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하장애 평가를 위해 환자의 미각(Taste)을 검사하였다. 혀의 앞쪽 2/3 부위에 단맛과 짠맛을 구별하지 못하는 미각 손실이 확인되었다면, 어떤 뇌신경(Cranial Nerve)의 손상을 가장 의심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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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74902  
> language: ko  
> subject: 연하(삼킴) 장애 치료

## 문제

연하장애 평가를 위해 환자의 미각(Taste)을 검사하였다. 혀의 앞쪽 2/3 부위에 단맛과 짠맛을 구별하지 못하는 미각 손실이 확인되었다면, 어떤 뇌신경(Cranial Nerve)의 손상을 가장 의심해야 하는가?

## 보기

1. 얼굴신경 (CN VII) **✔ 정답**
2. 삼차신경 (CN V, Trigeminal nerve)
3. 혀인두신경 (CN IX, Glossopharyngeal nerve)
4. 미주신경 (CN X, Vagus nerve)
5. 혀밑신경 (CN XII, Hypoglossal nerve)

**정답: 1**

## 해설

혀의 앞쪽 2/3 미각은 얼굴신경(CN VII)이 지배하므로, 이 부위의 미각 손실은 얼굴신경 손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삼차신경(CN V)은 혀 앞쪽의 촉각이나 통각을 지배하며 미각과 무관합니다. 혀인두신경(CN IX)은 혀 뒤쪽 1/3 미각을, 미주신경(CN X)은 목구멍와 후두의 감각을, 혀밑신경(CN XII)은 혀의 운동을 담당하므로 이 경우와 관련이 없습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연하장애(Dysphagia) 평가 과정에서 발견된 미각(Taste) 손실의 원인 뇌신경(Cranial Nerve)을 찾는 문제예요. 연하 과정뿐 아니라 입안 단계의 감각 입력도 작업치료 평가에서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혀의 미각 분포는 해부학적으로 명확하게 두 개의 뇌신경이 나누어 지배해요. 핵심! 혀의 앞쪽 2/3에서 느껴지는 미각 정보는 얼굴신경(Facial Nerve, CN VII)의 분지인 고삭신경(Chorda Tympani)을 통해 뇌로 전달됩니다. 반면, 혀의 뒤쪽 1/3의 미각은 혀목구멍신경(Glossopharyngeal Nerve, CN IX)이 담당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문제에서 '혀의 앞쪽 2/3 부위'에서 '단맛과 짠맛'을 구별하지 못하는 미각 손실이 확인되었다고 명시했으므로, 해당 부위의 미각을 전담하는 얼굴신경(CN VII)의 손상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벨 마비(Bell's Palsy)와 같은 얼굴신경 마비 환자에게서 종종 동반되는 증상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삼차신경(CN V): 혼동 주의! 삼차신경은 혀의 앞쪽 2/3에서 일반 감각(촉각, 통각, 온도각)을 담당하지만, 미각과는 무관해요.
③번 혀목구멍신경(CN IX): 혀의 뒤쪽 1/3 미각을 담당해요. 앞쪽 2/3의 미각은 담당하지 않으므로 오답입니다.
④번 미주신경(CN X): 주로 목구멍와 후두의 감각 및 운동을 담당하며, 미각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아요.
⑤번 혀밑신경(CN XII): 혀의 모든 내재근과 외재근을 지배하여 혀의 움직임(운동 기능)을 담당해요. 감각이나 미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연하장애 평가 시 미각뿐 아니라 입안 감각(촉각, 온도각) 저하도 중요한 평가 요소예요. 입안 감각 저하는 음식 덩어리 형성(Bolus Formation)과 입안 잔여물 확인에 어려움을 주어 흡인(Aspiration)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미각 저하 자체도 식욕 감소로 이어져 영양 섭취에 영향을 주므로, 작업치료 중재 시 입안 감각 자극 훈련(Oral Sensory Stimulation)이나 음식의 온도·질감 변형 전략을 함께 고려해야 해요.

개념 정리

| 구분 | 얼굴신경 (CN VII) | 혀목구멍신경 (CN IX) |
| --- | --- | --- |
| 담당 부위 | 혀의 앞쪽 2/3 | 혀의 뒤쪽 1/3 |
| 주요 기능 | 미각 전달 (단맛, 짠맛 등) | 미각 전달 (쓴맛 등) 및 일반 감각 |
| 연관 신경 | 고삭신경(Chorda Tympani) | 혀목구멍신경의 설지(Tongue branch) |

한눈에 비교!

| 뇌신경 | 혀의 앞쪽 2/3 | 혀의 뒤쪽 1/3 |
| --- | --- | --- |
| 미각 (Taste) | CN VII (얼굴신경) | CN IX (혀목구멍신경) |
| 일반 감각 (촉각, 통각) | CN V (삼차신경) | CN IX (혀목구멍신경) |
| 운동 (움직임) | CN XII (혀밑신경) |  |

