(음악 듣기, 간단한 손공예)부터 시작.

2. **기능 유지 및 보상 중재**: 남아 있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훈련 + 환경/도구 수정을 통한 보상 전략 병행.

3. **의미 있는 루틴 강화**: 아침 세면부터 저녁 취침까지의 일과를 구조화하여 불안을 줄이고 독립성을 촉진.

4. **가족/간병인 교육 및 지지**: 행동 관리 기술, 의사소통 방법, 안전한 가정 환경 조성법 교육.

5. **정기적 모니터링 및 중재 조정**: 1-3개월 주기로 ADL 평가를 반복하고, 중재 계획을 수정.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치매 작업치료의 핵심은 '무엇을 잃었는가'보다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더 오래, 더 안전하게, 더 의미 있게 유지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바텔 지수 같은 평가 도구는 그 변화를 숫자로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그 숫자 뒤에 있는 환자분의 이야기와 가족의 마음까지 함께 읽어내는 것이 진정한 클라이언트 중심 작업치료사의 역할이에요. 국시 공부할 때도 도구의 이름과 용도를 외우는 것만큼, '이 도구로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공부가 더 재미있어질 거예요!"

## 핵심 개념

- **알츠하이머형 치매** —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기억력, 사고력, 언어, 판단력 등 인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궁극적으로 일상생활활동 수행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
- **바텔 지수** — 기본적 일상생활활동(BADL)의 독립성을 평가하는 표준화된 도구로, 10개 항목을 평가하며 총점은 0~100점입니다. 노인 및 치매 환자의 기능 상태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 **일상생활활동** — 개인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수행하는 활동으로, 기본적 일상생활활동(BADL: 식사, 세면 등)과 도구적 일상생활활동(IADL: 약 관리, 금전 관리 등)으로 구분됩니다.
- **기본적 일상생활활동** — 자가 관리와 기본적인 이동과 관련된 활동으로, 식사, 세면/목욕, 용변 조절, 옷 입기, 이동, 계단 오르내리기 등이 포함됩니다. 치매 중기부터 뚜렷한 어려움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 인지 기능 장애를 선별하기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 도구 중 하나로, 지남력, 기억 등록과 회상, 주의와 계산, 언어, 시공간 구성력 등을 평가합니다. 총점은 3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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