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실어증(Broca's aphasia)과 임상적 양상(비유창성, 짧은 전보문식 말하기)이 매우 유사하지만, 검사자가 말한 문장을 앵무새처럼 똑같이 따라 말하는 '반복(Repetition)' 능력만큼은 기적적으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실어증의 유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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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74652  
> language: ko  
> subject: 뇌졸중·외상성 뇌손상 작업치료

## 문제

운동 실어증(Broca's aphasia)과 임상적 양상(비유창성, 짧은 전보문식 말하기)이 매우 유사하지만, 검사자가 말한 문장을 앵무새처럼 똑같이 따라 말하는 '반복(Repetition)' 능력만큼은 기적적으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실어증의 유형은?

## 보기

1. 베르니케 실어증 (Wernicke's aphasia)
2. 전도성 실어증 (Conduction aphasia)
3. 명칭 실어증 (Anomic aphasia)
4. 전실어증 (Global aphasia)
5.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 **✔ 정답**

**정답: 5**

## 해설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은 브로카 영역 자체의 손상이 아닌 그 주변 피질의 손상으로 유발되며, 자발적인 말하기는 심하게 손상되나 다른 사람의 말을 흉내 내는 메아리증(반복 능력)은 강하게 보존되는 것이 감별 포인트입니다.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경언어장애(Neurolinguistic Disorder)인 실어증(Aphasia)의 유형을 변별하는 고전적인 감별 포인트를 묻고 있어요. 특히 운동 실어증(Broca's aphasia)과 임상 양상은 거의 비슷하지만, 유독 반복(Repetition) 능력만 보존되어 있는 경우를 찾아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실어증은 크게 유창성(Fluency), 이해력(Comprehension), 반복(Repetition) 세 가지 축으로 분류합니다. 운동 실어증은 비유창성(Non-fluent), 좋은 이해력(Good comprehension), 손상된 반복(Impaired repetition)이 특징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반복' 능력만 정상이라면, 이는 손상 부위가 브로카 영역(Broca's area)과 같은 핵심 언어 중추가 아니라 그 주변부임을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Transcortical Motor Aphasia)은 브로카 영역 주변의 이마엽 연결 부위 손상으로 발생해요. 자발적인 발화(Spontaneous Speech)는 운동 실어증처럼 심하게 비유창성(Non-fluent)을 보이지만, 언어 중추와 연결된 신경 경로가 살아 있어 검사자의 말을 메아리증(Echolalia)처럼 완벽하게 따라 하는 반복(Repetition) 능력이 극적으로 보존되는 것이 결정적인 감별 포인트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베르니케 실어증(Wernicke's aphasia): 유창성은 보존되지만 이해력과 반복 능력이 저하되므로, 비유창성인 문제의 전제와 맞지 않아요. 혼동 주의!
② 전도성 실어증(Conduction Aphasia): 유창성과 이해력은 대체로 양호하지만, 반복 능력이 두드러지게 손상되는 것이 핵심 특징이에요. 반복이 보존된 이 문제와 반대입니다.
③ 명칭 실어증(Anomic Aphasia): 유창하고 이해도 잘하지만, 사물의 이름 대기(단어 인출, Word Finding)에 어려움을 보여요. 반복 능력은 보존됩니다.
④ 전실어증(Global Aphasia): 모든 언어 기능(유창성, 이해력, 반복)이 심하게 손상된 가장 중증의 실어증 유형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초피질성 실어증에는 운동성과 감각성이 있어요. 혼동 주의! 초피질성 감각 실어증(Transcortical Sensory Aphasia)은 베르니케 실어증처럼 유창하지만 이해력이 떨어지는데, 반복 능력만 보존됩니다. 작업치료 중재 시에는 구두 명령 이해도를 평가하여 보상적 의사소통 전략(제스처, 그림판 등)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념 정리: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Transcortical Motor Aphasia)은 이마엽 보충운동영역(SMA) 또는 브로카 영역 주변부 손상 시 발생하며, 자발적 말하기의 시작(Initiative)과 생성(Generation)에 어려움을 보입니다. 반면, 구어 및 청각 피질 경로가 유지되어 반복은 가능합니다.

