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 진료 중 약간의 불안을 보이는 12세 청소년에게 적용하기에 가장 부적절한 행동조절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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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어린이의 행동조절

## 문제

치과 진료 중 약간의 불안을 보이는 12세 청소년에게 적용하기에 가장 부적절한 행동조절법은?

## 보기

1. 신체적 억제를 통한 강제 진료 **✔ 정답**
2. 이완법이나 호흡법 제안
3. 치료 중 선택권과 통제감을 일부 부여
4. 치료 협조에 대한 칭찬과 격려
5. 치료 절차에 대한 정직한 설명 제공

**정답: 1**

## 해설

12세 청소년은 이성적 대화와 설명이 가능한 연령으로, '약간의 불안'을 보이는 경우 강제적인 신체적 억제법은 불필요하며 오히려 신뢰 관계를 해칠 수 있어 가장 부적절하다.

## 심화 해설

치위생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에서의 행동조절법(Behavior management)의 적절한 적용 원칙을 묻고 있어요. 핵심!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은 모든 연령대에서 흔히 나타나며, 특히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적절한 심리적 접근이 치료 성공과 평생 구강 건강 태도 형성에 결정적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의 대상은 12세 청소년으로, 이는 이성적 사고와 의사소통이 충분히 가능한 연령대예요. '약간의 불안'을 보인다는 점은 심각한 공포증이나 조절 불가능한 행동이 아님을 의미해요. 따라서 행동조절법의 목표는 협력적 관계 구축과 치과 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이 되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인 1. 신체적 억제를 통한 강제 진료는 가장 부적절한 방법입니다. 핵심! 신체적 억제(Physical restraint)는 환자와의 신뢰를 완전히 파괴하고, 극심한 공포와 외상(Trauma)을 남길 수 있으며, 윤리적으로도 최후의 수단으로만 제한적으로 고려됩니다. 12세 청소년에게 약간의 불안에 대해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전혀 비례적이지 않아요. 반면, 보기 2~5는 모두 비약물적 행동조절법(Non-pharmacological behavior management)의 핵심 기법들로, 환자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존중하면서 불안을 완화하고 협력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들이에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행동조절법은 크게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기법(Communication and interpersonal technique), 행동 수정 기법(Behavior modification technique), 약물적 진정법(Pharmacological sedation)으로 나눌 수 있어요. 청소년에게는 전자 두 가지가 가장 우선적으로 적용돼야 합니다.

개념 정리: 소아청소년 환자 행동조절의 기본 원칙

• **설명-보여주기-실행하기(Tell-Show-Do)**: 치료 절차를 언어로 설명하고, 기구를 보여주며, 마지막에 실행하는 표준 기법.

• **긍정적 강화(Positive reinforcement)**: 협조적인 행동에 대해 칭찬이나 작은 보상으로 강화.

• **통제감 부여(Giving control)**: "손을 들면 멈춰줄게요" 같은 신호를 정하거나, 치료 순서를 선택하게 하는 등.

• **주의 분산(Distraction)**: 대화를 유도하거나, 음악을 들려주는 방법.

• **음성조절(Voice control)**: 목소리의 톤과 강약을 조절해 주의를 집중시킴.

한눈에 비교!: 행동조절법 적용 연령별 접근법

• **영유아(~3세)**: 주로 부모 동반, 빠른 치료, 주의 분산, Tell-Show-Do 간단 적용.

• **학령전기 아동(4~6세)**: Tell-Show-Do, 긍정적 강화, 간단한 선택권 부여가 매우 효과적.

• **학령기 아동/청소년(7세~)**: 핵심! 이성적 설명, 정직한 대화, 협력적 관계 구축이 가장 중요. 신체적 억제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암기 팁: "설명하고, 보여주고, 칭찬하라!"

