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측성 반맹(Homonymous hemianopsia) 환자가 글을 읽을 때 시야 결손 부위의 글자를 놓치지 않도록 작업치료사가 제공하는 시각적 보상 전략(Visual scanning strategy)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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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74732  
> language: ko  
> subject: 뇌졸중·외상성 뇌손상 작업치료

## 문제

동측성 반맹(Homonymous hemianopsia) 환자가 글을 읽을 때 시야 결손 부위의 글자를 놓치지 않도록 작업치료사가 제공하는 시각적 보상 전략(Visual scanning strategy)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 보기

1. 글씨 크기를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축소한다.
2. 건측 눈에 안대를 착용시켜 환측 시력을 강화한다.
3. 문서를 점자로 변환하여 촉각 훈련을 병행한다.
4. 환자 뒤에 거울을 배치하여 시야를 반사시킨다.
5. 문단의 시작이나 끝 여백에 굵고 밝은 선(예: 빨간 줄)을 그어 시선이 그 선에 닿을 때까지 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려 탐색하도록 유도하는 단서(Anchoring)를 제공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단서 제공(Anchoring)은 결손된 시야 쪽에 눈에 띄는 시각적 경계선을 그어주어, 환자가 글을 읽거나 환경을 탐색할 때 그 선을 확인해야만 다음 행동을 하도록 습관화시키는 훈련입니다. 보기1(글씨 축소)은 시야 결손을 보상하지 못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립니다. 보기2(안대 착용)는 건측 시력을 차단하여 오히려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보기3(점자 변환)은 시각적 보상 전략이 아닌 촉각 대체 방법입니다. 보기4(거울 배치)는 실용적이지 않고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동측성 반맹(Homonymous Hemianopsia) 환자에게 적용하는 시각적 보상 전략(Visual Compensation Strategy) 중 하나인 단서 제공(Anchoring) 기법을 묻고 있어요. 동측성 반맹은 시각로(Visual Pathway)의 시각신경교차(Optical Chiasm) 이후 병변으로 인해 양쪽 눈의 같은 쪽 시야 절반이 결손되는 증상이에요. 이 환자들은 글을 읽을 때 줄을 바꾸거나 문장의 끝을 인지하지 못해 읽기 과제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요. 따라서 작업치료사는 환자가 스스로 결손된 시야를 보상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동측성 반맹 환자의 읽기 중재에서 중요한 것은 결손된 시야 쪽에 의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시각 탐색 전략(Visual Scanning Strategy)이에요. 단서 제공(Anchoring)은 결손된 시야 측의 문단 시작이나 끝에 눈에 띄는 굵고 밝은 선을 그어, 환자가 그 선을 볼 때까지 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려 시선을 이동시키도록 유도하는 방법이에요. 이는 읽기와 같은 연속적인 시각 과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5번이 정답이에요. 환자가 빨간 줄과 같은 강한 시각적 단서를 따라 시선을 이동하며 결손된 시야까지 의식적으로 탐색하게 하면, 글자를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어요. 이는 보상적 접근(Compensatory Approach)의 대표적인 예시이며, 뇌졸중이나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 후 재활에서 읽기 능력을 회복시키는 근거 기반의 실무(Evidence-Based Practice) 전략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글씨 크기를 축소하면 시야 결손 부위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데 가독성만 떨어뜨리므로 오히려 읽기 수행을 방해해요. 시각 보상 전략이 아니에요.
②번 건측 눈에 안대를 착용하면 정상 시야마저 차단되어 환자의 전반적인 시각 기능이 저하되고, 낙상 위험(Fall Risk)을 높여요. 건측 눈을 가리는 것은 절대 금기(Contraindication)예요.
③번 점자로 변환하는 것은 시각 보상이 아닌 촉각 대체(Tactile Substitution) 전략이에요. 시각적 탐색 훈련과는 목표가 다른 중재법이죠.
④번 거울 배치는 시야를 반사시켜 혼란을 초래하고 복시(Diplopia)를 유발할 수 있어요. 작업치료 임상에서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이 아니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동측성 반맹은 편측무시(Unilateral Neglect)와 감별이 중요해요. 반맹은 시각로 손상으로 인한 감각 입력 자체의 결손이고, 편측무시는 감각 입력은 정상이나 뇌의 주의력 네트워크 손상으로 인해 반대측 공간을 인지하지 못하는 증상이에요. 따라서 반맹 환자에게는 시선 이동과 같은 보상 전략을, 편측무시 환자에게는 손상측으로의 지속적인 주의 유도와 환경 조정이 강조돼요.

