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치환술 후 환자의 체중 부하 지시가 견딜 수 있는 만큼 체중 부하(Weight Bearing As Tolerated, WBAT)로 내려졌다. 이 환자의 일상생활 보행 특성으로 가장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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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관절염·요통·관절치환술

## 문제

관절치환술 후 환자의 체중 부하 지시가 견딜 수 있는 만큼 체중 부하(Weight Bearing As Tolerated, WBAT)로 내려졌다. 이 환자의 일상생활 보행 특성으로 가장 옳은 것은?

## 보기

1. 발가락만 바닥에 닿아야 하며 체중을 절대 실으면 안 된다.
2.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 100%까지 체중을 실을 수 있으나, 보행기는 계속 사용한다. **✔ 정답**
3. 보행 보조기를 즉시 모두 버리고 자유롭게 뛰어다닌다.
4. 수술한 쪽 다리에는 10%의 체중만 싣고 한 발 뛰기를 한다.
5. 체중계 위에 서서 매번 정확히 50%의 체중만 싣는지 확인한다.

**정답: 2**

## 해설

WBAT는 환자의 통증 내성에 따라 체중 부하를 허용하는 상태이지만, 수술 후 근력 저하 및 균형 능력 손실이 있으므로 독립 보행 전까지는 보행 보조도구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보기2). 발가락만 닿는 자세(보기1)는 비체중 부하 상태로 WBAT와 맞지 않으며, 보행기를 즉시 버리는 것(보기3)은 위험합니다. 10% 체중만 싣는 것(보기4)은 제한적 체중 부하에 해당하고, 매번 50% 체중을 확인하는 것(보기5)은 비현실적입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작업치료사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체중 부하 지시(Weight Bearing Status)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견딜 수 있는 만큼 체중 부하(WBAT, Weight Bearing As Tolerated)는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한계로 삼아 체중을 싣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는 환자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동적 부하 방식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관절치환술 후에는 근력 저하(Muscle Weakness), 균형 능력 손실(Balance Deficit), 그리고 통증(Pain)이 동반됩니다. WBAT 지시가 내려졌다는 것은 구조적으로 체중을 견딜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의미이지만, 아직은 독립적인 보행을 위한 충분한 근력과 균형 감각이 회복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보행 보조도구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점진적으로 체중 부하를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WBAT는 통증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체중 부하를 **최대 100%까지** 점진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의미를 포함합니다. 하지만 이는 즉시 완전 독립 보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에요. 보행 보조기(Walker or Crutches)를 사용하면서 안전하게 보행 패턴을 재학습하고, 하지 근력과 균형 능력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보조도구를 유지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발가락만 닿는 것은 비체중 부하(NWB, Non-Weight Bearing) 또는 발가락 접촉 체중 부하(TTWB, Toe-Touch Weight Bearing) 상태입니다. 체중을 전혀 싣지 않거나 균형 유지만을 위해 살짝 접촉하는 것으로, WBAT와 완전히 다른 지시입니다.
③ 보행 보조기를 즉시 버리고 뛰는 행위는 낙상 위험(Fall Risk)이 매우 높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독립 보행은 근력, 균형, 협응력이 완전히 회복되고 통증 없이 안정된 보행 패턴이 확립된 후에야 가능합니다.
④ 한쪽 다리에 10% 체중만 싣는 것은 제한적 체중 부하(PWB, Partial Weight Bearing)에 해당합니다. 이는 보통 특정 수치(예: 25%, 50%)를 의사가 지정해 주며, WBAT처럼 환자의 통증에 따라 부하량을 조절하는 것과 다릅니다. 또한 한 발 뛰기 동작은 수술 초기 관절에 큰 부담을 주는 금기 동작입니다.
⑤ 체중계를 보며 매번 정확히 50%만 싣는 것은 특정 수치의 부분 체중 부하 훈련 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WBAT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WBAT는 수치적 제한 없이 환자 주관적 편안함에 기반하여 점차 부하를 늘려가는 것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작업치료사는 환자의 일상생활활동(ADL) 훈련 시 이러한 체중 부하 단계를 정확히 숙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동(Transfer) 및 화장실 사용(Toileting) 훈련 시 어떤 체중 부하 상태인지에 따라 보조도구 선택과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WBAT는 환자에게 "통증을 가이드 삼아 다리에 싣는 힘을 늘려가세요"라고 교육하는 상태입니다.

개념 정리: 체중 부하 상태는 크게 비체중 부하(NWB), 발가락 접촉 체중 부하(TTWB), 부분 체중 부하(PWB), 견딜 수 있는 만큼 체중 부하(WBAT), 완전 체중 부하(FWB)로 구분됩니다. NWB와 TTWB는 발에 체중을 싣지 못하게 하는 반면, WBAT와 FWB는 체중을 싣는 것을 허용하며, WBAT는 통증을 조절 가이드로 사용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눈에 비교!

| 분류 | 체중 부하 허용량 | 통증과의 관계 | 일상생활 예시 |
| --- | --- | --- | --- |
| 비체중 부하 (NWB) | 0% | 통증과 무관하게 절대 금지 | 수술한 다리를 바닥에서 완전히 떼고 이동 |
| 발가락 접촉 체중 부하 (TTWB) | 0% (균형만을 위해 발가락이 살짝 닿음) | 통증과 무관하게 체중 부하 금지 | 서 있을 때 균형 유지 목적으로 발가락만 닿음 |
| 부분 체중 부하 (PWB) | 지정된 % (예: 25%, 50%) | 지정된 % 이내에서만 허용 | 체중계 보며 미리 정해진 무게만큼만 싣기 |
| 견딜 수 있는 만큼 체중 부하 (WBAT) | 통증 한계 내에서 최대 100%까지 가능 | 통증이 체중 부하의 가이드라인 |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만큼 점진적으로 체중 싣기 |
| 완전 체중 부하 (FWB) | 100% | 통증 없이 전체 체중을 견딜 수 있어야 함 | 보조도구 없이 자유롭게 서고 걷기 |

치료 원리 포인트: WBAT 지시 시에는 수술 부위 보호뿐 아니라 낙상 예방(Fall Prevention)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통증이 심해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릴 수 있으므로, 항상 보행 보조기를 사용하고, 고유수용성감각(Proprioception) 및 균형 훈련을 병행해야 합니다.

