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마비 환자의 팔 운동 회복 단계를 Brunnstrom 척도로 평가한 결과, 환자가 수의적인 움직임을 시작할 수는 있으나 모든 움직임이 전형적인 굽힘 또는 폄 공동운동(Synergy) 패턴 내에서만 나타나고 관절의 분리된 동작이 불가했다. 이 환자의 회복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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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74664  
> language: ko  
> subject: 뇌졸중·외상성 뇌손상 작업치료

## 문제

편마비 환자의 팔 운동 회복 단계를 Brunnstrom 척도로 평가한 결과, 환자가 수의적인 움직임을 시작할 수는 있으나 모든 움직임이 전형적인 굽힘 또는 폄 공동운동(Synergy) 패턴 내에서만 나타나고 관절의 분리된 동작이 불가했다. 이 환자의 회복 단계는?

## 보기

1. Stage 1
2. Stage 2
3. Stage 4 **✔ 정답**
4. Stage 3
5. Stage 5

**정답: 3**

## 해설

Brunnstrom 척도 Stage 3은 경직이 최고조에 달하며, 수의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지지만 오직 강력한 공동운동(Synergy) 패턴(굽힘 또는 폄) 내에서만 움직일 수 있고 관절의 분리된 동작은 불가능한 시기입니다. 질문 설명은 이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Stage 1은 완전 마비, Stage 2는 수의적 움직임 없이 공동운동 요소만 나타남, Stage 4는 공동운동 패턴에서 벗어나기 시작, Stage 5는 더 복잡한 움직임 가능, Stage 6은 정상에 가까운 조절을 나타냅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브룬스트롬 회복단계(Brunnstrom Stages of Recovery)를 이용하여 편마비 환자의 팔 운동 회복 수준을 평가하는 문제예요. 문제에서 "수의적인 움직임 시작 가능, 굽힘 또는 폄 공동운동(Synergy) 패턴 내에서만 움직임, 관절의 분리된 동작 불가"라고 명시한 것은 Stage 3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브룬스트롬 회복단계(Brunnstrom Stages)는 뇌졸중(Stroke) 후 운동 회복을 6단계로 나눈 평가도구예요. 핵심은 경직(Spasticity)의 출현과 소실, 그리고 공동운동(Synergy Pattern)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관찰하는 거예요. Stage 3은 경직이 최고조에 달하며, 환자가 처음으로 능동적인 움직임을 보이지만 아직 원시적인 반사와 공동운동 패턴에 갇혀 있는 시기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번 Stage 3이에요. 핵심! Stage 3의 가장 큰 특징은 굽힘 공동운동(Flexor Synergy) 또는 폄 공동운동(Extensor Synergy)이라는 정해진 패턴 안에서만 수의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팔을 굽히려고 할 때 어깨가 올라가고, 팔꿈치가 굽혀지며, 아래팔이 뒤침(Supination) 되는 하나의 덩어리 같은 움직임만 나오고, 팔꿈치만 따로 굽히거나 하는 분리된 움직임은 전혀 할 수 없어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Stage 1 (이완성 마비기)**: 발병 직후의 이완성 마비(Flaccid Paralysis) 상태로, 아무런 수의적 움직임도, 반사도 나타나지 않는 시기예요.
② **Stage 2 (강직 발현기)**: 경직(Spasticity)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기본적인 팔다리의 공동운동 반응이나 연합반응(Associated Reaction)이 나타나지만, 아직 환자가 마음대로 수의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는 단계예요.
④ **Stage 4 (분리 운동 시작기)**: 경직이 약간 감소하면서 공동운동 패턴에서 벗어난 움직임이 조금씩 나타나는 시기예요. 예를 들어, 팔을 등 뒤로 돌리거나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공동운동 패턴에서 벗어나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어요. 문제에서는 "분리된 동작이 불가했다"라고 했으므로 Stage 4는 아닙니다.
⑤ **Stage 5 (분리 운동 발달기)**: 경직이 현저히 감소하고, 공동운동 패턴의 지배에서 상당히 벗어나 독립적인 관절 움직임이 가능해지는 단계예요. 공동운동 패턴이 기본적으로 나타난다면 이 단계가 아니에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보바스 접근법(Bobath/NDT)은 Stage 3의 강한 공동운동 패턴이 비정상 움직임으로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올바른 정렬(Alignment)을 유지하며 분리된 움직임을 촉진하는 데 집중해요. 반면, 같은 Stage 3 환자에게 브룬스트롬 접근법은 경직과 공동운동을 무조건 억제하려 하기보다, 이를 오히려 이용하여 의도적인 움직임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도 해요.

개념 정리
**브룬스트롬 회복단계 (Brunnstrom Stages of Recovery) 팔 요약**

| Stage | 명칭 | 핵심 특징 |
| --- | --- | --- |
| 1 | 이완성 마비 (Flaccidity) | 완전 마비, 수의적 움직임 없음, 근긴장도 소실 |
| 2 | 강직 발현 (Spasticity Appears) | 경직 시작, 공동운동의 초기 요소 출현 (연합반응) |
| 3 | 강직 최고조 (Synergy/Spasticity Peak) | 경직 최대, 공동운동 패턴 내에서만 수의적 움직임 가능 (분리 움직임 불가) |
| 4 | 강직 감소 및 분리 운동 출현 | 경직 감소, 공동운동에서 벗어난 분리된 움직임 시작 |
| 5 | 복합적 분리 운동 발달 | 경직 최소, 대부분의 분리된 관절 움직임 가능, 공동운동의 지배 감소 |
| 6 | 정상 운동 회복 | 경직 소실, 정상적인 협응 운동 가능 |

