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분류체계의 활용 분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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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질병분류의 이해

## 문제

질병분류체계의 활용 분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 보기

1. 의학 연구 및 역학 조사의 기초 자료 구축
2. 환자 개인별 맞춤형 유전자 치료 계획 수립 **✔ 정답**
3. 병원 내 원무 관리 및 수납 업무
4. 보건의료 자원의 배분 및 정책 수립
5.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의 청구 및 심사

**정답: 2**

## 해설

질병분류체계는 집단 수준의 통계, 관리, 재정, 연구에 주로 활용된다. 환자 개인별 맞춤형 유전자 치료 계획은 분자 수준의 정밀의학 영역으로, 질병분류의 직접적인 활용 분야라고 보기 어렵다.

## 심화 해설

보건행정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질병 및 건강문제의 국제통계분류(ICD)와 같은 질병분류체계의 주요 활용 목적과 범위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어요. 질병분류는 개별 환자 치료보다는 **집단(군집) 데이터의 표준화된 수집, 분석, 비교**에 그 핵심 가치가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질병분류체계(ICD, KCD)는 보건행정의 근간을 이루는 표준화된 언어입니다. 주요 목적은 보건통계 생산, 의료자원 관리, 보험 재정 운영, 의학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지, 개별 환자의 미세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도구는 아니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 환자 개인별 맞춤형 유전자 치료 계획 수립**입니다.
핵심! 맞춤형 유전자 치료는 개인의 유전체(Genome), 단백체(Proteome) 등 분자 수준의 초정밀 정보를 바탕으로 합니다. 반면, 질병분류체계는 '주 진단명'을 코드화한 것으로, 같은 암 코드(C50.9)를 가진 환자라도 유전자 변이는 천차만별이에요. 따라서 질병분류 코드는 맞춤 치료의 직접적인 입력 자료로 사용되기에는 정보의 수준과 정밀도가 훨씬 낮아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 혼동 주의! "의학 연구 및 역학 조사의 기초 자료 구축"은 질병분류체계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활용 분야입니다. 특정 질병(예: 당뇨병 E10-E14)의 발생률, 유병률, 사망률 추이를 국가 간, 시기 간 비교할 수 있는 근거가 바로 표준화된 ICD 코드예요.
- ③ "병원 내 원무 관리 및 수납 업무"는 직접적인 활용 분야입니다. 모든 진료비 청구(건강보험청구서)에는 반드시 주 진단 코드가 포함되어야 하며, 이 코드에 따라 수가 항목의 적정성이 심사돼요.
- ④ "보건의료 자원의 배분 및 정책 수립"도 주요 활용 분야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호흡기 질환(J00-J99) 코드 발생이 급증하면, 해당 지역에 호흡기 전문 병상이나 예방 사업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정책 근거로 활용될 수 있어요.
- ⑤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의 청구 및 심사"는 우리나라 건강보험 체계의 핵심 운영 메커니즘입니다. 진단관련군(DRG)이나 다양한 수가 산정 모델의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주·부진단 코드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질병분류체계는 주로 **행정적(Administrative), 재정적(Financial), 통계적(Statistical)**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반면, 의학용어(SNOMED CT)나 유전자 변이 분류는 임상적 판단이나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을 지원하는 데 더 가까운 표준어예요.

개념 정리

| 구분 | 질병분류체계 (ICD/KCD) | 정밀의학/유전체 정보 |
| --- | --- | --- |
| 주요 목적 | 집단 통계, 보험 청구, 자원 배분, 정책 수립 | 개인 맞춤 치료, 약물 반응 예측, 질병 예방 |
| 정보 수준 | 진단명 수준 (예: C34.9 기관지 및 폐의 악성신생물) | 분자/유전자 수준 (예: EGFR 유전자 변이) |
| 활용 주체 | 정부, 건강보험공단, 병원 행정부서, 연구자 | 임상의, 유전상담사, 제약회사 연구원 |
| 보건행정에서의 위치 | 보건의료 시스템 운영의 기반 인프라 | 미래 의료 기술의 한 분야 (행정 지원 대상) |

