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분류체계의 활용 분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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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질병분류의 이해

## 문제

질병분류체계의 활용 분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 보기

1. 의료기관의 진료비 청구 및 심사
2. 보건의학 연구 및 역학 조사
3. 국제적 건강통계의 비교 및 분석
4. 보건정책 수립 및 자원 배분의 근거 마련
5. 개별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법 개발 **✔ 정답**

**정답: 5**

## 해설

질병분류는 집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관리, 정책 수립에 주로 활용된다. 개별 환자의 맞춤형 치료법 개발은 주로 임상 진단 및 유전체 정보 등에 의존하며, 분류 코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 심화 해설

보건행정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질병분류체계(Disease Classification System)의 핵심 목적과 활용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어요. 질병분류는 주로 집단(집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도구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질병분류체계, 대표적으로 국제질병분류(ICD,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는 질병, 증상, 이상 발견, 외인, 사회적 상황 등을 코드화한 표준 분류 체계예요. 그 근본 목적은 보건 정보의 체계적 수집, 분석, 보고 및 비교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그 활용은 자연스럽게 **집단 수준의 관리, 계획, 연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5번 '개별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법 개발'이에요. 핵심! 질병분류 코드(예: ICD-10 코드 J18.9 폐렴)는 특정 질환을 범주화한 것이지, 해당 환자의 정밀한 임상 상태(중증도, 유전자 변이, 동반 질환, 약물 반응성 등)를 모두 담아내지 못해요. 맞춤형 치료(Personalized Medicine)는 환자의 유전체 정보, 생체표지자, 정밀 영상 소견 등 고도로 개인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므로, 질병분류 코드만으로는 불가능해요. 질병분류는 '어떤 질병인가'를 표준화하지만, '이 특정 환자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주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의료기관의 진료비 청구 및 심사'는 질병분류의 가장 대표적이고 실무적인 활용 분야 중 하나예요.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할 때는 반드시 진단명에 해당하는 ICD 코드를 기재해야 하며, 이 코드는 수가 산정과 심사의 핵심 근거가 됩니다.

② '보건의학 연구 및 역학 조사'는 질병분류의 본질적인 목적이에요. 특정 질환(예: 당뇨병)의 발생률, 유병률, 사망률을 지역별, 시간별로 비교·분석하려면 표준화된 코드가 필수적이에요.

③ '국제적 건강통계의 비교 및 분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ICD를 개발한 주된 이유 중 하나예요. 각국이 다른 언어와 의학 용어를 쓰더라도 동일한 코드 체계를 사용하면 전 세계 보건 통계를 비교할 수 있어요.

④ '보건정책 수립 및 자원 배분의 근거 마련'은 분류체계를 통한 데이터 분석의 궁극적 활용예요. 예를 들어, 특정 암의 발생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여 검진 사업을 집중하거나,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관리 예산을 책정하는 데 활용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질병분류체계에는 ICD 외에도 진료행위분류(KMCC, Korean Medical Classification of Clinical Care), 약품분류(ATC, 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 등이 있어요. 이들은 모두 **표준화, 체계화, 정보 교환**을 위한 도구라는 공통점을 가져요.

개념 정리

| 구분 | 내용 | 비고 |
| --- | --- | --- |
| 질병분류체계의 본질 | 집단 보건 정보를 표준화하여 수집·분석·보고하기 위한 도구 | 개인 치료가 아닌 집단 관리에 초점 |
| 주요 활용 분야 | 청구/심사, 연구/역학, 국제 비교, 정책/자원 배분 | 보건행정 및 관리의 핵심 인프라 |
| 개별 치료와의 관계 | 진단 범주를 제공하지만, 맞춤형 치료 결정의 직접적 근거는 아님 |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은 별도의 데이터 필요 |

한눈에 비교!

| 분류체계의 활용 (O) | 분류체계의 비활용/한계 (X) |
| --- | --- |
| • A병원과 B병원의 폐렴 환자 수 비교 | • 김○○ 환자에게 어떤 항생제를 쓸지 결정 |
| • 당뇨병 관리 정책의 효과 평가 | • 유전자 변이에 기반한 표적 치료제 선택 |
| •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 예측 모델링 | • 수술 중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수술 방법 결정 |

실무 포인트
• **원무/의무기록 실무**: 퇴원환자의 주진단(Principal Diagnosis) 및 부진단에 대한 정확한 ICD 코드 부여는 건강보험 청구의 생명선이에요. 코드 오류는 심사 불능(Rejection)으로 이어져 병원 수익에 직접적 영향을 미쳐요.
• **기록관리사 역할**: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진료 기록을 검토하여 진단명의 모호함을 해소하고, 가장 적절한 분류 코드를 찾아 부여하는 코딩(Coding) 업무를 수행해요. 이는 단순 기술이 아닌, 임상 지식과 분류 규칙을 종합하는 전문 영역이에요.

암기 팁
"**청(청구)연(연구)비(비교)책(정책)**은 OK, 개인 치료는 NO!"