한눈에 비교!
**브룬스트롬 접근법 vs 보바스(NDT) 접근법**

| 특징 | 브룬스트롬(Brunnstrom) | 보바스(Bobath/NDT) |
| --- | --- | --- |
| 초기 중재 전략 | 공동운동과 반사를 움직임 유발에 적극 이용 | 비정상적 근긴장과 공동운동을 억제(Inhibition) |
| 경직에 대한 관점 | 회복 과정의 자연스러운 한 단계 | 정상 움직임을 방해하는 주된 문제 |
| 움직임의 질 | 초기에는 공동운동을 허용하며 점진적으로 분리 | 처음부터 정상 움직임 패턴으로 촉진 |

치료 원리 포인트
위운동신경세포(UMN) 손상 후에는 척수 반사 회로의 억제가 풀리면서 경직과 공동운동 패턴이 나타나요. Stage 3은 이러한 신경생리학적 변화가 가장 극대화된 상태이므로, 중재 시 갑작스러운 과도한 힘의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가 비정상적 근긴장도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암기 팁
Brunnstrom 3단계를 "Synergy Prison(공동운동 감옥)"이라고 기억하세요. 움직이려는 의지는 있지만, 굽힘 또는 폄이라는 두 개의 감옥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각 Stage의 구체적인 팔/손 움직임 예시를 주고 단계를 묻는 문제가 빈출됩니다. "손바닥을 허리 뒤로 대기(Stage 4)", "어깨를 90도 벌린 상태에서 팔꿈치 굽히기(Stage 5)" 같은 예시를 눈에 익혀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단계 이름을 외우는 데 그치지 말고, 각 단계에 맞는 **중재 전략**을 묻는 문제로도 변형돼서 출제돼요. 예를 들어, "Stage 3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적 활동은?" 같은 질문에는 공동운동을 이용한 대칭적 활동이나 양손 활동을 권장할 수 있어요.

##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오른쪽 중간대뇌동맥(MCA) 뇌경색으로 왼쪽 편마비가 발생한 58세 김영수 환자가 작업치료실에 의뢰되었습니다. 환자는 왼쪽 팔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보호자가 움직이도록 격려하면 힘을 줘서 어깨를 으쓱이고 팔꿈치를 굽히는 패턴(굽힘 공동운동)으로만 팔을 올릴 수 있습니다. 팔꿈치만 따로 펴거나 손목을 돌리는 동작은 전혀 되지 않습니다. Brunnstrom 단계는 Stage 3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핵심! Stage 3 환자에게는 무조건적인 움직임 억제보다 **통제된 공동운동 활용**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양손으로 수건 접기(Bilateral Activity) 활동을 제공하여 환측 팔이 굽힘 공동운동 패턴으로 보조하게 하면서 활동에 참여하는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직 분리 운동이 불가능하므로, 팔꿈치만 펴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은 분리 움직임을 강요하는 활동은 금기예요. 또한, 경직이 최고조이므로 느린 수동 신장 운동과 체중 부하 활동(Weight-Bearing)을 통해 과도한 긴장도를 조절해 줍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Stage 3에서는 굽힘 공동운동이 강력하게 나타나 팔꿈치 굽힘근이 단축되기 쉬우므로, 팔꿈치가 구축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또한 환자가 억지로 힘을 줄 때 어깨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패턴(Shoulder Hiking)이 반복되면 어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약손가락도 프로토콜
보호자에게 "환자가 팔을 움직이려고 할 때 어깨가 귀 쪽으로 올라가거나 팔이 몸통에 붙는 것은 환자가 나쁜 의지로 그런 게 아니라, 신경 손상 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의 일부"라는 점을 교육하여, 환자와 보호자가 좌절하지 않도록 심리적 지지를 제공해야 해요. 가정에서는 앉은 자세에서 양손을 깍지 끼고 테이블 위로 팔을 앞으로 밀어내는 활동을 통해 폄 공동운동 패턴을 촉진하는 연습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환자가 처음으로 팔을 움직였을 때 우리는 너무 기쁘죠! 하지만 Stage 3의 공동운동 패턴을 보고 '이상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이것은 '이제 움직임이 시작됐다'는 아주 중요한 회복의 신호예요. 우리의 역할은 이 공동운동 패턴을 안전하게 이용해서 성공적인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다음 단계인 분리 움직임(Stage 4)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 핵심 개념

- **브룬스트롬 회복단계(Brunnstrom Stages of Recovery)** — 뇌졸중 후 운동 회복 과정을 6단계로 구분한 평가도구로, 경직과 공동운동 패턴의 출현 및 소실을 기준으로 단계를 평가합니다.
- **공동운동(Synergy Pattern)** — 위운동신경세포 손상 후 나타나는 원시적인 덩어리 움직임으로, 굽힘 공동운동과 폄 공동운동으로 나뉘며 분리된 관절 움직임을 방해합니다.
- **경직** — 위운동신경세포 손상으로 인해 근육의 긴장도가 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으로, 브룬스트롬 Stage 3에서 최고조에 달합니다.
- **연합반응(Associated Reaction)** — 환측이 아닌 건측이나 신체 다른 부위의 수의적 움직임에 의해 환측의 불수의적인 공동운동 패턴이 유발되는 현상입니다.
- **분리 운동(Isolated Movement)** — 공동운동 패턴에서 벗어나 개별 관절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으로, 브룬스트롬 회복단계 Stage 4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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