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7 완전 척수손상 환자가 침상에서 하의(바지)를 독립적으로 입기 위한 훈련 과정 중, 볼기 위로 바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핵심적인 움직임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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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척수손상 작업치료

## 문제

C7 완전 척수손상 환자가 침상에서 하의(바지)를 독립적으로 입기 위한 훈련 과정 중, 볼기 위로 바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핵심적인 움직임 기술은?

## 보기

1. 천장에 매달린 줄을 잡고 턱걸이하듯 몸을 들어 올린다.
2. 보호자가 볼기를 들어줄 때까지 기다린다.
3. 롱 시팅 자세에서 상체를 무릎 쪽으로 굽힌 후, 양쪽으로 체중을 번갈아 이동하며 바지를 골반 위로 당겨 올리는 기술 **✔ 정답**
4. 서 있는 자세에서 바지를 입는다.
5. 침대 등받이를 완전히 세운 상태에서 다리를 바닥으로 내리고 올린다.

**정답: 3**

## 해설

C7 척수손상 환자는 팔 기능이 보존되어 롱 시팅 자세에서 상체 굽힘과 체중 이동을 이용해 바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측면 구르기 동작으로 볼기를 들어 올리는 데 필수적입니다. 보기1은 천장 고정이 필요해 비현실적이고, 보기2는 독립성 부족, 보기4는 하반신 마비로 서기 불가능, 보기5는 등받이 의존으로 독립적이지 않아 부적절합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C7 완전 척수손상(C7 Complete Spinal Cord Injury) 환자의 일상생활활동(ADL) 중 하나인 하의 착용(바지 입기) 기술을 묻고 있어요. C7 척수손상 환자는 손목 굽힘과 손가락 굽힘을 이용한 건고정 파지(Tenodesis Grasp)가 가능하고, 어깨와 팔꿈치 기능이 보존되어 상체를 지지하고 체중을 이동하는 데 필요한 기초 체력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침상에서 바지를 입는 가장 기능적인 방법은 롱 시팅(Long Sitting)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굽혀 볼기를 살짝 들어 올린 후, 좌우로 체중을 교대로 이동하며 바지를 골반 위로 끌어올리는 체중 이동(Weight Shifting) 및 상체 굽힘(Trunk Flexion) 기술이에요. 이는 남아 있는 신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핵심! 보상적 전략(Compensatory Strategy)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C7 척수손상 환자는 손의 섬세한 움직임(손가락의 내재근 기능)은 마비되지만, 손목을 능동적으로 펴면서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굽혀지는 건고정 동작을 이용해 옷을 잡을 수 있어요. 하반신과 몸통의 하부는 마비되어 있기 때문에, 볼기를 직접 들어 올리는 동작은 불가능다리만, 상체를 숙여 체중을 앞으로 이동시키면 볼기가 살짝 뜨는 현상을 이용하는 것이 핵심 원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3번 보기(롱 시팅 자세에서 상체를 무릎 쪽으로 굽힌 후, 양쪽으로 체중을 번갈아 이동하며 바지를 골반 위로 당겨 올리는 기술)는 C7 환자가 팔와 상부 몸통의 힘만으로 볼기 부위의 압력을 해제하고, 양측으로 움직이며 옷을 끌어올리는 표준적인 작업치료 중재 전략입니다. 이 기술은 환자의 잔존 능력을 극대화하고, 독립적인 ADL 수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천장 고정 줄(Overhead Trapeze)을 이용하는 것은 어깨와 팔꿈치 힘이 좋은 일부 환자에게 보조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으나, C7 환자는 손가락으로 줄을 완전히 쥐는 파악력이 약하고(건고정에 의존), 침상 환경에 항상 설치되어 있지 않아 실용성이 낮습니다.
②번: 보호자에게 볼기를 들어 달라고 기다리는 행위는 독립성(Independence)을 확보다리 못한 의존적 행동으로, 작업치료의 목표인 최대한의 독립적 ADL 수행 원칙에 부합다리 않아요.
④번: C7 완전 척수손상은 하반신 마비로 인해 서기(Standing)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⑤번: 침대 등받이를 세운 상태에서 다리를 내리는 것은 의자차(Wheelchair)로 이동할 때 사용하는 전략의 일부일 뿐, 볼기를 들어 올려 바지를 당기는 핵심 메커니즘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척수손상 환자의 ADL 훈련에서는 기능적 전기 자극(Functional Electrical Stimulation, FES) 없이도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보상적 움직임 전략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술은 욕창 예방(Pressure Sore Prevention)을 위한 체중 이동(Pressure Relief) 훈련과도 연결됩니다.

| 구분 | 목적 | 핵심 기술 |
| --- | --- | --- |
| 바지 입기(옷 입기) | ADL 독립성 확보 | 상체 굽힘 및 측면 체중 이동 |
| 체중 이동 훈련 | 욕창 예방 | 팔굽혀펴기(Push-up) 또는 측면 기대기 |
| 이동(Transfer) | 공간 이동 | 보드 사용, 피벗(Pivot) 이동 |

개념 정리: C7 척수손상의 기능적 수준: 어깨, 팔꿈치 굽힘/폄 가능, 손목 굽힘/폄 가능(건고정 파지), 손가락 내재근 마비. 이로 인해 굵은 쥐기(Gross Grasp)는 가능하나 섬세한 조작(Fine Manipulation)은 어려워 옷 입기, 식사 등에서 보상적 기술과 보조도구(손잡이 굵게 하기, 고리 등)가 필요함.

