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B형 간염을 주소로 정기적으로 외래 방문한 환자에서 우연히 고혈압이 발견된 경우, 이번 외래 방문의 주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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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KCD 분류 원칙

## 문제

만성 B형 간염을 주소로 정기적으로 외래 방문한 환자에서 우연히 고혈압이 발견된 경우, 이번 외래 방문의 주진단은?

환자는 5년 전 진단받은 만성 B형 간염으로 6개월마다 정기 추적 관찰 중이며, 이번 방문 시 측정한 혈압이 160/95mmHg로 고혈압이 새로이 확인되었다.

## 보기

1. 비특이적 증상
2. 만성 B형 간염 **✔ 정답**
3. 본태성 고혈압
4. 간 기능 이상
5. 정기 건강검진

**정답: 2**

## 해설

이번 외래 방문의 주된 이유와 목적은 '만성 B형 간염'에 대한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다. 방문 중 새로 발견된 고혈압은 이번 진료의 주된 이유가 아니므로 부진단으로 처리한다.

## 심화 해설

보건행정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주진단(Principal Diagnosis) 선정의 핵심 원칙을 묻고 있어요. 특히, 기존 만성질환을 관리하던 환자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견될 때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가 포인트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주진단은 핵심! "이번 입원 또는 외래 방문의 주된 이유가 된 상태"를 의미해요. 국제질병분류(ICD) 코딩 지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청구 지침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죠. 단순히 '새로 발견된 질환'이나 '가장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 '이번 의료 이용을 결정하게 만든 직접적인 이유'를 찾아야 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이 ② 만성 B형 간염인 이유는 명확해요. 환자가 병원을 방문한 직접적이고 유일한 이유는 "5년 전 진단받은 만성 B형 간염으로 6개월마다 정기 추적 관찰"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제 문장에서 "정기적으로 외래 방문한 환자"라는 표현이 이를 뒷받침하죠. 방문 중 우연히 발견된 고혈압은 이번 방문의 **목적이 아니며**, 주진단 선정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따라서 이번 방문의 주진단은 방문 목적인 만성 B형 간염이 됩니다. 새로 발견된 고혈압은 부진단(Additional Diagnosis)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③번 '본태성 고혈압'은 가장 큰 함정이에요. 새로 발견된 객관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중요해 보이지만, **이번 방문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진단이 될 수 없어요. 주진단 선정은 '시간적 선후관계'와 '의도'를 따져야 해요.

① '비특이적 증상'은 방문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이 경우 구체적인 질환(만성 B형 간염)이 방문 이유로 명시되어 있어 해당되지 않아요.

④ '간 기능 이상'은 만성 B형 간염의 가능한 결과나 증상일 뿐, 독립된 주진단이 될 수 없어요.

⑤ '정기 건강검진'은 방문 유형을 설명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진단명이 있을 때는 그 진단명(Z00.1 등) 대신 기저 질환을 주진단으로 코딩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부진단(Additional Diagnosis): 주진단 외에 존재하는 모든 다른 질환, 상태, 손상. 이 경우 고혈압이 여기에 해당.
- 선행 조건(Underlying Condition):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되는 기저 질환. (예: 당뇨병이 신장병의 선행 조건)
- 진단 관련군(DRG) 산정: 주진단과 주요 수술/처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쳐요. 부진단은 합병증/동반질환(CC, MCC)으로 분류되어 수가에 영향을 줄 수 있죠.

개념 정리

| 용어 | 정의 | 본 문제 적용 |
| --- | --- | --- |
| 주진단(Principal Dx) | 의료 이용(입원/외래)의 주된 이유가 된 상태 | 만성 B형 간염 (방문 목적) |
| 부진단(Additional Dx) | 주진단 외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상태 | 본태성 고혈압 (우연 발견) |
| 방문 유형 | 의료 서비스 이용의 성격 (후속관찰, 건강검진 등) | 기존 만성질환의 정기 추적 관찰 |

한눈에 비교!

| 상황 | 주진단 | 판단 근거 |
| --- | --- | --- |
| 고혈압 추적관찰 중 우연히 당뇨 발견 | 고혈압 | 방문 목적 = 고혈압 관리 |
| 건강검진 받으러 왔다가 고혈압 발견 | 특정 진단 없음(Z00.0) 또는 발견된 고혈압* | 방문 목적 = 건강검진 (*지침에 따라 다름) |
| 감기로 왔다가 검사 중 고혈압 발견 | 감기(급성 상기도염) | 방문 목적 = 감기 증상 치료 |

*건강검진 후 발견된 질환의 주진단 코딩은 보험 청구 지침을 확인해야 해요.

