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접기 활동을 뇌졸중 환자의 편마비 팔 재활 목적으로 사용할 때 가장 적합한 치료적 적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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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타 질환 및 수예·공작활동

## 문제

종이접기 활동을 뇌졸중 환자의 편마비 팔 재활 목적으로 사용할 때 가장 적합한 치료적 적용은?

## 보기

1. 건측(마비되지 않은 쪽) 손만 사용하여 빠르게 접게 한다.
2. 접는 방법의 역사적 유래를 학습하게 한다.
3. 양손 협응을 유도하기 위해 환측 손으로 종이를 지지하고 건측 손으로 접는 훈련을 한다. **✔ 정답**
4. 치료사가 모두 접어주고 환자는 눈으로만 보게 한다.
5. 입을 사용하여 종이를 접는 보상 기술을 훈련한다.

**정답: 3**

## 해설

편마비 환자의 수공예 활동 적용은 보조수(마비측)와 주동수(건측)를 동시에 사용하는 양측 팔 협응 훈련에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뇌졸중(Stroke) 환자의 편마비 팔 재활에서 작업 기반 중재(Occupation-Based Intervention)의 핵심 원리를 묻고 있어요. 단순히 종이접기라는 활동 자체가 아니라, 왜 이 활동을 선택했는지, 어떤 치료적 기전을 노리는지가 중요해요. 핵심! 편마비 환자의 팔 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양측 협응(Bilateral Coordination)의 회복이에요. 이는 환측(마비된 쪽) 팔를 단순히 움직이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활동(ADL) 수행 시 건측을 보조하는 '보조수(Assisting Hand)'로서의 역할을 회복시키는 데 필수적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3번은 환측 손으로 종이를 지지하고 건측 손으로 접도록 유도하여, 환측 팔를 수동적 고정 및 보조 역할로 참여시키는 전략이에요. 이는 핵심! 학습된 비사용(Learned Non-Use)을 극복하고, 신경가소성을 촉진하는 매우 효과적인 중재 원리예요. 환측에 적절한 체중 부하와 고유감각(Proprioception) 입력을 제공하면서 건측의 섬세한 조작을 보조하므로,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의 양적·질적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건측만 사용하는 것은 환측 팔의 학습된 비사용(Learned Non-Use)을 더욱 강화시켜요. 초기 보상 전략으로 일시적 사용은 가능하지만, 치료적 목적의 활동에서는 반드시 환측을 참여시키는 것이 원칙이에요.
② 활동의 역사적 유래 학습은 인지적 자극이나 교육적 목적에 해당하며, 팔 운동 기능 회복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④ 환자가 수동적으로 관찰만 하는 것은 감각 자극은 일부 가능하나, 운동 계획(Motor Planning)이나 실행을 통한 운동 학습(Motor Learning)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어요.
⑤ 입을 사용하는 것은 구강 운동 보상이지, 팔 재활 목적과 완전히 동떨어진 전략이에요. 이는 보조공학(Assistive Technology)이나 극단적 환경 조정에 가까우며, 치료적 중재라고 보기 어려워요.

개념 정리

| 핵심 개념 | 설명 |
| --- | --- |
| 학습된 비사용 (Learned Non-Use) | 뇌손상 후 환측 팔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려다 실패하면서 건측만 사용하는 행동 패턴이 강화되는 현상이에요. 작업치료 중재의 주요 타겟이죠. |
| 양측성 훈련 (Bilateral Training) | 양측 팔를 동시에 또는 협응하여 움직이도록 하는 훈련이에요. 대칭적 움직임(예: 두 손으로 탁자 닦기)부터 비대칭적 움직임(예: 종이접기)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해요. |

한눈에 비교!

| 접근법 | 건측 사용 | 환측 사용 | 주요 목적 |
| --- | --- | --- | --- |
| 보상 접근 (Compensation) | 주로 사용 | 거의 사용 안 함 | 즉각적 ADL 독립성 확보 |
| 회복/치료 접근 (Remediation) | 보조 역할 | 적극적 참여 유도 | 신경학적 회복 및 기능 증진 |

치료 원리 포인트
종이접기와 같은 과제 지향적 활동(Task-Oriented Activity)에서 환측 손이 종이를 고정하는 역할은 단순한 지지 이상이에요. 이 활동은 어깨 관절의 안정화, 팔꿈치 폄근 및 손목 폄근의 동원, 고유감각 입력을 통합적으로 촉진해요. 이는 브룬스트롬 회복단계(Brunnstrom Stage) 3~4단계에서 특히 유용하며, 굽힘 공동운동(Flexion Synergy) 패턴에서 벗어나 선택적 수의 운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줘요.