치료 원리 포인트: 상체를 무릎 쪽으로 굽히면 후방으로 향하던 체중 중심(Center of Gravity)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골반이 살짝 들리는 원리입니다. 이 짧은 순간을 이용해 바지를 끌어올리는 것이죠. 이는 생체역학(Biomechanics)을 이용한 중재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암기 팁: "C7은 하의를 '숙여서' 입는다"라고 외워보세요. 손목을 써서 옷을 잡고, 상체를 숙여 체중을 이동시키는 두 가지 포인트를 연결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작업치료 국가시험에서 척수손상 레벨별(특히 C5, C6, C7, T1) 가능한 기능과 ADL 수행 방법을 비교하여 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고정 파지의 원리와 이를 이용한 활동 목록을 함께 정리해 두세요.

##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C6-7 불완전 척수손상으로 급성기 치료를 마치고 재활의학과 병동에 입원 중인 32세 남성입니다. 팔의 근력은 대부분 회복되었으나 양손의 미세운동 조절과 다리 마비로 인해 휠체어 사용 중입니다. 작업치료 평가 결과, 손가락 내재근 마비로 인한 손의 쥐기 힘 저하와 몸통 하부 조절 능력 저하로 바지 입기와 휠체어-침대 이동에 어려움을 보입니다. 환자는 "퇴원 후에는 최대한 혼자 생활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입니다. 어떻게 훈련을 구성해야 할까요?"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우선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으로 환자에게 중요한 작업(바지 입기, 이동하기)의 수행도와 만족도를 평가합니다. 바지 입기 중재 시, 침대에서 롱 시팅 자세(Long Sitting)를 취하게 한 뒤 상체를 굽혀 체중을 좌우로 번갈아 이동하는 기술을 단계적으로 연습합니다. 처음에는 작업치료사가 골반을 살짝 지지해 주면서 성공 경험을 제공하고, 점차 구두 지시만으로 수행하도록 합니다. 손의 쥐기가 약하기 때문에 바지 허리 부분에 큰 고리를 달아 손목이나 아래팔에 걸어 당길 수 있도록 보조도구(Adaptive Equipment)를 처방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체중 이동 시 낙상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침대 난간이나 바닥 매트리스 위에서 충분히 연습해야 합니다. 또한 척수손상 환자는 피부 감각이 저하되어 있어, 바지를 무리하게 당기다가 볼기나 꼬리뼈 부위에 피부 찰과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피부 발적이나 작은 상처도 욕창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절대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환자와 보호자에게 퇴원 전까지 이 체중 이동 기술을 하루에 최소 2회 이상 연습하도록 교육합니다. 특히 욕창 예방과 ADL 수행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마비된 다리를 무리하게 꼬거나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시킵니다.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C7 환자분이 '이제 나도 혼자 바지 입을 수 있겠다'며 웃을 때 정말 보람차요! 국시에서 이 기술을 단순 암기가 아니라, 환자가 침대에 어떻게 앉아 있고, 손은 어디에 놓여 있는지, 체중은 어떻게 이동하는지 상상하며 공부해 보세요. 손상-기능-작업이 연결되면 그때부터 진짜 임상 실력이 쌓인답니다. 파이팅입니다!"

## 핵심 개념

-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 — 외상이나 질환으로 척수가 손상되어 운동, 감각, 자율신경계 기능이 손실되는 질환으로, 손상 부위와 완전성에 따라 기능 제한이 결정됩니다.
- **건고정 파지(Tenodesis Grasp)** — 손목의 능동적 폄 시 수동적으로 손가락이 굽힘되어 물건을 쥘 수 있는 기능입니다. C6, C7 척수손상 환자의 핵심적인 기능적 잡기 방식입니다.
- **롱 시팅(Long Sitting)** — 침상이나 매트에 다리를 앞으로 길게 뻗고 앉는 자세입니다. 척수손상 환자의 옷 입기, 체중 이동, 몸통 운동 등에 기본 자세로 사용됩니다.
- **체중 이동(Weight Shifting)** — 앉은 자세에서 볼기의 한쪽 또는 양쪽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내기 위해 상체를 움직이는 기술로, 욕창 예방과 ADL 수행에 필수적입니다.
- **보상적 전략(Compensatory Strategy)** — 손상된 기능을 회복하기 어려울 때, 남아 있는 기능이나 외부 보조도구를 활용하여 작업을 완수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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