암기 팁: 체중 부하 단계를 "무(0%) → 접촉(0%+닿기) → 부분(지정%) → 견딜 만큼(통증 가이드) → 완전(100% 자유)" 순서로 기억하세요. WBAT는 '통증이 가이드'라는 점을 떠올리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각 체중 부하 상태(NWB, PWB, WBAT, FWB)의 정의를 정확히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WBAT와 PWB를 혼동하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작업치료사는 의사 처방에 따른 ADL 훈련 계획 수립을 위해 이 개념을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용어 정의를 넘어, "엉덩관절 전치환술 후 WBAT 상태인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ADL 훈련 중재는 무엇인가?"와 같이 구체적인 작업치료 중재 상황과 연결하여 출제될 수 있어요. WBAT 상태라면 식사 준비 시 낮은 의자에 앉는 활동을 교육하며 통증 조절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72세 여성 환자가 우측 엉덩관절 전치환술(Total Hip Replacement) 후 2주 차에 작업치료실로 의뢰되었습니다. 의사로부터 견딜 수 있는 만큼 체중 부하(WBAT) 지시를 받은 상태입니다. 환자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식사를 준비하고 화장실에 가는 등의 일상생활활동(ADL) 수행 시 보행기를 사용 중이지만, "아직도 다리에 힘이 없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느껴져요. 얼마나 체중을 실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호소합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먼저, 환자가 현재 보행기를 사용하여 걷는 패턴을 관찰하고, 통증의 정도를 시각적 상사 척도(VAS, Visual Analogue Scale)로 측정합니다. 핵심! 작업치료사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안에서 다리에 체중을 천천히 실어보세요. 통증이 느껴지기 직전까지가 바로 지금 허용된 체중 부하의 한계예요."라고 교육합니다. 이어서 부엌 활동(Meal Preparation)을 실제로 수행하게 하여, 서 있는 동안 얼마나 안전하게 체중을 분배하고 활동하는지 평가합니다. 싱크대 앞에 설 때, 앉은 자세에서 냉장고 속 물건을 꺼낼 때 등 구체적인 작업 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봅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환자가 통증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체중을 싣거나, 통증으로 인해 갑자기 다리가 풀려 낙상(Fall)하는 상황을 방지해야 합니다. 특히 피로가 누적되는 오후 시간대에 통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오전에 주요 ADL 훈련을 집중하고 오후에는 가벼운 활동을 권장합니다. 또한, 수술한 관절의 안정성을 위해 엉덩관절 굽힘 90도 이상, 모음(Adduction), 안쪽돌림(Internal Rotation) 등 탈구 위험 동작(Dislocation Precautions)을 반드시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환자에게 "통증은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이며, 이 신호에 귀 기울여 체중을 싣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결코 통증을 참고 무리해서는 안 되며, 보행기 없이 혼자 걷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집에서도 식탁 의자나 변기처럼 높이가 낮은 곳에 앉을 때는 반드시 팔걸이를 사용하고, 보행기를 바로 옆에 두세요."라고 교육합니다. 또한,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 열감이 느껴지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연락하도록 지도합니다.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작업치료사는 환자가 집으로 돌아가서도 '자기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요. WBAT 지시 하나만으로도 환자의 하루 일과가 어떻게 바뀌는지 상상해 보세요. 아침에 화장실 가는 것조차도 통증과의 협상이 되는 거죠. 우리는 환자가 이 과정을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해낼 수 있도록, 단순히 '보행기 쓰세요'가 아니라, '어떻게' 활동하고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작업 기반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문가입니다. 이것이 바로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을 회복시키는 작업치료의 핵심이에요!"

## 핵심 개념

- **견딜 수 있는 만큼 체중 부하 (WBAT, Weight Bearing As Tolerated)** —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한계로 하여 스스로 조절하며 체중을 싣는 방식. 통증이 체중 부하의 가이드라인이 되며, 최대 100%까지 부하를 시도할 수 있다.
- **비체중 부하 (NWB, Non-Weight Bearing)** — 수술한 다리 또는 부상당한 다리에 체중을 전혀 싣지 않는 상태. 발이 바닥에 닿아서는 안 된다.
- **발가락 접촉 체중 부하 (TTWB, Toe-Touch Weight Bearing)** — 발가락이 바닥에 살짝 닿는 것은 허용하지만, 여전히 체중 부하는 전혀 허용되지 않는 상태. 균형 유지 목적으로만 사용한다.
- **부분 체중 부하 (PWB, Partial Weight Bearing)** — 의사에 의해 특정 비율(예: 25%, 50%)의 체중만 싣도록 제한된 상태. 환자는 체중계 등을 이용하여 시각적 피드백을 통해 정해진 무게만 싣도록 훈련받는다.
- **낙상 위험 (Fall Risk)** — 수술 후 근력 저하, 균형 감각 손실, 통증, 보행 보조도구 사용 미숙 등으로 인해 넘어질 가능성이 증가된 상태. 작업치료 시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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