암기 팁
혀의 미각 신경을 외울 때는 앞쪽은 'Facial(얼굴)'이라는 단어처럼 우리가 보는 얼굴(앞)에 가까운 신경, 뒤쪽은 'Glosso-(혀) pharyngeal(목구멍)'이라는 단어처럼 목구멍(뒤)에 가까운 신경이라고 연상해 보세요! 또한 '앞은 7(Ⅶ), 뒤는 9(Ⅸ)'라는 숫자로 기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뇌신경의 기능, 특히 연하 및 입안 기능과 관련된 CN V, VII, IX, X, XII의 감각·운동·미각 지배 영역을 표로 만들어 비교하는 문제가 매년 출제돼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실제 연하장애 평가 장면을 상상하며 '어느 부위 손상 시 어떤 기능적 문제가 생기는지'를 연결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출 변형 주의!
"뇌졸중 후 혀의 뒤쪽에서 쓴맛을 느끼지 못하고 구역 반사(Gag Reflex)가 소실된 환자의 손상 부위는?"과 같은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 경우 혀목구멍신경(CN IX)과 미주신경(CN X)의 기능을 함께 묻는 통합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58세 남성 환자가 좌측 얼굴 마비로 의뢰되었습니다. 환자는 "입맛이 없고, 밥을 먹을 때 음식이 입 안 왼쪽에 자꾸 고여서 신경 쓰여요."라고 호소합니다. 작업치료사가 입안-운동 평가를 시행한 결과, 혀의 앞쪽 2/3에서 단맛과 짠맛을 구별하지 못하고, 좌측 입술 주변 근육의 움직임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습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핵심! 미각 저하와 얼굴 근육 마비는 모두 얼굴신경(CN VII) 손상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작업치료사는 미각 검사(Taste Test)를 통해 손상 부위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입안 감각 자극 훈련(Oral Sensory Stimulation)을 중재 계획에 포함해야 해요. 또한, 입술 근육 마비로 인해 음식물이 흘러내리거나 볼 안쪽에 잔여물이 남을 수 있으므로, 입안 운동 훈련(Oral Motor Exercise)과 함께 식사 후 입안 잔여물을 확인하는 전략(거울 보며 확인하기 등)을 교육합니다. 미각 저하가 식욕 부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식사 환경 조성과 시각적 요소를 강화하는 중재도 함께 고려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얼굴 감각 저하로 인해 너무 뜨거운 음식으로 인한 화상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어요. 식사 전 음식 온도를 보호자나 다른 감각(손등 등)으로 반드시 먼저 확인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또한 얼굴 근육 약화는 연하의 입안 단계(Oral Phase) 효율을 떨어뜨려 흡인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연하 평가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환자와 보호자에게 "혀의 왼쪽 앞부분에서 맛을 잘 못 느끼시기 때문에, 식사할 때 음식의 온도와 질감을 입 안 오른쪽이나 입술로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또한 식사 후에는 반드시 거울을 보며 볼 안쪽에 음식물이 남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혀로 쓸어내거나 물로 헹궈내도록 하세요."라고 교육합니다.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연하는 그냥 삼키는 게 아니에요. 음식을 보고, 냄새 맡고, 씹고, 맛보는 모든 과정이 식사라는 작업(Occupation)의 즐거움을 만든답니다. 국시에서 뇌신경 기능을 외울 때는 이 환자의 '입맛'과 '식사의 즐거움'을 어떻게 되찾아 줄지 고민하며 공부해 보세요. 손상과 일상의 연결고리가 보이면 암기가 훨씬 쉬워질 거예요!"

## 핵심 개념

- **연하장애** — 삼킴 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로, 입안기, 목구멍기, 식도기 중 어느 단계에서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흡인성 폐렴, 영양실조 등의 위험을 초래합니다.
- **얼굴신경(Facial Nerve, CN VII)** — 얼굴 표정 근육을 움직이고, 혀의 앞쪽 2/3 미각과 눈물샘·침샘 분비를 담당하는 뇌신경이에요. 손상 시 얼굴 마비와 미각 소실이 나타날 수 있어요.
- **고삭신경(Chorda Tympani)** — 얼굴신경(CN VII)의 주요 분지 중 하나로, 혀의 앞쪽 2/3에서 미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해요.
- **혀인두신경(Glossopharyngeal Nerve, CN IX)** — 혀의 뒤쪽 1/3 미각과 일반 감각, 목구멍 근육의 움직임, 구역 반사(Gag Reflex)를 담당하는 뇌신경이에요.
- **미각** — 혀의 맛봉오리(Taste Bud)를 통해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을 느끼는 감각으로, 식욕과 영양 섭취에 중요한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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