개념 정리: 동측성 반맹의 손상 기전: 대뇌 뒤통수엽의 시각겉질(Visual Cortex) 또는 시각로의 시각신경교차 이후 병변으로 인해 양안의 동측 시야 절반이 결손됨 → 읽기 시 줄 끝이나 시작 단어 누락, 보행 시 주변 물체와의 충돌 발생 → 단서 제공(Anchoring), 시선 탐색 훈련(Visual Scanning Training) 등의 보상 전략으로 작업수행 제한을 극복

한눈에 비교!

| 감별 포인트 | 동측성 반맹(Homonymous Hemianopsia) | 편측무시(Unilateral Neglect) |
| --- | --- | --- |
| 핵심 기전 | 시각로 손상으로 인한 감각 입력 결손 | 주의력 네트워크 손상으로 인한 공간 인지 장애 |
| 주요 평가 | 대면시야검사(Confrontation Test), 시야측정(Perimetry) | 별 지우기 검사(Star Cancellation), 선 이등분 검사(Line Bisection) |
| 중재 초점 | 시선 탐색 전략, 단서 제공(Anchoring) | 손상측 지속적 자극 제시, 환경 단서 배치 |

치료 원리 포인트: 읽기 과제 분석 시 작업치료사는 단순히 시력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시야(Visual Field), 시각 주의력(Visual Attention), 안구 운동(Occulomotor Control)을 모두 고려해야 해요. 단서 제공은 보상적 접근(Compensatory)으로, 손상된 기능 자체의 회복보다는 남아 있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읽기라는 작업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핵심 목표예요.