질병분류는 **청**구/심사, 보건의학 **연**구, 국제 **비**교, 보건정**책** 수립에 활용된다는 네 가지를 묶어 외우세요. 개인 맞춤 치료는 여기서 빠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질병분류체계의 목적과 활용은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핵심! 주제예요. "가장 거리가 먼 것" 혹은 "주된 목적이 아닌 것"을 고르는 형태로 자주 나와요. **개별 환자 치료** 관련 선택지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정답 혹은 오답 후보가 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 **사례형**: "의무기록사가 퇴원 기록을 코딩할 때 ICD 코드를 부여하는 궁극적인 목적으로 옳은 것은?" → 청구, 연구, 통계 비교 등 집단적 활용을 고르세요.
• **역접형**: "질병분류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 모두 고르시오." → 이때 '개별 환자 치료 계획 수립의 주된 도구이다'라는 문장은 반드시 제외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보건행정 실무 가이드
**실무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어느 날, 한 임상 연구팀에서 병원을 방문합니다. 그들은 '최근 3년간 본원에서 진단받은 대장암 환자 중 70세 이상인 환자의 수와 기본적인 치료 경향(수술 여부)을 분석하고 싶다'며 협조를 요청합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인 당신은 어떻게 데이터를 추출해 줄 수 있을까요?"

**행정 중재 전략 (Admin Intervention)**:
1. **상황 파악**: 연구팀이 요구하는 것은 집단 데이터 분석이에요. 개별 환자 신상이나 상세 치료 내용이 아니라, 특정 조건(대장암, 70세 이상)에 해당하는 환자 수와 치료 유형(수술 코드 유무)이라는 점을 확인해요.
2. **법적/규정 검토**: 개인정보보호법과 의료법에 따라, 핵심! **익명화(Anonymization) 또는 가명화(Pseudonymization) 처리된 데이터**는 연구 목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요. 환자 식별 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등)는 제거해야 합니다.
3. **대응 및 처리**: 병원 정보시스템(HIS)이나 의무기록 시스템에서 ICD-10 코드 C18(대장의 악성 신생물)로 진단된 환자 리스트를 검색해요. 여기에 환자 나이(70세 이상) 필터를 추가하고, 해당 환자들의 진료행위분류(KMCC) 코드 중 대장암 관련 수술 코드(예: 절제술 코드)가 있는지 여부를 집계하여 통계 자료를 생성해요.
4. **사후 기록/보고**: 데이터 제공 전 내부 승인 절차(연구심의위원회(IRB) 심의 필요 여부 확인 등)를 거치고, 제공한 데이터의 목적, 범위, 익명화 방법을 문서화하여 관리해요.

**법적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집계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 연구 목적이라도 원시 데이터(개별 기록)를 제공할 때는 반드시 연구심의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심의 승인을 확인해야 해요.
• 이 과정에서 질병분류 코드(ICD, KMCC)가 표준화된 검색 키워드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점을 실감할 수 있어요. 코드가 없다면 '대장암'이라는 진단명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찾아야 하는 불가능한 일이 될 거예요.

업무 프로토콜
**연구용 데이터 추출 요청 대응 절차**
1. 요청 접수 및 목적 확인 (연구계획서 등 서면 확인)
2. IRB 승인 여부 확인 (필요 시)
3. 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조건별 데이터 검색 (ICD/KMCC 코드 활용)
4. 데이터 익명화 처리 (식별 정보 삭제)
5. 내부 결재 및 제공 승인
6. 데이터 제공 및 제공 내역 기록 관리

선배의 한마디
"질병분류 코드는 병원 데이터의 '공통 언어'예요. 이 코드 하나로 수천 페이지의 진료 기록이 의미 있는 통계로 변환되고, 나아가 국가 보건 정책의 근거가 만들어져요. 보건행정을 공부하는 우리가 이 체계를 깊이 이해해야 하는 이유죠. 코드 부여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환자의 진료 내용을 가장 정확하게 대표할 수 있는 '의학적 해석'이에요. 정확한 코딩은 공정한 보험 심사의 시작이자, 신뢰할 수 있는 보건 정책의 기초입니다!"

## 핵심 개념

- **국제질병분류** — 질병, 증상, 외인 등을 코드화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 표준 분류 체계. 보건 통계의 기초.
- **진료행위분류** — 의료기관에서 행해지는 진찰, 검사, 처치, 수술 등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한국 표준. 건강보험 청구와 연계됨.
- **코딩** — 진료 기록에 기재된 진단명과 처치 내용을 공식 분류 체계의 코드로 변환하는 과정.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핵심 업무.
- **주진단 (Principal Diagnosis)** — 퇴원 시 환자의 입원 기간 동안 주로 치료한 질환. 건강보험 청구 및 통계 작성의 가장 중요한 코드.
- **익명화** — 개인정보에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여 원래 상태로 복원이 불가능하게 하는 처리. 연구용 데이터 제공 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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