암기 팁
"환자는 치료사, 건측은 주동수, 환측은 보조수!" 작업치료 중재를 계획할 때, 환측 팔가 어떤 '역할(보조수)'을 할 수 있을지 먼저 떠올리면 적절한 과제 선택이 쉬워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뇌졸중 팔 재활에서 특정 활동(종이접기, 수건 접기, 빨래 개기 등)을 제시하고, 그 치료적 목표나 적절한 적용 방법을 묻는 사례형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돼요. 활동 자체보다는 그 활동을 통해 어떤 신경학적 기전(양측 협응, 학습된 비사용 극복 등)을 이끌어내는지에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뇌졸중 환자가 식사 시 건측으로만 숟가락을 사용해요. 작업치료사가 환측으로 밥그릇을 고정하도록 유도했어요." 와 같은 ADL 기반 사례로 변형 출제될 수 있어요. 목표는 항상 '환측 팔의 보조수 역할 회복'임을 기억하세요.

##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뇌졸중 발병 3주 차, 우측 편마비 진단을 받은 58세 여성 환자가 작업치료실에 처음 의뢰되었어요. 환자는 오른손잡이였으며, 현재 브룬스트롬 회복단계(Brunnstrom Stage) 팔는 3단계, 손은 2단계로 평가되었어요. 환자는 "이제 왼손으로 다 해야 해요. 오른손은 죽었어요."라며 환측 팔를 전혀 사용하려 하지 않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작업치료사는 환자의 학습된 비사용(Learned Non-Use)을 극복하고, 오른손이 일상에서 '보조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종이접기 활동을 계획했어요.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치료사는 먼저 환자의 건측(왼손)으로 간단한 종이비행기 접기를 시도하게 하여 성공 경험을 제공해요. 이후, 환자에게 "이번에는 오른손이 도와줄 수 있게 해볼까요?"라고 제안하며, 양손 협응 과제를 도입해요. 치료사는 환자의 마비된 오른손을 종이 위에 올려주고, "오른손이 종이를 살짝 눌러줘야 왼손이 더 쉽게 접을 수 있어요."라고 구체적인 지시를 제공해요. 핵심! 이때 중요한 것은 환자가 스스로 오른손의 유용성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것이에요. 만약 환측 손에 높은 긴장도가 나타난다면, 활동 전 체중 부하(Weight Bearing)나 진동 자극(Vibration)을 통해 일시적으로 긴장을 낮춘 후 진행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어깨 관절의 아탈구(Subluxation)가 있는 경우, 활동 중 환측 팔가 무리하게 아래로 당겨지지 않도록 테이블 높이를 조정하거나 팔걸이를 지지해줘야 해요. 또한, 경직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손가락을 펴도록 강요하면 굽힘근 경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손바닥 전체로 누르는 안정적인 고정 동작부터 시작해야 해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가정 프로그램(Home Program)으로는 식사 시 환측 손으로 밥그릇이나 우유팩을 고정하기, 세안 시 환측 손으로 세면대 가장자리를 잡고 버티기, 옷 입을 때 환측 손으로 바지 허리춤을 잡고 있기 등 일상 속 보조수 역할 훈련을 과제로 제시해요. 보호자에게는 "환자분이 옷을 입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먼저 오른손이 할 일을 기다려 주세요. 다 해드리면 손의 사용법을 영영 잊어버릴 수 있어요."라고 교육해요.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종이접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에요. 이 작은 종이 한 장이, 환자가 자신의 마비된 손을 '쓸모없는 짐'이 아닌 '든든한 조력자'로 재인식하는 강력한 계기가 될 수 있어요. 국시에서도, 실제 임상에서도 기억하세요. 우리의 역할은 잃어버린 기능을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잊혀진 가능성을 다시 깨워주는 거예요!"

## 핵심 개념

- **학습된 비사용 (Learned Non-Use)** — 뇌손상 후 환측 팔 사용 시 반복적인 실패 경험으로 인해 건측만 사용하게 되는 현상으로, 신경가소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에요.
- **양측 협응 (Bilateral Coordination)** — 양쪽 신체 부위를 함께 사용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능력으로, 대칭적 움직임과 비대칭적 움직임 모두를 포함해요. ADL 수행의 기초가 돼요.
- **작업 기반 중재 (Occupation-Based Intervention)** — 환자에게 의미 있는 실제 작업(Occupation)을 치료적 도구로 활용하는 최상위 수준의 중재 접근법이에요.
- **보조수 (Assisting Hand)** — 양손 과제 수행 시 주된 역할을 하는 주동수(Dominant Hand)를 돕기 위해 물체를 고정하거나 보조하는 손의 기능적 역할을 의미해요.
- **브룬스트롬 회복단계 (Brunnstrom Stage)** — 뇌졸중 후 운동 회복 과정을 이완성 마비(Flaccidity)부터 정상 운동 기능 회복까지 6단계로 분류하여 중재 계획 수립의 지표로 사용하는 평가 체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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