암기 팁: "끊어지는 시야, 빨간 줄로 이어줘요!" 동측성 반맹 환자의 읽기 중재 = Anchoring (닻 내리기) : 결손된 시야의 시작과 끝에 닻을 내려 시선을 붙잡아 주는 전략이라고 연상해 보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동측성 반맹과 편측무시의 중재 전략 차이는 국가시험에서 단골 비교 문제로 출제돼요. 각 증상의 기전과 함께, 각각에 효과적인 평가도구(대면시야검사 vs 별 지우기 검사)와 중재 전략을 정확히 매칭해서 암기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동측성 반맹 환자의 작업치료 중재로 옳지 않은 것은?"이라는 형태로 변형 출제될 수 있어요. 보상 전략이 아닌 회복 전략(Remediation)만을 고집하거나, 편측무시 환자에게나 적합한 중재(예: 손상측에 지속적으로 말걸기)를 제시하는 선택지를 오답으로 구성할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62세 뇌졸중 환자가 우측 후두엽 경색으로 인해 좌측 동측성 반맹이 발생하여 작업치료실에 의뢰되었어요. 환자는 보호자에게 "신문이나 책을 읽으려 하면 왼쪽 글자가 자꾸 사라져서 내용을 이해할 수 없고, 식사를 할 때도 왼쪽에 있는 반찬을 못 봐서 놓쳐요"라고 호소하고 있어요. 작업치료사는 읽기와 식사하기라는 핵심 일상생활활동(ADL)의 작업수행을 평가하고, 구체적인 시각 보상 전략을 교육해야 해요.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먼저 대면시야검사(Confrontation Test)를 통해 시야 결손 범위를 대략적으로 확인하고, 표준화된 평가도구인 시야측정(Perimetry) 결과를 의무기록에서 확인해요. 읽기 평가 시, 작업치료사는 환자가 문장의 왼쪽을 누락하는지 관찰해요. 핵심! 중재로는 읽을 문서의 왼쪽 여백에 굵은 빨간색 테이프나 형광펜으로 수직선을 그어 단서(Anchoring Point)를 제공해요. 환자에게 "빨간 선에 눈이 닿을 때까지 고개를 충분히 왼쪽으로 돌리세요"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하며 점진적으로 읽기 속도를 높이는 연습을 해요. 식사 시에는 식판 왼쪽 끝에 밝은 색상의 컵이나 냅킨을 놓아 시선을 유도할 수 있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동측성 반맹 환자는 결손된 시야 쪽의 장애물을 인지하지 못해 낙상 및 충돌 위험(Fall and Collision Risk)이 높아요. 작업치료사는 보호자에게 환자가 이동할 때, 특히 좁은 복도나 문턱 근처에서 결손된 시야 쪽 환경을 반드시 미리 확인해 주도록 교육해야 해요. 또한, 운전은 절대 금지되며, 직업재활(Job Rehabilitation) 시 운전이 필수인 직종은 업무 복귀가 어려울 수 있음을 현실적으로 상담해야 해요. 안대 착용이나 건측 눈 가리기는 절대 금기이며, 오히려 정상 시야를 제한해 위험을 가중시키므로 반드시 주의시켜야 해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정에서 신문, 책을 읽을 때 항상 왼쪽 여백에 밝은색 스티커나 북마크를 붙여 단서 제공(Anchoring)을 일상화하도록 교육해요. 가정 환경 내에서도 자주 다니는 동선의 벽면이나 가구 모서리에 밝은 테이프를 부착하여 충돌을 예방하는 가정 프로그램(Home Program)을 제공해요. "고개를 충분히 돌려서 빨간 단서를 확인하세요"라는 구체적인 구두 지시를 가족들이 일관되게 제공하도록 교육해요.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환자가 '왼쪽이 깜깜해요'라고 말할 때, 단순히 시력이 나쁜 것이 아니라 뇌가 왼쪽 세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예요. 우리는 그분들에게 빨간 선이라는 작은 등대를 하나 놓아주는 거예요. 그 선을 찾아 고개를 돌리는 작은 습관이, 잃어버렸던 세상의 절반을 되찾아주는 소중한 전략이랍니다! 평가지를 넘길 때마다, 점수 뒤에 숨은 환자의 잃어버린 하루를 떠올려 보세요."

## 핵심 개념

- **동측성 반맹(Homonymous Hemianopsia)** — 시각로의 시각신경교차 이후 병변으로 인해 양쪽 눈의 같은 쪽 시야 절반이 결손되는 증상. 대뇌 뒤통수엽의 시각겉질이나 시각로 손상이 주요 원인임.
- **단서 제공** — 결손된 시야 쪽에 눈에 띄는 시각적 경계(굵은 선, 밝은색 테이프 등)를 배치하여 환자가 그 단서를 확인할 때까지 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리도록 유도하는 보상적 시각 탐색 전략.
- **편측무시(Unilateral Neglect)** — 뇌의 주의력 네트워크 손상으로 인해 반대측 공간의 자극을 감지하거나 이에 반응하지 못하는 인지 장애. 시각로 손상이 원인인 반맹과는 감별이 필요함.
- **시각 탐색 훈련(Visual Scanning Training)** — 시야 결손이나 편측무시 환자에게 결손된 쪽으로 체계적이고 의도적으로 시선을 이동시키도록 훈련하는 중재 기법. 크게 보상적 접근과 회복적 접근으로 나뉨.
- **대면시야검사(Confrontation Test)** — 검사자와 환자가 마주 본 상태에서 검사자가 손가락이나 물체를 주변 시야에서 중심부로 움직이며 환자에게 보이는 순간을 보고하게 하는 간단한 시야 결손 선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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