치과위생사로서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할 때는 항상 **설명(Tell-Show-Do)**, **선택권 부여(통제감)**, **칭찬(긍정적 강화)** 이 세 가지를 기억하세요. '강제'는 이 리스트에 절대 들어가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행동조절법은 매년 1-2문제 꼴로 출제돼요. 핵심! "가장 적절한/부적절한 방법은?" 유형으로, 환자의 연령(영아, 유아, 학령기, 청소년)과 불안 정도(약간 불안, 심한 공포, 조절 불가 행동)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기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체적 억제'는 항상 최후의 수단이며,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전신질환(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을 가진 8세 아동의 조절 불가능한 공격적 행동에 대한 응급 처치 시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은?"과 같은 변형 문제가 나올 수 있어요. 이 경우에도 신체적 억제는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지만, 반드시 보호자 동의와 최소한의 범위로 제한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함께 제시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치위생사로서 첫 내원한 12세 여학생 A군을 만났어요. 초진 검사에서 스케일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는데, A군은 치과 기구 소리를 듣고 긴장한 표정을 보이며 몸을 움츠리고 있어요. "조금 무서울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환자의 불안 정도(약간의 불안)와 연령(이성적 소통 가능한 청소년)을 평가합니다. 과거 치과 경험도 간단히 물어봅니다.
2. **진단 및 계획(Planning)**: 핵심! 비협조적 행동이 아닌 '예상되는 불안'으로 진단하고, 설명-보여주기-실행하기(Tell-Show-Do)와 통제감 부여를 중심으로 한 계획을 세웁니다.
3. **수행(Implementation)**:
• **정직한 설명**: "이 기구는 초음파 스케일러(Ultrasonic scaler)라고 해요. 물을 뿌리면서 치석을 떼어내는 도구인데, '위이이잉' 소리가 나고 입안이 시원할 거예요." (Tell-Show-Do)
• **통제감 부여**: "불편하거나 멈추고 싶을 때는 오른손을 들어주세요. 그럼 바로 멈출게요." (신호 약속)
• **주의 분산 및 이완**: 치료 중 가벼운 대화를 유도하거나,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보세요"라는 호흡법을 제안합니다.
• **긍정적 강화**: "잘 참고 있어요! 정말 대단해요." 라고 수시로 칭찬과 격려를 제공합니다.
4. **평가(Evaluation)**: 치료 후 환자의 반응을 묻고, 다음 방문 시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피드백을 줍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신체적 억제는 환자나 staff의 안전이 위협받는 **극단적인 응급 상황**에서만, 최소한의 힘으로, 보호자의 사전 서면 동의 하에 시행됩니다.
• 청소년 환자는 부모로부터의 독립성을 강조하는 시기이므로, 가능한 한 부모를 대기실에 머물게 하고 환자와 1:1로 소통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일 수 있어요.
• 모든 설명은 거짓말 없이 정직해야 합니다. "아프지 않아"라고 말했다가 아프면 신뢰가 무너집니다. 대신 "찌릿한 느낌이나 약간의 불편함은 있을 수 있지만, 참을 만할 거예요"라고 정확히 설명하세요.

치위생 중재 프로토콜: 청소년 환자 불안 관리 프로토콜

1. **치료 전**: 친근하게 인사하고, 편한 자세로 대화합니다. 치료실 환경을 소개합니다.

2. **치료 설명**: Tell-Show-Do 기법을 철저히 적용합니다. 사용할 모든 기구(거울, 탐침, 스케일러)를 보여주고 촉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3. **통제권 이양**: 중단 신호(Hand signal)를 반드시 정하고 존중합니다.

4. **치료 중**: 지속적인 언어적/비언어적 격려를 제공하고,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대화를 합니다.

5. **치료 후**: 협조에 대해 감사하고 칭찬하며, 다음 약속을 잡습니다.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치과위생사는 환자,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까지 살펴야 하는 심리학자이기도 해요. 한 번의 불쾌한 경험이 평생의 치과 공포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세요. '강제'는 우리의 무기고에서 가장 먼지 쌓인, 거의 사용하지 않는 도구예요. 진정한 전문성은 대화와 신뢰로 두려움을 이겨내게 하는 데 있어요. 국가고시에도, 임상에도 이 원칙은 변함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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