실무 포인트
의무기록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나 원무과 직원은 진단서 작성 및 보험 청구 시 이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해요. 주진단을 잘못 기재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후 감액을 당할 수 있으며, 병원의 진료 질 지표에도 왜곡이 생길 수 있어요. 의사에게 "이번에 왜 오셨나요?"라는 방문 목적을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암기 팁
"**왜 왔나?**가 주진단!" 기억하세요. 환자가 병원 문을 들어선 가장 직접적인 이유를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새로 발견된 것은 중요해도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주진단/부진단 구분은 매년 필수 출제되는 고전적인 문제 유형이에요. 특히 '기존 만성질환 관리 중 새 발견', '건강검진 중 발견', '주증상 vs 최종진단'의 구도를 가진 사례형으로 자주 나옵니다.

기출 변형 주의!
동일한 개념을 다음과 같이 변형 출제할 수 있어요:

1. **계산형**: 주진단이 A일 때와 B일 때의 진단관련군(DRG) 수가 차이 계산.

2. 서식 작성형: 주어진 사례를 바탕으로 외래진료의뢰서 또는 퇴원요약서의 진단란을 작성하시오.

## 임상 시나리오

보건행정 실무 가이드
**실무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의무기록코딩실에서 외래 차트를 코딩 중입니다. 진단명란에 '만성 B형 간염'과 '본태성 고혈압'이 모두 기재되어 있습니다. 담당 의사에게 확인해보니, 환자는 만성 B형 간염 정기 검사를 위해 방문했고, 그날 혈압을 측정해보니 높아서 고혈압을 새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코딩해야 할까요?"

**행정 중재 전략 (Admin Intervention)**
1. **상황 파악**: 차트의 주소(Chief Complaint)와 현병력(History of Present Illness)을 확인합니다. "만성 B형 간염 추적 관찰을 위해 방문"이라는 문구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2. **법적/규정 검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단코드 부여지침과 국제질병분류(ICD) 코딩 지침을 상기합니다. 주진단은 '이번 방문의 주된 이유'입니다.

3. **대응 및 처리**: 담당 의사에게 정중히 확인합니다. "선생님,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은 만성 B형 간염 추적 관찰이 맞을까요? 그러면 주진단은 B형 간염, 부진단으로 고혈압을 코딩하겠습니다."

4. **사후 기록/보고**: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에 주진단 코드(예: B18.1 만성 B형 간염), 부진단 코드(예: I10 본태성 고혈압)를 입력합니다. 필요시 코딩 근거를 메모로 남깁니다.

**법적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핵심! 주진단을 방문 목적이 아닌 다른 기준(예: 새로 발견됨, 더 심각함)으로 잘못 코딩하면, 이는 부당청구로 이어질 수 있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시 적발되면 청구 금액 감액과 함께 병원에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항상 '방문 목적'에 집중하세요.

업무 프로토콜
1. 차트 리뷰 → 2. 방문 목적 확인(주소/현병력) → 3. 모든 기록된 진단명 수집 → 4. 주진단 선정 기준 적용 → 5. 의사 확인(불명확 시) → 6. ICD-10 코드 부여(주진단 첫 번째) → 7. EMR 시스템 입력 → 8. 정기적 품질 검토(QA)

선배의 한마디
"진단 코딩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환자의 의료 이용 이야기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작업이에요. '이 환자가 오늘 병원에 와서 돈을 내고 진료를 받은 이유는 정확히 뭐지?'라는 질문을 항상 떠올리세요. 그 답이 주진단입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건강보험 심사에서 감액 당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병원의 진료 데이터 품질을 높이는 일등공신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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