한눈에 비교!

| 활용 분야 | 질병분류체계와의 관계 | 실무 예시 |
| --- | --- | --- |
| 보험 청구/심사 | 직접적 활용 (필수) 청구서의 주/부 진단란 필수 기재 |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이 ICD 코드를 기준으로 적정성 심사 실시 |
| 병원 경영 지표 | 직접적 활용 질병별 입원일수, 재원일수 분석 | 상급종합병원(Tertiary care hospital) 평가 지표 중 '주요 질병군 치료 성과' 산출 |
| 정밀의학/맞춤치료 | 간접적/보조적 활용 연구 대상 환자 코호트(Cohort) 추출에 사용 가능 |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폐암 환자군을 찾기 위해, 먼저 C34 코드 환자 데이터를 스크리닝 |

실무 포인트
보건의료정보관리사(RHIA)는 **의무기록의 코딩(Coding) 정확성**이 병원 재정과 국가 보건 통계의 신뢰도를 좌우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잘못 코딩되면 보험 청구 거절(Rejection)은 물론, 암 발생 통계도 왜곡될 수 있어요. 따라서 주 진단 선정 원칙과 코딩 지침을 철저히 숙지하는 것이 핵심 업무 역량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질병분류체계의 활용 분야는 매년 비슷한 형태로 출제되는 **고정 출제 영역**이에요. "가장 거리가 먼 것" 또는 "직접적인 활용 분야가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가 많으니, 위에 정리한 '직접적 활용' 분야(통계, 보험, 정책, 원무)와 '간접적 활용' 분야(개인 치료 계획)를 명확히 구분해 두세요.

## 임상 시나리오

보건행정 실무 가이드
**실무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의무기록실에서 신입 관리사가 '이 환자는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른 표적 치료를 받았는데, 진단 코드는 일반 폐암 코드(C34.9)로만 코딩해도 되나요?'라고 질문해요. 어떻게 답변할까요?"

**행정 중재 전략 (Admin Intervention)**:
1. **상황 파악**: 환자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치료를 받았지만, 진단분류는 여전히 표준 체계를 따라야 해요.
2. **법적/규정 검토**: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의 청구지침과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코딩 지침을 확인합니다. 유전자 변이 정보는 부가 정보(소견)로 기록할 수 있지만, **주 진단 코드는 해부학적 위치와 병리학적 형태에 따른 표준 코드를 사용**해야 해요.
3. **대응 및 처리**: "네, 맞아요. 표적 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주 진단 코드는 조직학적 확인된 폐암의 위치와 형태에 따라 C34._ 코드를 부여해야 해요. 다만, 치료의 적절성을 보여주기 위해 관련 유전자 검사 결과 코드(Z01.7 등)를 부진단으로 추가하거나, 의무기록에 상세히 기술하는 것이 중요해요."
4. **사후 기록/보고**: 이러한 원칙을 팀 내 표준 업무 절차(SOP)에 정리하여 모든 코딩 담당자가 동일한 기준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요.

**법적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치료 방법이 고도화되어도, 보험 청구와 국가 통계 생산을 위한 **표준 분류 체계의 일관성**은 절대 훼손되어서는 안 돼요. 개인 맞춤 치료 정보는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내 다른 필드에 구조화되어 저장되어야 하며, 이는 미래 의료 빅데이터 분석의 기초가 될 수 있어요.

업무 프로토콜
**질병분류 코드 부여 프로토콜**
1. **자료 확인**: 퇴원요약지(Discharge Summary), 병리보고서, 영상의학 보고서 확인.
2. **주 진단 선정**: 입원 기간 중 주된 치료 대상이었던 질환을 주 진단으로 선정 (KCD 코딩 지침 제1장 총칙 준수).
3. **코드 부여**: 선정된 진단명에 정확한 KCD 코드 부여 (소수점 포함).
4. **부가 정보 기재**: 수술 코드(ICD-10-CM/PCS), 특수 처치 코드, 외부 원인 코드 등 추가.
5. 품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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