한눈에 비교!

| 실어증 유형 | 유창성 (Fluency) | 이해력 (Comprehension) | 반복 (Repetition) |
| --- | --- | --- | --- |
| 브로카 실어증 | 비유창성 | 양호 ~ 경도 손상 | 손상 |
| 베르니케 실어증 | 유창성 | 심한 손상 | 손상 |
| 전도성 실어증 | 유창성 | 양호 | 심한 손상 |
|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 | 비유창성 | 양호 | 보존 |
| 초피질성 감각 실어증 | 유창성 | 손상 | 보존 |
| 전실어증 | 비유창성 | 심한 손상 | 심한 손상 |

치료 원리 포인트: 뇌졸중(Stroke) 후 왼쪽대뇌반구 이마엽 손상 시 발생할 수 있으며, 작업치료사는 환자의 의사소통 능력 평가를 위해 단순 지시 따르기부터 복잡한 대화 이해까지 단계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비유창성으로 인한 좌절감을 줄이기 위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도구를 활용한 중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암기 팁: "초피질성(Cortical를 넘어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하세요. 핵심 언어 중추(Broca, Wernicke)를 넘어선(Trans-) 경로 손상이므로, 중추 기능은 살아 있어 '반복'이 가능하지만 주변부 기능(시작, 연결)이 망가진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실어증 유형별 감별표는 거의 매년 출제됩니다. 특히 핵심! '반복(Repetition)' 능력의 손상 여부와 '유창성'의 조합을 묻는 문항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과 전도성 실어증을 반대로 바꿔 놓는 함정이 자주 등장하므로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한 유형 분류가 아닌, "뇌영상에서 왼쪽 앞대뇌동맥(ACA) 경색이 확인된 환자가 자발적 말은 거의 못 하지만, 검사자의 인사를 그대로 따라 하였다. 어떤 실어증인가?" 와 같은 임상 사례형으로 출제될 수 있어요. 이때 병변 부위와 임상 양상을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뇌졸중으로 왼쪽 이마엽에 손상을 입은 55세 김 모 환자가 작업치료실에 의뢰되었습니다. 환자는 치료사의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에 "하세요"라고 따라 말하지만, 스스로 "물 주세요"와 같은 요구는 전혀 말하지 못합니다. 가족들은 환자가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고집부리며 말을 안 한다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핵심! 작업치료사는 초기 평가 시 자발화, 이해력, 반복 능력을 구분하여 평가합니다. 이 환자처럼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이 의심되면, 구두 명령 수행(Pointing, 예/아니오 질문에 고개 끄덕이기 등)을 통해 이해력이 보존되었음을 확인하고,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보드를 조기에 도입하여 좌절감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환자의 인지 기능과 이해력을 과소평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말을 못 해도 알아듣는다는 사실을 보호자에게 교육하여, 환자 앞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환자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가족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가 말을 못 해도 대부분의 말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평소처럼 존중하며 이야기하세요. 대화 시에는 간단한 그림카드나 몸짓을 함께 사용해 보세요. 스스로 말하도록 강요하기보다는, 따라 하기(Echolalia) 특성을 이용해 필요한 표현을 먼저 들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겉으로 보기엔 운동 실어증과 너무 비슷해 보여서, 초심자는 그냥 브로카 실어증으로 넘기기 쉬워요. 하지만 평가 중에 환자가 내 말을 앵무새처럼 정확히 따라 하는 순간을 포착한다면, 바로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을 떠올리고 중재 방향을 빠르게 세울 수 있어요. 환자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작업치료사의 실력입니다!"

## 핵심 개념

-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 (Transcortical Motor Aphasia)** — 비유창성과 양호한 이해력을 보이지만, 반복 능력만 극적으로 보존되는 실어증 유형입니다. 전두엽 보충운동영역 또는 브로카 영역 주변부 손상으로 발생합니다.
- **반복** — 검사자가 말한 단어나 문장을 그대로 따라 말하는 언어 능력으로, 실어증 유형을 감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입니다.
- **운동 실어증 (Broca's aphasia)** — 비유창성, 전보문식 말하기, 양호한 이해력이 특징이며 반복 능력은 손상됩니다. 왼쪽대뇌반구 이마엽 하방의 브로카 영역 손상 시 발생합니다.
- **메아리증** — 다른 사람이 한 말을 무의식적으로 또는 자동적으로 따라 하는 증상입니다. 초피질성 운동 실어증의 반복 능력 보존과 연관됩니다.
- **보완대체의사소통 (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말과 언어 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의사소통 방식 및 도구로, 그림판, 제스처, 음성 출력 장치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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